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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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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유성룡|김문수
독후감
74
책소개 대한민국 국보 132호, 반성을 위한 전쟁의 기록 1592년부터 1598년까지 7년 동안 벌어졌던 임진왜란에 대한 기록『징비록』. 이 기록은 조선왕조 최고의... <푸른책장 시리즈>의 『징비록』은 전체를 4부로 나누어 구성하여 이해를 도왔고,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게 풀어 썼다. 제1부에는 임진왜란이...
  • 독후감『징비록』
    독후감『징비록』
    ‘난중일기’를 읽으면서 이순신의 새로운 면모를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얻는 즐거움을 경험한 바가 있어서 들뜬 마음으로 책을 읽어 나갔다. 임진왜란에 대한 기록과 내용은 중, 고등학교 역사 시간에 배워 익히 알고는 있으나, 당시 임진왜란을 경험한 학자의 입장에서 썼기 때문에 전쟁 상황의 묘사가 생생했으며 당시에 느꼈던 감정을 알 수 있어서 그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는 것 같다. 또한 ‘징비록’이란 책은 전쟁의 발생 후 기록 되었다는 점이다. 보통 과거의 사건을 회상할 경우, 특히 자신에게 좋지 않은 기억을 회상 때에는 그 기억을 지워버리거나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왜곡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유성룡의 ‘징비록’에는 그 당시의 느낌마저 기록되어 있어 지난 아픔을 바탕으로 혹시 다시 겪게 될 미래에 대한 예방을 생각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국가안보의 측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어떤 일이 겪게 되었을 때에 이를 대비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다가올지 모르는 미래에 대한 준비 및 처방이 더 올바르다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11.11.24| 2 페이지| 1,000원| 조회(433)
  • 징비록을 읽고
    징비록을 읽고
    고등학교 때부터 나는 사회 과목은 정말 싫어했다. 하지만 역사와 관련된 책을 읽는 것을 상당히 좋아한다. 역사책을 읽을수록 우리 역사와 관련된 책을 읽다보면 자부심을 느끼는 경우보다는 치욕과 슬픔의 역사의 현장을 목격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다. 징비록은 통쾌함과 자부심 보다는 슬픔의 느낌을 주는 책이었다. 징비록의 저자는 임진왜란 당시 조정을 이끌었고, 충무공 이순신의 절친한 벗으로 알려진 서애 류성룡이다. 류성룡이 이 책을 집필한 이유는 후에 이와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경계하자는 의미 였다고 한다. 임진왜란 당시 전쟁 수행 책임자 가운데 최고위직에 있었던 유성룡은 후손들이 자신이 겪은 환란을 교훈으로 삼아 후일 닥쳐올지도 모를 우환을 경계토록 하기 위해 징비록을 썼다. 저술능력이 뛰어났던 그는 전쟁 전후 상황을 마치 전쟁 현장에 나와 있다고 느낄정도로 독자에게 현실감을 주도록 글을 썼다. 임진왜란은 우리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전쟁이다. 조일전쟁, 7년전쟁으로도 불리우는 이 전쟁으로 조선은 망국의 길까지 접어들 뻔 했다. 성웅 이순신의 활약이 아니었다면 정말로 조선이란 나라는 이름을 접었을지도 모른다. 드라마 등을 통해 우리가 너무나 익숙하게 접한 임진왜란이지만, 실상은 이순신...이라는 한 인물에 부각되어 알려진 바가 많기 때문에 임진왜란하면 이순신 부터 떠오르는게 일반 상식이다. 하지만 임진왜란은 해전만 있던 것이 아니었으며, 조선과 왜, 명나라가 참여한 삼국의 전쟁이었다. 이러한 기록을 처음부터 끝까지 살펴보기에는 이순신 장군을 위주로 했던 드라마에서는 만족하기 힘들다. 더군다나 드라마라는 극적효과때문에 사실과는 다른 이야기들도 나오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징비록은 임진왜란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을 가져다 준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11.11.02| 4 페이지| 1,000원| 조회(289)
  • 징비록 독후감
    징비록 독후감
    전후 세대인 우리로서는 아직 나라가 외적에 짓밟혀 본 기억이 없다. 지금도 지구촌 어디선가엔 다양한 이유에 의하여 전쟁을 겪는 나라가 상당히 많으며, 수많은 사람들이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반만년 역사 역시 외적의 침략이 차지하는 비중이 꽤 크다. 그 중 일제강점기를 제외하고 우리나라가 외적에 의해 몇 년 동안이나 국토가 유린되고 백성들이 살해되며 나라와 종묘 사직의 존망까지 막판으로 위협받았던 때가 몇 번 있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조선 중기에 발발한 임진왜란이다. 군사학 과제로 독후감을 쓸 책을 선정하던 중 내 눈에 들어온 책 중 하나가 바로 서해 유성룡이 지은 ‘징비록’이었다. 징비록은 유성룡이 임진왜란 전과 전쟁 중, 전쟁 후를 자신의 시각으로 바라본 것을 적은 것으로써 역사적 사실들이 상당히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는 것은 물론 우리나라의 관리들을 보는 유성룡의 시각, 원군을 온 명나라 장수들을 보는 유성룡의 시각, 왜군의 우두머리를 보는 유성룡의 시각이 재미있게 서술되어 있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과제를 하고 있다는 생각 보다는 한 편의 사극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가볍게 읽어나갈 수 있었다. 하지만 재미있게 읽은 징비록 이었지만 한편으로는 ROTC 후보생인 내게 전달하는 메시지들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징비록은 임진왜란 당시를 설명하는 역사서이기도 하나, 유성룡 자신이
    독후감/창작| 2011.09.13| 3 페이지| 1,000원| 조회(1,590)
  • 징비록(요약-감상문)
    징비록(요약-감상문)
    줄거리를 요약하면 징비록은 1586년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부터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다. 이 책은 유성룡에 의해서 쓰여졌으며 책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책은 후대에게 전쟁에 대해서 알리고 경계하기 위함이 주된 목적이다. 단순히 교훈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임진왜란의 주요 전투, 명나라 군대와 장수, 각 조정의 관료에 대해서 자세히 묘사하고 있다. 당시 일본은 도요토미 히데요시라의 등장으로 분열되어있던 국가를 통일하였지만 일본 내에 수많은 제후들이 각자 무력을 가지고 있어 내부적으로 불안요소 역시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제거하기 위해서 일본은 조선 침략, 더 나아가 대륙 침략을 감행하고자 하였다. 이에 반해 조선은 100년간의 태평성대, 붕당정치로 인하여 군 기강이 많이 몰락하였을 뿐만 아니라 민심도 해이해진 상태이다. 거기에 더해 군의 기본적인 편제인 제승방략체제의 붕괴로 인하여 기본적인 방위력도 갖추지 못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이유로 1592년 4월 13일, 왜적이 국경을 침범하면서 전쟁이 발발하였다. 부산포를 시작으로 2일 만에 동래가 함락 당하며 몇 일되지 않아 충주까지 함락 당한다. 4월 17일 조정에서 왜적 침략을 보고 받고 이일, 신립 등으로 구성된 주력군을 보내지만 무기, 경험, 편제, 장수의 지략 부족으로 주력군이 일본에 격퇴 당하며 조선의 국가 존립의 위기를 맞게 된다. 국왕인 선조는 의주까지 피난을 하게 되고 명나라에 원군을 요청한다. 이와 중에 조선은 연전연패를 겪어 큰 위기에 처한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이순신, 전국 각도에서의 의병장들의 활약, 명군의 도착으로 전쟁은 다시 교착사태에 빠지기 시작하였다. 왜와 명나라는 화친을 주장하며 전쟁을 끝내지 않고 끌고 있었으며 조선은 하루 빨리 공격하여 전쟁을 종결하고자 하였다. 결국 화친은 이루어지지 않고 정유재란이 일어나고 피폐된 조선의 국토는 사람이 사람을 잡아먹는 지옥이 되었다. 이후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죽음과 조선, 명 연합군의 반격으로 전세는 조선쪽으로 크게 기울게
    독후감/창작| 2011.06.08| 4 페이지| 1,000원| 조회(7,147)
  • 징비록 - 유성룡 ( 독후감, 줄거리 분석, 감상평, 인상깊은구절 )
    징비록 - 유성룡 ( 독후감, 줄거리 분석, 감상평, 인상깊은구절 )
    1. 감상평 / 느낀점 징비록은 2회독을 했던 책이다. 물론 2번 읽으면서 세밀하게 읽지는 않았지만 이번에 다시 읽은 징비록은 새롭게 다가왔다. 특히 일반적인 전쟁 기록과 같이 정부관료의 활동, 대외정책에 대한 시각, 전투의 피해, 전후복구 과정 등이 주로 서술되기 보다는 유성룡의 개인적인 과점에서 서술되었다는 느낌이 많이 받았다. 특히 각 장수와 정부관료에 대해서는 매우 솔직한(?) 평가가 기록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6.25전쟁을 많이 생각하게 되었다. 내전적 성격으로 시작해서 국제전으로 발달한 전쟁이라는 차이점은 있지만 매우 빠른 속도로 수도가 함락 되었다는 점, 국가의 지도자들의 위기관리능력 부족, 전쟁기운이 존재하였지만 국제적인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는 점, 국내에 극심한 분열이 있었다는 점은 임진왜란과 6.25전쟁과 같이 국가의 존망을 위태롭게한 전쟁에서 동시에 나타났다. 오늘날 우리나라의 안보는 불안한 것이 사실이다. 아직 정전협정을 이루지 못한 국가에 주변에 초강대국이 존재하는 지리적인 불리함도 존재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성룡의 징비록은 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다시 한번 생각할 거리를 주고 있다. 줄거리를 요약하면 징비록은 1586년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부터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다. 이 책은 유성룡에 의해서 쓰여졌으며 책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책은 후대에게 전쟁에 대해서 알리고 경계하기 위함이 주된 목적이다. 단순히 교훈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임진왜란의 주요 전투, 명나라 군대와 장수, 각 조정의 관료에 대해서 자세히 묘사하고 있다. 당시 일본은 도요토미 히데요시라의 등장으로 분열되어있던 국가를 통일하였지만 일본 내에 수많은 제후들이 각자 무력을 가지고 있어 내부적으로 불안요소 역시 가지고 있었다. 이러한 불안요소를 제거하기 위해서 일본은 조선 침략, 더 나아가 대륙 침략을 감행하고자 하였다.
    독후감/창작| 2010.11.03| 9 페이지| 2,000원| 조회(8,076)
  • 징비록 독서감상문
    징비록 독서감상문
    ‘징비록(懲毖錄).’ 이 제목을 처음 접한 시기는 고등학교 2학년 때였다. 교실 책상 위에 있던 이 책을 본 순간 내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이 책이 무협과 관련된 서적일 것이라는 추측이었다. ‘록(錄)’자로 끝나는 제목에 대한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내 추측은 완전히 빗나갔다. 이 책의 부제인 ‘지옥의 전쟁 그리고 반성의 기록’과 저자 유성룡(柳成龍)의 이름을 본 순간 나는 이 책이 임진왜란과 관련되었음을 알았고, 내가 잘못 짚은 것을 깨달았다. 또한,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던 나에게는 동시에 이 책에 대한 기대감도 생겼다. 징비록은 조선 중기 선조 때 발발한 임진왜란에 관한 기록으로 임진 국난연구의 가장 중요한 문헌이다. 이 책에서 유성룡은 전쟁 전의 조선과 일본의 정세, 일본의 침략에 따른 조선군의 패퇴와 조선 사회의 붕괴, 의병 봉기, 이순신(李舜臣)의 활약, 명의 참전, 강화교섭 실패 그리고 정유재란, 수군의 최후공격, 왜군의 패퇴 등이 과정을 자신의 관점에서 서술해 나간다. 이 과정에서 그는 전쟁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여전히 탁상공론만을 펼치고 있는 당시 지배층의 무능과 위선, 부패와 무책임을 사실 그대로 드러낸다. 또한 전란으로 인해 황폐해진 백성들의 삶을 제시함으로써 이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즉, 저자는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나 일본군의 만행을 비난하기보다는 조선 내부의 적을 향한 질타를 위주로 내용을 전개하고 있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0.07.24| 1 페이지| 1,000원| 조회(1,110)
  • 징비록
    징비록
    징비록?? 대체 징비록이 무슨 뜻인지 궁금해서 이 책을 사전검색부터 해 봤다. 사전지식이 있으면 책을 읽는데 도움이 될 거 같아서 검색을 했더니 징비의 뜻이 미리 징계하여 후환을 경계한다는 뜻이란 것을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다. 임진왜란에 대한 생생한 기록. 이 책은 정말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조선에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너무나도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는 것에 책을 읽으면서 내가 조선시대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의 현실에 있는 기분이였다. 징비록 임진왜란 전기와 전란이 발발한 뒤의 우리나라의 정세에 대해 기록된 역사이다. 저자는 서애 유성룡으로 책을 읽게 된 계기는 징비록이 무슨 뜻인지 궁금하였고, 역사에 관심이 많았던 나는 고등학교 역사시간에 선생님께서 난중일기와 함께 임진왜란에 대해 잘 설명해 놓은 책이라며 기회가 되면 읽어보라고 하셨는데 이번 국가안보론 수업을 들으면서 Book Review도서로 선정되어 있어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국역정본에 의미를 크게 둔 책인 듯했다. 한글로 번역된 내용이 각장으로 구성되어있고 각 장이 끝날 때마다 한문으로 표기되어 번역에 따라 의미가 크게 달라지는 한문해석의 오해를 줄이기 위해 구성된 듯이 보였다. 이 책은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중,후 로 구분된다. 전에는 통신사의 보고부터 시작해서 중에는 유성룡이 있던 위치에서 세세히 기록한 전쟁의 참혹한 실상 후는 임진왜란이 끝난 후의 실상이 그대로 보여진다.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조선의 태평성대로 인해 관리와 문신, 무신들의 헤이가 그 끝이 없도록 팽배했으며, 긴 시간 관찰사를 보내지 않아 일본의 항의가 거세졌고, 일본을 근본도 없는 추한 민족이라
    독후감/창작| 2009.11.29| 3 페이지| 1,500원| 조회(541)
  • 징비록(역사의아침)을 읽고
    징비록(역사의아침)을 읽고
    국가안보론 북리뷰 책을 고르던 중 여러책의 내용을 살펴보다가 유난히 “징비록”이란 제목의 눈에 뛰었다. 국가안보를 배우면서 과거에는 나라의 안보를 어떻게 지켰을까 하는 의구심에 이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조선 중기 선조 때의 명상 유성룡이 지은 임진왜란에 관한 기록으로서 임진왜란과 관련된 가장 기본적인 문 헌으로 임진 전란사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징비록이라는 이름 또한 그의 서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내 지난 일을 징계하여 뒷날에 근심이 있을까 삼가노라”라고 한 문구에서 따온 것이다. 이 말은 임진왜란 중의 일을 회고하고 반성하며 훗날 이러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조심하라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지은이 서애 유성룡은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부터 고위 관직에 있었고 임진왜란 발발 시 최고 관직인 영의정으로서 또 전시 총 사령관격인 도체찰사로서 전쟁 수행의 중심에 서 있었던 인물이다. 그는 때로는 조정의 높은 관리로서 장수 임명에 관여하고 때로는 전쟁터를 누비면서 전략을 세우고 때로는 명나라 장수의 접대를 맡아 명나라 군대와 우리 군대의 작전 계획을 의논하는 등 전쟁과 관련된 거의 모든 정책 결정에 직접 참여했다. 유성룡은 전시 최고 책임자로서 전쟁 처리의 잘못을 통감하고 사죄하는 의미에서 이 기록을 썼다고 불 수 있다. 유성룡은 1542년에 경상도 의성에서 황해도 관찰사 유중영의 아들로 태어났다. 16세에 향시에 급제한 그는 21세 때, 퇴계 이황의 문하로 들어가 학문을 닦았다.
    독후감/창작| 2009.11.02| 4 페이지| 1,500원| 조회(194)
  • 징비록을 읽고
    징비록을 읽고
    처음 징비록이란 책을 선택했을 당시, 나의 무지한 역량은 책 제목이 오타가 있는 줄만으로 착각하게 만들었다. 무지는 지식으로 메워야 한다는 모토를 가지고 있는 나는 도대체 어떤 책일까 하는 마음에서 책의 정보를 검색해 보았다. 찾는 순간 나는 순간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다. ‘징비록’ 이 책은 책의 제목을 잘못 쓴 것도 아닐 뿐더러 징비록이란 그 이름 자체만으로도 어마어마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그런 책이었다. 무려 국보 제 132호로 지정 되 있으며 그 저자는 우리가 고등교육과정을 정상적으로 이수한 학생이라면 그 누구라도 알고 있는 ‘유성룡’ 선생이 지은 책이었다. 그 내용 또한 임진왜란 때의 상황을 기록한 것이라 그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는 보물, 나라의 보물이라고 할 것이다. 이런 책의 존재자체를 몰랐으니 부끄럽게 느끼는게 당연하고, 몰랐다면 꼭 얼굴이 붉혀져야 하는 것이다. 책의 정보를 알게 되고 나니 나의 궁금증은 큰 폭으로 증폭되었고, 나라의 국보를 실제로 읽어볼 수 있구나라는 생각에 약간의 흥분감도 감추지 못했다. 건축물이나 지형물이 아닌 이상, 서적이나 역사의 기록이 담긴 국보물은 일반인이 접하기 쉬운 물건은 아니니 만큼 이 설레임이 거짓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허나, 역시 국보인 만큼 어찌 국보를 직접적으로 접할 수 있겠는가. 이 책은 한문으로 집필한 책을
    독후감/창작| 2009.11.01| 3 페이지| 1,500원| 조회(979)
  • 징비록 - 독후감 / 감상문
    징비록 - 독후감 / 감상문
    동북아의 정세를 바꾸어 놓은 전쟁이었던 임진왜란. 이 전쟁으로 인해 쇠약해진 명나라는 청에게 멸망을 당하고 일본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이끄는 에도 막부로 , 조선은 격렬한 사회변화(계층)가 있게 된다. 임진왜란에 대해서는 솔직히 자세하게 알지 못했다. 단지 어렸을 때 읽었던 위인전 이순신 , 권율을 읽으면서 대략 어떤 전쟁인지는 알았다. 하지만 유성룡이 쓴 징비록은 당시 상황을 자세히 실감있게 묘사해주었고 , 그동안 잘못 알았던 사실들을 깨닫게 해주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독후감/창작| 2009.10.25| 3 페이지| 1,500원| 조회(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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