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몰 이벤트
  • 파일시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천개의 공감

검색어 입력폼
저자
김형경
독후감
41
책소개 소설가 김형경의 두 번째 심리 치유 에세이. 이 책은 한겨레의 상담 코너 ‘형경과 미라에게’에서 독자들과 나누었던 질문과 대화를 기초로 하고 있다. 그가 이십대부터 접해온 심리학적 지식과, 실제 정신분석의 경험에서 얻은 지혜를 바탕으로 ‘관계 맺기’에 절망하는 이들에게 들려주는 위로와 치유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정신분석학을 대중의 눈높이에 맞게 풀어낸 이 책의 내용은 독자에게 따뜻한 위안이 되기도 하지만, 때로 뼈아플 정도로 쓴 약이 되기도 할 것이다. '관계 맺기'에 절망하는 현대인에게 전하는 치유의...
  • 천개의공감을 읽고 독후감
    천개의공감을 읽고 독후감
    천개의 공감 살면서 가끔, 타인에게서 나를 적대시 한다는 감정을 느낌니다. 그사람은 저에게 관심이나 생각을 하지 않는데도 이런 생각에 사로 잡히면 관계에서 주도권을 넘겨주게 됩니다. 저는 피해의식에 사로잡힌 무력한 사람이 되게 됩니다. 속지 않도록 대비 하고 저의 삶을 주도적으로 관리하고 이끌어 나가는 방법을 이책에서 배우게 된것 같습니다. 저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치유하는 내용, 가족관계에서 성격을 형성하며 관계를 맺는 방법,정신을 풍부하게 성장시키는 관계 방법, 심리문제를 해결하며 사회적 관계맺는 내용을 다루는 책입니다. 첫장은 자기 알기라는 내용입니다. 정신분석은 두 번째 연금술이라는 표현을 사용합니다.스님들의 수행과정 처럼 관련분야의 지식을 폭 넓게 습득하며 스스로의 문제를 파악하고 처리 할수 있는 능력을 습득 합니다.얇은 지식은 오히려 오해하기가 쉽기 때문에 주의 해야 합니다. 또한 실제 치료와 공부는 별개 영역입니다. 연금술은 어떤 종류의 물질을 어떤 비율로 넣는 냐에 따라 황금을 얻는 비밀이 있듯이 인간 정신또한 어떻게 보살피고 처리하냐에 따라 달라 집니다. 사랑 앞에서 좌절하는 사람들을 위한 학문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사랑을 잘해내면 많은 정신적 문제들을 해결 할수 있다는 것인데 태어나면서 얻은 잘못된 정서를 이과정에서 스스로 치료할수 있다는 것입니다.사랑하며 느끼는 여러 가지 감정,의심과 불안감,질투심 등을 느끼고 깨달으며 스스로 체험하는 마음입니다. 삶에 있어서 경험은 좋은 치료약이 되는 것 같습니다.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고 반성하고 내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경험을 많이 해야 겠습니다. 문제와 해결책은 상황속에 같이 녹아 들어 있는것 같습니다. 가족관계중 아버지와 아들은 신화적 살해 관계입니다 라는 표현이 나옴니다.첫째 아이의 탄생시 부모의 사랑을 받지만 둘째 아이가 태어날때에는 관심이 줄어 상처를 입게 됩니다. 세상은 변화였고 권위적이고 엄격하기보다는 친밀적인 관계로 정서적 관계를 유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린 시절의
    독후감/창작| 2011.05.23| 2 페이지| 1,500원| 조회(340)
  • 천개의 공감 독후감
    천개의 공감 독후감
    [천 개의 공감]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쯤 겪을 만한 고민거리와 그에 대한 해결책, 답변으로 구성된 심리 치유 에세이로 작가가 이십대부터 접해온 심리학적 지식과, 실제 정신분석의 경험에서 얻은 지혜를 바탕으로 ‘관계 맺기’에 절망하는 이들에게 들려주는 위로와 치유의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중략>.. 이러한 사실을 가슴 깊이 받아들여지는 순간 이미 하나의 치유가 시작되는 것이다. [천 개의 공감]은 제목처럼 작가에게든 독자에게든 공감과 위로, 해결방법을 얻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멋진 책이다.
    독후감/창작| 2010.12.22| 2 페이지| 1,000원| 조회(1,113)
  • 천개의공감 독후감, 독서감상문
    천개의공감 독후감, 독서감상문
    언젠가 재미삼아 휴대폰의 기능중 하나인 정신질환 테스트를 받아본 적이 있다. 당연히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예상을 전제로 한 테스트였다. 하지만 놀랍게도 대인관계에 지나치게 신경 쓰는 ‘관계 강박증’에 노출되어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정확한 테스트는 아니었지만 테스트 결과와 함께 나오는 설명을 읽으면서 대부분 공감할 수밖에 없었다. 천개의 공감이라는 이 책의 뒷면에는 ‘관계 맺기를 절망하는 현대인을 위한 치유의 메시지’ 라고 적혀있다. 책을 선택함에 있어서 기대감과 함께 마음을 움직인 글귀였다. 이 책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문들과 예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자신의 경험과 감정 등을 공유하게 하고 그에 대한 답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설명해주고 있다. 자신에 대한 것, 그리고 사랑, 가족,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네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이 네 가지 부분들은 어떠한 보이지 않는 끈에 의해 유기적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그 근본적인 문제는 하나의 해결점에 도달한다는 것이 책을 다 읽은 후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속으로 ‘맞아, 이건 내 이야기야’ 하면서 수십번도 넘는 공감을 느끼며 책의 제목에 다시한번 공감할 수밖에 없었다. 그 중에서도 자신과의 관계를 다룬 ‘자기알기’ 라는 부분에서 가장 많은 공감을 느낄 수 있었다. 주위사람들과 환경에 대한 불만은 내 자신이 왜곡 시킨 것이고 나만의 생각이 사고와 관점을 지배하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0.12.19| 2 페이지| 1,000원| 조회(968)
  • 천개의 공감을 읽고
    천개의 공감을 읽고
    천개의 공감 이 책은 여러 심리 문제를 가진 사람들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의 내용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4가지의 내용을 가지고 있는데 자기 알기, 가족 관계, 성과 사랑, 관계 맺기이다. 이처럼 자기, 가족, 사랑, 관계에 대해 깊이 알아가도록 쓰여 있다. 첫째 자기알기 내용에서는 말 그대로 자기 자신에 관한 내용이다. 처음 시작하는 이야기는 ‘정신분석은 두 번째 연금술입니다’라는 짤막한 제목을 다음으로 술과 담배에 의존하는 자신을 넘어서서 내면을 치유하고 싶어 정신분석 치료를 받고 싶다는 한 유부녀의 글이었다. 저자는 이러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에서 과도한 의존성을 문제로 삼아 제대로 성과를 이룰 수 있는 상담치료를 위한 바른 마음가짐을 설명하고 있다. 그 과도한 의존성이란 정신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의사를 찾아가 상담을 받는데, 의사에게서 해결책을 바로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잘못된 기대감을 가지고 있어 상담으로 전혀 도움을 받지 못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저자는 불교 수행은 깨달음으로 가는 세 단계 틀이 있듯이 정신분석적 심리 치료도 그와 비슷한 과정이라 생각한다고 하였다. 의사는 정신 내면을 분석할 때 큰 틀을 잡아주고 길을 안내해주는 식의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할 뿐이기 때문에 중요한 나머지 역할은 모두 자기 자신의 몫이라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0.11.24| 7 페이지| 1,000원| 조회(487)
  • 천개의 공감 독후감
    천개의 공감 독후감
    나는 매번 학기가 시작 할 때마다 제출기한에 상관없이 웬만하면 북리뷰를 미리 먼저 다 해놓는 편이다. 이번 학기에도 어김없이 개강 첫 주부터 북리뷰를 하려고 수업계획서의 북리뷰 목록을 보며 어떤 책을 읽을지 보았다. 하지만 이전까지와는 달리 이번학기에는 수강정정을 많이 해서 정해놓은 책을 읽을 수 없었고, 수업을 계속 새롭게 들어 가다보니 벌써 먼저 수업을 들은 다른 분반에서 북리뷰를 다 예약해서 한도초과가 되어 있었다. 이번학기에는 중간고사 전까지 내야 되는 북리뷰가 많았다. 그래서 다른 수업들도 듣자마자 도서관에서 예약하려고 보면 벌써 이미 다 되어 있어서 걱정이 되었다.
    독후감/창작| 2009.10.27| 5 페이지| 1,500원| 조회(225)
  • 천개의 공감을 읽고 서평과 독후감상문+나의 생각과 의견
    천개의 공감을 읽고 서평과 독후감상문+나의 생각과 의견
    김형경씨의 심리 치유에세이 천개의 공감은 매우 낯설은 심리학에 대한 편안한 인식을 심어 주었던 책이다. 나의 생각에는 ‘심리’나 ‘심리학’은 매우주관적일 뿐 아니라, 가까이 할수록 애매할 것 같다는 느낌 때문에 이사람 이야기를 들으면 그런 것 같고, 저사람 이야기를 들으면 그것도 맞는 것 같다는 것 이 나의 일반적인 견해였다. 즉, 심리학은 뜬구름 잡는 학문이며, 실상이 없는 학문처럼 여겨졌다. 더군다나 소설가가 쓴 심리학이란 것 은 흥미를 자아내기도 하지만, 전문성이 떨어질 것 이라는 막연한 예측과 가벼운 편견을 가지고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해당분야의 전문적 식견을 가지고 글을 쓴다...‘ 어딘지 모르게 미심쩍기도 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작가는 서문에서도 본 책을 써나갈 즈음에 소설이 아닌 심리학 ‘외도’ 이자 ‘소설 쓰기에서 맞딱뜨려야 하는 불안과 좌절로부터의 뒷걸음질 치는 회피 방어기제의 한 모습’ 으로서 이러한 책을 써내려갔다고 마치, 진주는 모래를 머금은 조개의 아픔에서 나오는 것처럼. 그리고 같은 물을 먹어도 뱀은 독을 만들고, 소는 우유를 만드는 것처럼. 무엇보다 내게 적지 않게 충격적인 것은, 성과 사랑에 대하여 가족의 문제. 성의 문제 등에 대하여 조언하고 심리적 진단과 해석을 내려준것은 다소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저자역시 결혼을 해보지 않았으며, 독신으로 살아왔기 때문이다. 가끔 느껴지는 저자의 구구절절 옳은 이야기는 현실과 어느정도 동떨어져 있음을 발견했던 이유도 저자의 생활 배경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읽어나가는 도중에 모든 사람의 문제는 동일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의 문제가 나에게는 해결책이 될 수 있구나‘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이렇게 공감할 수 있는 능력. 그리고 심리적 해석을 내릴수 있는 저자의 폭넓은 지식과 심리학적 해결책은 매우 부러운 부분이 아닐수 없었다. 물론 내가 부족하고 알고 싶어하기 때문에 책을 읽고 도움을 받았지만, 저자역시
    독후감/창작| 2010.05.26| 7 페이지| 9,000원| 조회(805)
  • 천개의 공감’을 읽고
    천개의 공감’을 읽고
    처음에 이 책을 선택할 때 많이 망설였었다. 우연찮게 지은이를 조사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책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갖고 또 이 작가의 책을 통해 많은 분석하는 글을 보았기 때문이다. 처음에 나는 이 책들이 너무 어려울 것 같았고, 또한 유명한 작가의 글이라서 더 긴장됨을 느꼈다. 천개의 공감이라.. 처음에 이 책을 읽을 땐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들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무슨 정신병자도 아니고 정신과 상담 내용을 모아놓은 것 같은 이 책이 ‘천개의 공감’ 이라는 제목처럼 나에게 공감을 줄 수 있을까? 하며 미심쩍어했다. 하지만 읽다보니 왜 이 작가가 유명하며, 다음 독후감도 이 책의 지은이의 작품을 써야겠다고 다짐했다. 책 속에서 고민을 상담한 사람들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보통 사람과는 다른 사람이 아니었다. 우리 부모님, 나의 친구와 애인, 그리고 나와 같은 고민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이 중에서 특히 나와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이야기도 몇 개 있어 눈길을 끌었는데, 이것을 가지고 상담을 한다거나 하는 생각을 못해봤기 때문에 매우 놀랐다. 약간 거리감을 가지고 남의 일 보듯이 읽고 있었는데 읽다보니 내 상황과 너무 비슷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고민에 대한 상담을 읽으며 내 상황에 대한 조언을 보는 것 같아 도움이 되고 마음에 위안도 얻었다. 정말 제목 그대로 천 개의 공감이었다. 글을 읽다보면서 너무나 많은 부분이 공감되었다. 관계맺기에 절망하는 우리를 위한 치유의 메시지! 이 책을 네이버에서 소개한 글 귀이다. 처음에는 웃기는 소리라며 지나가는 글귀였지만 마지막에는 정말 딱 맞아 떨어지는 소개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부모나 형제 등의 타인과 함께 관계맺기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그러한 관계맺기에서 갈등이나 고통을 얻는다. 이 책은 절망하는 우리에게 격려와 공감, 그리고 위안을 전함으로써, 마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천적인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0.03.16| 5 페이지| 1,000원| 조회(1,106)
  • 천개의 공감을 읽고 실천하기
    천개의 공감을 읽고 실천하기
    천개의 공감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무언가 실천하는 데는 잠깐의 생각과 시간이 필요했다. 이 책을 읽고 많은 것을 받아들이고 알게 된 것 같은데 막상 무언가를 정해서 실천하려니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한 느낌이 들었다. 무작정 내가 상담사가 되어 주변인들을 치료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니니 나 스스로가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고민과 사례자와의 동일한 감정을 바탕으로 그 때 저자가 제시했던 방법을 적용해 보았다. 우선 내가 해본 것은 답답함을 느끼는, 불만의 감정이 가득했던 여동생에게 편지를 써보는 일이었다. 물론 길고 긴 장문의 편지를 써서 동생에게 직접 준 것은 아니고 작은 메모지에 내가 동생에게 느끼는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적어 보았다. 하루간격으로 5일동안 총 5통의 메모를 적었는데 책에서 말한 것처럼 한통 한통의 편지를 적어 나갈 때 마다 답답한 감정이 사그라들고 내 스스로가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관용을 내보이는 것을 딱히 찾을 수는 없었다. 하지만 맨 처음에 쓴 편지와 마지막으로 쓴 편지를 비교해보니 아주 조금이나마 표현이 부드러워지고 서로간의 입장에 대해 설명한 부분이 추가되었던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나의 실천은 고작 일주일동안 행했던 것이라 아주 약간의 변화밖에 보이지 않았지만 정말 마음을 먹고 일정한 기간을 갖고 실천한다면 책에서 말했던 것처럼의 효과를 불러올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독후감/창작| 2009.12.16| 2 페이지| 1,000원| 조회(162)
  • 천개의 공감을 읽고
    천개의 공감을 읽고
    ‘천개의 공감’을 점점 읽을수록 한 가지 생각만이 크게 저의 머릿속에 떠나지 않았 습니다. 그것은 바로 저의 부모님이다. 저를 키워주신 저의 부모님에게 감사 하다는 생각만이 맴돌았습니다. 여기에 나온 사례들 모두 누구나 한번쯤 겪고 있거나, 그런 생각을 가져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이 사람들은 그 정도가 더 지나칠 뿐일 것입니다. 이러한 사례들이 있는 이유의 가장 큰 원인은 가정환경일 것입니다. 모든 일들을 과거로 되돌아가게 되면 어렸을 때 가정에 문제가 있는 집이 많았습니다. 아동은 6세 이전에 성격이나 다른 모든 것이 완성된다고 합니다. 그 중요한 시기 때 가정에 일이 생겨 사회에 나와서 성인이 된 뒤 그것들이 더욱 뚜렷하게 나타납니다. 많은 사례들은 읽으면서 나 자신과 많이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저는 왠지 모든 사례에 있어 한번쯤 다시 저의 삶을 되돌아보며 생각을 해보기도 하고 나랑 비교를 해보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저와 비교를 하며 읽었지만 나중엔 사례를 먼저 읽고 이 사람은 어디서 어떤 시기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 라는 추측을 하고 난 뒤 상담의 내용을 읽기도 했습니다. ‘천개의 공감’ 이라는 책은 자기 알기, 가족관계, 성과사랑, 관계 맺기 총 4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많은 사례들 중에 가장기억에 남는 이야기들을 뽑아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첫째, 자기알기에선 타인의 싫은 점은 자신의 내면입니다. 이것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것 또한 가정환경에서부터 찾아오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타인이 싫을 때 만약 이유가 없다면 그것은 자신의 내면속에서 무엇을 뜻할까라는 의문도 가지게 되었습니다. 자기 자신은 자기가 가장 잘 안다고 합니다. 이런 치료 상담으로 인해 이야기를 해보면서 자기 내면속에 자신도 알지 못했던 면들이 발견되거나 새로운 모습을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독후감/창작| 2009.11.01| 3 페이지| 1,000원| 조회(614)
  • 천개의 공감을 읽고난 후
    천개의 공감을 읽고난 후
    이 책을 한자 한자 읽어 내려가면서 어떤 때는 눈물을 흘리고 또 어떤 단락에서는 왠지 무엇을 누르고 있는 듯 마음이 무거워져 읽고 싶지 않아지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또한 무엇인가 내가 답답해했던 부분이 뻥 뚫리는 듯한 느낌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이 책을 읽고 있는 내가 정말 피분석자가 되어서 상담을 받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에게는 너무 죄송한 말씀이지만 나보다 더 큰 고통으로 아파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 사람들을 통해 나의 삶과 비교하면서 내가 더 낫다는 위안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 남자친구를 사귀면서 모르던 면에 대해서도 알아가고 있고, 나에 대해 많이 생각을 하고 있는 터라 이 책은 그 전에 읽었던 다른 책들보다 귀중한 값어치가 있는 책이었습니다. 나는 이 책의 자기 알기와 가족관계 부분을 읽으면서 마음에 깊숙이 박혔던 이야기들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에서 뽑아보자면, 첫째는, ‘타인의 싫은 점은 자신의 내면입니다’ 입니다. 사실 제목부터가 와 닿았던 게, 그동안 친하게 지내왔던 친구와 절교를 하다시피 하는 일이 저에게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저에게 없던 모습을 그 친구가 가지고 있어서 그 친구의 그런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그런 좋은 모습들 때문에 그 친구의 안 좋은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그 친구는 항상 부정적인 말 만을 사용했고, 자신의 기분이 좋지 않거나 상대방이 조금만 화나게 하면 말 그대로 버럭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독후감/창작| 2009.09.11| 2 페이지| 1,000원| 조회(368)
이전10개 1 2 3 4 5 다음10개
AI 챗봇
2024년 06월 03일 월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1:33 오후
New

24시간 응대가능한
AI 챗봇이 런칭되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