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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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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마이클 샌델
독후감
120
책소개 전 세계가 기다려온 샌델식 토론의 결정판 하버드대학교 최신 인기강의 MARKETS & MORALS를 책으로 만나다. 이 책의 내용은 2012년 봄학기부터 ‘Markets & Morals’라는 이름으로 하버드대학교 철학강의로 개설되었고 강의 첫날, 수강신청에 성공하지 못한 학생들도 몰려드는 바람에 더 넒은 강의실로 장소를 옮겨 강의하는 해프닝까지 벌어졌다.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서평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서평
    어릴 적, 1년 중 내가 가장 기다렸던 날은 단연 ‘설날’이었다. 온 가족이 모여 즐겁게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행복한 한 해를 기원하는 모습, 가족과 친척할 것 없이 많은 지인이 모여 서로 덕담을 주고받는 모습 같은 것은 내게 중요하지 않았다. 내가 설날을 기다렸던 진짜 이유는 ‘세뱃돈’이었다. 일주일 용돈 5000원으로 하루하루를 짜게 보냈던 나에게 설날은 가뭄에 단비와도 같이 간절한 돈벌이 수단이었다. 내가 설날에 받는 세뱃돈에 대해 부모님은 일절 관여하지 않으셨기에 세뱃돈은 나 자신에게 영웅적인 역할이었다. 중학교에 들시작했으며, 어간 후에도 친구들과 놀다 보면 언제나 용돈은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세배’라는 작은 수고의 대가로 돈을 벌 수 있는 설날이 그렇게 매력적일 수 없었다.
    독후감/창작| 2019.10.25| 4 페이지| 1,500원| 조회(303)
  • 돈을 주고 살 수 없는 것들을 읽고
    돈을 주고 살 수 없는 것들을 읽고
    마이클 샌델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이라는 책을 읽었다. 나는 간호학과이기 때문에 이 책의 내용을 나의 미래와 연관 지어 생각해보았다. 지금까지도 돈을 주고 간호를 받는 것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간호학개론 시간에 배우는 근대시대의 나이팅게일과 펜위크도 돈을 받고 간호행위를 하는 것에 대해 ‘30년 전쟁’이라고 불릴 정도로 오랜 기간 동안 대립했었다. 이 책의 3장에서는 돈으로 살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는데 이것은 그렇게 간단하게 구분 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독후감/창작| 2019.10.23| 1 페이지| 1,000원| 조회(161)
  • [독서감상문] 마이클샌댈,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독서감상문] 마이클샌댈,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흔히 우리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만 할 수 없다고 말하곤 한다. 그리고 같은 일을 계속 해왔어도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에 맞지 않으면 그만두는 경우도 보게 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필자는 일과 우리 생활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인 것이 바로 ‘돈’이기 때문이라 말하고 싶다. 돈은 우리가 행복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이며, 일이 돈을 벌기 위한 가장 큰 수단이 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돈은 자급자족의 기능뿐만 아니라 물리적 보상과 심리적 만족을 함께 준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마이클센델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은 우리가 당연히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해온 돈의 기능에 대해서도 다시금 돌아보게 한다. 또한 갈수록 돈과 시장의 영향이 커져서 결국 삶의 영역까지 영향이 미치는 다양한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돈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는 것일까?
    독후감/창작| 2019.10.22| 4 페이지| 3,000원| 조회(164)
  • 돈으로 살수없는 것들 독후감
    돈으로 살수없는 것들 독후감
    돈으로 살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최근에는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은 줄어들고 돈으로 무엇이든 모든 살 수 있는 시대 같다. 책을 읽으면서 시장경제와 시장사회의 정의에 대해 다시 한 번 숙지할 수 있었다. 시장경제는 생산 활동을 조직하고 효율적적인 도구이다. 반면 시장사회란 모든 것을 사고 팔 수 있는 사회이다. 대인관계, 가족, 건강, 교육, 시민생활 등등 모든 것을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 돈에 관한 나의 입장은 돈이 많다고 해서 나쁠 건 없고 부족한 것보다는 오히려 풍족한 게 낫다고 생각해 왔다. 돈을 버는 것, 모으는 것 역시 중요하지만 그보다 소비생활과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특히 나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가치는 건강이다. 하지만 건강 역시 돈이 있어야 건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19.04.22| 1 페이지| 1,000원| 조회(540)
  • [전문가 서평]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마이클 샌델)
    [전문가 서평]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마이클 샌델)
    최근 사회를 돌아보면 물질만능주의가 팽배하다는 어느 철학들의 논리가 피부에 와닿는듯 자본주의가 커짐에 따라 돈은 곧 신과 같은 대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대에 와서는 돈으로 않될 것이 없다. 하지만 이 책의 제목을 보며 나는 마치 이 사회에 반항아라도 되고 싶은 듯 돈으로 살수 없는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하등 뭐 별거 있나. 감정이나 사랑, 행복, 우정 같은 추상적인 것들이겠지.' 천만에, 책에서는 사랑이나 우정 따위들도 돈으로 사버릴 수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물론 돈으로 매수한 사랑 같은 것들은 진심이 들어가 있지 않은 것들이다. 하지만 살 수는 있다. 이 책을 요약해본다면 -돈으로 살수 없는 것들은 없고, 돈으로 사면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있다. 그러나 사지 말라고 할 자격은 누구에게도 없다.- 물질을 상호거래하는데 이용하는 화폐 즉 돈을, 이용해서 저자는 뭐든지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수요와 공급이 적절하게 이루어진다면 누구나 거래를 할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19.03.28| 2 페이지| 1,000원| 조회(249)
  • 서평, 마이클센델 - 돈으로 살 수 없는것들
    서평, 마이클센델 - 돈으로 살 수 없는것들
    오늘 하루 종일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갑질’ 영상으로 인터넷 포털 사이트가 떠들썩했다. 몇 년 전, 그룹의 장녀 조현아 부사장이 대한항공 탑승 당시 승무원이 땅콩을 봉지 째 가져온 것을 문제 삼으며 비행기를 돌려 사무장을 하기 시킨 것으로 국내외적으로 큰 논란이 불거졌다. 그리고 며칠 전 차녀 조현민 전무가 회의 중 물컵을 던진 사건이 일어났고, 뒤이어 어머니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욕설과 폭언을 하는 영상이 공개된 것이다. 사실 이러한 ‘갑질’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만은 아니다. ‘갑질’은 갑과 을의 권력관계가 빚어낸 가장 천박한 특권의식이다. 그리고 그 특권의식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다름 아닌 ‘돈’이다. 현대는 자본주의를 기초로 발달하였다. 자본주의는 이윤추구를 목적으로 자본이 지배하는 경제 체제이다. 시장이 중심에서 보이지 않는 손으로 이 흐름을 조절할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그러나 ‘자본’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돈’은 힘이며 권력이 된다. 돈이 있으므로 나는 특별하다는 인식을 가지게 되고, 사회적으로도 그것이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인터넷에 떠도는 우스갯소리 중에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행복을 사기에 내가 가진 돈이 부족한 것.”이라는 말이 있다. 이처럼 현대사회에 돈은 그 어떤 것보다 강력한 무기가 된다. 예를 들어 ‘환경’이나 ‘다문화화합’ 등의 공공의 이익을 목적으로 진행되어, 무료로 배부되는 콘서트 티켓들이 인터넷에서 고가의 암표로 팔리거나, 기부금을 내고 학교에 입학하거나, 장기를 매매한다거나 하는 일들 말이다. 이러한 일들이 가능하게 되는 까닭은 무엇인가. 자본주의와 공리주의의 측면에서 보면 이러한 일은 전혀 나쁜 것들이 아니다. 오히려 장려될 만한 일이다. 공연을 볼 돈이 있지만 표를 구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대신 표를 구입하게 하고 그 사람에게 수당을 지급한다면 표를 얻은 사람은 공연을 볼 수 있어서 기쁘고 대신.. <중 략>
    독후감/창작| 2019.03.26| 5 페이지| 2,000원| 조회(178)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독후감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독후감
    나는 이 책을 읽고 저자는 우리에게‘당신은 어떤 것에 가치를 두고 살 것인가?’에 대해 묻고 싶어 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우리는 각자의 삶에서 가장 일순위로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아마도 대답 중에 다수의 사람들은 돈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작년, 천만 관객을 동원했던‘베테랑’이 생각난다. 갑질의 횡포를 다룬 영화로 나 또한 2번이나 영화관에서 본 만큼 굉장히 재밌게 봤었다. 그 영화가 그토록 흥했던 이유 중 하나는 갑질의 횡포에 당당히 맞선 사이다 같은 유쾌한 내용이라고 생각한다. 갑질은 당연히 돈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고, 그 갑질의 횡포는 영화에서만 보여 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서도 언제나 있을 수 있는 혹은 지금도 벌어지고 있을지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허나 ‘양심을 버리고 나쁜 일을 하면 부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올 때, 당신은 그 제안을 거절 할 수 있는가?’라고 물었을 때 바로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은 얼마나 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본다. ‘옳다고 생각한 가치를 따르지 못하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우리는 돈으로는 절대 살 수 없는 것들에 대해 말하지만 돈이 있어야 살 수 있는 것들의 엄청난 파급효과에 대해 알고 있다. 이 책의 저자 또한 돈의 파급효과를 사례를 통해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일정 돈을 받고 대리 줄서기, 항공사에서 홍보하고 있는 fast track, 놀이공원에서 합법적인 새치기 티켓 등 수많은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돈으로 사면 안 되는 것들, 돈을 받고 팔아서는 안 되는 것들에 대해 저자는 말하고 싶어 한다. 알게 모르게 당연시되어 행해지고 있는 일들, 우리가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부분들, 알면서 태연하게 눈감고 있는 사실들을 꼬집고 있다. 책을 읽는 중간 중간에 마이클 샌델과 반대의 견해를 가진 경제학자들과 공리주의자들의 의견에 흔들리기도 했다. 그들의 주장은 집요하고 구체적이었고, 상세했다. 하지만 책을 다 읽어갈수록 마이클 샌델과 같은 의문을 나 또한 가지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9.03.18| 6 페이지| 2,000원| 조회(400)
  • 마이클 샌델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마이클 샌델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살면서 돈보다 가치 있는 것들은 참 많습니다. 돈을 버는 방식이 돈을 얼마나 벌어들이는지 보다 중요합니다.” 또는 “금전적인 것 그 자체가 사람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진 않습니다.” 등 우리들은 돈보다 중요한 가치가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에 대해서 수 없이 일고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그 기회를 버리고 돈을 어떻게 버느냐를 더 중요시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본인이 어렸을 적 동네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다닐 때는 돈이 없어도 재밌고 행복하게 하루하루 보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가고 나이가 들수록 돈 없이는 친구들과 함께 만나 어울리는 것 조차하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친구를 만나 같이 취미를 즐기려 해도 노래방, 영화, 피씨방, 카페, 맛있는 밥, 등 모두 돈을 지불해야 되는 뿐입니다. 자의에 의해서든 타의에 의해서든 우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돈의 중요성에 대해서 깨닫게 되면서 성장합니다. 심지어 TV에서 흔히 보여주는 막장드라마에서도 돈의 힘은 위대합니다. 그 드라마에서는 금전적으로 여유가 많은 사람이 큰 권력을 쥐고 있는 사람으로 나온다.
    독후감/창작| 2018.12.11| 3 페이지| 1,000원| 조회(190)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서평(공백 포함 2019자, 미포함 1515자)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서평(공백 포함 2019자, 미포함 1515자)
    1. 줄거리 이 책에서 저자는 새치기, 성과보수, 시장에 의한 도덕 훼손, 삶과 죽음, 명명권을 소재로 활용하여 시장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 얼마나 깊숙이 침투해 있는지, 또 그로 인해 어떤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는지를 말하고 있다. 새치기 문제에서는 웃돈을 주고 각종 절차를 빠르게 진행하는 편의 서비스부터 다른 사람이 줄을 대신 서게 하고 돈을 주는 식의 권리 매매까지 다양한 사례를 다루고 있다. 성과보수를 다룬 장에서는 돈을 주면서 불임 수술을 장려하거나 학생들이 공부하면 돈을 주는 것과 같은 사례를 언급하며 이러한 것들이 갖는 문제를 공정성과 부패의 차원에서 다루고 있다. 다음 장에서는 시장이 어떻게 도덕의 문제에 영향을 끼치는지를 다룬다. 저자는 전통적으로 분리된 것으로 여겨지던 도덕과 경제가 사실은 연관되어 있다고 성과보수를 제공했더니 오히려 지각률이 높아진 어린이집의 사례 및 그와 유사한 핵폐기장의 사례를 들며 주장한다.
    독후감/창작| 2018.01.06| 2 페이지| 1,000원| 조회(239)
  •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서평입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서평입니다
    ‘무엇이 가치를 결정하는가’라는 부제가 있는 이 책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과 살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결정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삶과 시민생활을 구성하는 다양한 영역을 어떤 가치로 지배해야 하는지 판단해야 할 것을 보여준다. 이러한 문제를 사색할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바로 이 책의 주제고 책의 여러 가지 질문들은 결국 우리가 어떻게 함께 살아가고 싶은가에 관한 문제이다. 현대사회는 ‘돈’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무엇이든 거래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사회로 흘러가고 있다. 우리는 흔히 돈이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 과연 돈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을지 만약 가능하다면 문제는 어떠할지 책은 서술하고 있다. 독자들은 책을 읽으면서 현대사회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이 미국에서는 이미 ‘돈’으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거래가 도덕적인 문제에서 조차 ‘돈’의 개입으로 거래가 된다면 불평등과 부패의 문제가 생긴다는 핵심을 찾아 볼 수 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자유주의와 강력한 중앙집권 체제로 한국전쟁 이후 수 십년간 엄청난 경제 성장을 이루어 냈다.
    독후감/창작| 2017.12.12| 3 페이지| 2,000원| 조회(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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