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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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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조신영, 박현찬
독후감
104
책소개 상대방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경청'의 힘! 30대 후반의 직장인 이토벤. 그의 회사는 어느 날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발표한다. 그리고 이토벤에게 구조조정에 협력하면 악기 대리점 개설권을 준다는 제안을 하고, 그는 동료의 비난을 뒤로하고 구조조정을 돕는다. 그러나 대리점 오픈 날, 이토벤은 갑자기 쓰러지고 '들을 수 없는' 불치의 병에 걸리는데… 평소에 남의 말을 잘 듣지 않았던 이토벤. 이제 상대방의 말을 들을 수 없게 된 상황에서 그냥 인생을 마감할 수는 없다고 결심하고 새 직장에 들어간다. 이 곳에서 이토벤은 귀가 잘 들리지 않기에 팀원들의 말에 더 집중하고, 또 팀원들은 이런 이토벤을 보며 서로 마음을 녹이게 된다. 즉, '마음의 소리'로 상대와 소통하게 된 것이다. 『경청』은 '듣는 사람'보다 '말하는 사람'이 훨씬 많은 현대사회에서, 차분히 상대에게 귀를 기울여 듣는 것이 얼마나 위대한 소통의 지혜인지를 알려준다. '들을 수 없는 병'에 걸린 주인공이 자신의 독선적인 행동을 뉘우치고, 상대의 마음을 얻어가는 감동의 드라마를 통해 '공감(共感)'과 '相生(상생)'을 위한 경청의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 경청을 읽고 - 사람을 끄는 부드러운 힘
    경청을 읽고 - 사람을 끄는 부드러운 힘
    서점에 들렸다가 우연히 눈에 띄였던 책이 경청이다. 내용도 몰랐고 내가 요즘 다른사람들의 말을 듣는것에 인색한 거 같아서 경청의 기술이라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구입을 하였다. 그런데 내용은 경청에 대한 기술로 적혀 있는게 아니라 한편의 아름다운 이야기로 이루어진 시한부 인생을 맞이한 주인공을 통해서 표현되는 경청이란 화두였기에 참 감동적이고 가슴에 와닿는 책이었다. 나는 매일같이 가족, 친구, 직장 선후배등 무수히 많은 사람들과 대화하고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난 얼마나 그들의 대화에 귀 기울였나? 아니, 진심으로 귀 기울인 적은 있었는지? 또한 경청하기 보다는 무조건적인 해결을 위해 말을 막은적은 없었는지? 어쩌면 나와 대화하는 사람들은 내가 어떤 해결책을 제시하기 보다는 그냥 편안하게 들어주기만 해도 즐거웠고 행복해질 수도 있었는데 끊임없는 중간 중간의 방해로 불편했었을 거 같다. 참 쉬운데도 실천하지 못했던 것은 상대방의 입장보다는 내 입장을 우선시 한 거 라는 이기적인 생각이 대부분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내 자신을 뒤돌아 보면서 진정한 대화는 경청이 우선이라는 깨달음을 마음속으로 되새겨보며, 이책을 읽고 얻은 느낌과 감상에 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사족을 붙이자면, 경청의 힘은 말하는 이에게 힘이 되고 말하는 자신이 해답을 찾을 수 있게끔 배려도 지니고 있다. 문제 해결과 충고가 아닌 그저 들어준다는 것은 마음을 열고 세상을 얻는 원동력이 아닐까한다.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면서 상처받고 실망하는 부분들이 경청에 대한 자세가 아직 갖춰지지 않아서 일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얘기하기만 좋아하지 타인의 얘기에는 귀기울지 않는다. 설령 귀를 기울인다치더라도 자기식으로 해석하고 섣불리 조언을 한다. 진정한 경청은 듣는 것만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발휘하는 것일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9.03.02| 4 페이지| 1,500원| 조회(513)
  • 조신영 경청에 대한 독후감
    조신영 경청에 대한 독후감
    Ⅰ. 들어가며 생존의 경쟁에서 꼭 이겨야 하고 다른 사람의 희생을 담보로 내가 살아남는 현재의 경쟁사회에서 필수요건을 갖춘 주인공(이토벤)이 삶의 마지막을 남기고 느끼는 인생에 대한 후회와 마지막인생을 진정한 삶으로 승화시키는 동기를 통하여 경청의 위대함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은 삼성그룹 이병철회장이 이건희 회장에게 써준 휘호가 ‘경청’이란 것이 알려지면서 더욱 유명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음악의 악장 구성처럼 1장에서는 전주곡(Prelude) 2장 소나타(Sonata) 3장 미뉴에트(minuet) 4장 피날레(Finale) 5장 앙코르(Encore)의 순서로 전개된다. 아울러 .2장 발견, 3장 공감 4장에서는 상생의 핵심 키워드가 녹아있다. 이 책을 통해 작가는 한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고, 자기중심적으로 살아가다가 자신의 신체에 이상이 생김으로서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는 그 변화의 과정을 설명하면서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 있다. Ⅱ. ‘경청’의 내용요약 및 줄거리 현악기를 만드는 회사에 다니는 “이청”과장의 별명은 이토벤이다. 별명부터가 매우 특이한 그. 그의 별명은 그가 유달리 베토벤을 좋아해서도, 곱슬머리 베토벤과 비슷해서도 아니다. 바로 귀머거리 베토벤처럼 남의 말을 듣지 않아서 생긴 별명이다. 이처럼 이토벤은 자기중심적이며 남의 말을 듣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러한 그가 어느 날 청신경 쪽에 뇌종양이 생기면서 청력을 잃어가게 된다. 이런 예기치 못한 병이 일상적인 듣기에는 불편함을 주었지만, 그가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계기가 되었다.
    독후감/창작| 2009.02.25| 4 페이지| 1,000원| 조회(1,342)
  • 경청(마음을 얻는 지혜) 독서감상문
    경청(마음을 얻는 지혜) 독서감상문
    한간에 베스트셀러 치곤 너무나도 유명해져 버린 책이 있었는데 그 책이 바로 ‘경청’이다. 제목에서 풍겨져 나오는 딱딱한 소설일 것이라는 생각으로 나의 흥미를 이끌어 주지는 못했지만, 베스트셀러라는 것이 호기심이 되어 주었던 책이다. 책을 펼치는 순간 미뉴에트, 전주곡, 소나타라는 주제글귀가 눈에 들어왔다. 소설인가 라는 의문심이 들었고 계속해서 읽고 나서야 왜 작가가 베토벤을 인용한 이토벤이란 주인공을 만들어 내고, 음악을 인용하여 저런 주제를 잡았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경청이란 의미를 두기 위하여 작가는 베토벤과 음악을 이용한 것이다. 어떻게 보면 딱딱하게 들릴수 있고 훈계조의 문장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을 소설형식의 이야기 형식으로 표현하면서 독자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고 재미를 주었으며 더불어 교훈을 준 것이다. 이 책의 이야기는 현악기를 만드는 회사에 다니는 이청 과장으로 시작된다. 그는 경청과는 거리가 먼 흔히 말하는 외통수의 사람이다. 다른 사람의 말은 전혀 듣지 않고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이다. 등장 인물로 이 이토벤이란 별명의 이청 과장을 끌어 들인 건 그 만큼 커다란 교훈을 주기 위해서라는 암시를 얻을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09.01.08| 2 페이지| 1,500원| 조회(480)
  • [우수평가자료](독후감)경청을 읽고
    [우수평가자료](독후감)경청을 읽고
    서두 나는 사람은 미완성의 동물이라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래서 자기계발서적을 즐겨 읽는다. 서점에 종종 들려 이런저런 책들을 둘러보지만 나의 관심사는 자기개발 서적에 오랜 시간동안 발을 멈추곤 한다. 어느 날 서점 진열장에서 책을 한권 꺼내 들었고 그 책의 제목이 나를 멈추게 했다. 어쩌면 너무나도 평범한 얘기가 수록되었을 것이 예상되었지만, 자기개발 서적의 특징이 읽을 당시에는 자극제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기기 어려운 것이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사실 ‘자기계발’을 말하는 책들은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다. 때문에 종종 읽고 난 후 내용면에서는 허무함을 느끼기도 한다. 아무리 새로운 얘기를 하고 있어도 결국엔 다 아는 말을 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그런 책들에는 부정할 수 없는 미덕이 있다. 새로운 것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잊고 있었던 것을 일깨워줘서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깨달음을 주기 때문이다. 내가 이런 책을 즐겨 읽는 이유도 이를 위함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내 삶에 활력소를 불어넣어 줄 것을 기대하며 첫 페이지를 펼쳤다. 본문 저자는 악기 회사에 다니는 30대 후반의 직장인 이청에 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내용을 펼치고 있다. 이청의 이야기를 잠시 요약해 본다. <이청 이야기> 자신의 꿈을 위해 법대를 졸업했지만 작은 중소기업의 바이올린 제작 악기 관련 회사에 들어간 주인공 이청은 평소에도 자기의 성공을 위해 달려가고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충고나 의견을 무시하며 독단적인 행동으로 세상을 살아간다. 어느 날 중국의 값싼 수입 악기가 밀려오자 위기를 느낀 회사가 공장을 중국으로 옮기고 대대적인 구조조정에 들어가자 직원들의 의견을 좀 더 다양하게 수렴하자는 소수의 의견은 공격적인 자세로 위기를 타파해야 한다는 다수의 의견에 묻히고 남은 사람들은 쫓겨나다시피 강원도의 초라한 공장에 모두 모이게 된다
    독후감/창작| 2008.11.25| 6 페이지| 1,000원| 조회(1,196)
  • [A+평가자료] 경청 독후감
    [A+평가자료] 경청 독후감
    청이라 아까도 언급했듯이 말은 쉽지만 실천은 쉽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그 소중함은 누구나 알고 있다. 경청의 소중함은 여러 곳에서 감지된다. 사석의 대화나 공공장소에서 연설과 토론은 경청의 장소로 최적이다. 개인의 생각을 듣기에는 친한 사람끼리는 사석에서 유명인사의 연설과 토론은 연설장과 토론장에서 들으면 경청은 쉽다. 말하는 사람들은 한정되어 있기에 그들의 의견을 듣고 나서 질문을 하면 된다. 나중에 역할을 바꾸어 직접 나서면 나와의 차이점은 금방 드러난다. 경청은 쉽다고 하면 쉽고, 어렵다면 어렵다. 결국에는 마음이 받아들을 준비가 되어 있느냐 아니냐에 달려있다. 사운드박스가 열려있다면 경청을 해야 하며 잘 정리하여 박스를 닫으면 된다. 벽창호처럼 꽉 막히기보다는 언제나 받아들일 준비를 되어 있으면 경청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닐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8.11.19| 2 페이지| 1,000원| 조회(1,107)
  • 경청을 읽고 - 독후감
    경청을 읽고 - 독후감
    경청을 읽고’ ‘以聽得心 귀 기울여 경청하는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이다.’ 이 책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메시지가 아직도 가슴 한 켠을 울린다. 청력을 잃고도 희망에 가득 찬 명곡을 남겼던 베토벤처럼, 쓰라린 삶의 마지막을 마주하고 비로소 삶의 지혜를 붙잡은 주인공이 참 대단하게 느껴진다. 구약성서 야고보서에는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라는 구절이 나온다. 그만큼 ‘듣는 다는 것’은 인간 역사의 최고 고전이라고 할 수 있는 성경에서까지 강조할 만큼 중요하고 또 그 만큼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욕구가 있고, 그렇게 자신을 드러내는 과정 속에서 삶의 의미를 찾고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그 명백한 진실 뒤로, 더 희미하고 투명한 진리 한 꺼풀이 덧칠해져 있음을 나는 이 ‘경청’ 이란 책 속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꽃 조차도 꽃이라고 불러주기 전까지는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는다는 김춘수의 시처럼,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라도 그 음악을 들어주는 청중들이 있기 전까지는 결코 세계적일 수 없는 것처럼, 세상의 그 어떤 뛰어난 것도 그것을 ‘경청’해주는 마음들이 없다면 참 무의미 할 것이다. ‘지혜는 지혜로운 자의 것이고, 아름다움은 사랑하는 자의 것. 지혜와 아름다움. 그 둘은 서로의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가슴 깊이 다가온 부분이다. 이 구절은 주인공 이토벤이 자신이 아내에게 잘 하지 못했음을 후회하며, 아들에게 엄마를 더욱 사랑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쓰여있어 더욱 감동적 이었다. 줄곧 자기밖에 모르고 살아왔던 삶 속에서, 어두운 적막을 만나 결국 남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지혜를 얻었고, 아마도 그 지혜가 컸던 만큼 후회도 컸을 것이다. 주위의 속 마음을 깊이 알면 알수록, 그 아픔에 대한 연민도 미안함도 클 것이기 때문이다. 말하는 것은 지식의 영역이고, 듣는 것은 지혜의 영역이란 말이 있다. 하지만 그 ...
    독후감/창작| 2008.11.15| 3 페이지| 1,000원| 조회(517)
  • 경청-마음을얻는지혜 독후감,독서감상문
    경청-마음을얻는지혜 독후감,독서감상문
    독서감상문 (경청-마음을 얻는 지혜 ) 성공하는 사람들은 남의 말을 `경청`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늘 강조한다. `경청`에 대한 생각이나 마음이야 늘 염두하고 있지만 사실, 살아가다보면 생각만큼 다른 사람들의 얘기에 귀를 기울이기가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이 `경청`이라는 책은 내가 지금 대학 생활을 하면서나 앞으로 어떠한 조직에 들어가서도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 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나는 혼자 사는 것이 아니라 주위의 사람들과 함께 공존해야한다. 그 공존을 위한 방법! 나를 바뀌게 하는 방법이 바로‘경청’인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한 회사의 과장이며, 한 가정의 무성실한 아버지였다.
    독후감/창작| 2008.11.12| 2 페이지| 1,000원| 조회(688)
  • 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을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마음을 얻는 지혜 경청을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평소에 자신의 의견만 내 세우고 남의 말은 주의 깊게 듣지 않는 나의 습관... 상대방의 배려란 말을 좀처럼 알지 못하는 고집센 나에게 경청이란 책은 좋은 전환점이 되었다. 경청이란 책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내용을 우화적으로 풀어낸 자기계발 도서로 현대인으로써 꼭! 읽어야하는 필독 도서이다. 주인공 이토벤은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한 시민에 불과하다. 회사를 다닐 때에도 불도저 같은 성격으로 자신의 주장만 펼치고 주위 사람들의 말은 들을려고 하지 않는 한 사람이다. 이러한 성격의 주인공은 큰 결심을 하고 점점 들을 수 없는 병을 가지고 생애 마지막으로 아들에게 남겨 주고 싶은 바이올린을 만들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사회 그 중에서 더 빨리 돌아가는 한국사회 ‘빨리 빨리’란 말 속에 이토벤같은 주인공이 탄생하게 된 것 같다. 6.25라는 아픔을 딪고 50년만에 세계속 경제 대국 속에 우뚝 선 대한민국 빠른 고속 성장에 오류도 많고 그 만큼 상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한 두명이 아닐 것이다. 이러한 현대사회속 경청이란 말은 서로의 의견을 잘 듣는 것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모습을 돌아 볼수있는 좋은 반성의 기회와 좋은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경청이란 책에서 경청을 잘 하려면? 말 그대로 단순하게 잘 들어야 한다. 하지만 성질 급하기로 소문난 한국사회에서는 남의 말을 끝까지 듣지 못하고 중도에 끊거나 아예 처음부터 듣지 않는 것이 일반화 되어있다. 한 번 생각해보자 내 자신이 다른 사람의 말을 얼마나 잘 듣고 있는지 제목에서도 보듯 경청은 ‘마음을 얻는 지혜’라고 괜히 표현 한게 아니다. 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서 그렇구나 하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고 그 사람의 마음까지 얻을 수 있다는 내용이다.
    독후감/창작| 2008.09.11| 3 페이지| 1,000원| 조회(661)
  • 경청
    경청
    상대의 말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는 것이야 말로 상대에 대한 최고의 배려란 주제를 가진 이책은 자신만 알고 물질만능의 시대에 젖어든 우리 사회에 울리는 하나의 경고성 멘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귀 기울여 듣는 것은 사람의 다른 사람의 마음을 얻는 지혜라는 평범하지만 위대한 진리를 내포하고 있는 경청을 읽고 그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주위에는 자신의 생각을 명확히 표현하지 못해서 곤란한 상황을 초래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회사에서 업무나 판단력에서는 뒤지지 않는데도 브리핑이나 대인관계에서 신뢰받지 못해 낙오하는 경우도 있으며, 가정에서는 어설프게 내뱉은 한 마디가 부부간의 불화를 일으키기도 한다. 나의 생각을 언어로 표현해낼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습득되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력을 기울이면 모든 관계를 원만하게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데도 포기하거나, 혹은 모르고 살아간다. 대화를 할 때 나의 입에서 나오는 적절한 말이 나를 변화시키며 조직에서 인정받게 해주고, 부를 가져다주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이루어진다고 굳게 믿고 그 믿음을 가지고 목표를 세워야한다. 그렇게 해야 목표가 반드시 성취된다. 그렇게 하고자 하는 신념과 기도가 결합된 정신 상태는 엄청난 괴력을 발휘한다. 신념은 한계를 없애는 유일한 방편이다. 확신과 목표를 가진 상태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나의 삶, 하루하루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며 적극적으로 살아야하며. 나와의 의사소통에 능해져야 한다. 대화에 앞서서 내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를 항상 나에게 먼저 하고 내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확실해지면 그 대화의 성공가능성은 매우 높아진다. 또한 상대방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의 핵심에 접근해야 한다.
    독후감/창작| 2008.08.11| 2 페이지| 1,500원| 조회(291)
  • 경청을 읽고 쓴 독후감
    경청을 읽고 쓴 독후감
    이건희 회장이 경영자로서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바로 ‘경청’이라는 말을 했었다고 한다. 고 이병철 회장 역시 경청을 매우 중요시해서 자신의 사무실에 경청 이라는 글귀를 액자로 만들어서 걸어 놓았다고 한다.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니다. 나도 경청의 자세를 견지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지만, 한결같이 경청하는 자세를 갖는다는 것은 정말이지 굉장히 어려운 이야기다. 옛 사람들의 말에서도 경청은 굉장히 중요한 덕목으로 꼽힌다. 공자 왈 맹자 왈은 2500년 전의 터무니 없는 옛날 이야기가 아니다. 전국시대 맹자의 학문을 모아놓은 ‘맹자’ 에서는 경청에 대해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사람의 귀가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듯이, 들을 때도 귀가 세 개인 것인 양 들어야 한다. 상대방이 말하는 바를 귀담아 듣고, 무슨 말을 하지 않는 지를 신중히 가려내며, 말하고자 하나 차마 말로 옮기지 못하는 바가 무엇인지도 귀로 가려내야 한다.” 너무나 좋은 글귀라서 적어보았다. 대 부분의 사람들이 말을 잘 듣는다 하면, 세 가지 중에 첫 번째의 것만을 생각한다. ‘상대방이 말하는 바를 귀담아 듣는’ 것이 경청이라고 성급하게 생각하기 일쑤다. 하지만 잘 듣는 자세는 위와 같이 무슨 말을 하지 않는 지도 가려내야 하며, 말로 옮기지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까지도 가려내야 하는 것이다. 즉 단순히 귀는 말을 듣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말을 하고 있는 동안의 말투, 어감, 동작, 감정, 분위기 등 상대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아내야 하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8.05.30| 3 페이지| 1,000원| 조회(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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