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자본주의 시대속에서 돈을 제대로 아는 것은 더이상 악의 근원으로서의 돈을 아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돈의 부족이 초래하는 것들이 악함의 근원이 되었다. 이 책은 건전한 투자로 돈을 버는 방법과 새로운 금융지식, 투자원칙을 알려준다. 시장의 법칙을 연구해 금융지식을 높이자는 것. 잘못된 재테크 습관을 지적하고 잘아는 것이 약이 되는 돈에 대해 설명한다.
내가 중학교 1학년 때, 직업상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시는 우리 아버지는 메일을 통해 오빠와 내가 읽었으면 하는 도서 목록을 한 달에 한 번씩 보내주시곤 하셨다. 그 중에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가 있었다.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이 책을 읽었으니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은 지 대략 10년 정도 되었다. 사실 그 때는 책 내용도 너무 어렵고 마음에 와 닿지도 않아 읽다가 중간에 포기했었는데 이번 과제를 통해 다시 한 번 읽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시간도 흐르고 중학생이 아닌 대학생이 된 지금에 와서 다시 읽어보니 10년 전과는 다르게 내용이 좀 더 쉽게 와 닿는 듯 했다. 처음과 다르게 비교적 수월하게 읽어나갈 수 있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으면서 우리 아버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다. 우리 아버지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중 어느 쪽 아빠 일까.
슬프게도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난한 아빠로 살아가면 아이들에게 죄책감을 가지게 된다. 부자아빠가 좋은 아빠가 될 수는 없겠지만 좋은 아빠의 필수조건이 되는게 현실이다. 내가 처음 이책을 접했던 때는 중학생이었다. 그 때는 이 책이 부자아빠가 되고 싶은 부모님들에게 적합한 책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몇 년뒤 다시 읽어보니 사회초년생이나 학생들이 읽어도 손색이 없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주인공이 가난한 아버지와 부자아버지의 가르침을 받는 일화로 시작된다. 그 과정에서 두 분이 주인공에게 하는 말이 극명하게 달라서 색다른 재미를 준다. 그 중 ‘안정적인 직업’에 관한 두 아버지의 견해차이가 흥미로웠다. 우리는 부자가 되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서 대기업에 취업하거나 전문직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부자는 그런 행동이야 말로 돈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재정적 문제를 회사나 정부에게 넘기는 것이라며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는 조언을 한다. 이러한 견해는 나에게 무척 신선하게 다가왔다. 그동안 학교에서 공부열심히 하라는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왔고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
처음 난 이 책의 제목만을 듣고 무슨 책일까 참 궁금했었다..책의 본질을 알지 못했으므로 아마도 부자아빠와 가난한 아빠 그들이 가족들에게 해 줄 수 있는 것에 대한 얘기, ´돈이 전부는 아니다´ ´가난하지만 그가 전하는 가슴 따뜻한 얘기´등의 줄거리일 것이라고 상상했었다. 하지만 책을 보는 순간 내 상상이 틀렸음을 알았고 내가 너무 감상적인 책만을 읽어온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었다.
나는 책 읽는 것을 그리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지만 이 책은 남다른 느낌으로 읽었다. 책을 읽는 중간 중간에 수십번 생각이 교차했었고 아직도 사실 정리가 되지 않지만 분명 나에게 새로운 관점을 갖게 한 것만은 사실이다.
처음엔 나는 이 책이 너무 속물적인(좀 심한 표현일수도 있으나 솔직한 내 느낌은 그러했다.=>어디까지나 주관적인 표현)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사회의 열심히 일하시는 모든 아버지들이 마치 바보로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 탐탁치 않았다. 그로인해 거부감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나의 아버지도 그러하셨고 세상의 거의 대부분의 아버지가 자식의 장래를 위해 더 열심히 일하며 살아오셨다. 직장은 평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임을 강조하며 열심히 공부하기를 권유하셨고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차츰차츰 좋은 집을 사게 되었다. 우리는 그런 분을 존경하고 앞으로 나도 그렇게 살아야함을 다짐하며 살아왔음으로 처음에 오는 거부감은 어쩜 너무 당연한 것이었을지도 모른다.
초등학교 6년, 중학교3년 고등학교3년. 대학교 4년 총16년동안 나는 무엇을 배웠을까? 무엇을 위해 나는 공부했을까? 물론 기본적인 삶을 유지하기 위해 남들만큼 배워 뒤지지 않는 생활을 하는 것이 최고의 목표일 수 있으나 지금도 이렇게 직장을 다니면 더 큰 것을 얻고 실력을 쌓으려 노력하는건 좀 더 좋은 삶, 좀 더 나은 무언가를 누리기 위함일 것이다.
이 책은 나온 지가 꽤나 오래 된 책이라고 했다. 상당히 유명해서 예전부터 방송을 통해서 주변사람들을 통해서 계속해서 귀뜸으로 들어왔었는데 뒤늦게나마 이렇게 읽게 된 것이 참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인생의 목표를 바꾸게 되었다는 선배의 말이 좋은 계기가 되었다. 처음 이 책에 얘기를 들을 대는 그저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라는 이 책의 제목처럼 우리모두 돈을 아주 많이 벌어서 가난한 아빠보다는 부자아빠가 됩시다라는 진부한 내용을 가진 책으로만 알았는데 막상 읽어 보니 생각한 구성과는 많이 달랐다.
이 책의 저자에게는 좋은 학력을 가지고 교육부의 요직을 지내신 가난한 아버지 즉 낳아준 아버지와 학교는 비록 제대로 나오지는 못하였지만 부자인 아버지(친구아버지)가 있었다. 부자인 아버지는 저자가 어릴 때는 부자가 아니였지만 사고자체가 부자였고 이후에도 실제로도 어마어마한 부자가 되어있다. 이 책은 그 아버지로부터 배운 내용을 토대로 저자가 40여년을 살아오면서 생각한 돈에 대한 관념들과 부자가 되는 방법을 잘 제시해 주고 있었다.
이하생략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이란 책은 한 때 서점가에서 베스트셀러를 차지했을 정도로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봄직한 책이다. 재테크나 경제에 전혀 관심이 없던 나 역시도 아버지의 책장 속에서 너무나도 익숙한 제목 때문에 선뜻 꺼내들게 되었다. 고등학교 때 이과여서 경제에 대해서 깊이 있게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경제용어와 개념들이 나올까봐 잔뜩 겁을 먹었다. 그런데 첫 장부터 마치 나와 우리 부모님의 모습을 보는 듯 크게 공감하여 빨리 집중할 수 있었다.
나를 비롯한 대부분의 보통사람들은 평균적인 교육을 받고, 졸업 후에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일한 대가로 받는 월급을 받는다. 월급에 맞춰서 살아가는데 필요한 여러 소비를 시작한다. 결혼을 하게 되면 소비의 규모는 더욱 커지고, 그에 따라 더 열심히 헌신적으로 일을 하고 더 많은 보수를 받기 위해 전문적인 기술도 습득한다. 그러나 보수가 늘어나는 동시에 소비와 세금도 함께 늘어난다. 우리가 이런 끊임없는 수입과 소비의 빡빡한 굴레 속에서 사는 것을 저자는 `쥐경주`라 한다. 바람직하고, 모범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삶, 내가 목표로 하고 있는 삶이 ‘쥐경주’라니 당황스러웠다. 지금껏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고,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던 비밀을 이제야 안 것처럼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그런데 이 굴레에서 빠져 나와야겠다는 생각 없이 그저 더 열심히 ‘쥐경주’에 열중하는 것이 바로 부자와 부자가 아닌 사람들의 첫 번째 이유가 되는 것이다.
2.부자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10가지 힘
첫 번째, 정신의 힘 : 나에게는 현실보다 더 큰 이유가 필요하다.
사람들이 나에게 왜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지 그 이유를 물을 때, 나는 그것은 깊은 감정적 <원함>과 <원하지 않음>의 결합이라고 대답한다. 당신은 어떤가? 강력한 이유나 목적이 없으면 삶에서는 무엇이든 어렵기 마련이다.
두 번째, 선택의 힘 : 나는 매일 선택한다.
우리 손에 현금이 들어올 때마다, 우리에게는 미래에 부자가 될지, 가난한 사람이 될지, 혹은 중산층이 될지 선택할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우리의 지출 습관은 우리가 누구인지를 반영한다. 먼저, 교육에 투자하라. 사실 우리에게 있는 유일한 진짜 자산은 우리의 마음이다.
세 번째, 협조의 힘 : 친구들을 세심하게 선택한다.
가난하거나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말을 듣지 말라. 나에게는 그런 친구들이 있으며, 나는 그들을 아주 좋아한다. 하지만 그들은 삶의 <꼬마 병아리들>이다. 그들을 통해 내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게 된다.
1. 요약문
제 1부 부자들이 가는 길, 부자가 아닌 사람들이 가는길,
<부자 아빠 vs 가난한 아빠>
1부 에서는 부자아빠와 가난한 아빠에 대한 간단한 약력이 소개 되었으며 주인공은 부자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돈에 대한 생각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느꼈다고 말했다.
책의 내용으로 예를 들자면 가난한 아빠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을 구하여라, 라고 말을 했으며 부자 아빠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회사를 차려야 한다. 라고 말을 했다.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생각의 공통점으로는 교육과 배움을 중요시 했으며, 주인공의 인생에 있어서 부자 아버지와 가난한 아버지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했으며, 그들이 돈에 대해 어떠한 생각이 있었으며 또 그로 인해 주인공의 인생의 변화를 소개 하고 있다.
제 2부 부자들에게서 배우는 여섯 가지 교훈
2부 에서는 부자들에게서 배우는 여섯 가지 교훈이라는 대 주제를 가지고 6가지의 소주제로 이루어진 교훈들이 나와있다. 각각의 소주제에는 책 속 주인공이 자신의 생활을 예를 들어서 6가지의 교훈을 설명을 해주는데,
첫 번째 교훈으로는 부자들은 절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두 번째 교훈은 왜부자들은 자녀들에게 돈에 관한 지식을 가르칠까
새 번째 교훈은 부자들은 남을 위해 일하지 않고,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네번째 교훈 부자들은 세금의 원리와 기업의 힘을 안다.
다섯번째 교훈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
여섯번째 교훈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고, 배움을 위해 일한다.
이런 식으로 2부의 내용이 구성 되어있다.
이 책을 들었을때 내 눈에 먼저 들어온 것은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에 대한 소개였다.
이 책에서는 부자아빠와 가난한 아빠를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부자 아빠》
․돈이 부족한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회사를 차려야 한다.
․나는 너희들 때문에 부자가 되어야 한다, 그것을 사려면 어떻게 해야 좋은지 생각해 보거라.
․무엇보다 위험을 관리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돈을 제대로 아는 것이야말로 힘이다.
《가난한 아빠》
․돈을 좋아하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을 구해야 한다.
․나는 너희들 키우는 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 부자가 될 수 없단다.
․나는 너에게 그것을 사줄 돈이 없다, 너도 우리 형편 알잖니.
․돈은 안전하게 사용하고 위험을 피해라, 중요한 건 돈이 아니다.
저자는 두 아버지의 영향을 함께 받으면서, 인생을 설계하는 관점을 독창적으로 형성하게 된다. 두 사람 모두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지만 똑같은 내용을 강조하지는 않는다. 또한 그는 그 차이를 한 분(가난한 아빠)의 <부정적인 생각>과, 다른 한 사람(부자 아빠)의 <긍정 적인 도전>으로 구분 짓는다. 한 사람은 돈에 관한 한 머리가 잠을 자게 만들었고, 또 한 사람은 머리를 사용했다.
서론: 난 현재 매우 가난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부유하지도 않다. 아마도 내가 부자였다면 지금보다는 엄청나게 편하게 살고 있었을 것이다. 우리들은 누구나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 물론나도 남들보다 엄청나게 부자이고 싶은 것이 나의 솔직한 심정이다. 이것은 그 누구도 부정하지는 못할 것이다. 그렇지만 누구나 다 부자가 될 수는 없다. 누군가가 부자가 되려면 여러 사람들은 전보다 더욱 가난해져야 하기 때문이다.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사람들이 만들어낸 물질에 얽매여 살 수 밖에 없다. 인간의 모든 삶을 좌지우지하는 역할을 “돈”이라는 도구가 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자들이 들려주는 <돈>과 <투자>의 비밀`이라는 다소 유혹적인 부제를 붙인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재산을 늘릴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부와 투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주고, 재산을 늘리는 금융투자적인 방법에 대한 저자의 설명과 부자가 되기 위한 사고의 변화와 행동의 변화 등 다양한 면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다른 여느 경제 책과는 달리 노동과 생산활동으로 인한 부를 축적하는 방법을 제시해 준 것이 아니라, 돈으로 돈을 버는 방법인, 즉 자산이 수입을 벌어들이는 데 그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다시 말해 벌어들인 돈을 어떻게 관리하는가를 이 책은 제시해 주고 있다.
본론: 제1부는 <부자들이 가는 길, 부자가 아닌 사람들이 가는 길>이란 제목이 붙어 있는데, 과연 부자와 부자가 아닌 사람이 가는 길이 다를까 하고 생각해 보았다. 내가 1부의 첫 장을 읽었을 때 나는 가난한 아버지의 관점과 일치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깜짝 놀라고야 말았다. 보통의 사
제1부 -부자들이 가는 길, 부자가 아닌 사람들이 가는 길
1. 부자 아버지 VS. 가난한 아버지
▶ 나에게는 아버지가 두 분 계신다. 한 분은 부자였고, 한 분은 가난했다.
한 분은 교육을 많이 받은 지적인 분이셨고, 한분의 아버지는 초등학교도 졸업 하지 못했다. 두 분 모두 사회에서 성공하셨으며, 평생 열심히 일을 했다. 또 모 두 상당한 수입을 올렸다. 하지만 한분은 평생 금전적으로 고생했다. 반면에 다 른 아버지는 엄청난 부자가 되었다.
부자아빠 - 돈이 부족한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회사를 차려야 한다.
무엇보다 위험을 관리하는 법을 배워라.
네가 똑똑한 사람을 고용해야 한다.
가난한 아빠 - 돈을 좋아하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을 구해야 한다.
돈은 안전하게 사용하고 위험은 피해라.
똑똑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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