• LF몰 이벤트
  • 파일시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리틀 몬스터

검색어 입력폼
저자
Robert Jergen
독후감
46
책소개 ADHD는 부주의, 과잉행동, 충동성을 특징으로 하는 아동기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장애 중의 하나이다. 지나치게 산만하고 말썽을 피우는 아이, 걸핏하면 일을 저질러 문제아로 치부되는 주의력결핍 및 과잉 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아동은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떻게 성장하는지에 대해서 이 책은 다루고 있다. 기존의 ADHD에 관한 책들은 이것이 얼마나 사회적으로 위험한가, 치료를 받지 않았을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 수 있는가 등에 초점을 맞추었지만 『대학교수가 된 ADHD 소년 리틀 몬스터』는 사회?..
  • 리틀 몬스터 감상문
    리틀 몬스터 감상문
    대학교수가 된 ADJHD소년에 대한 ‘리틀 몬스터’ 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그는 24살에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를 가진 것으로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는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를 초능력으로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방법을 알아내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힘썼습니다. 1장. 가족소개 1장에서는 그의 가족소개가 있습니다 의사인 첫째 짐 만능스포츠인인 둘째 글렌 다정한 셋째 존 코미디언 리처드 그리고 막내 인 글쓴이 로버트입니다. 그의 어머니는 체벌의 효과를 믿지않았지만 그의 아버지는 정 반대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아버지에게 자주 혼났다고 했습니다. 그의 어머니도 참을성이 강했지만 그를 키우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2장. 최초의 활동무대 그는 1968년 9월 14일에 힐사이드 병원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유년기 시절은 눈을 뜨면 단지 시끄럽게 하기 위해서 시끄럽게 굴었다고 합니다. 그의 어머니는 그가 너무 설쳐대자 그를 ‘리틀 몬스터’라고 부르게 되었고 그 꼬리표가 아직도 따라다닌다고 합니다. 이 장에서는 ADHD의 특성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3장. 그는 첫 초등학교때의 학교생활의 부적응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항상 위축되어있었으며, 제자리아 앉자있지 못하는 ADHD의 특성을 가지고 있었는데 학교에서는 수업시간에 제제를 받아야하고 설명을 하면서 ADHD아동들이 왜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가 에 대해서 서술하고있습니다. 4.장. 중학교시절에 그는 따돌림을 당하고 외톨이었습니다. 자살을 시도하기도 하는데 학교는 가야할걸 생각하면서 자살을 시도하는등 우스운 일화도 있었습니다. 가족들이 나가는 교회에도 안나감으로써 가족과도 완전히 단절된 외톨이가 됐습니다. 5장. 고등학교 시절에 대해서서술을 했습니다. ADHD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종종 생각 없이 입밖으로 말을 해버린다. 심지어, 자지가 한 말을 기억하지 못하는 일도 종종 있다. 고 얘기했습니다.
    독후감/창작| 2016.12.11| 9 페이지| 3,000원| 조회(287)
  • [A+]리틀몬스터 독후감.리틀 몬스터 줄거리 요약 느낀점 감상문 보고서(대학교수가 된 ADHD소년) 리틀몬스터 서평 리뷰 감상문. 구매 평가 A+
    [A+]리틀몬스터 독후감.리틀 몬스터 줄거리 요약 느낀점 감상문 보고서(대학교수가 된 ADHD소년) 리틀몬스터 서평 리뷰 감상문. 구매 평가 A+
    3. ADHD가 가진 특징 및 특성 요인 (adhd 아동 청소년의 실제 사례와 adhd 학급에서 교사의 역할 학교 학급 차원의 교육적 개입 방안) 리틀 몬스터 책에서도 ‘자기 충족적 예언(self-fulfilling prorhecy)' 에 대해서 잠깐 언급을 하는데 이는 ‘아이들은 자기들이 어떻다고 들은 바 그대로 실제로 그렇게 된다는 것’ 이다. 특히 심리학자 프로이드(Freud)의 이론처럼 한 사람의 인격 형성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되는 어린 연령대의 시기. 초등학생들처럼 나이가 어릴수록 주변에 어떠한 선생님이나 친구들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아이들의 인성과 자아상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된다. <중략> adhd 자녀를 둔 가정과 학교에서 그렇게 지도를 한다면 아동 청소년들이 즐겁게 학교를 다니고 많은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더욱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만일 학교에 자녀와 반대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고 행동을 하는 학생이 있다면 함께 친해지도록 지도하여 adhd 아동 청소년들의 산만한 행동을 줄이며 좋은 생활지도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즉 주의 집중력이 낮고 충동 조절이 잘 안되어 산만한 ADHD 아동 청소년들의 행동 특성 및 특징들을 이해하여 학급 교실 안에서는 착석지도를 하여 주고 학교 학급의 친구들은 산만하지 않는 긍정적인 모델(model) 역할..
    독후감/창작| 2016.05.13| 17 페이지| 2,000원| 조회(1,090)
  • 리틀몬스터
    리틀몬스터
    ‘리틀몬스터’ 이 책은 내가 여름방학 때 선배가 읽어보라고 하셔서 읽어 보게 된 책이었다. 대학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읽은 장애관련 책이었다. 처음에는 시간 남는 방학시간에 그냥 읽어보았는데, 볼수록 빠져들게 되었다. ‘왜 제목이 리틀몬스터 일까?’ 라고 생각했다. 보다보니 글쓴이가 어릴때 어머니가 하는 말이라고 했다. 우리나라의 ‘웬수덩어리’처럼 그런 의미의 말이었던 것이다. 이 책에서 한 소년은 어릴 때부터 겪어왔던 좌절감, 절망감속에 살았었는데, 24살이 되어서야 ADHD판정을 받고 자신이 지금까지 왜 그렇게 좌절하고 절망 했어야 했는가에 대해 이해를 하게 되었다. 그 사실을 알게 된 후에 그런 좌절이나 절망적 같은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고 자신은 남들보다 다를 뿐이고 자신도 괜찮다는 것을 깨달아가는 이야기이다. 솔직히 이 책을 읽기 전까지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 대해 잘 몰랐다. 이 책을 읽다보니 ADHD의 특성은 무엇이고 ADHD사람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좀 자세히 알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6.03.23| 1 페이지| 1,500원| 조회(161)
  • 리틀 몬스터-대학교수가 된 ADHD소년을 읽고
    리틀 몬스터-대학교수가 된 ADHD소년을 읽고
    저자인 Robert Jergen은 ADHD를 가지고 태어났다. 그러나 그가 ADHD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그가 성인이 되고도 한 참후에 알게 된 사실이기 때문에 그는 어려서부터 주위사람들에게 별종으로 생각되었다. 그는 중산층의 전형적인 좋은 환경에서 살았으며 오형제중의 막내로 태어났는데, 4명의 형이 모두다 주의 사람들에게 좋은 평판을 받고 있어서 그의 유년시절은 더욱 비교되는 삶을 살게 되었다. 그는 유년시절을 ADHD를 가진 아동의 특징이 그대로 나타난 삶을 살았다. 그는 모든 일에 아주 민감했고, 쉽게 분해하였다. 또한 끊임없이 뭔가를 잊어버리거나 망가뜨렸으며, 바뀌거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참지 못했다. 감정을 조절하는 것도 어려웠으며 일을 처리할 때 생각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처리하는 충동성을 가지고 있었다. 이 모든 ADHD아동의 특징으로 인해서 그는 언제나 좋은 아이가 되고 싶었지만 끊임없이 말썽을 피우는 아이가 된 것이다. 때문에 그의 유년시절은 점점 주눅이 들게 되었고 생활의 두려움을 가지고 공교육의 현장에 가게 되었다.그의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생활역시 순탄하지는 못했다. 그의 주의력 결핍이나 참을성이 없는 특성은 술래잡기나 숨바꼭질에 적합하지 않았고, 그는 사회성까지 떨어져 친구들과의 사이에서 소외된 생활을 했다. 또한 규율과 규칙을 따르기 힘든 특징은 선생님을 힘들게 했다. 초등학교 시절, 처음에 그는 노력하는 학생이었지만 그의 ADHD 특성으로 인해 학교생활이 점점 힘들어지자 그는 학교생활의 흥미와 자신감을 잃게 되었다. <중 략> 처음에 책을 읽으면 사실 나는 흠칫했다. 혹시 나도 ADHD가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나도 가끔 이 말을 하면 안 되는 것을 알면서 충동적으로 뱉을 때가 있고, 일을 처리할 때 즉흥적인 면이 있다. 또한 가족들 앞에서는 분을 참기 어려워하는데 이러한 현상이ADHD의 특징으로 나와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혹시 하는 마음에 계속 읽어보았다. 하지만 그가 말하는 ADHD의
    독후감/창작| 2015.10.09| 11 페이지| 2,000원| 조회(322)
  • <아동간호학> 리틀몬스터 독후감 - 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아동간호학> 리틀몬스터 독후감 - ADH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저자 로버트는 다른 ADHD 아동들과 부모, 교사들에게 좀 더 희망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책을 썼다고 한다. 그는 24살이 되어서야 ADHD 진단을 받았고 그 때가 자신의 고통, 거부, 실패에 대한 모든 것들이 한순간에 이해되는 순간 이었다고 한다. 그는 미친놈이 아니라 그래도 되는 사람이었고, 세상은 그 혼자만이 아니었다. 좌절하는 남들과 달리 그는 남은 생을 어떻게 하면 ADHD를 초능력으로 궁리를 했다고 한다. 그 결과 이제는 자신의 삶을 당당하게 ‘성공한 삶’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한다. 로버트는 먼저 자신의 가족에 대해 설명하고 아주 어렸을 때 그들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설명했다. 여러 가지 사건사고들을 설명하면서 ADHD는 주위 모든 사람들에게 엄청난 스트레스와 좌절을 안겨주며 부모들은 자신 때문에 아이가 잘못 크고 있다는 생각에 자신을 나쁜 부모라고 생각하기 쉽다고 말한다.
    독후감/창작| 2015.08.23| 2 페이지| 1,500원| 조회(145)
  • [특수교육학개론] '리틀몬스터: 대학교수가 된 ADHD 소년' 독후감 [특수교육학]
    [특수교육학개론] '리틀몬스터: 대학교수가 된 ADHD 소년' 독후감 [특수교육학]
    <리틀 몬스터>는 ADHD를 가진 사람이 쓴 자서전이다. 그는 이 책에서 ADHD를 가지고 자란 어린 시절과 ADHD를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노력한 20대의 경험담을 말해준다. ADHD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attention deficit / hyperactivity disorder)의 줄임말로써 지속적으로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를 말한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이 장애에 대해 낯설어 하는 사람이 많다. 오래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한 아이, 쉴 새 없이 몸을 움직이고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아이들을 보면 사람들은 어릴 땐 원래 그런 거야, 하며 넘어가곤 한다. 그러나 그 정도가 심각한 아이들 중엔 분명 ADHD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있고 이는 자신의 의지와 노력만으로는 고치기 힘든 분명한 ‘장애’이다. 그러나 이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일반 아동과 대비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증상은 없기 때문에 종종 ADHD 장애는 늦게 밝혀지기도 한다. 실제로 이 책의 저자도 스물네 살이 되어서야 ADHD 장애를 가진 것으로 진단받았다. 그러나 그 이후 저자는 ADHD를 자신이 가진 능력으로 생각하고 노력하여 특수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아 부교수가 되었다. 이 책은 ADHD의 특성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ADHD인 저자가 행복과 성공을 찾는 데 도움이 된 전략은 어떤 것인지 알려주기 위해 쓰여 졌으며 궁극적으로는 저자가 겪은 많은 경험들을 통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려고 하였다. 저자인 로버트는 아들이 다섯인 대가족의 막내로 태어났다. ‘부모의 준거틀(parental frame of reference)'라는 말이 있다. 이는 외동을 키우는 집에는 아이의 비교대상이 없기 때문에 부모가 정상인 아이를 무언가 잘못된 것이 아닐까 전전긍긍하거나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아이를 정상으로 보는 현상을 말한다. 그러나 다섯 아들을 키운 로버트의 어머니는 로버트가 갓난아기였을 때부터 보통 아이들과는 약간 다르다는 것을 알아봤는데 그 때문에 그는 어머니로부터, 책 제목이기도 한 ‘리틀 몬스터’라는 애칭을 얻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5.04.08| 5 페이지| 1,500원| 조회(437)
  • 리틀몬스터(Little Monster, 대학교수가 된 ADHD 소년. Robert Jergen ) 독후감 서평 느낀점 글쓰기A+
    리틀몬스터(Little Monster, 대학교수가 된 ADHD 소년. Robert Jergen ) 독후감 서평 느낀점 글쓰기A+
    군에 있을 때에 정말 시간도 남고 엄마가 어렸을 때부터 귀닳도록 말한 ‘책 좀 읽어라’라는 말이 떠올라 책을 읽은 적이 있었다. 기욤 뮈소 (Guillaume Musso)라는 프랑스 작가가 있는데 이 작가가 쓴 소설책을 군대에서 거의 시리즈를 다 본 것 같다. 책을 많이 안 읽다보니 책 읽는 속도도 느리고 이해하는데에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기욤 뮈소가 쓴 책은 특유의 영화같은 구성과 개성있는 등장인물 신비하고 흥미로운 사건들,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전개로 누구나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었다. 그래서 우리 부대에서도 인기가 많았다. 군대에 전역한지 1년이 넘었는데 그동안 책을 읽으려고 하지도 않고 책읽어야지 하는 생각도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과제로 내준 리틀 몬스터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라고는 말씀에 ‘아~이번에 책을 사서 오랜만에 읽어봐야지’하고 바로 서점으로가 책을 샀다. 책을 처음 보면 다른 사람들도 그러는지는 모르겠는데 나는 목차부터 확인한다. 그런 후 머리말부터 하나도 빠짐없이 읽어나간다. 그런데 책을 읽기 전 먼저 ADHD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었다. 교수님이 수업시간에 설명해주신 내용도 있지만 더욱 자세히 알아보려고 하는데 책 뒤에 ADHD에 대한 간단한 개요라는 것이 있었다. 먼저 저는 그것부터 읽어나갔다. 먼저 ADHD((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란 행동, 충동, 주의를 조절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신경학적 상태를 말한다고 나와있다. 즉, 주의력 과잉행동장애라고 하며 통제 능력을 상실하는 신경발달 장애다. 병명에서 알 수 있듯 ADHD는 아이에게는 부주의, 충동성, 과잉행동, 세가지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견된다. ADHD는 7세이전 아이의 발달과정에서 일어나며 뇌기능 발달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뇌 기능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유전적 요인, 상해, 독소, 감염 등과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ADHD는 남아가 여아보다 발생 확률이 3,4배 높다.
    독후감/창작| 2013.12.12| 8 페이지| 14,900원| 조회(289)
  • 리틀몬스터를 읽고나서(ADHD 관련 독후감)
    리틀몬스터를 읽고나서(ADHD 관련 독후감)
    ①ADHD(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란 무엇인가? ADHD(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주의력결핍 및 과잉행동장애)란 행동, 충동, 주의를 조절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신경학적 상태를 말한다. 이것은 뇌에 문제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ADHD를 가진 사람들은 행동을 조절하는 전두엽과 주의력을 관장하는 뇌간이 ‘비정상적’이라고 한다. <중 략> ③책을 읽으면서 느낀 나의 생각 이번 책을 읽으면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모르고 있었던 ADHD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미국만 해도 850만이나 되는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아동들이 있다는 사실에 놀라게 되었으며 저자인 로버트와 같이 ADHD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이 나쁜 것과 좋은 것을 인식을 하는데도 자신의 의도 상관없거나 갑자기 충동적인 생각이 행동으로 나타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문제는 심각한 것으로 저자와 같이 ADHD을 가지고 있다고 알기 전까지 자신에 대해 비관적으로 생각해 자살이나 삶의 회의감으로 남은 삶을 포기해 살아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는 나 스스로 생각해도 자신이 문제가 없는데 이상한 행동을 의도와 상관없이 하게 된다면 삶에 대해 회의는 느끼며 문제를 일으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ADHD를 모르고 있었다면 주변에 ADHD로 고생하는 사람을 보면서 단순히 정신병에 걸렸다고 생각하며, 왜 정신병원에 안 들어가고 밖에 나와서 우리들한테 피해를 주다고 부정적으로만 바라볼 것이다. 이처럼 우선 ADHD라는 병명을 알게 되면서 주위를 다시 한 번 보게 되었으며, 주변에 이상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나 정신적문제가 있을 것 같은 사람들이 이상하고 부정적으로 보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심정을 이해하고 도와주어야 하는 느낌을 받는다.
    독후감/창작| 2012.09.01| 6 페이지| 1,000원| 조회(891)
  • 「리틀몬스터를 읽고」
    「리틀몬스터를 읽고」
    로버트 저겐 박사는 아들만 다섯 있는 집의 막내로 태어났다. 큰형 짐은 현재 신경과 의사로써 저겐 가족의 수재라고 할 수 있다. 짐의 영향으로 인해 학교 선생님들은 으레 로버트를 짐과 같이 똑똑하거나 수재라고 생각하게 된다. 둘째는 글렌형 이다. 못하는 운동이 없을 정도로 만능 스포츠맨이다. 셋째는 존으로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테디베어와 같은 존재이고, 넷째는 리처드형이다. 조그만한 클럽에서 코미디를 진행할 정도의 유머가 있는 사람이다. 이 책에서 주인공인 로버트는 아주 별종 취급을 받는다. 아주 감상적이고 감정기복도 심하다. 이 다섯 아들의 어머니는 미국 이민 1세대이고, 교육열이 대단한 집안에서 자란 분이며 체벌의 효과를 믿지 않으신다. 아버지는 체벌의 필요성을 인정하시며 로버트의 괴상한 성격이 발동할 때 마다 체벌을 하시곤 하셨다. 로버트의 가족은 로버트를 제외하고는 미국의 중산층 가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형적인 가족이다. 즉, 로버트가 태어난 1968년 9월 14일부터 이 가족은 리틀 몬스터와 함께 살아가게 된 것이다. <중 략> 1) `부주의`에 관한 다음 증상 가운데 6가지 이상의 증상이 6개월 동안 부적응적이고 발달 수준에 맞지 않는 정도로 지속된다. - 흔히 세부적인 면에 대해 면밀한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거나, 학업, 작업, 또는 다 른 활동에서 부주의한 실수를 저지른다. - 흔히 일을 하거나 놀이를 할 때 지속적으로 주의를 집중할 수 없다. - 흔히 다른 사람이 직접 말을 할 때 경청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흔히 지시를 완수하지 못하고, 학업, 잡일, 작업장에서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한 다.(반항적 행동이나 지시를 이해하지 못해서가 아님) - 흔히 과업과 활동을 체계화하지 못한다. - 흔히 지속적인 정신적 노력을 요구하는 과업(학업 또는 숙제 등)에 참여하기를 피하고, 싫어하고, 저항한다. - 흔히 활동하거나 숙제하는 데 필요한 물건들(예: 장난감, 학습 과제, 연필, 책 또 는 도구)을 잃어버린다. - 흔히 외부의 자극에 의해 쉽게 산만해진다. - 흔히 일상적인 활동을 잊어버린다.
    독후감/창작| 2012.08.12| 11 페이지| 1,000원| 조회(496)
  • [시/에세이] 리틀 몬스터 (Robert Jergen) 독후감
    [시/에세이] 리틀 몬스터 (Robert Jergen) 독후감
    리틀 몬스터를 읽고 ‘대학교수가 된 ADHD소년’ 제목부터가 나의 흥미를 돋우었다. 주의력 결핍 증세를 지닌 소년이 어떻게 교수가 될 수 있었지? 라는 생각은 책을 잡았을 때부터 놓을 때까지 지속적인 나의 관심 대상이었다. 글쓴이는 기어이 이에 대한 답을 책의 맨 마지막에 제시해주었다. 그렇기에 나는 이 책을 처음부터 주의 깊게 살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리틀 몬스터’의 삶에 푹 빠져 들어 버렸다. 책은 가족들의 소개에서부터 시작된다. 이 가족소개는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로버트 저겐은 미국 중산층 집안에서 다섯 아들의 막내로 태어났다. 제일 큰 형은 공부 수재, 둘째는 운동 수재, 셋째는 다정다감한 인간성의 수재, 넷째는 유머감각의 수재 그리고 다섯째 로버트는 문제아이다. 이 가족소개에서부터 나는 글쓴이의 고달픈 삶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듯했다. 당연히 성장 과정에서 형들과 비교 대상이 될 것이고 ADHD를 지니고 있는 로버트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나도 학창 시절에 친형이 전교에서 등수를 다투고 학생임원을 빼놓지 않는 리더쉽도 있어 상당한 열등감을 느꼈던 기억이 난다. 집 밖에서는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가정 내에서는 부모님이 형과 나를 비교하시는 일이 거의 없던 것이 참 다행이었다. 하지만 로버트의 부모님은 그렇지 않았다. 더구나 5명이니, 나의 5배가 되지 않겠는가?
    독후감/창작| 2011.10.15| 3 페이지| 1,000원| 조회(275)
이전10개 1 2 3 4 5 다음10개
AI 챗봇
2024년 06월 03일 월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5:29 오후
New

24시간 응대가능한
AI 챗봇이 런칭되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