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수학의 힘'이 오늘날의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통합적이고 독창적인 새로운 역사 읽기의 세계로 초대하는 「세계사 가로지르기」 제2권 『세상을 움직이는 수학』. 이 책은 수학자의 관점으로 인류 역사를 이야기한다. 농경 이전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동물 뼈에 새겨진 눈금을 통해 인간이 수의 개념을 가지고...
초등학생 저 학년을 키우는 지인의 추천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수학 이라는 책을 이번 독후감과제를 통해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줄임말로 세움수학 이라고도 불리며 12가지의 주제를 다룬 책으로 바다, 동물, 이야기, 자연, 우리몸, 직업, 역사, 집, 놀이, 기계, 과학, 우주 등 다양하게 그림과 함께 풀어놓은 아동과학 전집책입니다.
개념적인 사고를 담당하는 과학과 수학, 현실적 적용이 중요한 기술과 그림 일러스트 예술까지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다지게 하고 스토리텔링으로 이야기를 풀어내 학습에 몰입할 수 있게 합니다.
일상 생활속 주제로 접하는 모든 것들에 수학과 과학의 연결고리를 찾아 볼 수 있고 읽다보면 과학은 수학의 다양한 개념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걸 깨닫게 되는 재미도 있으며 그림이 있어서 보기쉽게 되어있는 백과사전 느낌도 있습니다.
수학사만 다루면 딱딱한 내용이 될 수 있다. 저자는 인류 역사에서 중요한 순간에 수학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를 설명하여, 역사적 재미까지 더한다.
수학은 수식과 도형으로만 그 역할이 끝나지 않는다. 과학은 수학적으로 증명된 수식을 이용하여 자연 속에 숨은 질서를 보여 준다.
수학자들은 여인의 목에 걸린 진주목걸이 그림을 보고 곡선 형태에 관한 의문점을 가졌다.
정면에서 보면 양 끝에 고정된 사슬이 있고, 가운데 아래로 축 쳐진 형태이다.
이는 현수선 문제로 발전한다. 즉, 줄 무게 자체만으로 아래로 곡선을 그린 것에 관한 문제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연구하였고, 갈릴레이는 현수선이 포물선 형태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실제는 포물선보다 약간 아래로 처진 모양이었다. 이후 요한 베르누이는 미적분을 이용하여 현수선의 문제를 해결하였다.
내가 읽은 책은 '세상을 움직이는 수학' 이라는 책이다.
내가 이 책을 접하게 된 이유는 평소에도 수학이 세상을 움직인다고 생각했고 이 책을 읽으면 수학의 역사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는 평소에 수학에 소질이 있지도 않고 수학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생각을 바꿔나가기로 했다. 먼저 이 책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수학이 발전된 과정을 설명해놓은 책이다.
이것을 읽으면서 평소에는 한번 씩 들어본 정리, 원리 등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먼저 1장에서는 수학의 발생에 대해서 설명했다.
전에 배웠던 피타고라스 정리를 보았는데 잘 알고 있는 공식이라서 관심 있게 보았다. 피타고라스는 가정에서 출발해서 증명과정을 통해 진리를 발견해서 수학의 기초를 확립한 사람이다. 피타고라스는 우리가 수학을 공부하는데 기초를 만든 사람이기 때문에 위대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2장에서는 아라비아숫자, 0에 대해서 설명했다.
아동과학지도 독후감 세상을움직이는수학 유아과학책 독후감![[독후감] 세상을 움직이는 수학 (독서감상문)](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7/03/06/data18883533-00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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