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시티 이벤트
  • LF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검색어 입력폼
저자
정약용
독후감
56
책소개 오랜 세월이 지나도 빛바래지 않는 정약용의 따뜻한 삶의 지침들~정약용이 유배지에서 가족과 친지, 제자들에게 보낸 편재를 모아 엮은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조선 후기 우리나라 사상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친 다산 정약용의 글 모음집이다. 그가 1801년 유배지에서 그의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 27편을...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독후감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독후감
    2014년 10월. 대학 생활을 시작한지도 1년하고 10달이 지났다. 필자의 모습을 이제와 돌아보자니, 학업과 사회생활에 뜨거운 열망을 쏟아내는 새내기 시절은 온데간데없었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 눈은 이미 시장바닥의 생선눈알이고 손과 발은 지상에서 부유하고 있을 뿐이었다. 마치 사춘기가 다시 찾아온 것처럼 매사에 회의감이 물밀 듯 몰려오고 열정과 자신감은 바닥을 치고 있었다. 그랬던 최근, ‘한국문학의 이해’ 과목에서 서평을 쓰는 과제로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조선 후기 다산 정약용이 전라도 강진 지역에서 유배 생활을 할 때 그의 아들들과 친지, 제자들에게 보낸 편지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었는데, 편지 한 개, 한 개를 읽을 때 마다 다산이 전해주는 가르침은 내 마음 속 참됨이라는 가치관을 바로잡아 세워주는 기분이었다. 바른 마음가짐과 행동거지에 대해 다산이 두 아들에게 전하는 바, 그리고 사회를 마주하는 사대부의 철학 정신은 필자가 책을 읽고 있는 내내 다시금 마음속에 뜨거운 불씨를 타오르게 해주었다.
    독후감/창작| 2015.04.25| 3 페이지| 1,500원| 조회(210)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독후감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독후감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처음 읽은 적은 고등학교 1학년 국어 수업시간에 처음 접하였다. 그때는 이 작품을 교훈을 얻기 위해서나 정약용의 삶을 들여다 보기 위해 읽은 것이 아니라 시험문제를 풀기위한 문학적 분석위주로 작품을 접하였다. 그때는 이 편지가 책으로 엮을 수 있을 만큼의 양이 되는 줄을 몰랐다. 교과서에는 두 작품만 실려져 있었고 그것으로 정약용의 모든 가치관을 접하기에는 굉장히 부족하였다. 이번학기에 다산과 21세기라는 수업을 통해 이 책을 제대로 읽게 되었고 200년 전에 쓰여진 편지에 담긴 내용이 지금 21세기에 그대로 적용되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보다 21세기에 적용 되어야만 할 가치들이다. 이 편지를 쓴 정약용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 하자면 조선시대의 르네상스 시대라고 불리는 정조시대에 최대의 학자로써 불려지는 사람이였다. 그는 정치가이자 발명가이자 사상가였다. 정치가로써는 그는 여전론을 통해서 백성 모두에게 주어진 환경을 최대한 활용 할 자유를 주고 그 노력만크 적절히 분배를 한다면 조선의 불합리한 토지제도와 수취체제를 개선할 수 있다고보고 정조와 함께 정치개혁을 실행 하였다.
    독후감/창작| 2015.03.15| 4 페이지| 1,500원| 조회(298)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독후감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독후감
    아버지 정약용은 냉철하면서도, 따뜻했다. 자신의 아들들에게 쓰는 편지를 보면, 유배지로 보내진 자신과 따로 떨어져 지내는 자식들과 편지를 통하여 소통하며 아들들의 잘잘못을 하나씩 꼬집어주고 격려하며 잘못된 점은 고칠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행여나 자신이 없는 사이 아들들이 비뚤어질까봐 걱정하는 정약용의 마음이 한가득 담긴 편지였다. 실은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라는 책은 전에 고등학교 시절 국어 시간에 책의 일부가 언급된 적이 있었고, 워낙 유명한 도서라서 한두 번 읽은 적이 있었다. 대학생이 된 지금 다시 정독한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는 그 때와는 또 새로운 느낌이었다.
    독후감/창작| 2015.01.01| 2 페이지| 1,000원| 조회(504)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읽고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읽고
    고려대학교 권장도서 100권 중 두 번째로 선택한 책은 바로 정약용이 쓴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입니다. 이 책은 정약용이 유배지에서 귀양 생활을 하며 가족과, 친지, 제자들에게 편지를 쓴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관직에 나아갔을 때나 학업에 대한 조언, 그리고 삶에 대한 깨달음을 직·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줍니다. 많은 깨달음 중 3가지의 이야기가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첫째, "남이 어려울 때 자기는 은혜를 베풀지 않으면서 남이 먼저 은혜를 베풀어주기만 바라는 것은 너희들이 지닌 그 나쁜 근성이 없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라는 내용입니다. 이 내용이 가슴에 와닿았던 것은 나는 남에게 베풀지 않으면서 남에게 도움을 바랄 때가 한두번이 아니였기 때문입니다.
    독후감/창작| 2014.11.26| 1 페이지| 1,000원| 조회(91)
  • 정약용의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읽고2
    정약용의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읽고2
    다산 정약용, 우리나라의 아주 유명한 실학자이다. 그는 정조의 총애를 받아서 실학을 꽃피우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정조가 승하한지 1년만에 천주교 박해로 18년간의 긴 유배 생활을 떠나게 된다. 천주교에 입교를 하지 않았지만, 정조의 총애를 받아서 개혁을 추진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집권당인 벽파에게 정약용은 눈엣가시와 같은 인물이었다. 벽파의 음모로 다산이 긴 유배를 떠날 즈음 첫째 아들인 학연은 18살, 둘째 아들인 학유는 15살, 아버지의 가르침이 가장 필요한 시기였다. 끝을 알 수가 없는 유배 생활 속에서 다산은 자식들에게 어떠한 마음이 들었을까? 이 책은 아버지로서 자식에게 꼭 전하고 싶은 그런 가르침과 사랑이 담겨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유배지에서 그의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가 27편, 아들에게 내려주는 교훈이 9편, 형님에게 보내는 편지가 14편, 제자들에게 당부를 하는 말이 11편, 다 합하여 61편의 편지가 들어있다. 제목처럼 이 책에서의 압권은 아들들에게 보낸 편지, ‘다산의 자식교육’이었다. 다산은 전라남도 강진의 다산 초당에서 유배 생활을 하면서 자식들에게 많은 편지를 보내는데, 직접 곁에서 가르침을 주지 못하는 아비의 마음이 잘 담겨져 있다. 친구를 사귀는 법, 효도하는 법, 밭을 가꾸는 법, 책을 읽는 법 등 자식의 생활 태도 하나하나에 세심한 가르침을 편지로 전달하였다. 지금 후손인 우리가 읽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큼, 그의 가르침은 지극히 인간적이고 ‘효’와 같은 가치를 존중하고 있다. 때로는 자애롭고, 때로는 따끔한 그의 편지들을 보면서 마치 다산의 아들이 된 것처럼 삶을 돌아보고 반성을 많이 하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3.08.28| 2 페이지| 1,000원| 조회(197)
  • 정약용의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읽고
    정약용의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읽고
    조선 시대의 유명한 실학자인 정약용이라는 인물은 대한민국의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다 아는 그런 위인이다. 시대가 변화를 하고 세상이 점차적으로 바뀐다고 할지라도 여전히 그가 지금의 우리나라에 남겼던 그런 업적과 유적들은 후대 지금의 현대 사회를 사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교훈과 뜻을 전해주고 있다. 유비지에서 보낸 편지라는 이 제목은 무려 18년 간이라는 유배생활을 정약용이 하게 되면서 정약용이 그동안 썼던 그 편지들을 모아 모아서 현대 사회에서 알기가 쉽게 풀이를 하면서 모아서 만든 그런 책이다. 소설이나 수필, 자서전과 같이 내용이 계속적으로 이어지는 그런 형식을 가진 책은 아니지만 그 내용과 챕터 하나 하나가 우리로 하여금 많은 교훈을 주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3.08.28| 2 페이지| 1,000원| 조회(86)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독후감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독후감
    18년간의 힘든 유배생활 동안 두 아들에게 보내는 진심 어린 충고가 담긴 편지들을 보면서 정약용이 얼마나 아들들을 걱정하고 있었는지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었다. 아들들이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도록 읽어야 할 책들을 알려주며 학문에 정진하도록 충고해주는 정약용은 단순히 아버지가 아니라 스승이었다. 학문뿐만 아니라 선비로서의 마음가짐과 행동을 하나하나 짚어주면서 아들들이 멀리 떨어져 있는 아버지 때문에 행여나 잘못되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모습을 엿볼 수가 있었다. 그런 정약용을 보면서 나는 나의 아버지를 떠올렸다. 대학에 가고 싶었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으셔서 진학보다 취업을 택하셨던 아버지는 장남인 나에게 거시는 기대가 컸다. 자식이 공부를 잘했으면 하는 마음은 여느 부모나 똑같겠지만 나는 장남으로서 공부에 대한 책임감이 남들보다 더 컸다. 아버지로부터 자신의 10대에서 20대로 넘어가는 그 시절의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아버지의 못다 한 꿈을 이루기 위해 나는 더욱더 노력했고 그만큼 철이 빨리 들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3.06.09| 1 페이지| 1,000원| 조회(108)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독후감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독후감
    사실 우리나라 고전 인문에 관심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것이 잘 번역들 되어서 시중에 있을까에도 관심조차 가져보지 않았었다. 어릴때 배웠던 삼강오륜이 내가 아는 유일무이한 유교사상이었다는 무지에는 정말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다. 많은 외로움과 회한 속에서의 긴 유배생활동안 자식, 친구, 제자들에 보낸 서신들을 모아 풀이해놓은 이 책은 정약용의 충, 효, 실학사상에 대한 그의 깊은 내면과 사상을 볼 수 있다. 아버지의 위치에서 매서우리만큼 호된 질책과 걱정을 보내고 있는 자식들에게로의 서신에서는 가족애, 학문에의 끊임없는 정진, 폐족으로서의 생존에 대한 자세, 등등 보이고 있고, 형 정약전이나 제자들에게의 서신에서 보면 학자로서의 고전에 대한 풀이, 관리로서의 자세, 나라에 대한 걱정, 백성들에 대한 지도 등등에 대한 견해를 보임으로써 학자와 관리로서의 그의 자세에 대해 엿 볼수 있다. 사실 주세대가 한문세대가 아닌 요즘 아무리 읽기 편하고 쉽게 풀이를 해놓은 다고 해도 한자어가 많은 관계로 수많은 주석과 색인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
    독후감/창작| 2013.05.01| 2 페이지| 1,000원| 조회(188)
  • 정약용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를 읽고
    정약용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를 읽고
    선생은 근과 검을 강조 했다. 근(勤)이란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며 아침때 할 일을 저녁때로 미루지 않는 것이다. 이는 나태하게 행동하지 말고 할 일이 생기면 그 즉시 행동에 옮기라는 교훈을 주는 것이다. 하지만 정약용 선생은 한순간도 한가한 시간이 없도록 하는 것을 근(勤)이라하는 부분에서는 지나치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집안이 망하여 어려운 상황에서 아들들에게 그러한 가르침을 주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현대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아도 부지런함은 여전히 중요한 가치이다. 정약용의 입장에서 보면 나는 나태함의 결정체와도 같은 사람일 것이다. 그렇지만 지나친 부지런함은 사람을 금방 지치게 하여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적당한 여유를 가지며 쉬어야 할 필요가 있다. 저울이 제 역할을 하려면 균형이 맞아야하듯이 사람도 부지런함과 여유가 균형이 맞아야 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검(儉) 부분에서는 “의복이란 몸을 가리기만 하면 되는 것으로서 고운 비단으로 된 옷이야 조금이라도 해지면 세상에서 볼품없는 것이 되어버리지만, 텁텁하고 값싼 옷감으로 된 옷은 약간 해진다 해도 볼품이 없어지지 않는다.
    독후감/창작| 2013.04.10| 2 페이지| 1,000원| 조회(175)
  • [독후감]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읽고
    [독후감]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읽고
    다산 정양용은 조선을 대표하는 실학자 로서, 나라의 부국강병을 위해 실학의 중요성을 강조한 실학자이다. 정조의 최측근으로서 승승장구하며 나라를 잘 살게 하고, 관직자로서 최선을 다하던 그는 신유교옥에 연류되어 40세부터 18년간 유배생활을 했다. 문장과 유교 경학 뿐 아니라 천문, 지리, 과학등에되 밝아 진보적 학풍을 총괄 정리 했으며 우리가 잘아는 수원성, 기중기등은 모두 그의 작품이다. 또한 유배생활동안 500여권의 방대한 실학관련 서적을 저작하였으며 목민심서, 경세유표, 흠흠신서등과 시와 문으로도 뛰어난 저서를 많이 남긴 실학의 집대성자이다. 이책은 정약용이 유배지에서 그의 아들과 형님, 제자들에게 보낸 편지들을 모아놓은 책으로서 당시 정약용이 가졌던 마음가짐, 유배생활, 학문을 대하는 태도, 나라에 대한 마음등이 많이 나타나 있다. <중 략> 8. 정신적인 부적을 물려주마 정약용 선생은 아들들에게 비록 재산을 물려주진 못했지만 ‘근검’이라는 두글자를 늘 염두하고 살도록 하였다. 부지런함이란 무얼뜻하겠는가?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며, 아침때 할 일을 저녁때로 미루지 말며, 맑은 날에 해야 할 일을 비오는 날까지 끌지 말도록 하고, 비오는날 해야할일을 맑은 날까지 끌지 말아야 하는 것을 말했다. 그리고 검이란, 의복은 몸을 가리기만 하면 되고 음식이란 목숨만 이어가면 된다고 하였다. 사소한 집청소만 예를 들어도 내일하지, 모레하지 하고 미룬적이 많은 것 같다. 사소한 일에서부터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독후감/창작| 2012.11.18| 4 페이지| 1,500원| 조회(1,671)
이전10개 1 2 3 4 5 6 다음10개
AI 챗봇
2024년 06월 13일 목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8:43 오전
New

24시간 응대가능한
AI 챗봇이 런칭되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