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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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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알랭 드 보통
독후감
14
책소개 신앙의 지혜는 온 인류의 것이기 때문이다. 드 보통은 단순한 무신론자, 반종교주의자가 아니다. 그의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는 소외를 극복하고 사랑과 믿음을 실천함으로써, 공동체 정신과 인간성을 회복하는 지혜와 희망의 철학이다.
  • [A+자료]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알랭 드 보통 을 읽고
    [A+자료]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알랭 드 보통 을 읽고
    1. 서론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 책 제목에 끌렸다. 나는 무신론자이지만 종교를 갖기를 간절히 원해왔다. 그간 종교인들을 보면서 그들 자신이 믿는 신에 대한 진실한 믿음과 의존이 그들의 삶을 행복하고 안정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았다. 복잡한 세상 속에서 어떤 것이 진리인지 알지 못하고 수많은 선택 속에서 고민하는 동안 심신이 지쳐 종교를 통해 구원을 받고 싶어졌다. 따라서 어떤 종교가 진실한 것인지 늘 궁금했다. 이 책은 바로 나 같은 사람을 위한 책이다. 저자 역시 ‘신은 죽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무신론자이다. 그는 무신론자에게도 여러 신앙들의 음악, 건물, 기도, 의식, 축제, 성묘 등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종교인과 무신론자의 공존가능성을 이야기한다. 이 책은 종교란 하늘나라에서 인간에게 내려준 것이거나 그러한 믿음은 완전히 엉터리에 불과한 것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지양하고 종교적 믿음에 대한 반대와 종교적 의식 및 개념에 대한 선별적인 경의 사이에서 일종의 균형을 제시한다. 나아가 종교에 국한되지 않고 어떻게 하면 공동체적 삶을 잘 살아갈 수 있을까에 대한 해답을 제시해 준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책이다. 2. 본론 (1) 책 요약 알랭 드 보통에 따르면, 어떤 종교가 ‘진실한 것’이냐는 질문은 비생산적이다. 무신론자도 한편으로는 종교가 유용하고 흥미롭고 위안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종교란 하늘나라에서 인간에게 내려준 것이거나 완전히 엉터리에 불과한 것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버려야 한다. 종교는 우리가 함께 살아가고 고통에 대처하기 위해 발명된 발명품이다. 무신론자들이 신앙인들의 관습과 테마를 상실함으로써 세속 사회는 너무 빈곤해졌다. 그러나 종교는 세속적 제도로서는 시도한 적이 없었던 방식으로 세계를 변화시켰다는 점에서 순수한 개념적 야심을 지니고 있으므로 우리의 관심이 될 만한 가치를 가진다. 현대사회에서 인구가 증가하면서 낯선 사람을 경계하게 되고 서로의 정체성을 숨기게 되었다. 그러나 인간은 관계형성을 추구한다. 어떤 공동체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각자의 일에서 성공해야 하지만 종교는 그러한 조건 없이도 다양한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13.07.12| 2 페이지| 1,000원| 조회(501)
  •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요약 및 감상문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요약 및 감상문
    1.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요약 <교리가 없는 지혜> 작가는 종교가 과연 ‘진실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비생산적인 것으로 간주한다. 하느님의 존재 여부를 증명하려는 논의는 의미가 없다고 작가는 주장한다. 다만 무신론자들이 이후의 논의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나갈지에 관심을 보인다. 작가는 종교가 완벽하다거나 엉터리라는 이분법적 사고를 버려야한다고 주장한다. 대신 종교가 주는 유용성과 타당한 종교적 개념들에 주목하여 종교가 우리 삶의 유익한 발명품이란 사실을 인식하기를 권한다. <공동체> 작가는 이 단원에서 주로 ‘공동체 정신의 상실’을 언급한다. 즉 과거에 존재했던 이웃간의 정이 현대사회의 <중 략> <미술> 작가는 무신론자들이 종교를 포기할 때 부딪히는 가장 어려운 측면 가운데 하나는 교회 미술을, 그리고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아름다움과 정서를 모두 포기해야 한다는 것으로 본다. 물론 세속 사회 역시 나름대로 미술을 발전시켰고, 그것이야말로 일찍이 종교가 독점했던 미술적 기호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고 주장할 수 있으나 미술작품을 우리 영혼의 필요와 적절하게 연결시키는 일은 하지 못한다고 본다. 쉽게 말해 현대 미술은 ‘감상’의 대상이 아니라 ‘이해’의 대상이 되어 가고 있다. 사람들은 성모마리아의 조각 앞에서 기도하는 대신에 카탈로그를 보며 제작연도와 제작 방법 등을 찾아본다. <중 략> 그저 종교는 좋은 점이 많으니까 무신론자라도 종교를 받아는 들이라는 식의 느낌이 강했다는 점이 그래서 아쉬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종교가 우리에게 주는 긍정적 효과에 대해 처음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종교가 교육과 기업 문화 등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여지가 있음을 어찌 알았을까. 내게 종교는 그저 정치적 논쟁에 등장하여 갈등을 빚을 뿐 나의 삶과는 무관한 영역이었다. 그런 종교를 오랜 기간 동안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된 계기가 되었다. 종교가 가져온 폐해, 신의 존재를 설명하지 못한 부분은 아쉽지만 그건 작가의 핵심적인 주장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선택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13.07.02| 4 페이지| 2,000원| 조회(1,035)
  • 알랭 드 보통의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를 읽고
    알랭 드 보통의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를 읽고
    나는 종교가 없는 무교다. 물론 어렸을 때 기독교를 다니기는 하였지만, 종교에 그리 흥미가 없다. 이러한 점이 무신론자까지는 아니지만 아무튼 여지 껏 종교에 대해서는 나 스스로가 비판적인 자세를 보이며 견지를 해왔다. 그 이유는 누군가가 성공을 하게 되면 그 모든 공을 종교나 또는 신에게 돌리고, 실패를 하게 되면 그 탓도 똑같이 종교 또는 신에게 전가해버리기 때문이다. 위와 같은 자세는 지나치게 자신의 노력 자체를 과소평가를 하게 되고, 소심하고 비겁해지는데 있어서 정말로 좋은 도구로써 이용이 되게 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종교에 대한 존중을 갖기도 하는데, 그것은 자기 자신의 바람직한 발전을 위해서 종교를 일종의 우리들의 선의의 동료로써 인정을 하게 되거나 공동체의 번영을 가져오고, 행복을 기원하게 되는 것을 이끌어내는 종교의 가치가 빛을 발하게 될 때에만으로 그것이 한정이 되게 된다. . ..
    독후감/창작| 2012.06.16| 2 페이지| 1,000원| 조회(216)
  •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를 읽고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를 읽고
    중·고등학교 때 삼국지에 푹 빠진 적이 있었다. 어린 생각에 내가 만약 교육부 장관이 되면 교과과정에 삼국지를 꼭 넣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거기에는 성공할 수 있는 온갖 기술들과 함께, 좀더 근본적인 무엇인가도 담겨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재미있기까지 하니 금상첨화였다. 써먹지도 못할 영어나 수학 공식보다는 훨씬 더 사회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믿었다. 무신론자인 알랭 드 보통의 종교에 대한 생각도 이런 실용성이 전제된 것 같아 보인다. 즉, 삼국지를 교과과정에 넣어 그 실용성을 맘껏 누리자는 것과 마찬가지로, 알랭 드 보통은 종교 교리와 같은 거부감을 주는 내용을 제외하고, 세속사회의 무신론자들에게도 일상에서 다양하게 적용해 볼 수 있는 쓰임새를 주는, 가치 있는 내용들이 종교에 많이 있다고 생각한 것이다. 실용성을 떠나 저자와 같은 무신론자인 나는 종교 서적은 거의 읽지 않는다. 그럼에도 이 책을 읽은 것은 저자도 나와 같은 무신론자임에도 왜 재미없는 종교 글을 썼는지 궁금했고, 무조건 특정 종교를 믿으라는 식의 글은 아닐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종교에 대한 나의 생각에 편견이 있다면 이를 바로 잡는 계기도 될 것이라 생각했다.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로 명성을 얻은 스위스의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알랭 드 보통은 모태무신론이라 불러도 될 만한 가정에서 무신론적 교육을 받아 왔지만, 아버지의 죽음 이후 어린 시절에 주입된 종교에 대한 교조주의적 원칙을 냉정하게 바라 볼 수 있게 되었다. 아마도 이런 경험이 무신론자들에게 가슴에 와 닿을 수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원천일 것이다. 알랭 드 보통이 에세이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에서 말하고 싶은 것은 종교의 유용하고 매우 흥미로운 요소들을 우리 일상에 이용할 수 있다면 보다 풍요로운 삶과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1.10.14| 6 페이지| 2,000원| 조회(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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