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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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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에드워드 카
독후감
239
책소개 61년에 출간된 지식인의 필독서. 카가 열어놓은 새 지평은 역사가에게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요구하는 한편 역사에 대한 인간의 책임을 강조한다. 그는 '역사에서 절대자는 과거나 현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쪽으로 움직여 나가고 있는 미래에 있다'고 말한다.
  • 역사란 무엇인가(E.H. CAR) 독후감
    역사란 무엇인가(E.H. CAR) 독후감
    우리는 역사를 무조건적인 사실로 받아들이고 의심을 전혀 가지지 못했다. 역사에 대해서 완전히 무지했고 지식이 뛰어난 사람도 간과하고 있는 것이 있었다. 영국의 유명한 역사가 베리는 “역사란 많은 잃어버린 부분을 억지로 맞추려고 한하는 그림 맞추기와 같은 것”이라고 표현을 했다. 이처럼 우리는 현재 알려져 있는 몇 안 되는 사실들만을 가지고 억지로 역사들을 이어가려고 했다. 그러나 저자 에드워드 카는 달랐다. “역사란 결코 지나간 일을 있는 그대로 밝히는 작업이 아니라 오히려 해석을 통해 과거 사실을 편집하고 의미를 다시 꾸리는 일”이라고 한다.
    독후감/창작| 2017.10.21| 1 페이지| 1,000원| 조회(149)
  • [우수자료]E H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 발췌 줄거리  내용 요약 서평 독후감
    [우수자료]E H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 발췌 줄거리 내용 요약 서평 독후감
    9세기는 사실들을 숭배한 시대였다. 역사가들은 ‘인생에서 사실만이 필요하다’는 말에 동의했다. 1830년대 랑체는 역사의 도덕주의 화에 항의했다. 역사의 의무는 ‘그것이 실제로 어떠했는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과학으로서의 역사를 주장하는 실증주의자들은 로크, 러셀 등 경험주의적 전통과 일치했다. 경험주의 인식론은 주체와 객체의 완전한 분리를 전제한다. 역사가는 생선장수의 좌판의 생선처럼 ‘사실’들을 집어들 수 있다. 카는 이런 입장을 비판한다. 그의 노트를 살펴보면 더욱 노골적인 비판이 적혀있다. 단지 당대의 사실을 빈틈없이 정확하게 그리고 공정하게 수집하여 기록하는 것을 임무로 생각하는 역사가는 보르헤스의 [기억의 천재 후네스]와 같다고 말한다. 후네스는 모든 것을 기억하지만 ‘내 기억 속에 있는 것은 쓰레기더미’라고 자백한다. E.H 카의 자료철에서:[역사란 무엇인가] 제2판을 위한 노트 역사가 사실의 기록이긴 하지만 ‘사실’은 ‘역사가’가 허락할 때만 이야기를 한다. 어떤 사실에게 발언권을 줄 것인가 서열을 매기는 것은 역사가다. 즉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초기 기독교 관점에서, 티유몽은 17c프랑스인의 관점에서, 기번은 18세기 영국인의 관점에서 역사를 바라본다. 어느 관점이 옳은가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콜링우드는 ‘가위와 풀의 역사’에 역사를 ‘단순한 사실들의 편찬 ’으로 보는 견해에 반대한 나머지 “객관적인 역사적 진리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결론에 이르고 만다. 결국 어떤 의미든 거의 똑같고, 무의미해 지는 이론에 이르게 된다. 역사가의 곤경은 인간의 본성을 반영한다는 것이다. 인간은 결코 그의 환경에서 완전히 독립적일 수 없고 그것의 무조건적 지배자일 수 없다. 인간과 환경의 관계는 역사가와 그의 연구주제의 관계와 같다.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들의 지속적 상호작용 과정,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2. 사회와 개인-오늘과 과거사회와의 대화 어느 누구도 그 자체만으로 전체를 이루는 섬이 아니다. -던. 사회와 개인은 분리될 수 없다. 개인주의자 밀이라 하더라도 인간을 ‘함께 모이기’이전에도 존재한 실체로 전제하는 것은 잘못이다.
    독후감/창작| 2017.08.22| 7 페이지| 1,500원| 조회(2,837)
  • 역사란 무엇인가 독후감(A+자료)
    역사란 무엇인가 독후감(A+자료)
    * 서론 지금까지 고등교육을 학습하면서 역사에 대해 깊은 고찰을 한 적이 없다. 단지 학생인 배우는 입장만을 생각해왔으니 책에 저술되어 있는 사실만 외우기 바빴었던 것 같다. 상대적으로 ‘역사’ 학문은 사실에 입각해 작성되었단 인식에 사로잡혀 충분한 비판적 사고를 가지지 못했던 것 같다. 이 때문에 이번 ‘역사란 무엇인가’ 도서를 처음 읽을 때 평소 잘 알려진 역사적 사실에 순응하고 있던 나로서는 내용을 이해하기 어려웠다. 마치 교과서에 올라간 역사적 사실을 다시 엎어놓는 느낌이었다. 그래서 3회독을 한 뒤에서야 저서의 주장을 엇비슷하게라도 이해하며 따라갈 수 있었다. * 본론 1. 역사가가 역사를 창조하다. 역사는 역사가에 의해 창조된다. 즉, 역사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물증에 입각하여 역사가들의 주관적 생각, 입장들이 섞여 들어감을 알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17.06.30| 2 페이지| 1,500원| 조회(250)
  • 역사란 무엇인가.(97)
    역사란 무엇인가.(97)
    그 중 가장 나의 관심을 끌었던 것은 ‘진보’에 대한 논의였다. 인류에게 있어서 진정한 진보는 무엇을 의미할까. 또한 그 진보의 유무는 어떻게 판단해야할까. 지난 조별 토론 시간에 재미있는 주제가 나왔다. 그것은 진보를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것인데, 진보를 ‘특정 시대와 집단에 한정하는 절대적 가치로 해석해야하는가 아니면 미래 세대가, 또 그 다음의 미래세대가 갖는 상대적 가치로 해석해야하는가’라는 주제였다. 이를 논하기 위해서 나는 우선 인간의 본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인간은 이성을 갖는다. 인간은 과거의 경험을 현재에 그리고 미래에 적용시켜 그를 토대로 끝없는 호기심과 탐구정신으로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한다. ‘E.H.카’는 책에서 ‘이성적인 존재로서의 인간의 본질은 과거세대의 경험을 축적하여 자신의 잠재능력을 발전시킨다는 데에 있다’고 말한다. 다시 말해 인간에게 있어 진보는 한 시대에, 특정 집단에 한정하여 해석하면 인간의 본질에 반한다는 것이다. 이를 토대로 보면 진보란 현재 세대가, 그리고 미래 세대가 역사의 의미를 찾아 더 나아지는 것을 뜻한다.
    독후감/창작| 2017.05.14| 2 페이지| 1,000원| 조회(134)
  • 역사란 무엇인가(저자:E.H.Carr) 서평
    역사란 무엇인가(저자:E.H.Carr) 서평
    우리에게 있어서, 더욱 솔직하게 나에 있어서 역사란 학창시절 시험기간 밤을 새우게 만들었던 것, 지인들과 대화에서 일반교양으로서 대화의 주제를 폭넓게 만들어주는 것이었다. 일부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내가 보고 들은 역사적 사실은 어떠한 여과나 각색이 없는 객관적 사실로만 알았다. 카가 저술한 이 책을 접하고 나서 역사가 무엇이며, 역사가의 역할,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세계무대의 중심에 있는 한 역사가의 고찰. 카는 누구인가 “지난 400년 동안의 영어사용권 세계의 영사가 역사상 위대한 시기였음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본문 중에서)” 카의 말처럼 영국을 위시한 영어사용권 국가는 지난 수세기동안 세계의 중심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심이 가진 권위의식과 선민의식에 대한 반성을 동반한 학문적 성찰은 그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그러한 카의 자세는 외무부 공무원, 국제정치학 교수, 타임즈 편집인, 옥스퍼트 명예연구원 이라는 다양한 경험에서 비롯되었다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17.03.08| 2 페이지| 1,000원| 조회(129)
  • ‘역사란 무엇인가’를 읽고
    ‘역사란 무엇인가’를 읽고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제목을 보고 난 과연 역사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있는지 돌이켜 보았다. 딱히 심오하게 생각해 본적이 없는지라 이 책을 읽기 전에 역사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다. 나의 생각은 역사는 일단 과거라는 생각은 들었는데 과거에 일어난 모든 일을 역사라고 하나? 아니면 과거의 중요한일들만 역사일까? 그렇다고 보기엔 무엇이 중요하고 안중요하고 인지 판단하는 기준이 있어야 할 텐데, 기준이 없다면 주관적인 생각으로 역사를 만들어가도 되는 것일까? 이러한 여러 궁금증이 생겼다. 그리고는 역사의 정의는 무엇일지 궁금해져서 사전을 찾아보았는데 ‘인간이 거쳐 온 모습이나 인간의 행위로 일어난 사실에 대한 기록’ 이라고 나와 있었다. 이렇게만 보아서 아직도 나의 많은 궁금증이 풀리지 않았다. 그래서 일단 책을 펼쳤다. 나의 예상대로 역사에 대한 의견은 아주 분분하였다. 또한 이 책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역사에 대한 아주 다양한 역사가들의 생각이 있는데 이렇게 정의해 놓아도 옳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독후감/창작| 2017.02.25| 4 페이지| 2,000원| 조회(225)
  • E.H Carr '역사란 무엇인가' 독후감
    E.H Carr '역사란 무엇인가' 독후감
    역사란 무엇인가’에 제시된 수많은 사례들은 역사만 기록된 것이 아니라 사상과 과학 등 전반의 분야에서 다루고 있었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궁극적으로 ‘E.H Carr’가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내용을 파악하는 것은 끄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역사란 무엇인가’는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Carr의 명언은 1장 마지막에 있었다. “역사란 현재와 과거간의 끝없는 대화이다.” 이 견해를 완성시키기 위해서 Carr는 수많은 의문을 제기하고 그것을 해결해갔다. 여기서 수많은 의문 ‘왜?’라는 문제의식이 바로 학문의 시작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문제를 제기하고 그것을 해결하는 과정은 배움의 과정이다. 설계 수업 중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이었다.
    독후감/창작| 2017.02.04| 1 페이지| 1,500원| 조회(176)
  •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란, 과거의 일들이 기록 되어 있는 것이다. 가볍게 생각하자면. 하지만 나에게 역사란 의미는 어느 한 편에게 유리하게, 그리고 편집된 일련의 기록이다. 역사가의 주관을 담아서 역사가는 역사를 서술한다. 그 과정에 우리는 역사가로부터 그의 인식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어쩌면 그의 인식으로부터 잠식되는 것 일수도 있다. 우리는 왜 역사 책 중에 이러한 역사책이 유명하다, 그러니까 읽어 보라 라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는 것일까? 역사란 그 나름대로의 의미를 기술하고 있지 않을까? 역사를 배우면서 단 한 번도 사료만을 읽어 보라 한 사람이 없었다. 역사책을 쓰면서 자료가 되었던 것에 대해서 우리도 배워야 그 역사가의 생각을 고민하면서 비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다.
    독후감/창작| 2016.12.03| 2 페이지| 1,000원| 조회(148)
  • 역사란 무엇인가 독후감
    역사란 무엇인가 독후감
    역사란 무엇인가, 수많은 학자들이 이를 탐구하고 많은 이론들을 주장했지만 그 명쾌한 답은 아직 내리지 모샇ㄹ 것 이다. 역사학과가 아닌 학생으로서 ‘역사’라는 것을 알기 위해 책을 선정하려 해도 세분화 된 내용의 책들이 많아 정작 ‘역사’라는 것을 개괄적으로 알기는 쉽지가 않다. 그런 나에게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책은 역사를 찾기 위한 하나의 해결책이었다. 본 책은 역사의 개념부터 이를 알아야 하는 필요성, 더 나아가 시대구분의 문제점 등 역사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베이스로 흥미로운 사실들도 담고 있어 읽기에 좋았다. 역사의 어원을 따져보면, 역사는 과거의 사실 그 자체, 혹은 사건의 재구성 이 두 가지의 뜻을 가졌다. 나는 세종실록지리지, 동국통감, 삼국사기 등 과거부터 전해 내려오는 수많은 우리 조상들의 이야기 또한 필자에 의해 사건이 재구성됐을 확률이 높을 것이라 생각한다. 필자의 사관, 가치관, 환경에 따라 역사는 천차만별로 평가되어 기록됐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6.12.02| 1 페이지| 1,000원| 조회(267)
  •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 E. H. 카의『역사란 무엇인가』를 읽고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 E. H. 카의『역사란 무엇인가』를 읽고
    활자화된 역사의 힘은 양날의 칼과 같다. 아직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어린 학생들을 비롯하여 고된 생활고에 정신없이 하루를 살아가는 일반인들은 감히 역사의 진실성을 의심할 여력조차 없을 것이다. 이처럼 동서양을 막론하고 지금까지 기록된 역사들은 역사가들의 주관적인 인식들이 개입되어 기록되어졌을 가능성이 크다. 역사가들은 사실의 기록을 원칙으로 하되, 그 당시 현실은 그 기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도 허다할 것이고, 사실의 기록을 억압까지 가하는 경우도 있었을 것이며, 그러므로 사실 그대로의 역사의 기록이란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015년의 대한민국 세간의 가장 큰 화두는 바로 국정교과서가 아닐까 싶다. 기존의 역사교과서를 하나의 교과서로 정부에서 지정하여 학생들을 가르치겠다는 이 정책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과 우려를 표명했다. 사실 학창시절에 배웠던 역사에 대한 이미지는 과거의 사건을 일련의 시간대 위에 모아 정리해 놓은, 그렇기에 객관적인 사실의 총집합체라는 인식이 절대적이고 지배적이었다.
    독후감/창작| 2016.08.20| 5 페이지| 2,000원| 조회(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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