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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패권의 역사 (바다에서 바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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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브루스 커밍스
독후감
4
책소개 태평양의 관점에서 미국 역사를 재구성하다!바다에서 바다로『미국 패권의 역사』. <한국전쟁의 기원>, <김정일 코드: 브루스 커밍스의 북한>, <악의 축의 발명: 미국의 북한, 이란, 시리아 때리기> 등을 쓴 미국 내 한국전문가이자 동아시아 관계에 정통한 역사학자,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학 역사학과...
  • 미국패권의 역사 / Dominion From Sea to Sea / by Bruce Cumings
    미국패권의 역사 / Dominion From Sea to Sea / by Bruce Cumings
    미국은 1776년 독립 이후 태평양전쟁에 이르는 150년간 유럽에 관심을 두기보다는 영국을 경멸하며, 대서양에 등을 돌린 채 미 대륙을 가로지르며 ‘서부로 향하고’있었다. 그 중 대서양주의가 강력하게 힘을 발휘한 유일한 시기는 1941년부터 1991년까지인데 이 기간 동안 미국과 서유럽은 전쟁(세계대전)과 냉전(소련)으로 단단히 엮여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전 미국은 유럽이 갖고 있는 19세기의 ‘전제주의’와 현재의 ‘사회주의’를 진심으로 비난했다. 동아시아 지역에서 미국의 힘은 ‘제국의 군도’, 즉 전쟁으로 만들어진 수백 개의 군사기지가 전쟁 이후에도 계속되는 구조를 통해 지속되고 있다. 지금도 계속해서 또 다른 수십 개의 군사기지가 중앙아시아, 서아시아와 아프리카에 세워졌고, 특히 부시 통치하에서 더욱 외교정책의 일방주의가 명백해 지고 있다. 미국인은 스스로를 이데올로기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강력한 저항을 받지 않은 채 처녀지와 다름없는 곳에 최신 기술을 사용하면서 빈 땅의 대륙으로 확장해 나아갔다. 이것이 미국으로 하여금 세계 최고의 경제력을 가지게 된 주된 이유이다. 끊임없이 미 대륙을 가로질러 서쪽으로 뻣던 그들은 태평양을 건넌 후 마침내 1950, 60년대 들어와 한국인, 중국인, 베트남인이 보여준 반제국주의 때문에 마침내 막히게 되었다. 이 책은 미국과 세계의 관계를 태평양 연안 주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다. 특히 150년 전 James Polk가 워싱턴 주를 미국에 편입하면서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서부로 향해’가고 있는 미국의 역사를 살피고 있다. 이 책은 현대의 미국이 지배권을 확보하는 과정을 국내사와 세계사, 특히 국제관계와 정치경제 그리고 태평양 연안에서 활발하게 전개되는 경제를 하나로 묶어서 보고 있다. 세계사에서 미국이 차지하는 중요성은 광대한 땅을 차지한 최초의 패권국가라는 사실이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두 대양을 향해 열려있는 대륙 국가이다. 미국은 대서양과 태평양 연안에 모두 긴 해안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대서양국가이면서 동시에 태평양국가인 유일한 강대국이다.
    독후감/창작| 2022.10.02| 1 페이지| 5,000원| 조회(44)
  • 미국 패권의 역사
    미국 패권의 역사
    이번 서평책의 제목은 미국 패권의 역사다. 책을 처음 받아보았을 때 역사책이라는 사실은 알았지만 패권이라는 단어가 너무 생소하게 느껴졌다. 생소하게 느껴지니 책 자체가 너무 어렵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이 책을 어떻게 읽어나가야 할까 라는 고민을 많이 하면서 책을 읽었다. 책은 800페이지로 구성되어있으며 미국 역사에 대한 내용을 세부적으로 다룬 내용의 책이다. 여태까지 많은 역사의 책을 서평을 해 왔지만 이렇게 광범위한 역사책을 막상 받아드니 어느때보다 힘들었다. 먼저 책에 대해 소개해 보겠다. 이 책의 저자는 브루스 커밍스 라는 사람이며 역사학과의 교수다. 이 책의 저자는 현재 미국 시카고 대학 역사학과 석좌교수이며 컬럼비아 대학 정치학 박사 주로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연구하였으며 1980년대 북한을 방문하기도한 미국 내에 몇 안되는 한국 전문가이다. 한반도 내 미국의 역할에 대해 비판적 시각으로 많은 연구업적을 쌓앗다.
    독후감/창작| 2017.06.28| 8 페이지| 2,000원| 조회(193)
  • <바다에서 바다로 : 미국 패권의 역사> 후반부 서평
    <바다에서 바다로 : 미국 패권의 역사> 후반부 서평
    PART 5 분기점 (A Tipping Point) 이 책은 미국과 세계의 관계를 태평양 연안 주의 관점에서 바라본다. 제5장에서는 서부에서의 산업 발전과 경제 발전 모습에 대하여 보여준다. 미국 서부는 세계에서 산업과 무기 면에서 최고의 자리를 잡고 있다. 그리고 특히나 실리콘밸리는 전세계 기술혁신의 상징이다. 나의 서평에서는 미흡하게 정리된 부분이지만 책의 제5장을 통해서는 한국전쟁과 냉전 시 군도의 형태로 만들어져 태평양에 강한 영향을 끼친 군사 기지의 국제적 배열과 지난 반세기 동안 미국의 탁월한 지위를 유지하는 데 핵심 요소였던 국가 주도의 디지털혁명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 국가다운 국가 : 서부의 발전 제2차 세계대전은 산업 강국인 미국을 전 지구적 지도자로서의 위치에 도달하게 해준 결정적인 사건이다. 애치슨은 ‘새로운 전후 세계 체제에 관한 작업을 시작’하려 했고, ‘양 대양에서 동시에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고 각각 반대편에 도달할 만큼 충분한 공격력을 지닌 해군과 공군’의 창설을 원했다.
    독후감/창작| 2016.10.20| 6 페이지| 2,000원| 조회(85)
  • <바다에서 바다로 : 미국 패권의 역사>전반부 서평
    <바다에서 바다로 : 미국 패권의 역사>전반부 서평
    패권이란, 어떤 분야에서 우두머리나 으뜸의 자리를 차지하여 누리는 공인된 권리와 힘을 뜻한다. 오늘날 미국은 전 세계에서 어떤 나라도 무시 못할 세계에서 공인된 우두머리, 으뜸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이다. 세계에서 3위의 면적과 3위의 인구 수, 세계 1위의 GDP 그리고 다양한 종교를 가지고 있는 이러한 미국의 땅은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어떤 이야기를 가지고 있을까? PART 1. 정신의 개척자 이 책의 시작은 서부의 시작을 묻는 물음으로 시작된다. 오늘날의 서부가 되기 이전, 서부는 동부의 반대쪽으로만 여겨질 뿐, 그 외에 의미는 없었다. ‘공허한 태양과 끊임없는 비’의 날씨와 ‘메마른 산과 거대하지만 텅 빈 태평양’의 경치를 지닌 서부는 동부에서 격리되고, 유럽과는 더 고립된 공허한 지역이었다. 뉴욕과 LA 사이는 그저 비행기를 타고 지나는 곳으로 여겨질 정도라니 말이다. 대서양의 주요시 되던 반면, 태평양의 영향력은 그렇지 않았다. 하지만 21세기에 들어오며 태평양 문명이 천천히 떠오르며 대서양과 태평양이 결합되기 시작했다. 대서양주의는 학계, 중국과의 교역, 외무부라는 미국의 세 가지 주된 제도적 틀을 만들었다. 또한 중국으로 인삼을 실어 나르고 차, 비단, 도자기 등을 실어오며 중국과의 무역이 활성 되었다. 무역을 하는 중국 무역상들에게도 태평양은 자유무역을 행하는 바다일 뿐 다른 의미는 없었다. 진정한 뉴잉글랜드인이라면 영국을 존경하고 동쪽으로 향하며, 진정한 보스턴인은 영국 규범의 위대함 앞에 자신을 낮추는 것이 대서양주의의 문화적 기원이다. 하지만 칼뱅주의의 뉴잉글랜드 귀족들에게 실용주의라는 공허한 양심 없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되었다. 이리하여 미국의 철학은 유럽의 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19세기 초반 정착민들은 대륙의 많은 부분을 개척했다. 우리가 현재 중서부라고 부르는 지역은 곧 정착민이 몰려들며 채워졌다. 서쪽으로 진출하며 뉴잉글랜드가 복제되어 나갔다.
    독후감/창작| 2016.10.20| 6 페이지| 2,000원| 조회(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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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0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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