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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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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칼 세이건
독후감
86
책소개 20년전에 출판되어 과학 교양서의 고전이 된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그동안 절판되어 많은 독자들을 안타깝게 했던 이 책이 새롭게 완역되어... 속에서 코스모스를 탐구한 인간 정신의 발달 과정으로 재조명해 낸다.이번에 나온 <코스모스>는 칼 세이건 재단과 한국어판 번역 출판에 대한 정식 계약을...
  • 코스모스 (가능한 세계들) [독서감상문]
    코스모스 (가능한 세계들) [독서감상문]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몇 년 전에 빌 브라이슨이라는 미국의 언론인이 쓴 '거의 모든 것의 역사'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빅뱅 이후 우주의 형성에서부터 태양계와 지구의 생성, 생명의 탄생과 인간 문명의 발달과정 등을 쉽게 서술한 자연사 관련 도서였는데, 매우 흥미롭게 읽었다. 우주와 지구 그리고 생명 현상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이 그 때부터 였던 것 같다. 앤 드루얀의 '코스모스'도 우주 형성에서부터 지구와 인류문명의 미래까지 억겁의 시간을 다룬다는 자연사, 문명사, 과학도서라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아서 이 책을 읽고 싶었다. 또한, 칼 세이건이나 코스모스를 못 들어본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유명한 책의 표지를 보면 "아하, 그 책" 하고 고개를 끄덕거릴 사람이 많을 것이다. 칼 세이건은 유명한 천문학자로서 또한 대중에 천문학 나아가 과학의 가치를 대중에게 전파한 전파자로서 유명하다. 그의 철학이 녹아있는 한 권의 책을 고르라면 당연 코스모스를 고를 것이다. 그만큼 그 책은 대표적인 천문학 입문서로 자리를 굳혀왔다. 최근 그가 타계한 이후 그 책의 명성이 잊혀질 것으로 생각되었는데 다행히 저자의 배우자인 저자가 이 책을 다시 보완해서 출판하였다는 말을 듣고 보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2. 본 도서의 핵심 주제와 주요 내용 (1) 핵심 주제 1) 과학이 예술처럼 그 사명을 진실하고 온전하게 수행하려면, 대중이 과학의 성취를 그 표면적 내용뿐 아니라 더 깊은 의미까지도 이해해야 한다. 2) 과학은 인간이 세상을 보는 방법을 알려 주고 있으므로 인류는 지금 닥친 세계적 문제를 과학을 통하여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독후감/창작| 2020.09.14| 7 페이지| 2,500원| 조회(426)
  • 코스모스 독후감
    코스모스 독후감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는 제목 그대로 우주(cosmos)에 대한 책이다. 우주는 약 400억년전 빅뱅으로부터 시작하여, 별과 생명체가 탄생하고, 진화를 거쳐 현재에 이르렀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지구상에 있는 모든 인류를 포함한 수많은 생명체, 별·은하 등 코스모스를 이루는 모든 것들은 기나긴 세월동안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힘들게 걸어 온 진화의 결정이며, 조화롭고 경이로운 시스템이다. 기나 긴 세월동안 우주는 진화하여 왔고(지금도 팽창·진화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인간은 지구에 최적화되었다(최적화되었으므로 살아 남았다고 할 수 있다) 즉 지구는 인간에게 이미 천국이 되어 있다. 우선 칼 세이건이 말하는 우주와 인간의 진화의 긴 여정을 간단하게 살펴 본다. 우주의 긴 역사와 우리 선조들이 걸었던 짧은 여정의 굽이굽이는 인류의 대담무쌍한 탐구욕과 지혜의 발동 덕분으로 힐끔힐끔 볼 수 있게 된 진리의 일부이다. 긴 세월의 과학적 성과를 여기에서 한 두 페이지로 나열하는 것은 그간의 인류 여정이나, 앞으로 탐구하여 나아갈 우주의 비밀에 비추어 보면 바닷가의 한 알 모래에 불과할 뿐이다. 뉴턴의 다음과 같은, 겸손한 말이 이 경우에 적합한 말일 것이다. ‘나는 바닷가 모래밭에서 더 매끈하게 닦인 조약돌이나 더 예쁜 조개 껍데기를 찾아 주우며 놀지만, 거대한 진리의 바다는 온전한 미지로 내 앞에 그대로 펼쳐져 있다' 1. 우주의 탄생과 진화 과정 대폭발이후 칠흑의 심연에 수소원자만 떠돌고 있었다. 엄청난 양의 에너지와 물질을 폭발적으로 뿜어내던 대폭발의 큰 사건이 있은 뒤 영겁의 세월동안 칠흑의 심연만이 있었다, 이 텅빈 공간에 수소원자만 떠돌고 있었다. 핵융합 반응으로 제1세대 별들이 탄생하다. 그러다가 밀도가 높은 지역이 서서히 자라나기 시작하여 빗방울이 응결되듯 질량이 큰 기체 덩어리들이 방울방울 생겼다.
    독후감/창작| 2020.04.21| 11 페이지| 5,000원| 조회(943)
  • [독서록] 코스모스
    [독서록] 코스모스
    서점에서 몇 번이나 들었다가 놓았었던 책이다. 천문학에 관심이 없지는 않던 터라 눈길이 자꾸 가면서도 책 두께가 두꺼워 놓게 된 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읽게 되어 다행이다. 천문대에도 가보고, 천문 뉴스도 들춰보는 편이어서인지, 책을 읽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다. 천문과학이론 위주로 전개될 줄 알았는데, 의외로 문학적인 문장과 인문학적인 사색이 많은 부분에 걸쳐 전개되어, 한 편의 소설을 읽는 느낌이 들 때도 많았다. 저자 칼 세이건은 ‘창백한 푸른 점(the pale blue dot)’으로 익히 친숙한 이름이다. 1977년 발사된 보이저1호가 1990년, 그의 제의로, 명왕성 근처에서 렌즈방향을 돌려 지구를 찍었다는 이 사진은 볼 때마다 가슴을 떨리게 한다. 한 점 먼지 같은 지구를 바라보며 그가 던진 메시지도 유명하다. 이 정도가 저자에 대한 내가 가진 정보의 다였는데, 이 책을 읽고 난 후, 그의 과학자로서의 해박한 지식, 우주를 향한 무한 경외, 인류를 향한 따뜻한 시선,......<중 략>
    독후감/창작| 2020.02.18| 4 페이지| 1,500원| 조회(591)
  • 코스모스 1회차 과제
    코스모스 1회차 과제
    코스모스, 영어로 cosmos, 한국어로 직역하면 우주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책에 보면 코스모스라는 단어를 직역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왜 우주라고 번역하지 않고 코스모스라는 단어를 그대로 사용했을까 처음에 가진 의문이 도입부를 지나 1장에 접어들자 확 해소되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우주라는 단어가 코스모스의 의미를 온전히 담아낼 수 없기 때문이다. 마치 불교에서 말하는 인타라망처럼 코스모스 역시 우주 속에 얽히고 섥혀 복잡하디 복잡한 유기적 관계를 말하고 있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0.01.12| 2 페이지| 2,000원| 조회(212)
  • 코스모스 2회차 과제
    코스모스 2회차 과제
    코스모스에서는 단순히 우주라는 한 개념만이 아니라, 우주 속에 얽히고 설킨 무수한 관계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앞서 1차 과제에서는 우주에 대한 물음을 던진 위대한 과학자들의 얘기를 다루었다. 그 중 후반부에 가장 중요하게 다뤄진 부분은 바로 케플러의 제 1법칙, 제 2법칙이었다. 그 당시 행성에 도전하는 것은 신의 영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케플러는 이를 해내고 말았다. 인간의 사고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위대한 대목이었다. 4장부터는 본격적으로 행성에 관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화성에 관한 이야기부터 시작하는데 지구와 흡사한 화성의 특징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지구 절반 크기에 불과하지만 지구과 동일한 특성을 가진 땅을 가지고 있다.
    독후감/창작| 2020.01.12| 3 페이지| 2,000원| 조회(125)
  • 독서 서평, 칼 세이건 의 『코스모스』
    독서 서평, 칼 세이건 의 『코스모스』
    들어가며 우리는 우주(cosmos)에서 살고 있으며, 우주의 일부이다. 인간은 자기 자신의 존재와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대해서 의구심을 품어 왔다. 이러한 호기심은 우리 세계의 근본원리에 대한 이해를 하도록 자극하였고, 인류는 호기심을 바탕으로 세상을 관측하고 탐험해 왔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는 세상을 향한, 우주를 향한 인간의 지적 탐험의 역사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감명 받은 문장과 개인적 해석 1) 별은 예전에 지구의 바다를 항해하는 배들에게 도움을 주었듯이, 지금도 우주의 바다로 나선 우주선에 힘이 되어준다. - 우리의 머리 위에 빛나는 별들은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등대로서 빛나 주었다. 그렇다면 인생이라는 여행에서 자기 자신을 안내하는 등대는 과연 무엇일까? 우리의 마음속에 어렴풋이 보이는 희미한 빛을 따라, 목적지도 알 수 없는 곳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이 문장과 닮아 있다고 느꼈다.
    독후감/창작| 2019.11.08| 3 페이지| 1,000원| 조회(377)
  • 칼세이건 코스모스 비평문 및 비평문 평가 자료( 독후감 글쓰기 , 과학 독후감, 과학 도서, 과학 고전)
    칼세이건 코스모스 비평문 및 비평문 평가 자료( 독후감 글쓰기 , 과학 독후감, 과학 도서, 과학 고전)
    우주의 수명을 쪼개 1년으로 나누었을 때, 인류가 탄생한 시점은 12월 31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거대한 우주에 비해,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 지구는 먼지보다도 더 작다. 이처럼, 우리는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나 우주의 아주 작은 부분을 차지하는 작은 존재라고 할 수 있다. 그런 인류가 우주를, 그리고 우주의 질서인 코스모스를 이해하고자 매달렸으며, 그 성과는 매우 가시적이다. 하늘의 별이 움직이는 법칙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화성에 두 대의 탐사선을 보내 그 풍경을 관찰하고 조성을 탐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런 점에서, 인류는 코스모스에 작지만 동시에 큰 변화를 불러왔다. 인류는 대체 어떻게 이런 성과를 낼 수 있었을까?
    독후감/창작| 2019.10.06| 4 페이지| 1,500원| 조회(810)
  • (독후감) 코스모스 (칼 세이건,홍승수)
    (독후감) 코스모스 (칼 세이건,홍승수)
    인류는 처음과 시작을 궁금해 한다. 인류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그리고 왜 탄생했는지, 그 근원을 알고 싶어한다. 무엇이든 그 출처를 밝히고 싶어하고 진짜 원조가 무엇인지 판결 내리고 싶어한다. 시초가 무엇이었는지 분석과 유추를 통해 기어이 속 시원히 밝혀내고야 만다. 번역가이자 서울대 명예교수인 홍승수 박사는 “광활한 우주를 향한 호기심 어린 물음과 탐구의 열정은 인간의 ‘못 말리는’ 본성”이라고 말했다. 인간의 그 못 말리는 본성이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기술의 발전이고 문명의 혜택이기도 하지만 말이다. 인간의 지적 호기심의 끝은 어디일까, 한계가 있기는 할까 궁금해진다. 천문학은 기원전부터 지적 탐구의 영역이었다. 돈 많고 시간 많고 호기심과 열정이 충만한 귀족들의 전유물이었다. 귀족이 아닌 계급은 먹고 사는데 급급해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었다. 현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시민인 나도 천문학은 관심분야가 아닌 잉여의 정보로 취급해왔다. 알면 좋겠지만, 방대하고 머리 아프기까지 한 이야기를 굳이 알 필요가 있을까 싶었다. 세상에 재미난 일이 얼마나 많은데, 생활에 하나 도움 안 되는 천문학을 배워서 어디다 써먹는담. 가까운 이들과의 대화에도 잘 등장하지 않는 주제 아닌가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읽어야 할 기회가 왔고 끝까지 완독했다. 처음엔 기대 없이 읽다가 읽을수록 반해버렸다. 저자의 쉽게 설명하는 문장력에 감탄하며 새로운 지식을 얻는데다 기억하기 쉬운 에피소드로 재미까지 챙길 수 있었다. 과학이 이렇게 재미있는 줄 알았다면 진작 관심 가질걸 의미 없는 후회도 들었다. 물론 700페이지 넘는 두꺼운 책이라 중간에 지루한 부분이 있었으나 전체적으로 쉽게 쓰여졌다. 비전공자가 봐도 이해하기 쉬운 과학 대중서, 과학 에세이 정도로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지루한 부분이 넘어가면 흥미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솜씨가 달변가를 연상케 한다. 정보전달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밀고 당기며 조화롭게 잘 써먹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9.10.03| 10 페이지| 2,000원| 조회(259)
  •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고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읽고
    지난달에 우연히 스타 강사 김미경의 강연을 현장에서 들었다. 강사는 평소 재치 있는 입담과 생활밀착형 토크로 귀를 즐겁게 해주어 서민적인 느낌이 강했는데, 의외로 책에 대한 열정이 강했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를 언급한 것도 자기가 둘째 아들과의 갈등을 겪을 때 이 책을 읽고 위로받았다며 소개했다. 우주의 무한한 시공간 속에 찰나를 스치며 만난 티끌과 같은 나와 너인데 부모라는 권위가 뭐 그리 대단한 것이며 아이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빛나도록 바라볼 수밖에 없지 않겠냐며. 그러면서 이 책을 꼭 읽어보라고 권했다. 함께 몇 권의 책을 더 추천하면서 독서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도서관에서 “코스모스” 책을 발견하고서야 느낀 점이지만 아줌마인 그녀가 30대 이상의 주부들한테 이렇게 두꺼운 순수과학책을 추천하리라고는 예상 못했다. 이처럼 책을 만나는 인연이 외나무 위에서 원수를 만나듯 예측하기 어렵고 그래서 더 설렌다.
    독후감/창작| 2019.07.20| 5 페이지| 0원| 조회(671)
  • 코스모스를 읽고...
    코스모스를 읽고...
    첨단 엔클로져 운동에 대한 생태론자의 반격: 반다나 시바의 은유와 폭로, 그녀가 말하는 것들손에 쥐어 들고 단숨에 끝까지 읽어 내려가게 되는 책들은 그다지 많지 않다. 말초적 흥미를 자극하는 무협소설 외에, 내게 그토록 흡인력을 발휘하는 책을 만나는 일은 일년에 서너번 있을까 말까 한 일이다. 얼마전 우연히 서점에서 마주친 작은 번역서, ‘자연과 지식의 약탈자들’은 오랜만에 책 읽는 흥미를 북돋우어 주었다. 책의 두께와는 반비례하여 꽤나 심각한 고민거리가 남기는 했지만…대단히 깊고 명료한 통찰과 지성의 소유자임에 틀림없을 저자는 풍부한 은유를 통해서 독자를 매우 전문적인 생태론적 사유의 자궁 안으로 이끌고 들어간다.‘세상을 선과 악, 빛과 어둠, 진실과 허위로 재구성하는’ 유서 깊은 이원론적 은유는 한 여성 생태운동가의 저술 속에서 더욱 세련된 비판과 폭로의 칼날로 변환된다. 반다나 시바는 대비되는 명암의 은유 속에서 독자들에게 무엇인가를 줄기차게 촉구한다.
    독후감/창작| 2019.07.15| 1 페이지| 1,000원| 조회(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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