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성공이란, 상대가 원하는 것을 충실하게 주다 보면 자연스럽게 돌아오는 대가이다. 경쟁자를 쓰러뜨리거나 누군가를 밟고 일어선다고 해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성공 자체만을 목표로 하고 달려가는 사람은 결코 성공할 수 없으며, 다른 조직과의 경쟁에만 매달리는 기업은 스스로 무너지고 만다. 이 책은 나누며 베푸는 생활이야말로 일과 가정에서 가장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길임을 보여주면서 성공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는 책이다....
OOO 내가 배려쟁이가 되는 예나를 알게 된 것은 엄마와 함께 서점에서였다.
나는 엄마와 함께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시원한 서점을 들리게 된 것이다.
평소에 배려에 대한 생각이 별로 없었지만 좀더 이 책을 읽으면 성숙해 지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엄마에게 사달라고 졸랐다. 그리고 이 책의 주인공인 예나의 모습이 나와 닮아있는 모습 때문에 단숨에 읽었다.
지금 현대인들의 가장들은 회사일 때문에 항상 피곤에 찌들어 있기 때문에 집에 와도 아이들과 놀아주지 못하고 결국 가정에서는 가부장적인 사람이 되는 것 이다. 책 내용 중에 주인공 위가 인도자를 기다리면서 교차로를 빼곡하게 메우고 있는 차량과 신호가 바뀌자 직진 차선의 자동차들이 일제히 경적을 울리고 좌회전 신호를 받았던 차들은 보행신호 걸리면서 차량 통행을 가로막고 이러하면서 교통상황이 복잡해지고 싸움이 나는 장면이 나오는데 문득 들은 생각이 좀더 서로서로가 배려있게 양보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좀 더 이해한다면 사람들끼리 감정상하면서 까지 싸울 일이 안 일어날 거 라고 생각을 하였다. 책에서 나온 인도자가 한 말 중에 “사소하게 생각한 잘못들 때문에 남에게 상처를 주고, 마침내 그 것이 자신에게 돌아오는 거야”. 이 말을 읽은 순간 가끔 사소하게 생각한 잘못들 때문에 남에게 상처를 주었을 것 같다는 생각하니깐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다.
1. 작가소개
뒷모습 관찰가. 사람들의 뒷모습과 세상의 자질구레한 일들을 관찰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멋진 앞모습이나 중차대하게 보이는 일들이 외려 ‘인생이라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특히 ‘누구나 다 아는 것들’의 뒷모습에 관심이 많다. 다 안다면서 무심코 지나치게 되는 것들의 ‘낯선 뒷모습’을 유심히 살펴보면서, 우리가 뒷모습을 간과함으로써 잃게 되는 요모조모를 따져보는 게 주로 하는 일이다.
신문기자를 하다가 작가로 전업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지금 외롭다면 잘 되고 있는 것이다』 『배려』 『재미』 『한국의 부자들』 『보이지 않는 차이』(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친구-행운의 절반』이 있다.
<중 략>
5. 성공의 조건
- 보통 사람들은 배려를 하게 되면 손해를 본다고 생각한다. 나도 보통 사람인지라 내 것을 나눠 준다던가 어려운 사람을 도와줄 때 조금 손해 보는 것 같은 느낌이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배려는 결코 손해 보는 것이 아닌 나를 넘어서는 도약대이고, 세상과 조화를 이루는 연결고리로써 꼭 필요한 행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배려> 한상복
위라는 주인공은 입사 7년 만에 차장으로 승진하게 되어 엄청난 자부심으로 발령 통보를 기다린다. 하지만 발령부서는 프로젝트 1팀. 1차 구조정리 대상 부서였다. 120억 할당을 못 채우면 속수무책으로 회사에서 나와야 하는 위기다. 위는 자신에게 왜 이런 일이 닥치게 되었는지 원망하다가 인도자를 만난다. 인도자는 그에게 원인이 있다고 충고하고 카드를 주며 숙제를 준다. 처음에 위는 모든 것에 대해 불평하면서 1팀의 업무 진행 방식도 이해하지 못했다. 하지만 인도자의 조언에 따르며 지내가다 보니 모두가 괜찮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또한 자신의 역할을 찾아간다. 이 과정에서 위는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많이 받게 되고 그 동안 자신이 너무 이기적이었던 것에 대해 반성하게 된다. 특히 아내와 딸아이에게 소홀했던 점, 그리고 내가 올라가려면 다른 사람을 끌어내려야 한다는 자신의 생각들에 관해 반성한다.
배려의 기술을 읽고
사실 ‘자기계발’을 말하는 책들은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다. 때문에 종종 읽고 난 후 내용면에서는 허무함을 느끼기도 한다. 아무리 새로운 얘기를 하고 있어도 결국엔 다 아는 말을 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나는 평소 자기계발서 읽는 것을 멀리해왔다. 그러다 작년 리포트라는 의무 하에 선물이라는 자기계발서를 읽었는데 그 이후 두 번 째로 배려의 기술이란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여느 자기계발서와 다르게 읽으면서 매우 공감하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들로 나열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 또 평소 자기계발서라는 분야를 편식했던 나에게 새로운 생각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다. 배려의 기술이라는 책은 제목 그대로 “배려하는 데에도 기술이 있다“라는 점을 말하고자 한다. 책은 크게 세가지목차로 구분돼있는데 첫 번째 주제는 가장 세려된 삶의 기술, 두 번 째는 세련된 인간관계를 만드는 배려의 기술, 세 번째 세련된 매너를 위한 배려의 기술로 나 자신, 인간관계, 비즈니스에 있어서 배려하는 방법을 친절히 설명해 준다. 지금부터 그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 지 알아보자.
1.가장 세련된 삶의 기술 배려
1)세상은 배려하는 사람을 원한다.
-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 성공하기를 모두가 바라는 사람, 세상이 경의를 표하는 사람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바로 배려하는 사람이다. 어떻게 보면 “왜 그 많은 덕목 중에 왜 배려야?” 라고 되묻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배려를 단순히 배려로만 보면 안된다. 예를 들어 자상하다는 말은 사소한 것을 챙겨주는 것, 상냥하다는 뜻이 내포되어있다. 이런 것 들은 모두 배려가 가지는 특징이다. 따라서 배려를 한 가지 의미로만 해석해서는 안된다. 당연한 것일지 몰라도 사람들은 배려하는 사람과 함께 지내기를 원한다. 그런 사람들과 있으면 믿음직스럽고 편안할 뿐 아니라 많은 면에서 무언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기본적으로 배려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어떠한 배려의 방법이 있는지를 서술을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자기계발서를 별로 즐겨 읽지 않는다. 자기계발서마다 서로가 주장을 하는 바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많이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더 혼란스러워지기 때문에 많이 읽으려 하지 않는 편이다. 도서관에서 이 책을 봤을 때는 단순하게 가볍게 한 번 읽어볼까 하는 생각에서 였다. 하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가볍게 생각을 할 것이 아니라 배려에 대해서 깊게 한 번 생각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필요한 항목이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능력, 지위, 명예 등등 많은 것들이 있기는 하지만 그러한 항목은 항상 배려라는 전제를 기본으로 시작하게 된다. 배려는 단순하게 자기 자신보다도 남을 더욱 더 위한다는 것이지만 원래 쉬운 것이 더욱 더 어려운 법이다.
‘위’는 남들보다 차갑고 냉정한 부정적인 성격을 소유하고 있는 주인공이다.
회사에서 차장으로 가장 빨리 승진한 능력이 있고 촉망받는 인재이지만 아내와는 별거 중에 있으며, 매사에 현실적이며 비판적인 성격 때문에 다른 회사동료들에게는 왜 그리 냉정하냐는 말을 자주 듣는다.
그러한 위가 차장으로 승진하며 프로젝트 제 1팀의 부서를 배정받게 된다.
차장으로의 승진은 기쁘지만 회사 내에서 가장 평판이 좋지 않은 프로젝트 제 1팀으로의 배정과 동시에, ‘철혈이마’라는 회사의 간부에게 프로젝트 1팀을 해체시키는 스파이가 되라는 명령 아닌 명령을 받게 된다.
위는 회사 내 최하위 팀을 맡게 된 것으로 모자라 자신이 맡은 그 팀을 해체, 혹은 구조 조정을 시켜야 한다는 상황에 대하여 많은 불만을 가졌다.
처음에 위는 ‘프로젝트 1팀 따위 그냥 해체 시킬까’ 라는 생각을 갖게 된다.
<중 략>
4. 배려는 자연스럽고 즐거운 것이다.
요술공주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분위기 메이커이다.
그런 요술공주의 즐거운 웃음 하나로 암울했던 프로젝트 1팀의 분위기는 화사하게 바뀌고 1팀의 사람들은 부정적 생각을 바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5. 이렇게 배려는 사소하지만 위대한 것이다.
배려는 정말 힘든 것이 아니며 마음먹고 행하여야 하는 것 또한 아닌 정말 사소한 것이다.
내 머릿속에 있던 지금까지 배려의 개념은 배려가 아니라 양보의 개념 이였던 것 같다.
물론 양보도 배려의 일부이기는 하겠지만, 이 책을 읽게 되며 상대방을 이해하고, 나 자신과 남에게 즐거움을 주는 것 또한 배려라는 것을 깨닫는다.
또한 숨을 내쉬는 것 하나마저도 배려라는 생각이 든다.
한상복 작가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 ‘배려’ 라는 책을 읽었다. “배려는 받기 전에 주는 것이며, 사소하지만 위대한 것이다!” 라는 말이 책 겉표지에 있다. 배려라는 단어는 쉬운단어 이면서 정말 어려운 단어 인 것 같다. 이 책의 주인공은 ‘위’ 라는 인물이다. 남의 입장은 전혀 고려치 않고 오직 자신만을 생각하며 그 성격으로 인해 가정에서는 아내와 딸과 별거를 하게 되고, 직장에서는 능력 있는 직원이지만 자기주장만 내세우고 다른 사람의 의견은 무시하는 이기적인 인물이다. 수석으로 입사하여 초고속 승진을 거듭하던 어느 날 정리대상 1순위로 꼽히는 프로젝트 1팀 으로 발령을 받는다. 유예기간 6개월을 주고 이안에 130억 이상의 매출을 이뤄내지 못하면 구조조정 순서를 받게 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고 6개월간 프로젝트1팀과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요즘 많은 생각들이 떠오른다. 과연 이러한 경쟁 속에서 승리해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누군가 얻는 것이 있다면 다른 누군가는 반드시 잃는 것이 있다. 그러한 삶 속에서 진정한 승자는 누구인가? 경쟁에서 이긴 사람인가? 사실 경쟁에서 이긴 사람도 언젠가는 다른 경쟁자에 의해 승리의 왕관은 내 주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치열함 속에서 우리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평등한 사회가 되기를 바라기도 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러한 사회, 즉 완전 평등하면서 불만이 없는 사회를 이루기란 소원한 일일 것이다. 그렇다면 경쟁의 생활 속에서도 모두가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모두가 기쁨을 누리고 모두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그런 사회, 아니면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교활한 사람보다 더 큰 대우를 받는 사회, 그런 사회가 가능 한가? 사실 이러한 질문은 어려운 질문일 것이다.
그런 사회가 가능 한가? 사실 이러한 질문은 어려운 질문일 것이다.
그러나 여기 한 권의 책 ‘배려’ 속에 조그마한 희망이 있다. 사실 언제나처럼 베스트셀러는 나의 관심 밖이다.
내가 정신건강론 북리뷰로 선정되어 있는 ‘배려’, ‘환상적인 가족만들기’, ‘치매 : 고귀함을 잃지 않는 삶’ 중에서 ‘배려’를 읽은 이유는 이 책이 정말 한 번 정도는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예전에 누군가 나에게 이 책을 읽어 보라고 선문을 해 준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때 나는 요즘 나오는 그저 그런 소설인 줄 알고 계속 책장에 꽂아 둔 체 한 번도 읽어보지 않았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이 책을 북리뷰 도서로 선정해 놓으신 것을 확인하는 순간 이 책이 좋은 책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의 구성을 보자면 프롤로그 ‘11층’부터 1부 ‘행복의 조건’ 2부 ‘즐거움의 조건’, 3부 ‘성공의 조건’ 마지막 에필로그인 ‘배려를 위한 경청’으로 크게 구성되어 있으며 1부 ‘행복의 조건’부터 3부 ‘성공의 조건’까지는 각각의 큰 단원 안에 ‘사람에 대한 작은 예의’, ‘상대의 관점으로 바라보기’, ‘이기적인 너무도 이기적인’, ‘원인은 나에게 있다’등 작은 단원이 속해져 있다. 큰 단원과 작은 단원들은 공통의 주제를 가지고 있으며 큰 단원들 사이도 각각 단편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연속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다. 지금 부터는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을 했던 부분이나 소개하고 싶은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어린이를 위한 배려 독서감상문- 최우수수상작
![[독후감/감상문] 배려- 따뜻한사회를위하여- (한상복)](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3/06/08/data11788719-0001.jpg)
배려 , 한상복 , 따뜻한사회를위하여 독후감 , 따뜻한사회를위하여 감상문 , 따뜻한 사회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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