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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는 습관

저자: 전옥표
독후감: 93건

책소개 삼성전자의 마케팅 팀장, 유통 총사령관 등을 역임하면서 ‘1등 조직’, ‘1등 인재’를 키워온 마케팅과 조직의 귀재, 전옥표가 그의 30여 년에 걸친 현장노하우를 담은 책. CEO가 이제 막 필드의 수장을 맡은 리더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시행착오를 겪었던 리더가 분기탱천한 젊은 후배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난해한 용어로 가득한 경영서에는 나오지 않는 현장에서 ‘일’과 ‘성취’라는 씨름상대와의 샅바싸움에서 이기는 법에 대한 가장 직설적인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성공하려면’,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

10개

이기는 습관2를 읽고

사람은 누구나 평균의 함정에 빠져 산다. 이는 평범이 곧 평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것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인지 말해준다. 이 책은 다른 평범한 자기계발 책자들이 보여주는 뻔하고 원론적인 내용들이 아닌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저자의 경험이 녹아있는 책이라서 다른 분야의 종사자들도 쉽게 읽을 수 있고 많은 공감을 느낄 수 있는 내용이다. 특히나 내용 중간 중간에 나오는 구체적인 사례들은 더욱 많은 공감과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 아주 효율적이었다고 생각한다. 매사에 생각은 하지만 구체적인 방법과 노력 없이 뜬구름 잡는 것 같은 생각만 들었던 나에게 이 책은 따끔한 채찍과 참고서 같은 역할을 해주었다. 물론 이 책을 한번 읽는다고 달라지는 건 없을 것이다. 책의 내용도 결국에 자신을 이기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과 남다른 열정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독후감/창작| 2009.06.02| 1 페이지| 1,000원| 조회(842)

독후감 , 평균 , 이기는 습관 , 함정 , 이기는 습관2
(독후감)이기는습관을 읽고

<책소개> 삼성전자의 마케팅 팀장, 유통 총사령관 등을 역임하면서 ‘1등 조직’, ‘1등 인재’를 키워온 마케팅과 조직의 귀재, 전옥표가 그의 30여 년에 걸친 현장노하우를 담은 책. CEO가 이제 막 필드의 수장을 맡은 리더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시행착오를 겪었던 리더가 분기탱천한 젊은 후배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난해한 용어로 가득한 경영서에는 나오지 않는 현장에서 ‘일’과 ‘성취’라는 씨름상대와의 샅바싸움에서 이기는 법에 대한 가장 직설적인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성공하려면’,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면’, 그리고 무엇보다 ‘비즈니스라는 이 필드에서 멋지게 실력발휘하려면’ 꼭 가져야 할 자질 혹은 태도를 알려준다. 100번 슈팅해도 골을 못 넣으면 헛수고다. 이기는 사람은 샅바싸움에 능하다. 모래판이나 교과서에 적힌 딱딱한 원칙이 아니라, 어디를 잡아야 고객이 나에게 끌려오고 내 편이 되는지 실전을 통해 잘 알고 있다. 승리의 숨소리와 땀 냄새를 맡고 본능적으로 움직인다. ‘그저 열심히 일하는 습관’이 아니라, ‘이기는 습관’을 갖게 해야 한다. 이 책은 삼성이라는 최강 조직, 그 중에서도 시장을 혁신하고 변화와 성과를 극대화한 전설적 조직을 이끌었던 명사령관이 필생의 원칙과 지침들을 주옥같이 풀어놓았다. <작가소개> 저자 : 전옥표 경영학 박사, (주)위닝경영연구소 대표. 1983년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국내 전략마케팅 팀장으로 있으며 애니콜, 파브, 지펠, 하우젠 등의 마케팅 성공신화를 일구어낸 주역. 유통 현장에서 대리점 경영 혁신과 불황을 이기는 유통 영업 발전의 기틀을 닦은 후 삼성전자 상무이사를 거쳐 (주)에스에이엠티유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인생의 비전과 꿈을 이루는 성취의 비밀법칙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기 위하여 (주)위닝경영연구소를 설립, 삼성전자, 포스코, CJ, 한솔, SKT, LG화학, 에버랜드, 신한은행, 대신증권, 동원그룹 등 대기업 및 공기업, 민간단체를 통틀어 연 600여 회의 강연과 집필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MBA,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특별시 정책자문위원, 동아일보 전문 칼럼리스트(전옥표의 현장경영)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이기는 습관》《청소년을 위한 이기는 습관》《돈이 굴러들어오는 실전 마케팅》이 있다.

독후감/창작| 2009.05.14| 4 페이지| 1,000원| 조회(1,166)

리더십 , 독서감상문 , 자기계발책 , 자기계발독후감 , 저자 전옥표
이기는 습관 2를 읽고 - 변하지 않는 성공의 원칙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여러 회사, 학교등에서 열정, 성공학 교재로 사용되어진 전작 이기는 습관에 이은 두 번째 이야기이다. 사실 처음 이책을 접하고 나서 생각한 것은 재탕방정식이었다. 한권 히트치니 연작으로 줄줄이 나오는구나, 하는 생각이 사실 대부분이었다. 나오지 않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까지 해보았으나 읽고난 지금, 역시 이기는습관, 이라는 판단이다. 지금부터 이책을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사실 무엇이든 어영부영, 스리슬쩍 넘어가는 것은 딱 질색인 내가 가장 싫어하는 유형의 사람은 역시나 대충대충 욕 먹지 않을 정도로만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다. 차라리 능력이나 경험이 부족해서 일처리가 야물지 못한 사람은 괜찮다. 본인이 의지만 있다면, 성장은 시간문제니까. 문제는 썩어빠진 정신상태다. `이 정도면 욕은 먹지 않겠지`, `이만큼만 하면 흠잡히진 않을 거야`라는 마음가짐으로 자신이 할 수 있는 역량과는 별개로, 딱 평균 정도에서 일을 마무리짓는 사람을 보면 울화통이 터질 지경이다. 도대체, 왜, 더 잘할 수 있는데도 하지 않는 거지? 물론, 나 역시 사람인지라 가끔은 평균의 유혹에 시달린다. 어차피 더 한다고 누가 알아줄 것도 아니고, 돈을 더 줄 것도 아닌데,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일에 매달리는 걸까 라는 회의감에 빠질 때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얼마나 우매한 생각이었는지 이 책 이기는 습관 2를 읽으며 뼈저리게 깨달았다. 그 누구도 내게 해주지 않았던 날카롭고 예리한 지적들이 심장을 파고들었다. 결국 우리는 누구를 위해 일하는가? 회사를 위해서? 아니면 가족을 위해서? 만약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내가 아닌 누군가를 위해 일한다고 답하는 사람이라면, 다소 극단적인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지금, 당장, 회사를 그만두는 것이 옳다. 타인을 위해 하는 일이 결코 내 일일리 없으니 말이다.

독후감/창작| 2009.04.15| 6 페이지| 1,500원| 조회(1,102)

이기는습관 , 전옥표 , 이기는습관2 , 김진동
이기는 습관을 읽고 - 변화하는 성공 패러다임

리더쉽과 관련된 많은 책들을 봤는데, 외국사람이 쓴 책이나 딱딱한 이론서 스타일의 책들은 솔직히 나의 현실과는 상당히 멀게만 느껴지는 부분도 많았다. 그래서 그런지 머리만 아프고 실제로 조직관리나 리더쉽 능력을 키우는데는 별반 도움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은 삼성전자에서 마케팅 신화를 만들어낸 주인공이 쓴 책이라서 그런지 훨씬 현장감이 있고 실제로 우리 회사에, 우리 팀에 써먹을만한 실전 팁이 많이 들어있었다. 사실 이런 것까지 일일이 얘기해야 하나 싶은 사소한 것들, 예를 들어 인사하기라든가 단정한 옷매무새 같은 게 이기는 조직을 만드는 데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인지 몰랐다. 대학교육까지 받은 사람들인데, 설마 이런 것도 모를까 싶은 것들, 그런것까지 일일이 가르쳐야 하나 생각하며 잔소리 하는 걸 귀찮고 민망하다고 생각했던 리더와 팀장들에게 일침을 놓을 수 있을 만한 얘기다. 솔직히 인사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교육을 잘 받은 대기업 신입사원도 간혹 엉망인 경우를 많이 보는데, 배울 기회가 별로 없는 중소기업에서는 더욱 심한 것 같다. 사실 앞 세대가 다음 세대에게 주어야 하는 것은 이기는 습관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이런 유산을 물려줄 수 있는 대한민국의 선배들이 이런 책을 더 많이 써야 한다는 생각을 떨쳐낼 수가 없었다. 언제까지 드러커에게, 코비에게 우리는 이기는 습관을 배울 것인가? 토종 한국의 한국적 상황에서(패거리문화에서부터 위계질서, 성공한 자에 대한 질투) 가는 곳마다 1등을 만든 사람의 진짜 현장에서 나온 이기는 얘기에 마치 소설을 읽는 것처럼 푹 빠져들었다. 이전의 다른 책에서 느낄 수 없었던 포스가 이 책에서 진하게 느껴지는 것은 바로 그런 숱한 걸림돌과 고통, 딴지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설득하고 변화시키고 그들에게 성공의 맛을 보여주고 마침내 이기는 조직을 만들어본 아주 찐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09.03.16| 6 페이지| 1,500원| 조회(251)

습관 , 열정 , 이기는습관 , 전옥표
이기는 습관(winning habit) 독서감상문

"습관이 성공을 낳는다." 작금의 상황과 같은 상황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과 습관`으로 이루어진 체계적인 준비라고 생각한다. 나는 자기계발이 비단 사회생활뿐만 아니라 나 자신을 성숙시키고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매일 ‘나’라는 존재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세상과 어떻게 소통하고 있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을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자기계발서를 읽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인 것 같다. 혹자들은 대부분의 경영지침서나 자기계발서들이 매번 비슷한 얘기를 말만 바꿔서 풀어낸다고 비난한다. 하지만 나는 이를 다른 의미로 받아들인다. 결국 성공하기 위한 방법은 엉뚱하거나 별천지의 방법이 아닌 굉장히 상식적인 방법이라고 말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생활 습관을 돌이켜보았고 몇 가지 습관을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첫째, 나의 주관을 뚜렷이 하려 한다. 다시 말하면 남이 하는 대로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주관을 갖고 나를 차별화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는 것이다. 사실 나는 꽤 주관이 뚜렷한 것 같고 나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있다. 호불호도 분명하고 꽤나 목표지향형이다.

독후감/창작| 2009.02.23| 2 페이지| 1,000원| 조회(368)

독후감 , 감상문 , 서평 , 이기는 습관 , 자기계발서
[이기는습관] 이기는 습관 핵심요약 감상문

- 《이기는 습관》 내용요약 - 1부 총알처럼 움직인다, 동사형 조직 이기는 습관 01 고객을 향해 움직이는 동사형 조직으로 변신하라 삼성전자에서 매장 현장경영을 주도하던 시절, 사람들이 필자에게 호황을 누리는 매장의 비결을 물으면 주저 없이 이렇게 대답했다. 고객을 향해 끝없이 움직이는 것! 그러나 많은 조직이 명사형 목표만 두고 실제로 고객을 향해 움직이지 않는다.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논하면서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자신에게 편한 원칙을 세워놓고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는다. 최고의 성과조직을 만들려면 추상적인 슬로건이 아니라 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을 줍는 마음가짐으로 구성원을 이끌어야 한다. 고객을 위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조직, 명사화된 구호가 아니라 현장에서 즉각 실행 가능하고 구체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지침을 가진 조직, 필자는 그것을 동사형 조직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진정으로 고객을 향해 움직이는 맹렬조직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전략을 수립할 때부터 명사형이 아니라 동사형 사고방식을 앞세워야 한다. 예를 들어 전략화는 살길을 찾는다로, 현지화는 `권한을 위임한다`로 움직임이 있는 표현으로 바꾸어야 한다. 또한 청결같은 추상적인 표현 대신 `매장에 머리카락 한 올 떨어져 있지 않게 한다`와 같이 구체적인 표현으로 바꾼다. 둘째 통째로 된 계획을 동사로 쪼개야 한다. 만약 금년 매출 목표가 100억 원이라 하면 얼마짜리 물건을 몇 개 팔아야 하는지, 구매고객의 수는 얼마나 되는지와 같은 세부 계획이 수립되어야만 한다. 또한 연간 목표를 월간, 주간, 일일 목표로 세분화하여 명시하고 구체적인 실천지침을 만들어야 한다. 셋째 성과라는 나침반을 새로운 전략지도로 삼아야 한다. 반드시 어느 시점에 어떤 기준으로 실행계획을 평가할 것인지를 미리 정해야 한다. 평가 항목이나 보상 기준도 세부적으로 설정 및 공유되어야 한다. 구성원들은 자기의 일이 투명하게 드러나고 또 공정하게 평가받는다고 느낄 때에야 비로소 동사형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목적도 체계도 없이 분주하기만 하고, 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른 채 머리를 쓰고 팔다리를 움직이는 것은 진정한 동사형 행동이 아니다. 지금 하는 일의 목적지가 어디이며 그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뚜렷하게 인식하고, 주도적,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참다운 동사형 행동

독후감/창작| 2009.02.22| 12 페이지| 1,500원| 조회(3,905)

이기는 습관 , 전옥표 , Winning Habit , 이기는 습관 감상문
이기는 습관 (Winning Habit) 의 서평, 독후감, 느낀점, 감상

1. 서, 책의 전체적 내용과 짜임새, 분석 방향 이기는 습관이라는 책은 2007년도 베스트 셀러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는 책을 구입해 소장하고 있었지만, 이런 저런 바쁘다는 핑계로 책을 읽지 못하고 있다가 교수님의 과제에서 추천도서 중 이 책을 발견하고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삼성전자의 마케팅 팀장, 유통 총사령관 등을 역임하면서 ‘1등 조직’, ‘1등 인재’를 키워온 마케팅과 조직의 귀재, 전옥표 씨 가 그의 30여 년에 걸친 현장노하우를 담은 책이라고 한다. CEO가 이제 막 필드의 수장을 맡은 리더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시행착오를 겪었던 리더가 분기탱천한 젊은 후배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난해한 용어로 가득한 경영서에는 나오지 않는 현장에서 ‘일’과 ‘성취’라는 씨름상대와의 샅바싸움에서 이기는 법에 대한 가장 직설적인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성공하려면’, ‘자기 분야에서 최고가 되려면’, 그리고 무엇보다 ‘비즈니스라는 이 필드에서 멋지게 실력발휘하려면’ 꼭 가져야 할 자질 혹은 태도를 알려준다. 전옥표는 1등 신화를 만들어낸 비지니스계의 인물이다. 그는 삼성전자에 입사한 후 국내전략 마케팅 팀장으로 있는 동안, 애니콜, 파브, 지펠, 하우젠 등의 마케팅 성공신화를 일구어낸 주역으로 활약했다.

독후감/창작| 2009.02.19| 5 페이지| 1,500원| 조회(958)

독후감 , 서평 , 이기는습관 , 전옥표
(생로병사의 비밀) 감상문, 1.암을 이기는 습관 운동이 나를 살렸다, 이제는 말할수 있다. 2.스포츠로 지배하라

1. 감상문 동영상을 보고 감상문을 체출하시오. <암을 이기는 습관 운동이 나를 살렸다.> 라는 동영상을 보고 쓴글입니다. 서론 현대사회와 스포츠라는 교양과목에서 <암을 이기는 습관 운동이 나를 살렸다.>라는 동영상을 보았다. 불치병이라던 암에 걸렸지만 재활을 통해서 정상인으로 다시 돌아오는 사례가 늘고 있다.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이겨내고 생존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운동을 통해 삶에 대한 의지와 희망을 되찾을수 있었다. 운동을 통해 암을 극복한 사람들의 사례를 살펴보고 운동이 암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본론 동영상에는 운동을 통해 암을 극복한 사람들의 사례가 나온다. 2001년 위암 3기 판정을 받고 위의 70%를 절제한 요리사 오상효씨가 나온다. 계속 누워만 있다가는 죽겠다 싶어 무작정 걷기부터 시작한 그의 암과 싸우는 동안 42.195KM를 2시간 44분에 완주하는 아마추어 마라토너로 변신했다.

독후감/창작| 2009.02.07| 4 페이지| 1,000원| 조회(1,313)

스포츠 , 운동 , 암 , 현대사회와스포츠 , 생로병사
이기는 습관 책 독후감

이 책은 ‘현장 경영’과 ‘고객 중심’이 화두로 모든 기업이 움직여야 하는 시점에서, 승리의 맥을 잡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고객과 현장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면서 ‘이기는 습관’ 22가지를 알려준다. 본문은 ‘총알처럼 움직이기, 창조적 고통 즐기기, 쪼개고 분석하고 구조화하기, 마케팅에 올인하기, 기본 놓치지 않기, 끝까지 물고 늘어지기’의 6가지 대주제 아래, ‘이기는 조직의 열정의 온도, 제안서의 차별화, 직원의 지독한 훈련, 실패의 교훈’ 등 22가지 세부적인 습관을 설명한다. 특히 열정을 가지고 ‘기필코 1등을 차지하겠다’는 집요함을 가진 사람만이 성공의 달콤한 열매를 맛볼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이런 집요함은 마치 습관과 같아 끊임없는 실행을 통해 점점 더 강해진다는 것을 깨우쳐 준다. 직접적으로 돈 버는 수완이나 방법이 들어있지 않지만 비즈니스를 했을 때 반드시 골을 넣을 수 있는 법이 담겨 있다. ● 총알처럼 움직인다. ‘명사형’이 아닌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목적지가 어디이며 그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뚜렷하게 인식하고 주도적으로,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동사형’으로 변신시켜야 한다. 타인에 의해서, 생계수단이라는 명목 아래 일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함에 있어 즐거움을 느끼고 자기만족을 하며 스스로 움직여야 한다. 꿈이 가리키고 있는 방향으로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는 육체적, 정신적 힘의 원천인 열정을 발휘해야 한다. 그리고 ‘시간’이라는 무질서한 흐름 속에서 무미건조하게 방치해두어서는 절대로 안된다. 조직원 개개인이 시간을 영양가 있게 운영하고 매출이나 목표달성에만 급급해 하면 안된다. 현재 가치를 따져서 업무를 분류하고 미래 가치를 분석해야 한다. 시간은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이면서도 또한 가장 잘못 쓰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시간이 없어서’라는 변명으로 시간을 방목하지 말아야 한다. 급변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영원한 성공의 룰은 없다. 변화의 거대한 파도를 즐겁게 타는 것, 즉 ‘움직이는 것’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변화를 두려워하고 현재 상황을 유지하려는 사람들이야말로 가장 위험한 내부의 적이다” “고객이 외면하면 살아남을 수 없다” 고객의 소리와 기업의 비전을 일치시켜나가며 끊임없는 창조와 혁신을 모색하는 본보기가 되고 있다. “결국 살아남은 좋은 강인한 종도 아니고, 지적 능력이 뛰어난 종도 아니다. 종국에 살아남 는 것은 변화에 가장 잘 대응하는 종이다.”

독후감/창작| 2008.12.10| 6 페이지| 1,500원| 조회(272)

마케팅 , 습관 , 이기는 습관
이기는 습관을 읽고

이 책은 적당히 하고 넘기려는 나에게 교훈이 될까 하여 매형께서 선물해 주신 것이다. 항상 모든 일에 대충하고 이만하면 되겠지..라고 자만하는 나에게 정말 필요한 책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현 SAMTU 대표이사 사장 전옥표 씨가 지은 책으로서 그는 1983년 삼성전자에 입사 국내전략 마케팅 팀장으로 있는 동안, 애니콜, 파브, 지펠, 하우젠 등 마케팅 성공신화를 일구어낸 주역으로 활약했다. 또한 일 잘하는 삼성맨들이 뽑은 가장 닮고 싶은 선배 이다. 최하위의 매출실적 CS꼴찌 지점을 1등 지점으로 만든 조직경영의 귀재라 불러 가는 곳마다 신화를 창조하는 마이다스의 손이다. 이 책에는 지은이 자신이 회사생활을 하면서 알게 된 노하우 및 이기는 습관을 기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나와 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알수 있듯이 1등이라는 것은 꼭 해본 사람만이 게속해서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1등이 바뀔수는 있지만 몇몇 이들은 생각한다. 내가 무슨 1등이야.. 그냥 중간쯤만 가자 이렇게 체념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자신이 목표하는 것보다 결과는 못나오기 마련이다. 이기는 것도 습관이다. 지는 습관, 적당히 하는 습관, 이 아니라 기필코 이기는 습관을 체계화 하여야 한다. 100번을 슈팅을 해도 골을 못 넣으면 헛수고이다. 자신은 나름 노력을 했다하지만 남을 이기지 못하면 경쟁사회에서 도태되기 마련이다. 이기는 습관은 샅바싸움에 능하다. 모래판이나 교과서에서 적힌 딱딱한 원칙이 아니라 어디를 잡아야 고객이 나에게 끌려오고 내편이 되는지 실전을 통해 잘 알고 있다. ‘그저 열심히 일하는 습관’이 아니라 ‘이기는 습관’을 기르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 책에선 ‘이기는 습관’을 기르기 위한 방법이 여섯 가지가 나온다. 첫째, 총알처럼 움직인다. ‘동사형 조직’을 의미한다. 전략은 수집할 때부터 `명사형‘사고 방식이 아니라 ’동사형‘ 사고방식을 앞세워야 한다. 예를들어 ’청결‘이나 ’고객감동‘ 이라는 문구대신 ’매장에 머리카락 한올 휴지 한 장 떨어져 있지 않게 한다.‘ 등과 같이 구체적이고 측정이 가능한 표현으로 바꾸어야 한다.

독후감/창작| 2008.11.16| 2 페이지| 1,000원| 조회(259)

사고방식 , 고객감동 , 이기는 습관 , 지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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