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은 수학의 본성을 이해하고 수학 전체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수학에 의해 성장해 온 문화의 깊은 인간적 의미를 이해하게끔 해준다. 수학 전공자는 물론, 지적 호기심이 강한 사람이면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현대인이 갖춰야 할 합리적인 사고를 기르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4권 공간의 세계 에서는 안으로 휘어지고 밖으로 꺾어지는 마술 같은 공간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수학자들의 논쟁을 따라 차원을 뛰어넘는 공간여행이 시작된다....
김용운 작가는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의 책을 써왔으며, 그의 문학적인 재능과 지식으로 대중적으로 매우 인기 있는 작가 중 한 명입니다. . "재미있는 수학여행"은 김용운 작가님이 쓴 책입니다 이 책은 중학생들을 대 상으로 하여 수학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높이고, 수학여행을 통해 수학의 실용 성과 응용력을 보여주는 것을 주 목표로 합니다. 독후감으로서, 이 책은 저에게 수학이란 과목을 완전히 새롭게 바라보게 해주 었습니다.
나는 평소에 책을 즐겨 읽는 편은 아니다. 특히 수학에 관련된 책은 더더욱 읽어 본 적이 없다. ‘수학’이라고 하면 무언가 거부감이 먼저 들어 읽어 볼 시도 조차 하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 수학 수행평가를 기회로 삼아 수학에 관련된 ‘재미있는 수학여행 2’를 읽어 보게 되었다.
이 책은 크게 8개의 큰 제목과 무려 60개가 넘는 작은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 이야기들 중에는 우리의 실생활과 관련이 있는 이야기들도 많아 평소 수학에 대해 호기심을 갖고 있는 친구들에게 추천한다.
재미있는 수학여행
중고등학교 시절 가장 재미없고 어려운 과목 중의 대표과목을 꼽으라면 아마도 수학이 단연 넘버원의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그리고 수학에 기본바탕을 두고 있는 물리도 이 못지 않은 과목일 것이다. 왜 이렇게 수학은 어렵고 재미가 없을까? 게다가 실제로 가게에서 물건을 사거나 연애를 할 때에도 수학을 사용하지도 않으면서 우리는 왜 수학을 배워야 하며 그것도 중요과목으로서 많은 시간을 할애해가며 배워야 하는 것일까?
이런 의문과 함께 진정한 수학의 즐거움을 알려주는 책이 바로 재미있는 수학여행이 아닌가 싶다. 비록 이 책은 1990년에 지어져서 발간되지 현재 20여년이자 지났지만 2천년도 넘게 발전되어 온 수학의 역사와 수학의 마력 그리고 수의 신비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나가듯이 차근차근 재미있게 수학의 실타래를 풀어나가고 있다.
사실 우리가 살면서 수학이라는 것을 바로 응용하면서 실생활을 살아가지는 않는다. 다만 우리는 수학을 통해 분석력과 사고력 그리고 논리력을 훈련하기 때문에 수학은 우리 실생활에 있어서 인간의 사고에 기저를 형성하는 매우 중요한 과목인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수학을 접한 대부분의 학생들이 고산병에 걸려있다고 진단한다. 그것은 현재 학교에서 가르치는 수학은 마치 산봉우리 부분만 확대하여 그 구조만을 조사하고 그곳에 오르기만을 강조하기 때문에 오르기도 전에 질려버리고 오르는 과정에서 당연히 걸리게 되는 고산병에 걸리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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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재미있는 수학여행](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0/08/08/data10986272-00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