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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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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에드워드 카
독후감
239
책소개 61년에 출간된 지식인의 필독서. 카가 열어놓은 새 지평은 역사가에게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요구하는 한편 역사에 대한 인간의 책임을 강조한다. 그는 '역사에서 절대자는 과거나 현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쪽으로 움직여 나가고 있는 미래에 있다'고 말한다.
  •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란 무엇인가
    에드워드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는 역사학의 본질, 목적, 그리고 역사학자의 역할에 대해 깊은 통찰력을 제공하는 중요한 작품이다. 그의 접근 방식은 전통적인 역사학의 패러다임을 도전하는 것으로, 이 책을 통해 역사의 진짜 의미와 그것이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카는 책의 초반부에서 역사학자가 과거의 사실을 단순히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관점과 문제 의식에 따라 그 사실을 '선별'하고 '해석'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러한 주장은 역사가 순전히 과거의 사실에 기반한다는 전통적인 생각을 깨뜨리는 것이다. 그는 역사학자의 주관성과 그의 시대에 따른 관점이 역사의 해석과 기술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카는 역사학자가 과거의 사건을 단순히 기술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건을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현재와 미래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는 역사가 단순히 과거에 대한 연구가 아니라 현재와 미래에 대한 연구라는 그의 주장을 반영하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3.09.29| 4 페이지| 1,000원| 조회(149)
  • 역사란 무엇인가
    역사란 무엇인가
    1. 역사란 무엇인가 책 개요 에드워드 카의 역사란 무엇인가는 책 제목 그래오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을 광범위 하고 다각적인 면에서 해석한 책으로서 다양한 역사적 사례들과 역사가의 주장을 인용하면서 저자의 주장을 펼쳐나간다. 이 책에서는 역사가와 사실, 사회와 개인, 과학과 역사, 역사적 원인과 결과, 역사의 방향과 목적, 인간의 이성과 역사 이 양자 간의 관계에 대한 논의를 다루고 있다. 2. 역사란 무엇인가 챕터별 내용요약 (1) 1장 요약 “역사가와 그의 사실들” 19세기는 사실을 존중하였다. 랑케와 실증주의자들은 사실 숭배에 영향을 받아 사실주의 역사관을 이룩하였다. 상식적인 역사관은 사실과 추론을 별개로 보았다. 역사는 여러 사실 자료들의 집성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역사가에 따라 달라진다. 모든 역사가에서 동일하게 주어지는 기초적 사실은 존재한다. 하지만 역사가의 주된 관심은 이와 같은 사실이 아니다. 또한 역사가가 하는 기초적 사실의 설정은 역사가의 선험적 결정에 좌우된다. 역사가는 불가피하게 선택적인 것이다. 역사적 사실은 기초적 사실의 해석 문제에 따라 결정된다. 사실이라는 것은 역사가의 처리과정 이후 이용될 수 있다. 19세기 자유주의적 역사관은 역사적 사실 그 자체에 좀더 높은 사상을 위해 발전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보고 있다. 역사는 본질적으로 현재의 눈으로 현재의 문제에 비추어 과거를 본다는 것이다. 즉, 현재의 눈을 통해서만 과거를 보고 이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역사가의 임무는 가치의 재평가이다. 그러므로 역사책에서 중요한 것은 어느 역사가가 저술하였느냐이다. 역사 연구에 앞서 역사가의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역사가는 자기가 다루는 인간들의 심리와 사상을 상상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해석적 역사관은 회의주의를 일으킬 수 있다. 역사가는 자기가 연구하려는 해석하려는 모든 것에 대해 그려 내려고 노력해야 한다.
    독후감/창작| 2023.09.28| 7 페이지| 3,800원| 조회(202)
  • E. H. 카,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논평
    E. H. 카, 역사란 무엇인가에 대한 논평
    필자는 어떠한 학문을 접할 때 가장 기초가 되는 물음은 그 학문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그 어떤 학문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고, ‘역사’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역사’라는 학문에 관심을 가지고 이를 연구하는 사람이라면, ‘역사란 무엇인가’ 하는 물음은 한 번쯤 접해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사학과생인 필자에게도 이 물음에 대해서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역사를 깊게 다루는 사학과생인 만큼, ‘역사란 과거에 있었던 중요한 일이다’라는 단순한 답은 의미가 없어 보인다. 이러한 고민 속에서 E. H. 카가 저술한
    독후감/창작| 2023.09.10| 5 페이지| 2,500원| 조회(53)
  • 역사란 무엇인가(에드워드 카) A+ 자료(요약, 느낀점, 시사점, 일상생활 적용 계획)
    역사란 무엇인가(에드워드 카) A+ 자료(요약, 느낀점, 시사점, 일상생활 적용 계획)
    서론: 작가는 역사의 중요성과 인류의 과거를 이해하는 필요성에 대해 논의합니다. 역사는 과거의 사건과 인간의 선택으로 이루어진 복잡한 퍼즐 조각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재와 미래를 이해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본론: 역사의 정의와 본질: 역사란 사건과 인물, 아이디어, 문화적 변화들의 연속성과 의미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역사의 이면에는 인간의 의지와 힘, 그리고 우연의 요소가 서로 교차하면서 만들어지는 복잡한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개인적 역사와 대중적 역사: 역사는 개인과 집단, 민족의 관점에서 다양하게 인식됩니다. 작가는 개인적 경험과 대중적 역사 간의 관계를 탐구하며 역사의 해석과 변질의 가능성을 강조합니다. 역사의 해석과 해석의 한계: 역사는 사건을 기록하고 해석하는 과정에서 주관적 요소가 반영되며, 이로 인해 역사의 해석이 다양할 수 있습니다. 역사적 사실과 해석의 관계를 이해하고 비판적 사고를 통해 더 정확한 이해를 도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독후감/창작| 2023.08.26| 4 페이지| 1,000원| 조회(71)
  • 역사란 무엇인가 요약
    역사란 무엇인가 요약
    저서 ‘역사란 무엇인가’에서 카아는 두 명의 영국 역사가, 액턴과 조지 클라크 경의 서로 다른 입장을 내비친 두 글을 언급하며 강연의 운을 떼고 있다. 먼저, 19세기의 역사학자였던 액턴이 말하길, 우리는 이 세대에 완전한 역사를 쓸 수 없지만, 어떤 정보든지 입수할 수 있고, 어떤 문제든지 해결이 가능하기에 종래까지의 역사를 마감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그렇기에 전진의 도정에서 우리가 도달한 지점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완전한 역사’를 만들어내는 게 가능하다고 했다. 그리고 60년 후, 마찬가지로 영국 출신의 역사가인 조지 클라크 경은 액턴의 그러한 역사관에 대해 조금도 기대하지 않는다고 언급을 하며 역사의 연구는 끝이 없다고 반박하고 있다. 이러한 두 역사가의 충돌은 무엇을 보여주는가 하면, 60년의 격차 속에서 저마다 자신이 위치한 시대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독후감/창작| 2023.08.13| 3 페이지| 1,500원| 조회(134)
  • 역사란 무엇인가 (사회복지측면) 독후감
    역사란 무엇인가 (사회복지측면) 독후감
    예를 들어, 빈곤, 실업, 가정 내 폭력, 젠더 불평등 등과 같은 사회 문제는 과거의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변화의 결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우리는 그 원인이 어디에서 왔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시간의 흐름 속에서 발전했는지를 이해해야 한다.
    독후감/창작| 2023.06.19| 2 페이지| 1,500원| 조회(53)
  • [추천 독후감] '역사란 무엇인가' 독서 감상문
    [추천 독후감] '역사란 무엇인가' 독서 감상문
    1. 줄거리 역사란 무엇인가? 는 에드워드 카가 역사학의 본질과 목적을 탐구한 책입니다. 카는 역사를 "인간의 행위와 그 결과의 과정"으로 정의하고, 역사가의 역할은 과거의 사건들을 "객관적으로" 서술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사건들로부터 현재와 미래에 대한 교훈을 얻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카는 또한 역사가의 주관적인 관점이 역사 서술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면서, 역사가들은 자신의 주관적인 관점을 의식하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카는 역사가의 역할은 과거의 사건을 있는 그대로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사건에서 현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인과관계를 찾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는 또한 역사는 자연과학과 달리 우연의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역사의 인과관계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합니다.
    독후감/창작| 2023.06.10| 3 페이지| 1,500원| 조회(53)
  • 연세필독도서 독후감 - 역사란 무엇인가
    연세필독도서 독후감 - 역사란 무엇인가
    독서의 계절인 가을에 내 눈과 마음을 사로잡은 한 권의 책을 선보이려한다. 바로‘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정의를 다룬 책이다. 이 하나의 질문을 위해서 저자의 많은 통찰이 담긴 글들이 책에 수북히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역사를 공부하기에 앞서 먼저 읽기를 권장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무엇이 역사가 되는가?’,‘역사가 왜 중요한가?’에 대한 물음을 생각해보고 이를 통해서 ‘역사란 무엇인가?’에 자기 나름대로의 정의를 떠올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써 우리 모두가 역사를 배우는데 있어서 임하는 마음가짐이 달라 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 책의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적인 내용을 초반부에 다루고 현재 한국사회에서 이슈화 되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 중 하나인 세월호 참사에 적용해 보려한다. 이 또한 우리가 잊지 못할, 잊어서는 안 될 그러한 사건들 중 하나인 역사로 기록될 테니까 말이다. ‘무엇이 역사가 되는가?’우리는 역사를 배울 때‘과거에 있었던 사실’에 대해서 배운다. 하지만 우리는 이 모든 사실들을 담기에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불필요하다고 본다. 즉,‘과거에 있었던 사실’이라고 해서 모든 것이 역사로 기록되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어떠한 사실들이 중요하게 다뤄지고 기록되어 지는가?’에 대한 의문점이 생길 것이다. 바로 여기서 역사가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함을 느낀다. 역사가에게 어떤 사실에 대한 발언권과 그 서열이나 차례는 어떻게 할 것이냐에 대한 결정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써 ‘과거에 있었던 사실’은 역사가에 의해 선택되어 주목받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인정받을 때에야 비로소 역사로 기록되어진다. 하지만 역사가에 의해 선택된 사실들은‘있는 그대로’다뤄지기 힘든 한계점이 있다. 역사의 사실들은 순수한 형태로 존재하지만 우리에게 결코 있는 그대로의 순수한 것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그것들은 역사가 각자 개인들이 추구하는 자신만의 가치관의 색채를 기입하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23.05.24| 5 페이지| 2,000원| 조회(56)
  • [A+] 명저읽기 역사란 무엇인가
    [A+] 명저읽기 역사란 무엇인가
    서론 : 우리는 역사를 어떻게 인식할까, 과거보다 기술이 발달한 현재를 살펴보자. 어떠한 사건의 목격자, 증인도 사건 속에서 다양한 입장을 가진다. 교통사고만 봐도 누가 가해자, 피해자인지 당사자는 물론이고 목격자들마저 입장이 갈린다. 하물며 기록이라고는 글과 그림이 전부인 과거사들을 해석하는 역사가들의 입장은 어땠을까? 당연히 역사를 인식하는 태도가 달랐을 수밖에 없다. 본론1 : 액턴은 19세기의 역사가로 그는 역사를 재구성할 때 객관성을 강조했다. 자료수집이 무한히 가능하다고 주장했으며 자료수집과 더불어 사건 자체를 중시하였다. 19세기 대부분의 학자들 또한 액턴의 낙관적인 입장에 동의하는 모습을 띤다. 랑케도 액턴의 입장에 긍정적이다. 랑케는 주로 정치사, 외교사를 연구했으며 역사의 도덕화에 항의함과 동시에 사실을 밝히는 것이 역사가의 의무라고 주장했다. 이는 역사철학을 거부하고 사실과 문서를 숭배한 19세기 역사가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독후감/창작| 2023.04.17| 2 페이지| 2,000원| 조회(53)
  • 역사란 무엇인가 전체 발제 및 요약
    역사란 무엇인가 전체 발제 및 요약
    E.H 카, 역사란 무엇인가(2015), 제1장 “역사가와 그의 사실들”에 대한 발제 1. 핵심 물음: 완벽한 역사가 실제로 존재할 수 있는가? 2. 핵심어: 사실, 사료, 실증 주의 사실주의, 주관주의, 경험주의, 해석 주의, 승자, 패자, 쏠림, 대화, 역사적 사실 3. 핵심 결론: 역사가는 수많은 사실 중, 사료로 남은 것을 보고 선택하여 역사를 서술한다. 이 과정에서 실증주의와 주관주의가 존재한다. 실증주의와 경험주의는 최대한 과거를 사실적으로 기술하는 것을 옳다고 보지만, 사료가 승자에 의해 기록되어, 쏠림현상이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주관주의와 해석주의는 역사는 현재의 눈으로 평가하는 것이 옳다고 보았지만 일어난 사실도 배격하며 다원주의의 함정에 빠질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이 사이에서 E.H 카는 중립적으로 바라보며, 역사가는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를 주장했다. 4. 논증적 요약: 4.1. E.H 카는 완벽한 역사는 존재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4.1.1. 19세기에는 사실을 중시하는 실증주의 역사관이 주를 이루었다. 실증주의자들은 우선 사실들을 확인하고, 그러고 나서 그것들로부터 결론을 이끌어냈다. 마치 역사가는 생선장수의 좌판 위에 있는 생선처럼 문서나 비문 등에 있는 사실을 집어서 모은 다음 집에 가지고 마음에 드는 방법으로 그것들을 요리하여 내놓는다. 즉 역사가는 사실을 선택하는데, 선택하는 과정에서 주관이 담겨있다. 4.1.2. 예를 들어 카이사르가 루비콘 강을 건넜다는 사실과 방의 한가운데에 탁자라는 비교 가치가 같다고 모두에게 가정해본다면 ,이 가정에서 우리는 두 사실 모두가 역사적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혹은 역사가 의해 선택되지 않아, 가치 비교에 어려움을 가지게 된다. 4.1.3. 카이사르가 루비콘이라는 저 작은 강을 건넌 것이 역사의 사실이 된 것은 역사가가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어서 결정한 일
    독후감/창작| 2023.04.06| 10 페이지| 2,500원| 조회(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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