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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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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버지니아 M. 액슬린
독후감
536
책소개 액슬린 박사는 한 유치원으로부터 딥스라는 소년의 치료를 의뢰받는다. 유명한 과학자인 아빠와 외과 의사 출신인 엄마 밑에서 물질적 풍요를 누리며 자라는 다섯 살 아이. 딥스는 정신지체로 의심될 정도로 느린 언어 능력, 비정상적인 행동, 원만치 못한 대인 관계로 정신과 치료가 필요했다. 딥스의 치료를...
  • [독후감] 딥스를 읽고
    [독후감] 딥스를 읽고
    딥스라는 책은 유아교육학과를 꿈꾸는 학생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고 읽어봤을 법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 놀이치료의 권이자인 버지니아M.액슬린이 실제경험을 토대로 마음에 상처를 받은 딥스가 액슬린 선생님과 함께 어떻게 상처를 극복하고 치료해주는지 보여주고 있다. 딥스의 부모님은 모두 사회적으로 성공한분들이어서 자식인 딥스에게 기대하는 기대치가 많이 높았다. 지적수준을 빠르게 향상시키기 위해 조지교육을 하며 어린딥스에게 무리한 요구를 해왔다. 그러면서 딥스는 자신이 할 수 있는 능력밖의 일이라는 걸 깨닫게 되면서 막막한 현실에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고 말도 점점 없어지고 유치원에서도 원만한 교우관계를 갖지 못한다. 그리고 딥스의 부모님은 딥스만 지나치게 훈육을 하거나 바람직하지 못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지낸다. 요즘 텔레비전을 보면 흔히 영재발굴에 대한 프로그램이 많이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16.04.30| 2 페이지| 1,000원| 조회(125)
  • 딥스 감상문
    딥스 감상문
    처음에는 단순히 과제를 하기 위해 이 책을 알게 되었고, 책의 제목인 “딥스”라는 말도 그저 놀이치료나 무슨 뜻이 있는 단어로 생각을 하였다. 막상 책을 찾아보니 『딥스』라는 책은 너무 두껍지도 않았고 심리학에 대해 관심이 있으면 읽어보면 좋은 책인 것 같았다. 이러한 종류의 책을 읽는 것은 처음이여서 그런지 낯설기도 하였지만,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이는 이로 인해서 나의 자아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은 아이가 아기였을 때부터 능력과 성취를 중시하던 부모의 섣부른 기대에 가로막혀 숨어버린 아이가 ‘놀이치료’를 통해 자기를 발견하여 행복하고 유능해진 소년으로 성장한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낸 책이다. 이 책 안에서의 딥스는 정신지체라고 의심하게 될 정도로 다른 아이들과는 다른 행동을 보인다. 유치원 안에서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며, 모든 사람들을 적대시한다. 또한 손을 빠는 등 퇴행현상을 보이며, 책상 밑이나 구석에 들어가 있는 것이 다반사였다.
    독후감/창작| 2016.04.03| 4 페이지| 2,000원| 조회(206)
  • 변화 하는 것이 아니라 맞춰서 행동하는 것이다-딥스독서감상문
    변화 하는 것이 아니라 맞춰서 행동하는 것이다-딥스독서감상문
    마음에 상처를 받고 문을 닫은 아이는 자신의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오히려 문을 닫고서 자신의 능력이하로 사람들에게 보여준다. 사람들은 그러한 아이를 보고 이해를 못하고 오히려 못하는 모습을 보고 질책하게 되고 아이는 더더욱 움츠러들게 된다. 이 이야기는 딥스가 액슬린 선생님을 만나기 전까지의 모습이었다. 자신의 부모님마저 자신의 아이를 자랑스러워하지 못하고 혹시 정신지체는 아닐까 걱정하는 모습들이 자꾸만 딥스에게 자신의 방어수단 안에 갇혀 발현되지 못하게 하였다. 너무나 풍족한 집안에 좋은 가정환경 이것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 지기에 딥스가 문제인 것처럼 보였다. 자신의 부모마저 그렇게 생각한 정도였으니깐 말이다. 하지만 액슬린 선생님은 달랐다. 딥스와 함께 놀이 치료를 하면서 이아이가 상처를 받았고 그 상처를 놀이를 통해 치유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아이는 자신만의 틀을 깨고 나와 자신의 모든 모습들을 점차 발현하게 되었고 사람들은 변화했다고 생각했다.
    독후감/창작| 2016.03.23| 3 페이지| 1,500원| 조회(78)
  • 딥스를 읽고 느낀점
    딥스를 읽고 느낀점
    딥스는 주인공 남자아이의 이름으로 과학자 아빠와 의사 엄마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 누구보다 재능과 능력이 뛰어났음에도 딥스는 세상과 단절된 생활을 한다. 엄마의 절망과 패배감, 아빠의 상처 주는 말들로 인해 심리적으로 큰 상처를 입게 된 것이다. 하지만 딥스는 놀이치료를 통해 결국 자신의 자아정체성을 알게 되고 자신을 받아들이면서 나아가 다른 사람과의 공동체 생활을 이해하면서 거기에 적합한 하나의 구성원으로써 변화해 가는 것이다. 책을 읽는 내내 막연하지만 항상 머릿속에서 생각하고 있었던 것. 내가 관심을 가지고 알고 싶어 했던 것이 바로 이것이었구나 싶었다. 인간의 심리를 알고 싶은 것, 인간의 심리를 바꿀 수 있는 힘. 그래서 예전부터 나는 유달리 심리학 관련 서적을 많이 읽어왔었다. 그런데 왜 난 딥스는 모르고 있었던 것일까?
    독후감/창작| 2016.01.25| 3 페이지| 1,500원| 조회(285)
  • 딥스를 읽고 (독서감상문)
    딥스를 읽고 (독서감상문)
    나는 이 책을 내가 상담을 해 주는 내담자에게 소개 받았다. 초등학교 5학년인 내담자를 처음 만나 래포를 형성 하면서 좋아 하는 책이나 감명 깊게 읽은 책을 물어보았는데 내담자가 “딥스”를 이야기 해 주었다. 그땐 몰랐지만 지금은 왜 그 아이가 “딥스”를 감명 깊게 읽었는지 이해가 된다. 내가 만나는 아이도 “딥스”처럼 부모님의 사랑에 목말라 있는 아이였다는 것을.... 이 책 은 딥스라는 천재아이의 사랑 받지 못하고 자라는 현실에 액슬린 선생님의 놀이치료 방법을 접하면서 부모의 마음과 아이의 마음이 변하는 것을 그린 책이다. 과학자인 아버지와 외과의사인 어머니 밑에서 태어나고, 어느 정도 부유층 집안에서 자라난 딥스는 원치 않은 임신이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부모에게 거절당하게 된다. 천재적인 지능을 소유하고 있으나, 늘 부모에게 검증을 받아야 하는 압박과 애정결핍으로 인해 딥스는 마치 저능아 같은 행동을 보여준다. 이에 딥스의 어머니는 액슬린 교사에게 딥스의 놀이치료를 허락한다.
    독후감/창작| 2016.01.14| 2 페이지| 1,000원| 조회(125)
  • [딥스 독후감] 세상에 마음을 닫았던 한 소년이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행 ‘딥스’를 읽고
    [딥스 독후감] 세상에 마음을 닫았던 한 소년이 자아를 찾아 떠나는 여행 ‘딥스’를 읽고
    딥스는 다섯 살짜리 남자아이다. 촉망받는 외과 의사였던 어머니와 명성 높은 과학자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집에 제복 입은 도우미가 있을 정도로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딥스는 안타깝게도 부모사이 계획이 없었던 아이였다. 임신을 하기 전 외과 의사였던 딥스의 어머니는 자신의 일을 굉장히 좋아했으며 어려운 심장 수술을 두 번이나 성공하는 등 외과 의사로서 성공할 소양을 보였고, 딥스의 아버지는 그녀가 전문직에서 성공하는 것을 격려하며 그것을 자랑스럽게 여겼다. 이들은 행복한 결혼생활을 즐기던 중 뜻하지 않게 아이가 태어남으로 모든 계획과 생이 엉망이 되어 버렸다 생각한다. 보통의 아이들은 태어날 때 많은 사람들의 축복과 기대 속에서 태어나지만 딥스는 태어남과 동시에 부모로부터 거부당한 것이다. 부모의 태도를 보며 딥스를 사랑과 관심 없이 그저 물질적인 것으로만 키우려고 했다. 이것이 딥스가 주변에 거대한 큰 벽을 세우게 된 이유였다. 어쩌면 당연한 결과인지도 몰랐다.
    독후감/창작| 2015.12.24| 3 페이지| 1,500원| 조회(255)
  • 딥스, 딥스 서평, 딥스 독후감
    딥스, 딥스 서평, 딥스 독후감
    딥스 - ‘작은 기다림이 가져다 준 변화’ 먼발치서 홀로 앉아있는 아이의 모습은 너무나 외로웠다. 여린 아이의 마음에 생긴 생채기로 인해 늘 혼자이려 했고 그렇게 더욱 두려움과 불안 속으로 자신을 몰아갔다. 딥스는 단지 마음이 아픈 아이였다.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아이였고 믿음을 갖게 한 아이였다. 그런 딥스를 믿고 지켜보며 기다려준 액슬린 박사 곧, 딥스에게 A선생님이라 불린 그녀와의 만남은 딥스의 인생에 있어 참으로 소중한 시간들을 만들어낸다. <중 략> 딥스는 유치원에서 만나는 선생님과 친구들을 다 알고 있었다. 그들이 자신을 싫어할까 걱정하면서도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으며 유치원에 있는 토끼를 가끔 자신이 우리에서 꺼내주기도 한다는 이야기를 처음 꺼낼 때 딥스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리라는 벅찬 감정마저 들었다. 작은 기다림과 관심 혹은 사랑이 어느 누군가에게는 크게 다가오는 기쁨이 될 수 있다. 불안히 닫혀 있던 아이의 마음 문을 열기 위해 섣불리 두드리지 않았다.
    독후감/창작| 2015.12.22| 3 페이지| 2,000원| 조회(430)
  • <딥스> 독후감상문/독후감
    <딥스> 독후감상문/독후감
    딥스를 읽는 내내 든 생각은, ‘아이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다.’라는 생각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말에 동감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어떠한가? 아이의 일거수일투족을 세세하게 간섭하고, 아이의 모든 것을 자기 손바닥 위에 얹어놔야 직성이 풀리는 부모들이 대다수일 것이다. 생각으로는 알고 있으나 실천이 잘 되지 않는 것이 바로 아이를 키우는 일이라고는 하지만, 부모의 지나친 기대로 인해서 아이를 망치는 일은 부모도 그 아이에게도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중 략> 과연 이 책을 읽은 사람 중에 딥스의 부모처럼 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나는 어느 누구도 딥스의 부모처럼 자신의 아이를 압박하면서 키우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분명히 생각과 행동이 불일치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고도 생각한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독후감/창작| 2015.12.16| 3 페이지| 1,500원| 조회(391)
  • 딥스 감상문
    딥스 감상문
    ‘딥스’라는 책은 지은이 버지니아 M. 액슬린 박사가 실제로 치료를 맡았던 다섯 살 아이 딥스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아이는 유명한 과학자인 아빠와 전직 외과 의사인 엄마 밑에서 부유하게 자라는 아이였지만 정신지체가 의심될 정도로 발달이 느린 언어 능력과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모습, 그리고 주위 사람들과의 원만치 못한 관계를 형성하였다. 딥스는 자신이 만든 감옥 속에 스스로를 가두고 세상에 등을 돌리고 있는 것 같았다. 훌륭한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도 이해하지 못하는 이상한 행동과 공포와 분노로 가득한 딥스의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해 놀이 치료를 하기 시작하면서 그가 변화되는 모습을 관찰 할 수 있게 된다. 딥스의 치료를 맡은 액슬린 박사는 외부로부터 어떤 방식을 강요하기 보다는 내부에서 나오는 무언의 언어들까지 들어줌으로써 딥스가 자아를 찾아가도록 도와준다.
    독후감/창작| 2015.12.15| 2 페이지| 1,000원| 조회(216)
  • 딥스 독후감
    딥스 독후감
    딥스. 유명한 과학자인 아빠와 외과 의사 출신인 엄마 밑에서 자라고 있는 다섯 살 아이었다. 한참 사랑을 받고 자랄 나이 5살의 딥스는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마음의 문을 닫았고, 정신지체로 의심될 정도로 발달이 늦었다. 과학자인 아빠와 외과의사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 아들. 큰 사랑을 받고 자랐을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딥스는 그러지 못했다. 원해서 낳은 아이가 아니었기에 엄마 아빠는 딥스에게 충분한 사랑을 주지 못하였고, 엄마는 자신의 삶이 딥스 때문에 더 성공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누구나 부러워 할 배경을 가진 딥스이지만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그 누구도 딥스를 부러워 하지 않을 것이다. 갖고 싶은 것을 갖지 못했을 때 부모님을 원망한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경제적으로 더 좋은 집안에서 태어났더라면 더 잘 될 수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나 또한 그랬던 적이 있다. 하지만 아이의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부모님의 직업도, 경제적으로 넉넉한 집안도 아니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독후감/창작| 2015.12.09| 3 페이지| 1,000원| 조회(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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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0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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