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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온도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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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기주
독후감
116
책소개 『언어의 온도』의 저자 이기주는 엿듣고 기록하는 일을 즐겨 하는 사람이다. 그는 버스나 지하철에 몸을 실으면 몹쓸 버릇이 발동한다고 고백한다. 이 책은 저자가 일상에서 발견한 의미 있는 말과 글, 단어의 어원과 유래, 그런 언어가 지닌 소중함과 절실함을 농밀하게 담아낸 것이다.
  • [독후감] 이기주님의 <언어의 온도>를 읽고 쓴 독후감으로 말을 예쁘게 하는 법, 말을 선하게 하는 법, 말을 아름답게 하는 법을 알 수 있으며 더불어 자신의 말의 온도를 체크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독후감] 이기주님의 <언어의 온도>를 읽고 쓴 독후감으로 말을 예쁘게 하는 법, 말을 선하게 하는 법, 말을 아름답게 하는 법을 알 수 있으며 더불어 자신의 말의 온도를 체크해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학자들에 의하면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된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고 한다. 우선 직립보행으로 팔과 손이 자유로워져 도구를 제작하게 된 것이 가장 큰 이유이고, 그다음이 문자와 언어의 발명으로 축적된 지식과 문화를 후손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된 것이 두 번째 이유라고 한다. 특히 언어는 즉시성이 강하기 때문에 현장에서 곧바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수단이다. 또한 인간은 다른 동물에 비해 성대가 정교하게 발달해 온갖 미묘한 소리까지 모두 표현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인간의 장점인 동시에 단점이 된다. 특히 말을 함부로 할 경우 상대에게 엄청난 상처와 심하면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는 무서운 무기로 돌변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요즘 이기주님의 <언어의 온도>를 읽고 있다. <언어의 온도>는 저자가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사람들의 대화를 엿듣고 기록한 에세이다. 일상에서 발견한 의미 있는 말과 글, 단어의 어원과 유래, 언어가 지닌 소중함과 절실함을 한 권의 책에 농밀하게 담아냈다.
    독후감/창작| 2018.12.12| 4 페이지| 1,000원| 조회(120)
  • 언어의 온도 독후감
    언어의 온도 독후감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듯함과 차가움이 있다. 당신의 언어 온도는 몇 도쯤 될까요’ 이 책을 처음 알게 된 건 지나가는 SNS 글의 홍보 글 이었다. 평생 끝까지 읽어본 책이 손에 꼽힐 정도로 독서와는 거리가 멀었는데, 군생활을 할 때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시작한 독서가 습관이 되어서 근 2년동안은 꽤 많은 책을 읽었던 것 같다. 하지만 시간을 보내기 위한 목적의 독서는 주로 흥미와 자극 위주의 책만 골라서 읽게 됐고, 다시 사회에 나와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잡은 이후로는 다시 책을 놓게 됐다. 사회에 나오면서 나름 여가시간에는 독서를 하기로 다짐을 했지만 흔히 다들 그러듯이 없던 일로 돌아가는 중 이였다. 그러던 중 스쳐가는 SNS 책 홍보 글에서 저 글귀를 보게 됐고, 호기심이 생겼다. 저 질문에 내가 사용하는 말이나 글은 따듯한 편일지 차가운 편일지 문득 문득 생각해보게 됐다. 우연히 서점에 가서 이 책이 베스트 셀러라는 것을 알게 됐고, 같이 갔던 여자친구에게 선물 받아서 읽게 됐다.
    독후감/창작| 2018.11.04| 2 페이지| 1,000원| 조회(313)
  • 언어의 온도(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독후감
    언어의 온도(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독후감
    교보문고에 갈 때면 베스트셀러 자리를 꾸준히 지켜나가고 있는 이 책이 궁금해지곤 했다. 섬세한 표지에 섬세한 제목, ‘언어의 온도’라는 제목을 볼 때면, 나 자신의 언어의 온도에 관해 궁금해지기도 하고, 복잡해질까 두렵기도 하고 읽는 것을 미루다가 결국 읽게 되었다. 책은 총 3챕터(1부 말 마음에 새기는 것, 2부 글 지지 않는 꽃, 3부 살아있다는 증거)로 되어있고 이기주 작가의 간접적, 직접적 경험을 토대로 한 이야기가 나열되면서 진행되었다. 인생에 관해, 어머니, 그리고 말의 온도에 관한 글을 읽다 보니 정말 섬세하다는 것을 느꼈고 왜 이 책이 베스트셀러 자리를 오랫동안 지키고 있었는지 알 것 같았다. 그냥 한번 걸어봤다 ‘그냥’이라는 말은 대개 별다른 이유가 없다는 걸 의미하지만, 굳이 이유를 대지 않아도 될 만큼 충분히 소중하다는 것의 의미하기도 한다. 후자의 의미로 그냥이라고 입을 여는 순간 ‘그냥’은 정말 ‘그냥’이 아니다.
    독후감/창작| 2018.08.14| 4 페이지| 1,000원| 조회(178)
  • '언어의 온도' 독후감/서평
    '언어의 온도' 독후감/서평
    이 책을 처음 본 건 시간을 때우기 위해 들어갔던 어느 서점에서였다. 새로 들어온 책으로 분류되어 꽂혀 있는 많은 책들 중에서 다름 아닌 이 책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아마도 책 표지가 보라색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흔히들 보라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우울한 사람이라고 한다. 나로서는 색깔이 감정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말을 쉽게 납득할 수는 없지만 내 스스로가 우울한 구석이 있는 사람이라는 걸 부정하진 못하겠다. 왜 보라색은 우울함의 상징이 된 것일까? 곰곰이 생각해봤다. 보라색은 빨강, 주황, 분홍과 같이 적색 계열도 아니고 파랑, 초록 같이 청색 계열도 아니다.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외로움, 그것이 보라색을 우울하게 만드는 게 아닐지 생각했다.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진정으로 마음 붙일 수 있는 구석 하나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 나를 꼭 필요로 하는 곳은 없기에 그저 내가 그들 사이에 꾸역꾸역 몸을 맞춰 넣어야 할 것만이 같을 때, 나는 가끔 내가 보라색 같다.
    독후감/창작| 2018.06.29| 2 페이지| 1,500원| 조회(190)
  • 언어의 온도 독후감, 독서감상문
    언어의 온도 독후감, 독서감상문
    ‘말과 글에는 나름의 온도가 있다.’ 나는 이 문장이 퍽 마음에 든다. 인간의 오감 중 촉각을 언어에 대입시켰다는 참신한 발상에 매료되었다. 언어에 온도가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우리는 어떤 이가 사용하는 언어에 따라 가슴이 따뜻해지기도 하고 시릴 정도로 냉철한 언어에 날카롭게 베이기도 한다. 남들의 입장에 서서 내가 사용하는 언어의 온도는 몇 도나 될까? 나는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품어줄 수 있는 언어의 온도를 갖추고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해본다. 이 책은 이기주 작가가 일상생활 속에서 포착해낸 언어의 이야기들을 담아낸 이야기다. 각각의 스토리를 읽으며 우리가 흔하게 접할 수 있었던 일상 속의 언어들에 담긴 의미에 대해 공감하기도 감탄하기도 하며 책을 읽어나갔다. 아픈 사람을 알아보는 건 더 아픈 사람이기 때문이다. 손자가 할머니에게 묻는다. ‘할머니는 어떻게 내가 아픈 걸 그리 잘 아세요?’ 할머니의 대답은 평범함을 벗어난다.
    독후감/창작| 2018.06.29| 4 페이지| 1,500원| 조회(353)
  • <독서감상문6> 언어의 온도 - 이기주
    <독서감상문6> 언어의 온도 - 이기주
    ‘언어’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말’이다. 하지만 작가가 책의 제목을 ‘말의 온도’가 아닌 ‘언어의 온도’라고 한 것은 의미 있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생각이나 느낌 따위를 전달하는 수단’ 그것이 언어이다. 작가가 책에서 소개하는 말(言)과 글(文), 행(行) 이 세 가지의 대표적인 수단을 비롯해서 무수히도 많은 수단들이 있을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의 수단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말에는 큰 힘이 있다고 한다. 이것을 증명해주는 과학적 근거가 담긴 책 ‘물은 답을 알고 있다’는 한 때 이슈가 되기도 했다.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해준 물과 부정적인 말을 많이 해준 물은 그 결정(結晶)이 달라지며 70%가 물로 이루어진 몸을 가진 ‘인간’은 그 말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과거에는 직접 만나서 상대방의 목소리, 말투, 표정, 손짓 등 오감 이상의 것으로 의사소통을 했다면 점점 비대면의 의사소통으로 발전되면서 언어라는 것이 감정공유가 아닌 감정전달의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는 것이 안타까웠다.
    독후감/창작| 2018.04.17| 2 페이지| 1,500원| 조회(204)
  • [A+레포트]언어의 온도를 읽고 독후감 서평 감상문 국어 한글 말 베스트셀러 이기주작가 문학 인문학
    [A+레포트]언어의 온도를 읽고 독후감 서평 감상문 국어 한글 말 베스트셀러 이기주작가 문학 인문학
    1. 저자소개 이기주 글을 쓰고 책을 만들면서 살아간다. 쓸모를 다 했거나 잊혀져가는 것에 대해 쓴다. 2. 내용소개 평소에 작가가 다양하게 듣고 읽은 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여 쓴 글이다.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들을 수 있는 문장과 말에 작가의 생각을 덧 붙여서 쓴 글이다. 생활속에서 섬세한 관찰을 통해 지나치기 쉬운 말을 모았다. 3. 추천과 추천이유 ★★★★ 작가의 섬세한 필체를 느끼기 좋은 작품이다. 우리나라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느낄 수 있다. 우리가 평소에 아무 생각없이 쓰는 말들이 모두 자신의 생각과 개성을 담는 그릇이라는걸 알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쓰는 언어 중 몇가지 아름다운 문장들을 뽑아 작가는 글로 적었지만, 보면 큰 의미가 없는 문장들이다. 하지만 그 평범한 문장에 작가는 아름다운 의미를 뽑아내어 책에 적어두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말의 중요성을 알 수 있고, 말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읽기 쉽고 재미있으며 깊은 울림이 느껴지는 책이다. 한 번 쯤은 읽어보아도 좋은 책이다. 4. 느낀점 ‘말은 생각을 담는 그릇이다.’ ‘ 나의 언어 세계의 한계는 내가 보는 세계의 한계와 같다.’-비트켄 슈타인 현대사회에서 말의 힘이 점점 커지고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말로 사람을 현혹시키고 물건을 판매하거나 능력을 판매한다. 자신이 잘난 사람이란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고 인정받기위해 사람의 말은 점점 많아지고 거칠어진다. 타인을 이기고 자신이 드러나보이기 위해 타인을 음해하고 공격하기를 멈추지 않는다. 말로써 사람을 이기고 말로써 사람을 움직이면서 자신이 돋보이기 위해 말을 함부로 사용한다. 점점 사람들이 공격적이고 이기적인 말만 하게 된다. 현대인들이 공격적인 말을 점점 사용하면서 말의 아름다움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혐오발언이 넘쳐나고, 자극적인 말들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정치인들은 이념적인 혐오발언을 서슴치 않고 쓰고있으며, 인터넷에는 각종 혐오발언과 욕설이 넘쳐난다.
    독후감/창작| 2018.03.30| 9 페이지| 1,500원| 조회(462)
  • 언어의 온도(독후감)
    언어의 온도(독후감)
    엄마, 아빤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마음과는 다르게 나는 오늘도 부모님에게 ‘차가운’ 온도의 말을 한다. 나를 누구보다 잘 아는 부모님인데, 그냥 그 상황을 모면하고 대화를 끊으려고 부모님 가슴에 못을 박는다. 그렇다. 작가의 말처럼 언어에도 나름의 온도가 있다. 청자의 입장에서는 온도를 쉽게 느끼지만 말을 하는 사람은 하고 나서야 후회하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작가는 자기 주변의 일상적인 대화나 생활에서 오는 사람들의 말, 행동, 언어를 곱씹어본다. 아무 생각 없이 하는 말들에 누군가는 상처를 받고 누군가는 위로나 격려를 받는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말을 해도 될까? 의구심이 든다. 본문 내용 중 의사가 환자를 환자라 부르지 않고 ‘여사님’, ‘사모님’ 등으로 부르는 이유가 살아갈 의지와 희망을 주기 위해서라는 대목이 생각난다.
    독후감/창작| 2018.03.24| 1 페이지| 1,000원| 조회(453)
  • [독후감] 언어의 온도(이기주) - 내 마음의 온도를 담은 언어
    [독후감] 언어의 온도(이기주) - 내 마음의 온도를 담은 언어
    2017년에 이어 2018년인 아직까지도 각 서점 베스트셀러로 높은 순위에 오래 머무르고 있는 《말의 품격》과 함께 같은 작가의 다른 책인 《언어의 온도》 역시 보라색 표지로 인해 항상 눈에 띄었다. 또한 서점에 갈 때마다 작가의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있을 만큼 유명한 인문서적 중 하나로 꼽혔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제목부터 언어와 말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두 책 모두 많은 사람들이 읽고 베스트셀러에 오른 것을 보고 지금 이 시대의 사람들이 말 그리고 언어에 대해 중요성을 느끼고 관심을 가진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기주 작가의 다른 책인 《말의 품격》에서는 ‘말’에 대해 주로 다루었다면 《언어의 온도》에서는 언어나 말, 글뿐만 아니라 작가 자신의 경험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생각과 느낌들을 담아낸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처음에 서점에서 이 책을 봤을 때는 책 표지도 눈에 띄게 예뻤고 제목 또한 계속 시선이 갈 수밖에 없는 예쁜 제목이었다.
    독후감/창작| 2018.02.28| 3 페이지| 1,000원| 조회(297)
  • 언어의 온도
    언어의 온도
    상처를 가진 사람은 상처를 알아채는 것이 아주 쉽다고 합니다. 어쩌면 그럴 수도 있겠지요. 사랑은 변명을 하지 않는 다고 합니다. 그럴까요? 생각해 보면 사랑은 정말 추할 때도 많지 않던가요? 그래도 어쩌면 그런 것까지 인정해 버리고 나면 너무 서글퍼 질까봐 모르튼 채 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사랑은 원하는 것을 해주는 것일까요? 원치 않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일까요? 사람들은 흔히 틈새가 벌어지면 약하다고 생각하지만 석탑 같은 오래 된 건물들이 몇 천 년을 견딜 수 있었던 것에는 사실 틈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저자는 부모님들이 전화를 하면서 그냥 한번 걸어봤다라는 말을 들으며 그 말뜻을 들여다봅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그냥 한 번 걸어봤다는 전화 자식이 부모에서 별일 없으신지 그냥 걸어봤다는 안부전화 애인이 그냥 목소리 듣고 싶다는 전화는 그냥이라는 말에는 아무 이유가 없는 것 같지만 그 너머를 보면 그냥이라는 이유 없음의 이면에 충분히 전화를 건 이유를 대지 않아도 충분히 소중한 뜻이 담겨 있다고 말입니다.
    독후감/창작| 2018.01.29| 6 페이지| 1,000원| 조회(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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