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환경운동가이자 미국 부통령을 지낸 앨 고어의 역작. 영화로도 제작되어 선댄스 영화제에서 격찬을 받았으며, 칸 영화제에도 초대 받았다. 이산화탄소 증가 등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가 지구와 인류를 어떻게 위기로 몰아가고 있는지를 하나하나 짚어주고 있는 책으로 1000여 회의 슬라이드 강연에서 나온 자료와 강연 경험을 집약했다. 지구 온난화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 10가지를 조목조목 비판하고,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생활 지침들도 친절하게 안내해 주고 있다. 도표, 사진 등 구체적이면서도 광범위한 자료들을 풍부하...
당신이라면 돈이 먼저인가 지구가 먼저인가?
-엘고어의 [불편한 진실]-
한편의 공포영화를 보았다. 물론 장르는 공포 영화가 아니다. 그렇지만 1시간 반 정도의 영상을 보면서 난 왜 알 수 없는 공포를 느꼈을까.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태풍이 일어나는 횟수가 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사막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생태계가 변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
이 중 처음 들어보는 말은 단 하나도 없다.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하는 지도 너무나 많이 들어왔다. 과연 난 실천하고 있었을까. 너무나 많이 알고 있기에 오히려 만성이 되어 무관심해진 것은 아닐까. 하지만 정말 제대로 알고는 있었을까?
중간발표 때 우리조의 주제는 지구온난화였다. 그때도 물론 열심히 지구온난화에 대한 자료를 찾고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단지 발표 준비를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었는지 나에게 별다른 감흥은 없었다. 그러나 이번엔 좀 달랐다. 마음속에 진심으로 무언가가 덜컹 내려앉은 기분이었다.
이 영화는 다음의 네 가지 주요 과학적 가설을 주장한다. 첫째, 지구의 평균 온도는 지난 50년 동안 상당히 증가하였고 계속 온도가 상승할 것 같다. (기후 변화) 둘째, 기후 변화는 주로 인간이 배출한 이산화탄소, 메탄 그리고 질산화 가스 때문이다. (온실 가스) 셋째, 기후 변화는 조절되지 않을 경우 세계와 인구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며
<독서감상문>
‘불편한 진실’
- 엘 고어 -
<책 소개>
『불편한 진실』은 환경운동가이자 미국 부통령을 지낸 앨 고어의 책이다.『불편한 진실』은 아마존닷컴,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영화로도 제작되어 선댄스 영화제에서 격찬을 받았다. 이산화탄소 증가 등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가 지구와 인류를 어떻게 위기로 몰아가고 있는지를 하나하나 짚어준다. 가령 킬리만자로의 눈은 거의 녹아버렸고, 히말라야 산맥의 빙하는 지금도 끊임없이 녹아내리고 있으며, 2005년 미국 뉴올리언스를 쑥대밭으로 만든 `카트리나` 같은 초대형 허리케인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대로라면, 20여년 내에 플로리다, 상하이, 뉴욕 등이 물에 잠기게 되고, 극단적인 이상 기후, 홍수, 가뭄, 전염병이 찾아오게 된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들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데, 지은이는 다소 불편하더라도 사람들 각자가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환경보호를 위해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지구 온난화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 10가지를 조목조목 비판하고,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생활 지침들도 친절하게 안내한다.
한편 이 책은 1000여 회의 슬라이드 강연에서 나온 자료와 강연 경험을 집약한 것이기도 하다. 지은이는 2000년부터 지구 온난화의 위험을 알리기 위해 세계 각지를 돌며 강연을 했다. 그 강연에서 사용된 도표, 사진 등 구체적이면서도 광범위한 자료들을 풍부하게 수록했다.
<저자 소개>
앨 고어(AL GORE)
1948년 미국 워싱턴에서 태어났다.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밴더빌트 대학교에서 법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1976년에 처음 연방 하원의원으로 뽑힌 뒤, 네 차례 하원의원을 지냈다. 1984년과 1990년에는 상원의원에 뽑혔고, 1993년 45대 부통령으로 취임했다. 대학 시절부터 줄곧 환경운동에 투신해 온 열렬한 환경운동가로서, 재학 중이던 1960년대 후반에 은사인 로저 레벨 교수의 영향으로 환경문제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했다. 하
불편한 진실(An Inconvenient Truth) 감상문
불편한 진실. 이 영화의 제목을 처음 들어본 순간 이해가 되지 않았다. 진실이지만 불편하고 겉으로 내보낼 수 없기 때문에 감추려고 하지만 결코 감춰지지 않는 진실. 우리는 한 가지씩은 감추고 싶은 진실들이 있을 것이다. 이 영화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불편한 진실이 아닌 세계 모든 사람들이 알고는 있지만 감추고 싶은 공통적인 불편한 진실인 환경문제 중에서도 지구온난화에 대해 여러 가지 자료를 통한 조사와 미래에 대한 예측,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그 심각성을 일깨워주는 영화이다.
우리 지구는 지금 지구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은 세계 모든 사람들이 아는 사실이고 진실이다. 하지만 남의 일인 듯 관심을 갖고 있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매년 여름엔 작년보다 더워지고, 겨울엔 작년보다 추워지고, 봄과 가을이 짧아져 꽃이나 단풍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이유 중 하나가 지구온난화 때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그에 대한 심각성이나 걱정, 또는 지구온난화를 줄이기 위한 생각이나 실천은 하지 않았을 뿐더러 이런 문제는 정부나 국가가 나서서 해결해야하는 문제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본 후, 지구온난화는 정부나 국가가 나서서 해결해야하는 문제가 아닌 우리 개개인이 나서서 지구온난화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하는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이 영화는 나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나는 지구온난화가 이렇게 큰 문제가 될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다.
영화 불편한 진실은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앨 고어’가 준비한 특별 프로젝트였다. 기온 상승은 국가를 막론하고 전 세계에서 진행되어 지고 있다. 기온이 상승함으로 인해 어떤 지역은 대홍수, 또 다른 지역은 극심한 가뭄을 겪을 것이며 기후 까지도 완전히 뒤바꿔 놓을 것이다. 이는 인류의 생명과 지구의 안위를 위협할 것이며, 우리는 결국 평생의 생존터전과 목숨까지도 잃게 될 것이라고 앨 고어는 경고하고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환경실태를 잘 나타내 주는 영상 이었고, 우리에게 환경에 대한 흥미를 불어 일으키고, 내용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풀어감으로써 문제의 중요성을 우리에게 각인 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는 것 같았다. 짧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이 영상을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게 시각적으로 주는 정보들이 지루하지 않고 편했다.
이 다큐멘터리에서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온실기체가 온난화 현상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꼽힌다. 온실기체로는 이산화탄소가 가장 대표적이며 인류의 산업화와 함께 그 양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메탄, 수증기가 대표적인 온실기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현대에 사용하기 시작한 프레온 가스는 한 분자당 온실효과를 가장 크게 일으킨다. 또한 인류가 숲을 파괴하거나 환경오염 때문에 산호초가 줄어드는 것에 의해서 온난화 현상이 심해진다고 한다. 나무나 산호가 줄어듦으로써 공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자연계가 흡수하지 못해서 이산화탄소의 양이 계속 증가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 외에도 태양 방사선이 온도 상승에 영향을 준다거나, 오존층이 감소하는 것이 영향을 준다거나 하는 가설이 있지만 온실효과 이외에는 뚜렷한 과학적 합의점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라고 하였다. 이 다큐멘터리에서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해수면의 온도가 올라가고, 그로인해 현재 지구 열 순환의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인 해류의 흐름이 끊겨 전 지구적으로 엄청난 기상 이변이 일어나는 내용을 보여줬다.
"우리는 그 일이 일어날 거라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이 아니라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막연한 믿음 때문에 위험에 처하게 된다." -마크 트웨인-
이런 글귀를 소개하면서 앨 고어는 지구 온난화에 대해서 위험을 이야기 하기 시작한다.
지구는 아주 커다랗기 때문에 우리는 지구환경에 어떠한 지속적인 유해한 충격을 줄 수 없다는 가설이 있었지만 이젠 그렇지 않다.
그 이유는 지구의 가장 취약한 환경 시스템인 대기권을 보면 알 수 있다
지구는 태양에서 오는 빛이 광파 형태로 도착하여 지구를 덮힌다. 이 중 복사열 일부를 흡수하고 일부는 적외선 형태로 방출된다. 그리고 방출 적외선 일부는 대기권에 의해 대기에 갇히게 된다. 이것은 일부 지구의 온도를 유지시켜주어 유익한 역할을 하게 된다.
하지만 지구의 대기온난오염물질에 의해 대기권이 점점 두꺼워지게 하면서 더 많은 적외선을 대기에 갇히에 하여 전지구적으로 대기층을 덥게 만들고 있다.
이것이 바로 지구 온난화이다. (그림 1. )
지구 온난화의 정도를 확인하는 방법으로 대기중의 이산화 탄소 양을 측정하여 보는 방법이 있다.
이산화탄소의 양을 많아질수록 더 많은 태양열을 가두기 때문에 그에 따라서 지구의 온도가 상승하는 때문이다.
그 중 한 연구는 1958년부터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10년간 대기중의 이산화탄소를 측정한 것으로 영화 중 그래프를 보면 이산화탄소의 양의 증가 추세를 확연히 볼 수 있다.
그래프 모양이 위 아래로 이동하는 것은 지구 적도를 중심으로 아래쪽에 육지가 매우 적어 대부분의 동식물들이 북반구에 존재하며 북반구가 태양을 향하게 될 때에 계절상 봄 여름이 되며 식물들이 이산화탄소를 들이마시며 광합성을 하게 되어 지구의 이산화탄소의 양이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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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의 연평균 기온의 지속적 상승은 자연재해의 발생 빈도와 인류의 미래에 대한 불안을 상승시키며, 전 세계적인 관심사가 되고 있다. 2010년 국립과학원의 ‘한반도 기후변화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2100년이 되면 지구 전체의 평균 온도가 1990년에 비해 1.4~5.8℃ 상승할 것이며, 특히 한반도의 경우 1990년~2000년 사이에 연평균 기온이 이전에 비해 1.5℃ 상승했는데, 이는 세계 평균 0.6℃보다 2.5배를 웃도는 수치여서 더 큰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다큐멘터리 영화 ‘불편한 진실’은 지구 온난화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있다. 앞서 말한 엘고어가 지구온난화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심각성을 밝히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직접 강연하는 내용으로 영화는 진행된다.
인간을 궁지로 몰아넣는 것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무엇을 확실히 안다고 생각하는 것 때문이다. 마크 트웨인이 한 유명한 말이다. 이 말은 지구온난화에도 적용할 수 있다. ‘지구는 사람들이 무슨 짓을 해도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자정작용을 통해 스스로 치유될 것이다‘라고 우리를 비롯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확신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영화는 우리들의 이러한 생각이 얼마나 큰 오산인지를 여러 자료들을 통해 보여준다.
불편한 진실
이 영화가 4년전에 나왔다는건 알고 있었다. 인터넷이나 TV를 통해서 무슨 내용의 영화인지 영화의 주인공은 누구인지는 인지하고 있었지만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진 않았다. 아마도 내 주변사람들 대부분 그러하였을 것이다. 보통 대학생들이 하는 일상 대화에서도 언급되지도 않고 서로 심각하게 담화하지 않는 먼 나라 이야기처럼 치부 해버리는 그런 것에 지나지 않았다. 건축과 환경시간에 이 영화를 보면서 직접보고 인식하지 않으면 인간은 점점 무덤덤해진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구의 온난화 문제는 중학교교과에서부터 나오는 전 지구적 문제였다. 책에 나오는 그림,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만 듣고 매년 같은 내용의 문제들...시간은 흘러가지만 남은 석유량은 거의 달라지지 않는 이런 자료의 수업을 들으면서 이런 문제를 인식할 수 있을까? 이 영화는 중.고등학교 때 배웠던 환경문제를 나에게 완전히 인식시켜준 영화이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이 영화에 대한 정치적 입장, 선진국과 후진국의 관계 등... 저마다 내놓은 분석들... 이런 경우에 어떤 목적으로 영화를 만들었냐 라는 견해는 중요하지 않다고 본다. 어떤 내용인가가 중요하다. 내용은 진실이다. 그 야말로 ‘불편한 진실’이다. 지구의 온난화 그리고 그로인해 지구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이하생략
투모로우, 2012, 코어…. 이것들의 공통점은 모두 지구환경변화를 소재로 한 영화라는 것이다. 지구 멸망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를 볼 때면 ‘정말 저런 상황이 일어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가지지만 곧 의심으로 변하고 환경 문제는 아직 걱정할 만큼의 상황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안심하곤 했었다.
고등학교 때, 지리수업 시간에 엘니뇨, 라니뇨와 같은 기후 이상 변화 문제에 대해 배우면서 앨 고어가 만든 ‘불편한 진실’이라는 영화의 한 장면을 본 적이 있다. 그 때 보았던 장면이 크고 검은 스크린에 시기에 따른 기후 변화의 그래프였는데 예측 할 수 있는 기온의 수치까지 표현한 모습이었다. 예측 그래프의 기온을 나타내는 선이 위로 치솟는 모습을 보고 굉장히 인상적이었지만 역시 실감이 나지 않았다. 이 책을 읽기로 결정하게 된 계기가 바로 그것이었다. 실감이 나지 않아서 불편하지도 않았던 진실에 대해서 책을 통해 더 자세히 알고 싶었다.
‘불편한 진실’은 미국의 부통령이었던 앨 고어가 1000 여 회의 강연과 경험을 바탕으로 쓴 지구환경에 대한 리포트이다. 2000년부터 지구 온난화의 위험을 경고하는 강연을 한 저자는 이산화탄소 증가 등으로 인한 지구 온난화가 지구와 인류를 어떻게 위기로 몰아가고 있는지를 하나하나 짚어주고 있다. 또한 그 강연들에서 사용된 도표, 사진 등 구체적이면서도 광범위한 자료들을 풍부하게 실어 과학과 관련된 부분들을 이해하기 쉽고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사람들의 편견 10가지를 조목조목 비판하고,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생활 지침들도 알려주고 있다.
평소 환경 문제에 대해서 조금이지만 관심이 있어서 이 다큐멘터리를 흥미롭게 볼 수 있었다. 다만 ‘앨 고어’라는 미국에 꽤 영향력이 있는 정치인의 강연이 주요 내용이라서 정치적 소재로 만든 것이고, 그에 따라 조금이라도 과장되거나 약간 정치적인 내용으로 흐르는 면도 있는 것 같아서 맘에 걸린다. 하지만, 다큐멘터리이니 만큼 여기 나오는 내용들은 거의 사실이라고 생각하면 현재 지구의 상태는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심각한 것 같아 가히 충격적이다. 앨 고어는 환경문제의 초점을 ‘지구 온난화’에 맞추어 그것에 대한 지금까지의 피해와 현재의 상황, 그리고 지금과 같이 계속 지속될 경우에 나타날 미래를 예상하여 나타내었다. 전 세계에 자연의 경이로움을 자랑하는 빙하와 만년설을 가진 곳으로 유명한 킬리만자로, 몬타나 주 빙하국립공원, 콜롬비아 빙하, 히말라야, 이태리 령 알프스, 남미 파타고니아...등의 많은 부분의 빙하지대가 녹아내려 심각한 자연 생태계의 파괴를 불러왔다. 이미 북극에서는 빙하를 찾아 장거리 수영을 하다가 지쳐 죽어가는 북극곰들이 생겨나고 있다고 한다. 나는 환경 문제 중에서 특히 생태계 파괴에 대해 관심이 있다. 지구는 인간들만의 것이 아닌데, 인간이 지배하다시피 하고 있다.
엘고어-불편한 진실 동영상 감상문
불편한 진실 (앨고어) (감상문) (2011.5.26 수정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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