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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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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에드워드 카
독후감
239
책소개 61년에 출간된 지식인의 필독서. 카가 열어놓은 새 지평은 역사가에게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요구하는 한편 역사에 대한 인간의 책임을 강조한다. 그는 '역사에서 절대자는 과거나 현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쪽으로 움직여 나가고 있는 미래에 있다'고 말한다.
  • 역사란 무엇인가 독후감
    역사란 무엇인가 독후감
    어렸을 때 나는 역사 공부하는 것을 참 좋아했다. 과거의 역사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의 매력을 조금은 이른 시기에 깨달았고, 때문에 한동안은 역사 공부에 매진했던 적도 있다.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역사에 대한 관심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했다. 당시만 해도, 역사는 필수 과목이 아니었고, 입시에서 비중이 적은, 그런 과목으로 여겨졌다. 그 이후로 약 3, 4년간 역사 공부를 하지 않고 지내왔다. 필요 의식도 크게 느끼지 못했다. 이랬던 내가 역사에 다시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지난 2018년 초 즈음이다. 나는 군 복무 중이었고, 박근혜 정부의 국정 농단 사건으로 한창 떠들썩했을 때이다. 당시 역사와 정치에 무지한 상태였던 나에게, 이 사건은 무엇일지 모른, 역사의식의 고취심과 같은 것을 느끼게 했다. 또한 군 복무를 하며, 자연스레 뉴스를 많이 접하게 되었고, 이러한 계기로 역사와 정치라는 것에 다시금 관심을 갖게 되었다. 사실 이 책을 처음 접하게 된 것도, 군대에 있을 때이다.
    독후감/창작| 2020.11.19| 2 페이지| 1,000원| 조회(259)
  • 역사란 무엇인가?를 읽고 주제에 대한 의견쓰기 과제
    역사란 무엇인가?를 읽고 주제에 대한 의견쓰기 과제
    1. Acton, Ranke 등 경험론 또는 실증주의 역사가들의 입장에 대해 정리하고 비판적으로 평가하시오. (1) 그들은 역사적 사실(historical facts)을 어떻게 이해했는가? 그들은 역사적 사실이란 역사가의 주관과는 완벽하게 분리된 객관적 사실들의 집성이라고 주장했다. 어떠한 역사적 사실은 사실 그 자체로써 말할 뿐이고, 그에 대한 역사가들의 해석과 판단은 그 사실에 대한 의견일 뿐, 역사라고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역사에서의 ‘사실이라는 굳은 핵심’과 ‘그것을 감싸고 있는 의심스러운 해석’이라는 과육을 대비시켜 사실이란 틀림없이 확실하고, 핵심이 되는 데 반해 그 사실에 대한 해석들은 불완전하며 핵심이 아닌 단지 사실을 둘러싼 의심스러운 의견 정도로만 생각했다. 이런 실증주의자들의 주장은 영국 철학의 지배적 조류인 경험론의 인식론과 조화되었는데, 역사적 사실은 우리가 능동적으로 사실을 해석하여 얻어지는 것이 아닌, 외부로부터 우리에게 부딪쳐 오는 수동적인 것이라고 생각했다.
    독후감/창작| 2020.06.15| 5 페이지| 1,000원| 조회(161)
  • 역사란 무엇인가 6장 서평(내용 요약, 비평)
    역사란 무엇인가 6장 서평(내용 요약, 비평)
    ‘그래도 그것은 움직인다.’ <역사란 무엇인가>의 길었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E H 카는 이렇게 말했다. 이 말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저자는 6장에서 역사가 흘러감에 따라 인간이 이성을 발휘하는 과정을 설명한다. 인간은 주위환경을 지배하고 바꾸며, 심지어 자기 자신마저 변화시켜왔다는 것이다. 그는 이를 진보라 일컫는다. 그리고 20세기에 와서 세계가 급격하게 변화함에 따라 역사가 계속 움직인다는 사실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함을 역설한다. 여기서 말하는 움직임은 곧 진보다. 나는 이러한 카의 견해가 이성의 발휘라는 측면에서 역사의 발전과정을 이해하고 사유하는 계기를 마련해준다는 점에서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2가지 아쉬운 점이 남았다. 저자가 너무나도 진보에 집착한다는 점과 인간 이성에 대해 과도하게 맹신한다는 점이 바로 그것이다. 자세히 알아보자.
    독후감/창작| 2020.06.06| 4 페이지| 1,000원| 조회(461)
  • 역사란 무엇인가 5장 서평(내용 요약, 비평)
    역사란 무엇인가 5장 서평(내용 요약, 비평)
    이 글의 목적은 진보로서의 역사를 설명하고, 역사에서 과거, 미래와의 연관성을 중시하며 객관성을 가지는 것을 강조하는 것에 있다. 카에 따르면 역사는 역전과 퇴보를 반복하며, 일정한 출발점이나 종착점이 없는 진보의 과정이다. 또한 그는 역사적 사실은 객관적일 순 없지만 역사의 중요성에 대한 기준을 올바르게 정의하는 역사가는 객관적이라고 언급한다. 이러한 주장은 분명히 시사하는 바가 크지만 진보에 대한 설명이 다소 부족하며 진보와 객관 사이의 연관성이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지 않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았다. 또한 저자가 말하는 객관성의 개념이 애매하다는 생각을 지우지 못했다. 저자는 포위크의 말을 빌려 신비주의와 냉소주의를 비판하는 것으로 5장의 포문을 연후 시대별 역사관의 변화에 대해 설명한다. 고대와 고전문명 시대의 역사관은 순환론적 사관이었다. 저자는 이를 비역사적이고 과거와 미래에 대한 감각이 없던 시기라고 말한다. 중세시기의 역사관은 목적론적 역사관이었다.
    독후감/창작| 2020.06.06| 2 페이지| 1,000원| 조회(214)
  • 역사란 무엇인가 4장(내용 요약)
    역사란 무엇인가 4장(내용 요약)
    이 글의 목적은 역사연구에서 원인 선별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결정론과 우연론에 대한 논의를 통해 원인을 선별할 때에는 우연을 배제하고 합리적인 원인을 찾아야 함을 주장하는 것에 있다. 역사가는 동일한 사건에 대해 다양한 원인 제시 및 그들 사이의 일정한 위계질서 수립을 통한 일반적 원인 도출의 의무를 가지고 있다. 인간의 행동에는 원칙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원인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역사에서 필연적인 것은 없다. 우연은 존재하지만 우연들이 보여주는 인과적 전후 관계는 합리적이고 일관되지 않는다. 따라서 역사가는 자신의 목적과 부합하지 않고 일반화 할 수 없는 우연적 원인을 배제해 합리적 원인을 선별해야 한다. 저자에 따르면 역사연구는 원인에 관한 연구다. 위대한 역사가는 ‘왜’라는 질문을 제기한다. 이에 대한 논의는 18세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후 200여 년간 역사가와 역사철학자들은 역사적 사건의 원인과 그것을 지배하는 법칙을 발견함으로써 인류의 과거 경험을 체계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독후감/창작| 2020.06.06| 2 페이지| 1,000원| 조회(368)
  • 역사란 무엇인가 3장 서평(내용 요약, 비평)
    역사란 무엇인가 3장 서평(내용 요약, 비평)
    이 글의 목적은 역사와 과학에 근본적인 차이가 있음을 주장하는 5가지 근거들을 분석하고 반박함으로써 역사가 과학에 포함됨을 주장하는 것에 있다. 저자에 따르면 역사가와 자연과학자들의 목적과 방법은 근본적으로 동일하다. 그는 이를 부정하는 자들의 견해를 비판하고 역사와 과학의 틈새를 더 메우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나는 그런 그의 주장이 꽤나 설득력을 가졌다고 생각하지만 일부 비논리적인 부분과 추상적인 해결책이 다소 아쉬웠다. 19세기 전반부, 과학의 방법론이 인간에 대한 연구에도 적용되기 시작하면서 역사가 과학 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했다. 과학에서의 진화는 역사에서의 진보를 확증했고 보완했으며 사실을 수집하고 해석하는 귀납적 역사 방법은 과학 방법으로 여겨졌다. 이를 근거로 역사학자 베리는 1903년에 역사가 과학임을 주장했다. 저자는 그것이 비록 논거는 잘못되었을지 몰라도 생각보다 옳을 수도 있다고 이야기한다. 18세기에서 19세기의 과학 연구 과정은 보편적이고 일관된 규칙성을 가진 법칙을 발견하고 확립하는 귀납적 추론과정이었다.
    독후감/창작| 2020.06.06| 2 페이지| 1,000원| 조회(218)
  • 역사란 무엇인가 2장 서평(내용 요약, 비평)
    역사란 무엇인가 2장 서평(내용 요약, 비평)
    이 글의 목적은 ‘개인에 의해 쓰인 개인에 의한 어떤 것’이라는 19세기 상식적 역사관을 타파하고 역사가와 그들이 연구하는 과거의 사실이 해당 사회의 큰 영향을 받은 산물임을 입증하는 것에 있다. 개인은 사회를 이루는 구성원임과 동시에 사회의 산물이다. 이에 따라 저자는 개인주의적 역사관들을 비판한다. 저자에 의하면 역사가는 사회의 산물이기에 해당 사회의 입장과 관점에 큰 영향을 받는다. 역사가가 연구하는 역사적 사실 역시 사회의 산물이다. 난 이 견해에 대체적으로 동의한다. 그러나 두 가지 아쉬움이 남았다. 글의 형식적 측면에서 난해함과 보충설명의 부재가 바로 그것이다. 사회와 개인 중 어느 것이 우선일까? 저자에 따르면 사회와 개인의 관계는 대립적 관계가 아닌 필수보완적인 관계이기에 둘 사이의 우선순위는 없다. 사회가 각 개인들이 모여 형성되듯이 개인 또한 사회에 의해 형성된다.
    독후감/창작| 2020.06.06| 2 페이지| 1,000원| 조회(276)
  • 역사란 무엇인가 1장 서평(내용 요약, 비평)
    역사란 무엇인가 1장 서평(내용 요약, 비평)
    이 글의 목적은 사실을 숭배하는 19세기 역사관의 몰락을 통해 역사철학의 필요성을 입증하고 더 나아가 19세기와 20세기 초의 역사관들을 절충함으로써 역사는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주장하는 것에 있다. E H카는 19세기의 역사관은 너무 사실 중심이라고 보았고, 20세기 초의 역사관은 너무 역사가(해석) 중심이라고 보았다. 따라서 그는 사실과 역사가의 평등한 관계와 그 상호작용이 진정한 역사임을 주장했다. 나는 이 주장이 대체로 타당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잘못된 예시가 사용되었고 역사의 목적에 대한 해답이 부재한다는 점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다. 19세기의 주된 역사관은 사실을 숭배하는 역사관이었다. 이 시기에 ‘역사’는 확인된 사실들을 모아놓은 것에 불과했다. 따라서 ‘역사적 사실’은 역사가의 해석과 무관한 객관적인 사실이자 절대적 진리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저자는 이러한 역사관을 전면 반박한다. 그에 따르면 역사학자들은 과거의 수많은 사실들 가운데에서 역사적 사실을 선택하고 재구성한다.
    독후감/창작| 2020.06.06| 2 페이지| 1,000원| 조회(244)
  • [독후감]역사란 무엇인가? 서평 요약
    [독후감]역사란 무엇인가? 서평 요약
    E.H.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를 읽지 않은 누군가에게 ‘역사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그들은 과연 무슨 대답을 할까? 만약 내가 이 책을 읽기 전에 이러한 질문을 받았더라면 나의 대답은 ‘나에게 역사란 한국사이다.’이었을 것이다. 이러한 대답을 할 것이라 생각한 이유는 나는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한국인이고,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가장 중요한 역사는 우리나라의 역사인 한국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은 후에 나에게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주어진다면 과연 나의 대답은 무엇일까? 이 책은 총 6가지 파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역사의 근본적인 문제를 면밀히 다루고 있다. 책을 읽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책 내용 자체가 절대 쉬운 내용이 아니다. 6가지 파트 모두 각자의 제목이 있으며 이 책의 저자인 E.H. 카의 생각과 주장이 나타나 있다. E.H. 카는 이토록 어려운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던 말은 무엇일까?
    독후감/창작| 2020.06.04| 3 페이지| 1,500원| 조회(113)
  • 역사란 무엇인가 (What is history) - 에드워드 카 (Edward Carr) 독후감. 요약. 에세이
    역사란 무엇인가 (What is history) - 에드워드 카 (Edward Carr) 독후감. 요약. 에세이
    Ⅰ. 내용 요약 에드워드 카의 『What is history? (역사란 무엇인가)』는 총 6장으로, 1장 역사가와 그의 사실들, 2장 사회와 개인, 3장 역사, 과학 그리고 도덕, 4장 역사에서의 인과관계, 5장 진보로서의 역사, 그리고 6장 지평선의 확대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집필을 시작하기에 앞서 작가는, 파괴와 쇠퇴 이외에는 아무것도 내다보지 않으면서 진보에 대한 모든 신념과 인류의 더 나은 진보에 대한 모든 전망을 어리석은 짓이라고 배제해버리는 오늘날의 회의주의와 절망의 조류가 엘리트주의의 한 형태━위기로 인해서 자신들의 안전과 특권을 가장 현저하게 침식당해온 엘리트 사회집단의 산물, 그리고 한동안 세계의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 가지고 있던 확실한 지배권을 박탈당한 엘리트 국가들의 산물━라고 규정하며, 오늘날(책이 발간된 1960년대) 지식인들의 지배적인 경향으로부터 그 자신을 벗어나도록 하기 위해서, 그들이 어떻게 길을 잘못 들었는 지를 그리고 왜 길을 잘못 들었다고 그가 생각하는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또한 비록 낙관적인 것은 아니더라도 어쨌든 미래에 대한 보다 건전하고 보다 균형 잡힌 전망을 주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표명하고 있다. < 중 략 > Ⅱ. 역사 서술과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가져야하는 관점에 대한 나의 생각 에드워드 카의 『What is history? (역사란 무엇인가)』를 읽고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내가 느낀 점은 크게 두 가지였다. 하나는 낙관적인 진보적 시각을 가지고 역사를 열린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한다는 점이고 다른 하나는 역사 및 역사사회학적 지식을 기반삼아 당대 상황을 생각하며,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능동적인 해석을 스스로 진행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이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는 끝없는 역사의 사슬속에 서로 연결되어 있다.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이 사슬의 관계를 바라보면, 그것이 인간이 의식적으로 연루되고 의식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는 특정한 사건들을 연결시켜주는 매개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20.05.24| 6 페이지| 3,000원| 조회(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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