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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 길이 되려면 (정의로운 건강을 찾아 질병의 사회적 책임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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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승섭
독후감
43
책소개 『아픔이 길이 되려면』은 공중보건의사 시절부터 김승섭 교수가 걸어온 치열한 고민의 흔적들과 연구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데이터를 통해... 이 학생들의 건강 상태를 조사했더니 이번에도 남녀 간에 극명한 차이가 드러났다. 여학생들의 경우, 별다른 차이가 없었지만 이번에는 남학생들에게서...
  • [독후감]아픔이 길이 되려면- 김승섭 저자
    [독후감]아픔이 길이 되려면- 김승섭 저자
    김승섭 저자의 <아픔이 길이 되려면>은 ‘정의로운 건강을 찾아 질병의 사회적 책임을 묻다’라는 책 표지의 글귀에서 알 수 있듯이 사회역학자로서 저자가 연구해오는 세월동안 보고 경험하며 느낀 것을 나눈 책이다. 역학이란 질병의 원인을 찾는 학문으로서, 특별히 사회역학이란 질병의 사회적 원인을 찾고, 부조리한 사회구조를 바꿔 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길을 찾는 학문이다. 본 저서는 총 4가지 챕터로 나뉘어져 있는데, 첫 번째, 두 번째 챕터에서는 질병의 원인이 개인이 아닌 사회와 환경에도 있을 수 있으며, 대부분 그 대상이 사회적 약자인 경우가 많다는 것을 여러 사례를 통해 말하고 있다. 그 중 첫 번째 캡터인 ‘말하지 못한 상처, 기억하는 몸’에서는 사회적 약자 중에서도 빈곤이나 사회적 사각지대에 놓인 약자들의 사례를 통해 개인과 사회가 어떻게 관계가 있을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시카고의 폭염사태’를 통해 폭염처럼 단순히 자연재해의 문제로 보이는 경우에도, 사회적 원인이 존재하며 그 문제를 해당 공동체가 어떻게 해결해 나갔는지를 보여준다. 또 낙태의 문제도 루마니아의 사례를 통해 같은 문제라 할지라도 그 속에 계층에 따라 불평등이 존재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이외에도 같은 태아라고 할지라도, 산모가 놓인 환경이 다를 경우 건강상태가 달라질 수 있고, 그러한 상태가 평생 개인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 등을 알려주며, 독자로 하여금 개인의 질병에 대해 사회역학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한다. 두 번째 챕터인 ‘질병 권하는 일터, 함께 수선하려면’은 역시 ‘일터’라는 환경이 개인에게 어떻게 영향을 줄 수 있는지 보여주고 있다. 역시 그 대상은 비정규직 노동자, 해고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인 경우가 많다. 구체적으로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의 건강 연구’, ‘삼성반도체 직업병 소송’, ‘고용불안과 저성과자 해고’등을 다루고 있는데, 이를 통해 개인과 기업을 넘어 문제를 국가적 책임 차원에서도 바라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20.06.07| 4 페이지| 3,000원| 조회(390)
  • 아픔이 길이 되려면 독후감(김승섭)
    아픔이 길이 되려면 독후감(김승섭)
    공황장애를 겪은 적이 있는 한 방송인이 예능프로그램에서 수시로 공황장애에 대해 언급하는 게 조금씩 불편해지기 시작한 게 언제쯤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는 게스트들이 공황장애를 겪었던 일을 고백하기라도 하면 짐짓 통과의례를 모두 거친 성인처럼 공황장애에 대해 늘어놓기 시작했습니다. 연예인들이 게스트로 등장하는 프로그램이라서 그런지 공황장애를 고백하는 게스트들이 많았고, 그 방송인은 언젠가부터 공황장애를 하나의 예능 소재로 취급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제 느낌이기도 하지만 그런 인상을 받은 게 무리도 아니었습니다. 한 게스트가 무거운 표정으로 말문을 열면 대뜸 “(공황장애가) 왔지? 지금 내가 보니까 살짝 왔네.”라는 식으로 공황장애를 상당히 소모적으로 다루었거든요.
    독후감/창작| 2020.01.29| 3 페이지| 2,000원| 조회(234)
  • 독서서평(아픔이 길이 되려면, 굴뚝 속으로 들어간 의사들)
    독서서평(아픔이 길이 되려면, 굴뚝 속으로 들어간 의사들)
    『아픔이 길이 되려면』의 저자 김승섭 교수는 공중보건의사로 지내면서 자신들이 경험해온 다양한 환자들의 사회적·정치적 원일을 탐구하였다. 그는 사회역학을 통하여 사회 안에 있는 차별, 고용불안, 각종 혐오 등과 같은 사회적 상처가 건강에 얼마나 위해한지 설명하고 있다. 사회의 문제가 개인의 몸에 투영되면서 사회적인 환경과는 전혀 무관한 병은 존재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사회적 원인을 가진 질병에 대하여 사회적인 책임을 묻는다. 아무리 4차 산업혁명으로 의료과학 기술이 월등하게 발전한다고 하더라도, 과학기술만큼 사회가 변하지 않는다면 절대로 개인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연구를 통해 차별, 혐오, 고용불안이 개인의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되는지에 대해 말한다. 구직 과정에 대한 차별을 측정하기 위해 저자는 연구 대상자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경험할 때 차별을 겪은 적이 있습니까?”라고 묻는다. 항목은 3가지로 예/아니오, 혹은 해당사항 없음으로 선택할 수 있다. 저자는 이에 대하여 ‘해당사항 없음’은 구직 경험이 없는 연구 대상자들을 위해 만든 항목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많은 직장인이 ‘해당사항 없음’이라고 답하였다. 저자는 이에 대하여 연구하자, 남성의 경우는 ‘해당사항 없음’이라고 응답한 연구 대상자는 차별을 당한 적 없다고 응답한 연구 대상자와 비슷한 건강을 가지고 있었는데, 여성의 경우는 차별 당한 적 있다고 응답한 연구 대상자들보다 더 나쁜 건강이 나타났다. 또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에게 “학교 폭력을 경험한 뒤 어떻게 대응했습니까?” 라고 질문하고 저자는 “별다른 생각 없이 그냥 넘어갔다”라고 응답한 연구 대상자들에게 집중하였다. 이 학생들 역시도 성별에 따라 많은 차이가 드러났는데, 여학생은 별 차이가 없었으나, “별다른 생각 없이 그냥 넘어갔다.”라고 대답한 남학생의 정신건강은 매우 나쁜 것으로 조사됐다.
    독후감/창작| 2019.09.16| 9 페이지| 2,000원| 조회(286)
  • 아픔이 길이 되려면을 읽고 나서의 독후감
    아픔이 길이 되려면을 읽고 나서의 독후감
    아픔이 길이 되려면’이라는 책은 지은이가 사회적으로 아픔을 받게 되면, 건강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책을 통해서 차별, 고용불안 등 사회적인 상처가 개인 몸을 아프게 하는지 말해주고 있다. 즉 저자는 개인의 몸은 사회적인 불합리한 사항들로 인해서 망가뜨리고 있는 것을 이야기를 하고 있다. 이는 어떻게 보면, 사회적 상처가 사람들의 몸에 투영이 된다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저자가 말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저자는 사회적 환경과 완전히 단절되어 진행되는 병이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저자는 사회적 원인을 가지는 질병 같은 경우에는 몸을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를 유발시키는 사회적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9.08.31| 1 페이지| 2,000원| 조회(369)
  • 책요약 - 아픔이 길이 되려면
    책요약 - 아픔이 길이 되려면
    저자 김승섭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석사 하버드대학교 보건대학원 박사 조지워싱턴대학교 보건대학원 강사 2013~현재 고려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보건정책관리학부/보건과학과 부교수 사회적 요인들이 사회적 약자-비정규직 노동자, 성소수자-의 건강을 어떻게 해치는지에 대해 연구. *출판작 『우리 몸이 세계라면』, 『오롯한 당신』. 1. 말하지 못한 상처, 기억하는 몸 말하지 못한 내 상처는 어디에 있을까 차별 경험에 대한 같은 응답, 다른 의미 사회역학 = 사회적 관계가 인간의 몸에 질병으로 남긴 상처를 해독하는 학문. 미세먼지, 석면 노출도를 측정하는 것처럼 인간의 사회적 경험을 측정한다. 인지하지 못하거나 말하지 못한 차별경험들은 우리의 삶에 어떤 흔적을 남기나? 구직과정에서 차별경험을 묻는 질문 -> 답은 있음/ 없음/ 해당사항 없음 차별경험과 자기평가건강의 연관성을 보았을 때 남성의 경우는 비례. 여성의 경우는 해당사항이 없음을 선택했을 때 가장 자기평가 건강위험성이 높음. 다문화가족 청소년의 학교폭력 대응유형과 우울증상 유병률을 조사 시 답은 없음. 주변에 알리고 도움을 청함.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음. 별다른 생각 없이 그냥 넘어갔다라고 답변함. 여자의 경우 비례, 남자의 경우 별다른 생각없이 그냥 넘어갔다 라고 답변한 경우가 가장 우울증상 유병률이 높았다. 하버드 보건대학원의 낸시크리거 교수는 차별 경험을 측정할 때 1)차별을 경험하는 것 2)경험을 차별이라 인지하는 것 3)인지한 차별을 보고하는 것 으로 구분해야 한다고 함. -> 차별이라 보고하지 않는 경우의 예 경험을 차별이라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 잘못했기 때문이라 생각하는 경향(내부귀인) 차별을 있는 그대로 인지하기보다 자신의 잘못 때문에 차별 받았다고 생각하는 게 심리적으로 불편함이 적기 때문이라고 함. 불평등한 여름, 국가의 역할을 묻다 시카고 폭염으로 배우는 공동체가 재난불평등에 대처하는 법
    독후감/창작| 2019.08.16| 7 페이지| 2,500원| 조회(1,247)
  • 아픔이 길이 되려면을 읽고 - 독후감
    아픔이 길이 되려면을 읽고 - 독후감
    Ⅰ. 서론 ‘아픔이 길이 되려면’을 읽기 전 우리는 지역사회간호학에 대해 배우면서 그 중 역학 이라는 부분에 대해 배운다. 역학의 정의는 질환을 가진 구성원을 대상으로 이들에게 발생하는 이상상태를 파악하고, 그 원인적 연관성에 근거하여 발생원인을 밝혀내고 효율적인 예방법을 개발하는 학문이라는 것이다. 그것에 근거해 우리는 역학모형과 연구방법 등에 대해 공부한다. 하지만 이런 공부를 하면서 진정한 역학이란 무엇이며 나는 이를 어떻게 활용하고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였는지 진정으로 공부를 한 것이 맞는지 의문이 들었다. 글을 들어가기에 앞서 저자의 글을 읽어보면 건강을 위해서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의료기술의 발전을 생각하는데, 저자는 자살, 전염병, 위험한 작업환경 등은 단순히 의료기술의 발전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저자는 사회역학을 연구하며 질병의 사회적 원인을 찾고 부조리한 사회구조를 바꾸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한다. 단순히 공부만 하는 것은 쉽지만 그것을 이해하고 실제로 적용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기본간호술에 대해 배우지만 실습에서 활용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것처럼 말이다. 실무에 약한 우리는 임상실습을 나가면서 실제로 병원 혹은 지역사회에서 간호가 어떻게 적용되고 활용되는지 지켜보면서 배우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지역사회에 대해 공부한 내용이 어떻게 적용되는 지에 대해 알아야 하고 그렇기에 이 책을 읽는 것이 사회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Ⅱ. 본론 1. 말하지 못한 상처, 기억하는 몸 <말하지 못한 내 상처는 어디에 있을까> 에서는 인지하지 못한, 말하지 못한 차별의 경험들은 어떤 흔적을 남기고 어떻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지에 대해 의문을 가진다. 여성의 경우 구직과정, 임금에서 차별을 받을 경우 해당사항에 없다고 대답하지만 대부분이 차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독후감/창작| 2019.08.06| 6 페이지| 1,500원| 조회(963)
  • 독후감 <아픔이 길이 되려면>
    독후감 <아픔이 길이 되려면>
    얼마 전, 대학원을 다니는 친구가 불평을 했다. 같은 대학원실에 담배를 피는 친구가 두 명이 있는데, 그 두 명만 들어오면 담배냄새가 진동을 해서 괴로워 죽겠다는 것이다. 그렇게 흡연자에 대한 얘기가 시작되고, 금연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담배는 정말 자기 건강을 위해서라도 금연을 하는 게 좋은데..그렇게 금연이 힘든가? 차라리 담뱃값을 확 올려버리면 강제로라도 금연을 하게 되지 않을까?” 그러자, 내 말을 들은 친구가 이렇게 말했었다. “근데, 실제로 조사해보면 담뱃값이 올랐을 때 피해보는 사람들 중에는 노동자가 많대. 노동자들은 담뱃값을 올려도 담배 소비량이 별로 줄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다른 사람의 경우는 몰라도, 노동자들한테는 담뱃값을 올리는 게 금연에 도움이 안 된대.” 사실 나는 그 때 친구의 말을 들으면서 마음속으로 ‘금연에 실패하는 사람들은 결국 자기 의지가 부족해서 아닌가? 그리고, 피해를 보지 않으려면 비싼 돈 주고 담배를 안사면 되는 일 아닌가?’라고 생각했다.
    독후감/창작| 2019.06.15| 2 페이지| 1,000원| 조회(313)
  • 아픔이 길이 되려면 독후감
    아픔이 길이 되려면 독후감
    「아픈 사회를 넘어」를 선택하려고 했다. 교수님이 최근 자주 사용하시고 말씀하셨던 ‘조병희’ 교수님의 책이라는 점이 과제 점수에 도움이 될 것 같았다. 또한 도서관에 책이 구비 되어있지 않아 타학생과 차별화할 수 있다는 점, 주어진 목록 중에서 가장 최근의 것이라는 점 역시 의사결정에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너무 어려웠다. 전공·복수전공 학과가 아니기도 하고 처음 듣는 사회학과 강의이기 때문에 사회학에 대한 기초가 부족했으며, 흡사 전공서적과 같은 내용에 지루함을 느껴 집중력을 가지고 정독할 자신이 없었다. 그러다가 문득 깨달았다. 책 읽는 것 자체를 좋아하던 내가 오롯이 좋은 학점을 취득하기 위한 수단으로 읽었다는 것을, 그리고 이내 나 스스로에게 실망했으며 내 가치관에 맞는 책을 선택하고자 했다. 「아픔이 길이 되려면」이 그러한 책이었다. 현대사회의 문제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기술되어 있어 이해하기 쉬웠다.
    독후감/창작| 2019.05.04| 4 페이지| 1,500원| 조회(814)
  • <아픔이 길이 되려면> 김승섭 독후감
    <아픔이 길이 되려면> 김승섭 독후감
    사회역학자 김승섭 교수가 메가폰을 잡고 사회에 외치는 정의로운 건강 이야기.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는 작아서 아무리 말해도 들리지 않는다. 그가 말하는 <과학적 합리성>을 가지고 말해야 주목받는다. 데이터에 기초하고, 지식이 생산되는 과정에 대해 의심하며, 불충분한 근거가 변명으로 사용되지 않는지 경계하며 말해야 한다. 저자와 같은 똑똑한 사람이 대표로 애썼으니 우리가 할 일은 그의 이야기를 듣고 그간 지나친 사람들과 사회적 질병에 눈뜨는 것이다. 학자가 구직 중인 노동자에게 차별받은 적이 있는지 물었다. 여성이 선택한 '해당사항 없음'은 사실 '예(차별받았다)'를 뜻했다.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을 경험했는지 물었다. '별다른 생각 없이 그냥 넘어갔다'고 답한 남학생들이 실제로 가장 아팠다. 제대로 말하지 못한 상처는 그대로 그들의 몸에 남게 되었다. 시카고에서 특정 지역에 폭염으로 죽은 사람이 많았다.
    독후감/창작| 2019.04.04| 3 페이지| 1,000원| 조회(339)
  • 아픔이 길이 되려면 독후감
    아픔이 길이 되려면 독후감
    사람들은 보통 어떠한 질병이 발병하면 생물학적인 측면에서 그 원인을 찾는다. 예를 들어, 자신이 심장병에 걸리면 과도한 흡연과 음주 습관을 그 원인으로 판단하고 잘못된 생활 습관을 고치기 위해 노력하며 의사의 의료기술에 의존해 질병을 치료한다. 하지만, 과연 이러한 의료기술의 발전만으로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사회적 차별과 고립, 부조리한 사회구조 또한 인간의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유의미한 변수라고 주장한다. 실제로 이 책의 작가는 어떠한 사회 현상에 대한 인구 집단의 데이터를 통계적으로 분석해 사회적 차별이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가설에 대해 연구한다. 사회적인 차별과 고립이 인간의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기 위해서는 먼저, 사람들의 사회적 관계가 인간의 삶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야 한다. 사회적 관계망이 인간 사회에서 얼마나 끈끈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건강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에 대한 연구는 역사적으로 여러 번 진행됐었다.
    독후감/창작| 2019.01.17| 3 페이지| 1,000원| 조회(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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