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b인문학적 프레임으로 들여다본 중국의 과거·현재·미래/b
이웃나라 중국이 어느날 갑자기 무척 강력해진 모습으로 우리 앞에 다가왔다. 이제 세계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중국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으며 또 그들은 어떤 세계관과 정체성을 가지고 있을까? 거대 중국을 움직이고, 중국인의 과거 현재 미래의 삶을 지배하는 것들은 무엇일까? 이 책은 이러한 물음들에 답하며 중국을 새로운 도전과 성공의 기회로 삼으려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 책 중국 읽어주는 남자는 인문학적 프레임으로 들여다 본 중국을 보여주고 있다. 요즘 한국의 신문과 뉴스에서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중국을 거론하고 있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정치와 경제, 스포츠, 연예계를 통틀어서 나오는 것을 보면 중국이 점점 강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것과 우리나라와 중국은 다각적인 방면으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경제적으로 큰 영향을 갖게 될 중국을 통해서 비즈니스를 원하는 사람에게는 중국의 정체성을 꿰뚫어서 사업적인 영감과 통찰력 등을 가르쳐 주는 것과 한국인 과 중국인이 서로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왜 그렇게 생각할 수 밖에 없는지를 역사를 통하여서 알려준다. 위에서 말한 얘기를 해보겠다. 대체로 한국인들은 중국인을 싫어하는 경향이 많다. 왜냐하면 더럽고, 시끄럽고 게으른 족속이라고 생각하는 경향 때문이다. 그렇다고 앞으로도 무조건적으로 싫어할 수만은 없다. 왜냐하면 비록 싫지만 중국인은 미래로 가면 갈 수록 우리에게 외화를 가져다 줄 아주 중요한 주요 고객이기 때문이다.
박근영의 `중국 읽어주는 남자`를 읽고
독후감 , 감상문 , 박근영 , 중국 읽어주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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