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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품격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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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기주
독후감
59
책소개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이야기『말의 품격』은 《언어의 온도》로 많은 독자의 공감을 얻은 이기주 작가의 에세이집이다. 경청, 공감, 반응, 뒷말, 인향, 소음 등의 24개의 키워드를 통해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을 풀어낸다. 저자의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과 감성이 더해져 볼거리와 생각거리를...
  • 말의 품격(이기주) 독후감
    말의 품격(이기주) 독후감
    책 읽은 기간 : 2020. 10. 5. ~ 10. 9. 지은이 : 이기주 작가의 책 <언어의 온도>를 읽은 후 괜찮은 글을 쓰는 작가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인지 <말의 품격>이라는 책을 읽고 싶어졌다. 지은이는 사람들이 하는 말이 결국 자신의 인품을 나타낸다고 말하고 있다. 전적으로 동의한다. 그 사람이 하는 말이 결국 그 사람을 정의한다. 험악한 말을 쓰고 아무렇지않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은 인품이 험악하고, 삶 자체도 저질스럽다. 과연 자신이 하는 말이 품격이 있는지 없는지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대부분은 그런 생각을 가지지 않을 것이다. 나조차도 그랬으니까. 내가 하는 말이 나를 나타낸다는 생각은 조금도 하지 않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하는 말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 같다.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품격이 드러난다. 나만의 체취, 내가 지닌 고유한 인향은 내가 구사하는 말에서 뿜어져 나온다’고 작가는 이야기한다. 내가 하는 말로 나타나는 나만의 고유한 인향이 향기가 될지 악취가 될지는 자신이 하는 말에 의해 판가름 날 것이다. 제발 좋은 향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혼잣말도 말이긴 하지만 말을 하려면 대부분 상대가 있다. 상대방과의 대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듣는 것이다. 작가도 듣는 것을 처음부터 강조했다. 이청득심(以聽得心)이 1강의 주제어다. 이청득심(以聽得心)이라는 경구가 있다. 귀를 기울이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또한 한 때 ‘경청(傾聽)’이 화두가 되었던 적이 있었다. 타인의 말을 잘 듣는 것이 상대방에 대한 지극한 배려이고 존중이라고 한다. 물론 아무런 생각없이 입을 다물고 듣기만 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상대방이 하는 말의 의미를 생각하며 들어야한다. 또한 상대방에게 ‘내가 당신의 말을 잘듣고 있다’는 인상을 줘야한다. 그래야 상대방은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고 느껴 자신의 진심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0.10.16| 5 페이지| 1,500원| 조회(106)
  • 말의품격 독후감
    말의품격 독후감
    (서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소통을 하려면 말을 해야 한다. 우리는 가족, 회사, 친구들과 말을 하며 함께 살아간다. 이러한 관계 속에서 대화가 원활하게 잘 이루어질 때는 상대방에게 호감이 생기고 인간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반대로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건 감정 순환이 안된다는 것,즉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도 될 수 있다. 살면서 상처받는 일은 대개 말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말로 상처를 받고 나의 말로 크고 작은 상처받은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말이란 무엇일까?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것이다. 인간이 소통하는 “말”은 단순히 소리를 전달 하는 게 아닌 “말하는 사람의 감정, 무심코 나오는 언행을 통해 성품과 인성”을 엿볼 수 있게 된다.
    독후감/창작| 2020.10.14| 3 페이지| 1,000원| 조회(135)
  • [사과는 멋진 일이다] 말의 품격 ,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 감상문
    [사과는 멋진 일이다] 말의 품격 ,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 감상문
    대부분의 사람이 '언어의 온도'는 한 번쯤 읽어봤을 것이다. 나는 이 작가의 '언어의 온도'라는 책을 굉장히 감명 깊게 보았다. 언어의 온도를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짧은 문장들의 연속이지만 충분히 마음을 울리는 이상한 책이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 같은 작가인 이기주 작가의 책을 선택했다. 작가가 서문에서 책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스스로 자신의 말과 세계관에 대해 끝없이 질문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언급했다. 그래서 내가 했던 말을 계속 떠올리며 책을 읽고자 했다.
    독후감/창작| 2020.09.26| 2 페이지| 1,800원| 조회(76)
  • [독후감]말의품격-이기주
    [독후감]말의품격-이기주
    지금 우리는 '말의 힘'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온당한 말 한마디가 천 냥 빚만 갚는 게 아니라 사람의 인생을, 나아가 조직과 공동체의 명운을 바꿔놓기도 한다. 이런 시대적 상황속에서 이기주 작가의 말의 품격은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집이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경청, 공감, 반응, 뒷말, 인향, 소음 등의 24개의 키워드를 말과 사람과 품격에 대한 생각들을 풀어낸다. “말”을 하는 것은 우리의 생활 속에서 아주 당연하게 이루어지는 일이다. 그렇기 때문인지 평소 내가 말하는 것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본 일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수업시간에 교수님의 추천으로 읽게 된 이 책을 통해 내가 말을 하는 모습과 습관을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0.04.23| 3 페이지| 1,000원| 조회(189)
  • 말의 품격 독후감
    말의 품격 독후감
    평소 말주변이 없어 타인과 대화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껴왔고 여러 사람과의 원활한 소통을 가져야 하는 직업을 가질 사람으로서 항상 어떻게 하면 말을 잘할 수 있을까 고민해왔다. '말의 품격'이라는 제목만 보아도 나의 품격을 올려줄 것만 같았고,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나도 말을 잘할 수 있을까 기대를 했다. 하지만 이 책은 '나는 어떻게 소통하는 사람인가?'라는 고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다.
    독후감/창작| 2020.04.20| 2 페이지| 1,000원| 조회(322)
  • 「말의 품격」을 읽고
    「말의 품격」을 읽고
    버스는 아르바이트를 마친 내 몸을 싣고 커다란 서점을 향해 빠르게 달렸다. 해가 거의 넘어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서점 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서거나 앉아 책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어릴 적부터 가족들과 함께 자연스레 책을 읽어왔던 나는 사람들 사이에 섞여들어 서점에 온 목표인 책을 찾았다. 남색의 깔끔한 표지를 한 책, 「말의 품격」이 바로 개강을 하고 나서는 일상에 치여 찾기가 쉽지 않았던 서점을 간만에 찾게 된 이유였다. 책을 들고는 가까운 자리에 앉아 가벼이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다. 그렇게 얇은 두께의 책은 아니었지만 작지 않은 글자와 넓은 간격의 문단, 간결한 문장 덕에 오래 걸리지 않아 읽어낼 수 있었다. 그런 요소들 때문인지 책을 읽어가며 느낀 인상은 조곤조곤 말과 그의 품격에 대해 논하는, 참 친절한 책이라는 것이었다. 어렵지 않은 말들로 여러 일화와 사자성어, 영화에 대한 이야기들을 풀어놓으며 내가 오랫동안 알아왔지만 진정 알지는 못했던 것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독후감/창작| 2020.03.02| 3 페이지| 2,000원| 조회(169)
  • 말의품격 독후감
    말의품격 독후감
    내 생각과 상대의 생각을 나누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을 통해서 해야 한다. 사람을 처음 만나 느끼는 감정을 첫 인상이라고 한다. 비교적 첫 인상이 좋은 사람은 첫 인상 하나만으로 오래도록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첫 인상은 눈으로 보는 얼굴과 옷차림 같은 것에도 있지만 상대가 사용하는 언어로도 충분히 파악하고도 남는다. 그래서 그 사람이 사용하는 말은 그 사람의 인격과 품격 그리고 향기가 담겨있는 것이다. “내가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품격이 드러난다. 아무리 현란한 어휘와 화술로 말의 외피를 둘러봤자 소용없다. 나만의 채취, 내가 지닌 고유한 인향은 분명 구사하는 말에서 품어져 나온다.” 서문에서 밝힌 저자의 말이다. 나도 저자의 생각에 동감한다. 그래서인지 나는 누군가의 말에 상처를 많이 받는다. 상대는 분명 무심코 한 말 같은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내 가슴을 찌르는 비수 같은 말이 있을 때는 오래도록 그 상처가 남아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9.11.29| 2 페이지| 1,000원| 조회(301)
  • 말의 품격 독후감
    말의 품격 독후감
    말이란 우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이다. 사람은 누구나 말을 사용한다. 그러한 말을 통해서 관계를 쌓아간다. 가족 간의 관계이든 사회구성원간의 관계이든 말은 꼭 필요하다. 더구나 사회생활을 한다면 더더욱 중요한 게 말 일 것이다. 내가 어떻게 말함으로써 상대방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거나, 혹은 더 안 좋은 상황이 초래될지 모른다. 반대로 내가 말을 잘한다면 신뢰를 쌓을 뿐만 아니라, 혹은 말을 잘함으로써 자신의 직업이 바뀔 수도 있다. 말을 잘함으로써 밥 먹고도 살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말이란 현대를 살아가면서 꼭 필요하고 중요한 존재인 것이다. 매일 쉽게 사용하는 이 말의 품격을 어떻게 하면 올릴 수 있을까. 저자는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먼저 말을 잘 하기 위해서는 잘 들어야 한다. 상대방이 무엇을 얘기하고 있는지 잘 간파해야 한다.
    독후감/창작| 2019.11.25| 2 페이지| 1,000원| 조회(165)
  • 말의 품격
    말의 품격
    위 글귀는 책을 펼치면 글의 프롤로그보다도 가장 먼저 쓰여 있는 내용이다. 책을 읽으며 가장 마음에 들었던 구절이기도 했다. 1. 이청득심(以聽得心) : 들어야 마음을 얻는다. 삶의 지혜는 종종 듣는 데서 비롯되고 삶의 후회는 대게 말하는 데서 비롯된다. 또 잘 말하기 위해선 먼저 잘 들어야 한다. 상대의 주장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그의 말할 권리를 존중하고 귀를 기울여야 상대의 마음을 열어젖히는 열쇠를 손에 거머쥘 수 있다. 지금 당신 앞에 있는 사람은 당신의 입이 아니라 어쩌면 당신의 귀를 원하는지도 모른다.
    독후감/창작| 2019.09.24| 2 페이지| 1,000원| 조회(175)
  • 말의 품격 북리뷰
    말의 품격 북리뷰
    나는 사소한 단어 하나, 억양 차이에도 상처받는 예민한 사람이기에, 말로써 받는 상처가 깊었다. 그래서인지 ‘나는 인간의 말이 나름의 귀소 본능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 사람의 입에서 태어난 말은 입밖으로 나오는 순간 그냥 흩어지지 않는다.’라는 표지의 문구는 어쩐지 나를 이끄는 힘이 있었다. 또한, 말을 업으로 삼으면서 성장기의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는 ‘교사’라는 직업을 선택한 나이기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았다. 적어도 나만큼은 나를 보며 자랄 아이들에게 상처 주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3가지의 책 모두 흥미로웠지만, 이기주 작가가 쓴 ‘말의 품격’이라는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9.08.30| 1 페이지| 1,000원| 조회(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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