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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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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혜민
독후감
86
책소개 ‘영혼의 멘토, 청춘의 도반’ 혜민 스님의 위로와 성찰이 담긴 인생 잠언! 하버드 재학 중 출가하여, 한국인 승려 최초로 미국 대학교수가 된 혜민 스님은 ‘혼자서 도 닦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 함께 행복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트위터가 놀라운 속도로 리트윗되어 ‘가장 영향력 있는 트위터리안’으로 손꼽히고 있다.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독후감 감상문 서평 요약 줄거리 혜민 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독후감 감상문 서평 요약 줄거리 혜민 스님!!!!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목차가 주는 간결함이다. 인생이 이처럼 간결하고 단순하게 느껴지면 얼마나 좋을까? 산다는 것이 그렇게 복잡하고 어려운 길이 아닌데도, 미적분 문제를 앞에 두고 씨름하는 학생의 기분처럼 난감할 때가 많다. 그럴 때는 잠시 문제 푸는 것은 잠시 멈추어 두고, 이 책을 펼쳐보며 쉬어가는 것은 어떨까? 감동적인 책이지만 한 번 손을 떠나면 다시 찾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인생의 복잡다난한 문제와 만났을 때 책장에서 꺼내 두고두고 읽을 볼 만한, 혜민 스님이 전해주는 편안한 지혜로 가득하다. 나는 이 책을 한 마디로 ‘일상과 평범에서의 의미 찾기’로 간단히 정리하고 싶다. 물론 이 책에서는 이보다는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적어도 내게는 이것이 더 크게 다가온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일상이란, 가치 없고 무의미한 시간들이다. 오직 가치가 있는 시간은 성취감을 느끼기 위해 투자했던 짧은 시간과 그보다 훨씬 더 짧은 잠시 동안 만족했던 시간뿐이다. 쉰다는 것은 가능하면 하지 말아야 할 소비적인 일이다. 그러니 일상에서 휴식이 주는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 하물며 바삐 걷다가 길거리의 돌멩이에 걸려 넘어지는 평범한 일에서 잠시 쉬어가야 갈 시간임을 배우기를 기대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이 말에 어떤 사람은 보도블록으로 깔려 흙이라곤 산에나 가야 밟을 수 있는데, 무슨 돌멩이가 발에 걸리겠냐며 우스갯소리를 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부딪힐 것들이 어디 돌멩이만 있겠는가? 돌멩이는 없지만, 부딪히는 사람은 많지 않은가? 아침 출근 시간의 버스와 지하철에서 매일 만나는 또 다른 나를 말이다. 내가 그렇게 일개미처럼 분주하게 움직이든, 또는 나무늘보처럼 한 없이 게을러 보이든, 세상은 나 없이도 잘 돌아간다. 어쩌면 더 잘 돌아갈지 모르겠다. 그러니 그렇게 서두를 필요가 없다. 언제 하늘을 보았고, 언제 사랑하는 가족의 얼굴을 자세히 보았는가? 정작 중요하게 해야 일은 이렇게 일상에 있는데 말이다.
    독후감/창작| 2012.10.31| 3 페이지| 2,000원| 조회(2,587)
  •   [A+ 서평/독후감]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읽고
    [A+ 서평/독후감]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읽고
    저자 혜민은 승려이자 미국 메사추세츠주에 위치해 있는 햄프셔대의 종교학 교수이다. 나는 작년에 일본의 승려 코이케 류노스케가 저술한 ‘생각 버리기 연습’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나에게 마음의 안식처를 제공하였고, 잡념을 없애고, 화를 다스리는 등의 방법을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책이어서 좋았다. 나는 이 책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그 때 읽은 책과 비슷한 느낌의 책일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읽게 되었고, 과연 형식적이고, 식상한 말들을 하고 있는 여타의 책들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은 총 여덟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은 휴식의 장, 관계의 장, 미래의 장, 인생의 장, 사랑의 장, 수행의 장, 열정의 장, 종교의 장에 관한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각 장의 내용마다 너무나도 뻔하다 싶을 내용들을 담고 있지만 이러한 글들이 나의 마음 구석구석을 적셔 주는 이유는 현실의 나의 삶에 대한 자성이며,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의 방식이 무엇인지 깨달았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그 동안 너무 남의 눈치만을 보고 살았다. 언젠가 나는 나도 모르는 습관에 대해 여자친구로부터 지적을 받은 적이 있다. 내가 자꾸만 눈치를 본다는 것이다. 말할 때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지 않고 말하는 습성, 나도 모르게 자꾸 힐끗힐끗 곁눈질 하는 습성이 몸에 베인 탓이었다.
    독후감/창작| 2012.10.11| 2 페이지| 1,000원| 조회(840)
  • 독후감-혜민스님의 에세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도서감상문,서평)
    독후감-혜민스님의 에세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도서감상문,서평)
    1. 독후감 드디어 혜민스님의 에세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를 읽게 되었다. 그 동안 트위터를 통해서 주옥같은 글귀들을 보내주셨고 TV 강연 프로그램에서 혜민스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언젠가 그 분의 그 유명한 에세이를 읽어보려고 했지만 본인의 게으름으로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읽게 되었다. 가치관, 종교와 인종을 뛰어넘어 인생의 잠언을 들려주는 혜민 스님의 에세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인간과 인간간의 관계, 사랑, 마음과 인생에 대해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으론 잘 안 되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가 젊은 이들을 위로하기 위한 책이라면, 혜민스님의 에세이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인간의 삶을 모티브로하는 전체적인 명상같은 느낌이다. 요즘들어 ‘힐링’이 유행이며 나도 이와 관련된 책을 찾아서 읽어보고 시간날때 마다 책을 읽은 습관을 들이려 하는데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글귀나 내용이 무겁지도 않고 무엇보다도 마음에 와닿은 문장들이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고 읽는 동안만큼은 삶에 지친 나를 위로하고 기운을 복돋아 준다. <중 략> 스님은 또한 남들보다 잠깐 뒤쳐졌다고 해서 열등감으로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만의 아름다운 색깔과 열정을 찾으라고 하셨으며, 어떤 생각을 하는가가 말을 만들고, 어떤 말을 하는가가 행동이 되며, 반복된 행동이 습관으로 굳어지면 그것이 바로 인생이 되는 것이라고 하시며 삶의 지침과 용기와 위로를 전해주신다. 책을 읽기 전에는 유명 멘토들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건강’과 ‘행복’이라고 눈에 딱지가 앉도록 얘기하셨지만 전에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그래도 돈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돈 버는데 초점을 두었지만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읽고 나서는 돈도 필요하지만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다. 뭐든지 그 중심을 찾고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실제로 삶에 스며들어 그 자체를 변화시키기까지는 결국 각자의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2.10.08| 5 페이지| 1,500원| 조회(1,402)
  • [ 혜민스님 자기계발 에세이 독후감 ]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읽고  - 책소개, 저자소개, 줄거리요약, 인상깊은 구절, 서평 및 감상평
    [ 혜민스님 자기계발 에세이 독후감 ]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읽고 - 책소개, 저자소개, 줄거리요약, 인상깊은 구절, 서평 및 감상평
    [ 줄거리 요약 ] 일부 발췌 혜민스님의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책을 다 읽고 나서야 왜 이 책이 대형서점에서 베스트샐러인지 충분히 이해가 된다. 이 책은 이상하다. 단지 종이로 만들어진 책일 뿐인데.이 종이로 만들어진 책은 내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어 준 마법과 같은 그런 책이다. 그런 책을 종종 만날 때가 있다. 그런 책이 종종 생각날 때가 있다. 반복되는 현실 속에 빠르게 지나가는 시간 속에 나의 대한 시간이 부족하고, 내 주변이 조금씩 흐트러지기 시작 할 때, 이런 책이 종종 그리울 때가 있다. 혜민스님의 트위터 글들을 모운 이 책은, 멈춰 서서 바라보는 자가 그 옆을 달리고 있는 자들에게 하는 말이다. 잠깐 멈추고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보라고. 우리의 삶은 언제나 진행형이다. 매일 매일의 일상이 그러하고 시간 시간이 그러하다. (중략) 스님이라고 표현하는 저자의 글들을 읽어보면 그 속에는 종교의 멋과 맛은 많이 줄어있는 상태였고 그렇기에 편견없이 바라볼 수 있었다. 마지막 장에서 종교 마저도 타인을 이해하듯 서로를 인정하고 실천하기를 바라는 대목을 제외하고는 종교적인 색채는 제외한 채 누구나 가지고 있는 고민과 아픔을 잠시나마 멈춤을 통해서 천천히 바라보는 것을 권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너무나 좁게 자신만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을 넓게 펼쳐주는 계기가 아니었나 생각해본다. 멈춰서 바라보는 것은 타인보다 뒤쳐지는 자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 중요함을 깨우쳐 줌으로써 큰 흔들림에도 마음의 파동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유용한 것임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
    독후감/창작| 2012.09.20| 5 페이지| 2,000원| 조회(1,297)
  • (A+ 감상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감상문
    (A+ 감상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감상문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제목을 처음에 들었을때, 중학교부터 배웠던 고사성어 중에서 주마간산이라는 이야기가 떠올랐다. 달리는 말 위에서 훑어서 보는 풍경이라는 뜻이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멈추어서 찬찬히 둘러 보는 것이 알맞을 것인가, 아니면 주마간산식으로 여러 분야를 훑어 보는 것이 좋을 것인가? 우리는 이런 내용도 교과서를 통해 배워야 하는 것일까? 이 책은 이에 대한 답을 내려 주고 있다. 우리들은 지금까지 너무나 빨리, 많은 길을 달리라고 명령받았다. 그것도 말 위에서 풍경들을 보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한 말이 되어서 뛰고 또 뛰었다. 오죽하면 한 이동통신사의 광고 카피가, 뛰고 또 뛰겠소 였겠는가. 이런 통신사의 광고 문구는 우리 사회에서 지금까지 어떤 가치관이 존중받고 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뛰겠소, 가 아니라 뛰어라. 가 된 것이다. . ..
    독후감/창작| 2012.06.16| 2 페이지| 1,000원| 조회(1,702)
  •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읽고(독후감, 서평)혜민스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읽고(독후감, 서평)혜민스님
    1. 작가에 대하여1) 트위터 상에서 유명한 혜민 스님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햄프셔대의 “미국 최초 한국인 스님 교수”이다. 2006년 이후 종교학 교수로써 트위터상에서 많은 이들의 정신적 멘토로 많은 활동을 하고 계신 분이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UC버클리대로 영화를 공부하러 유학을 떠났다가 하버드대에서 종교학(석사)을 공부하고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종교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하버드에서 비교종교학 석사과정을 밟던 중 출가하여 2000년 봄 해인사에서 사미계를 받으며 조계종의 승려가 되었다. 저서로는 이 책 외에 『젊은 날의 깨달음』(클리어마인드, 2010년)이 있다. 2. 이 책의 주제 “나” 『불교』하면은 떠오르는 것은 『마음』이다. 마음을 닦는 종교, 마음을 다스리기 등 자아성찰을 주된 내용으로 하여 진리를 추구해 나가는 종교라고 알고 있다. 물론 나는 불교신자가 아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더더욱 종교적인 믿음이나 신앙이라는 내용은 없고 내 자신에게 한 발 더 다가서게 되었다는 느낌이 든다. 이 책의 첫 장인 프롤로그에서 ‘나’로 시작하여 마지막에도 ‘나’로 끝난다. 물론 ‘나’의 의미가 나 자신만을 위하라는 이기주의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진실한 나 자신으로 돌아가라는 의미이다. 제목부터가 다르다. 프롤로그 “잠깐 멈추고 나를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세요”와 끝부분인 에필로그 “나 자신의 온전함과 존귀함을 알아채시길”로 양 끝단이 ‘나’에게로 집중된다. 이 책의 내용도 ‘나’를 중심으로 하여 전개된다. 각 장별 소제목에서 나타나는 “지금, 나는 왜 바쁜가?”, “그를 용서하세요, 나를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등 ‘나’를 중심으로 하여 혜민스님의 말씀이 전개되어지고 있음을 금방 알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12.05.14| 3 페이지| 1,000원| 조회(1,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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