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성공이란, 상대가 원하는 것을 충실하게 주다 보면 자연스럽게 돌아오는 대가이다. 경쟁자를 쓰러뜨리거나 누군가를 밟고 일어선다고 해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성공 자체만을 목표로 하고 달려가는 사람은 결코 성공할 수 없으며, 다른 조직과의 경쟁에만 매달리는 기업은 스스로 무너지고 만다. 이 책은 나누며 베푸는 생활이야말로 일과 가정에서 가장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길임을 보여주면서 성공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는 책이다....
처음 이 책을 서점에서 골랐을 때는 ‘배려’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뭔지 모를 식상함에 모두가 아는 뻔한 이야기일거라는 선입견이 있었다. 뿐만 아니라 책 겉표지에는 마치 유치해보이는 삽화가 그려져 있어 더더욱 가벼운 내용의 책 정도가 아닐까? 하는 의구심마저 들었다. 그러나 도대체 이 책의 무엇이 이토록 사람들의 심금을 잡아두는지 자못 궁금하여 책을 읽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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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인공 `위`는 수석으로 입사하여 회사 내에서 고속 승진을 계속하던 인물이다. 하지만 그는 평소에 성공을 위해 가족도 내팽개치고, 자신만을 위해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찾아볼 수 없는 냉철한 인물이었다. 그렇다고 위가 처음부터 차갑고 냉정하며 자신만 아는 사람이었던 것은 아니었다. 회사라는 또 다른 사회에 적응하면서, 점점 자신을 먼저 챙기고, 자신의 감정만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갔다. 이렇게 승승장구하던 주인공 ‘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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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란 “남을 도와주거나 보살펴주려고 마음을 쓰는 것”이라고 사전에는 나와 있다. 요즘 같은 무한경쟁사회에서 배려를 찾기가 참 힘든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배려라는 것이 남을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자기 자신을 위해서 필요 한 게 아닌가 생각해 본다.
이 책의 주인공 `위`는 수석으로 입사하여 회사 내에서 고속 승진을 계속하던 인물이다. 하지만 그는 평소에 성공을 위해 가족도 내팽개치고, 자신만을 위해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찾아볼 수 없는 냉철한 인물이었다. 그렇다고 위가 처음부터 차갑고 냉정하며 자신만 아는 사람이었던 것은 아니었다. 회사라는 또 다른 사회에 적응하면서, 점점 자신을 먼저 챙기고, 자신의 감정만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되어갔다. 이렇게 승승장구하던 주인공 ‘위’는 갑자기 정리대상으로 지목받는 프로젝트 1팀을 구조조정을 하려는 최상무의 지시로 프로젝트 1팀으로 발령이 난다. 거기다 위는 가정에서도 아내에게 무조건 자신 말을 들어야 한다고
배려.
이 단어를 떠올리면 일단 나이가 한 살, 두 살 더 먹으면서 더욱 중요하게 느껴지고 우리가 세상을 타인과 어울리며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필요한 덕목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된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서운하게 느껴지는 것도 배려의 부족이기 때문에 우리가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은 사회생활을 하는 필수 덕목으로 손꼽힌다.
‘자기계발’을 말하는 책들은 내용이 뻔하다. 때문에 종종 이게 무엇인지 확인하게 만드는 반응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마음을 움직이는 힘 ‘배려’라는 책은 2007년 군대 전역 전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서 읽었던 걸로 기억한다. 평소 책 읽는 것을 좋아했으나 그 때 당시 배려라는 책이 나에게 너무나 큰 영향을 줬기 때문에 흥미로웠던 세 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우선 주인공은 위라는 인물이 34살에 회사 최단 기간 최연소로 차장 승진을 하면서 시작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사내 문제 팀이었던 프로젝트팀에 발령받고 가슴속 커다란 바위가 내려앉는 듯 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그 동안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해왔는데 어떻게 회사가 나한테 이럴 수 있나 이런 생각을 가지면서 책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리고 위라는 주인공이 회사의 고문실에서 일하는 인도자라고 불리는 노인을 만나면서 자신만이 아닌 모두를 위한 ‘배려형 인간’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첫 번째 부분은 일반적인 이름 ‘민수, 철수’ 가 아닌 ‘위, 인도자, 철혈, 요술공주, 조구라, 명함수집가’ 등 모두 인문의 가장 큰 특징을 잘 살려서 소설 전체 내용을 이끌어 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책을 읽으면서 한층 더 등장인물에 대한 성격이나 구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런 부분이 어린 초등학생부터 나이 많은 기업인들까지 읽을 수 있었던 부분이 아닐까 생각된다.
나는 ‘배려’라는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금껏 살아오면서 나는 상대방에게 배려를 하면서 살아 왔는가 아니 배려라는 단어의 궁극적인 뜻을 알고 사용하며 행동 했는가 등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되었다. 이 책에서 나오는 위라는 인물보다 훨씬 멋진 그의 파랑새 아내는 ‘배려의 여신’이라는 말을 너무나 잘 어울렸다. 나는 위의 아내처럼 배려의 여신처럼 살 수 있을까? 배려의 여신이 되려면 난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나는 4학년에 올라와 지금 힘든 삶을 살고 있어 너무 답답하고 앞이 깜깜하기만 했었다. 위라는 인물처럼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하지도 않고 걱정만 한 채로 말이다. 내가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를 위해 바로 실천해야하며 그 실천의 방법과 노력에는 항상 배려라는 단어가 숨어 따라다니는 것 이였다. 나는 취업의 길에 들어서면서 내가 정말 잘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며 내가 정말 원하는 일은 무엇이며 마지막으로 세 번째 내가 정말 원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이면서 동시에 남들이 원하는 일은 무엇인지 진심으로 생각한 적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 나는 앞으로 어떻게 생각하면서 살아가야 하는지 사람들을 대할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심지어 나의 인생 방향까지 잡아주는 지지대 같은 존재로 다가왔다. 나는 항상 목소리가 크고 행동이 서툴러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곤 한다. 하지만 나는 나의 이런 행동들에 대해 아무런 거리낌 없었다
사람은 혼자서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다. 주변에 있는 가족, 친구, 직장동료 그리고 나와는 크게 관계가 없다고 생각되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인간관계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인간관계에 있어서 중심은 바로 나 자신이며, 주변인들의 존재는 나를 위해서 존재하거나, 혹은 각자 자신들을 위해서 서로 존재한다고 여겨진다. 자본주의하 경쟁사회 속에서 서로 각자의 이익을 추구하고, 목표를 위해서 나아가는 존재로만 생각하기 쉽다. 그렇기 때문에 각자의 삶 속에서 타인은 나와 무관하거나, 경쟁상대로만 생각되었다. 즉, 타인을 밟고 디디고 일어서야만 자신이 높아지고, 더욱더 자신의 입지가 높아지는 것으로 인식하며 이를 추구하기 위해 경쟁한다고 흔히들 생각한다. 그렇게 살아가는 가운데에서 우리는 타인에 대한 배려를 잃게 되었고, 그것은 또한 자신에 대한 배려,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한 배려를 잃고 살아가게 되었다. 나는 이번기회에 ‘배려’라는 책을 통해서 바쁜 일상속에서 그동안 잊고 있었던 나와 우리의 배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나는 가정에서, 친구들간에 있어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과연 어떻게 생활하고 있으며, 얼마나 배려에 대해 실천하고 있었을까? 물론, 이 책을 읽기 전, 배려라는 낱말에 대해서 알고 있고, 배운 바 있고, 그것이 무엇이라는 것에 대한 사전적 뜻에 대해 정확하게는 아니지만 배려라는 낱말을 떠올리면 머릿속에서 생각되는 그 무언가에 대해서는 인식하고 있었다. 누구나가 배려라는 것에 대해서 나처럼 어렴풋이 나마 알고, 느끼고 있을 것이다
사실 일반사회교육론이라는 과목에서 “배려”라고 하는 책을 읽고 감상문을 쓰게 될 줄은 전혀 예상치 못했다. 얼핏 보면 과목과 책 제목이 쉽게 매치되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이 책은 예전부터 언젠가는 꼭 읽어봐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책이었다. 그런데 다른 과제나 레포트, 시험공부 등을 핑계로 계속 미뤄왔었다. 그래서 이렇게 감상문을 적게 되는 기회가 생긴 것이 솔직히 반가웠다.
그런데 책을 읽기 위해 책을 펼치려다가 잠시 멈칫하였다. 배려라는 제목의 책을 막상 읽어보려니 정작 배려라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선 한번도 생각을 안해본 것 같았던 것이다. 그래서 잠시 생각을 해보기로 하였다.
나는 평소에 나 자신이 항상 주변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며 배려하려고 노력한다고 생각해왔다. 남을 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는 내 친구들에게 질책을 한 적도 많았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배려라는 것은 무엇인가 라고 하는 질문에는 스스로 명확한 답변을 할 수 없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배려라는 것은 무엇일까? 내 머릿속에는 ‘남을 위하는 것’,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 등등이 떠올랐다. 사전을 한번 찾아보니 국어사전에 명시되어있는 배려의 정의는, “도와주거나 보살펴주려고 마음을 쓰다” 라고 되어있었다.
뭔가 부끄러웠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배려의 뜻과 사전에서의 배려의 뜻이 다르다는 사실에 혼란이 왔다. 내가 잘못 알고 있는걸까? 배려라고 하는 것은 무엇일까? 아마 이 책을 읽으면 뭔가 명확한 해답이 나오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재빨리 책을 펼쳐들었다.
이 책은 성공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한 한국형 자기계발 우화도서이다.
아스퍼거 신드롬(Asperger Syndrome), 남에 대해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일종의 장애를 뜻하는 말이다. 이런 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자기 세계 속에만 갇혀 있다. 아스퍼거는 이기적인 성격과는 다르다. 이기적인 사람들은 남의 입장을 알면서도 자기 욕심 때문에 이기적인 행동을 하지만, 아스퍼거는 아예 남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한다.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아스퍼거를 사회적 의미로 확대시켜 ‘사스퍼거(Social Asperger)’라는 개념을 만들어냈다. 즉 사회생활 속에서 자신밖에 모르는 사람들을 뜻한다. 남을 배려할 줄 모르고, 나눌 줄 모르며, 자신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남들에게는 무자비한 사람들을 일컫는다.
그런데 이러한 사스퍼거들이 세상에는 의외로 많다. 삶의 의미나 목적은 잃어버린 채 목표를 향한 경쟁만 남은 오늘날의 현실에서 나누며 베푼다는 것은 전혀 시대에 맞지 않는 가치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경쟁과 이기주의 때문에 나타나는 여러 폐해들로 인해, 누구를 위한 경쟁인지 그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그래서 경쟁하지 않고도 모두가 함께 잘살 수 있는 있는 방법을 많은 사람들이 간절히 원하고 있다.
배려는 만기가 없는 저축이다!
배려에서 우리는 그러한 가능성을 찾을 수 있다. 배려는 선택이 아니라, 공존의 절대 원칙이다. 사람은 ‘능력’이 아니라 ‘배려’로 자신을 지키며, 사회는 ‘경쟁’이 아니라 ‘배려’로 유지된다.
목 처음에 ‘배려, 마음을 움직이는 힘’의 책 제목을 접하였을 때 과연 어떤 것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면서 나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을 몇 가지 알아놔야겠다는 생각하면서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하였다. 도와주거나 보살펴 주려고 마음을 쓴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배려라는 이 단어는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누구나 다 배려의 단어를 행동으로 실천하지는 못한다. 작가 한상복은 세상 살면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으면서 꼭 필요한 배려를 성공과의 관계를 지으면서 배려를 알려주는 것 같았다.
‘배려’에서는 사람들이 반드시 챙겨야할 덕목이면서 자주 잊어버리는 배려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행복의 조건, 즐거움의 조건, 성공의 조건을 비추어 배려라는 단어를 설명해주고 있는 것 같았다. 책의 주인공인 ‘위’라는 사람은 성공을 향하여 앞만 보고 달려오면서 초고속 승진을 하여 차장 진급이라는 명예를 누린다. 하지만 자신이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고 보고서를 제출한 프로젝트 1팀의 차장이 되면서 절망을 하면서 ‘인도자’라고 불리는 회사 고문과 프로젝트 1팀의 사원들의 만남이 시작되면서 행복한 인생의 의미와 행복한 삶을 깨닫지 못하면서 살았던 ‘위’의 행동을 통해 인생의 진정한 성공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고 있는 것 같았다. ‘위’와 프로젝트 1팀의 회사 경영하는 모습들을 통해서 한상복 저자는 행복이란 추구해야할 목표가 아니라 행복은 삶의 과정에서 언제든 찾아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때 나는 행복하기 위해서 이것을 꼭 하고 할 것이라고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1.《배려》작품개관
《배려》는 너와 내가 경쟁하는 삶이 아니라, 함께 배려하며 사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공존의 길임을 보여주는 한국형 자기계발 우화라고 할 수 있다. 우화 형식의 자기계발서가 한창 인기를 얻는 요즘, 《배려》는 네티즌이 선정한 올해의 책으로 뽑히기도 했다. 《배려》의 주인공 위는 앞만 보고 무작정 달려온 현대인의 상징으로 위가 깨달음을 얻어가는 과정을 통해, 혼자만 잘사는 세상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다. 기자 생활을 하면서 만난 사람들 중 자신의 의지대로 인생을 이끌어간 사람의 공통점을 발견한 작가는 `타인을 대하는 자세`에 대한 그들의 공통점을 자기계발 우화로써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다. 또한 수많은 이들에게 `배려`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주어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며 사는 삶에 대한 깨우침을 얻게 한다. 또 다른 저서인 『재미』는 지루한 일상 속에서 자기성찰과 반성을 통해 행복의 에너지를 찾아가는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처럼 성공이란, 상대가 원하는 것을 충실하게 주다 보면 자연스럽게 돌아오는 대가이다. 경쟁자를 쓰러뜨리거나 누군가를 밟고 일어선다고 해서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성공 자체만을 목표로 하고 달려가는 사람은 결코 성공할 수 없으며, 다른 조직과의 경쟁에만 매달리는 기업은 스스로 무너지고 만다. 이 책은 나누며 베푸는 생활이야말로 일과 가정에서 가장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길임을 보여주면서 성공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하는 책이다.
주인공 `위`는 수석으로 입사하여 회사 내에서 고속 승진을 계속하던 인물이다. 그런데 갑자기 정리대상으로 지목받는 프로젝트 1팀으로 발령을 받으면서 혼란에 빠진다. 거기다 그를 못 견뎌하며 집을 나간 아내는 이혼서류를 보내온다.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생긴 거지?"앞만 보고 무작정 달려온 현대인의 상징 `위`의 이야기를 통해 나누며 베푸는 생활이야말로 일과 가정에서 가장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는 길임을 보여주면서, 성공의 새로운 가치를 제시한다. `배려`와 `나눔`은 타인이 아닌 결국 나 자신을 위한 배려이다.
Ⅰ. 들어가며
포춘지 선정 세계 500대 기업에 대해 경영컨설팅을 하고 있는 애틀랜타 컨설팅 그룹의 동업자 4명이 함께 집필한 이 책은 최근 자기계발서에서 많이 차용되고 있는 스토리텔링 형식을 통해 사회생활에 있어서 ‘배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우화형 자기계발서이다.
`직원의 마음을 읽으면 회사가 즐겁다`라는 부제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책은 직장 상사들에게 전하는 직원들의 진심어린 메시지이기도 하며,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보다 아랫사람을 대할 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가르침이기도 하다. <성경>에 나와 있는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하라’의 의미처럼 자신이 존중받고 싶다면 그 만큼 타인에 대한 존중도 있지 말아야 할 것이다. 특히 자신보다 낮은 위치에 있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그를 무시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저자들은 정유회사 CEO인 ‘해리 하트웰’이라는 인물이 죽음의 문턱에서 만나게 된 ‘셀레나’라는 천사의 가르침을 통해 변화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해리는 사업적인 능력은 어느정도 인정을 받는 인물이지만 직원들에게 있어서는 무척이나 권위적인 폭군식의 리더였다. 그러나 천사 셀레나가 전해준 5가지 배려의 원칙들을 실천해야하는 상황이기에 어쩔 수 없이 그것들을 실천하려고 하지만 해리는 그 과정 속에서 상명하복식의 직원관계에 문제가 많았음을 깨닫게 되고, 진정 직원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가면서 ‘경영의 황금률’에 대해 다시금 배워간다.
이야기의 진행은 요즘 유행하는 우화식 설정의 자기계발서이기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으면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자신의 모습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책이다.
Ⅱ. ‘행동하는 배려’의 내용소개 및 핵심내용 요약
책에 나오는 주인공은 라코모 정유회사 사장인 ‘해리 히트웰’이라는 인물인데 무척 고지식한 사람이다. 아버지로부터 세상 살아남는 법을 완벽하게 배웠지만, 그가 배운 것은 사업 성공만을 바라보며 불도저처럼 질주하는 방법이었다. ‘사업 돌아가는 것을 직접 확인하
배려
감상문 , 배려 , 마음을 움직이는 힘
![[배려] 배려 독후감(마음을 움직이는 힘)](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09/09/06/data10773682-0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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