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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 마이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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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샤를로테 케르너
독후감
1
책소개 b자신을 가로막은 벽을 뛰어넘은 과학자 한 번도 인간적 면모를 잃은 적이 없는 핵물리학자, 리제 마이트너/b 여성과학자로서 부당한 평가를 받았던 리제 마이트너의 삶을 길지 않은 분량 속에 정제된 언어로 담백하게 기록하고 있다. 마이트너의 삶의 궤적을 놓치지 않으면서 인간으로서의 고뇌와 히틀러에 직간접적으로 동조했던 독일 과학자들에 대한 연민과 분노 등도 압축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 (서평, 강추 독후감 A+) ‘리제 마이트너’ - 한 번도 인간적인 면모를 잃은 적이 없는 여성 물리학자, 원자폭탄의 어머니
    (서평, 강추 독후감 A+) ‘리제 마이트너’ - 한 번도 인간적인 면모를 잃은 적이 없는 여성 물리학자, 원자폭탄의 어머니
    ‘리제 마이트너’를 읽고 샤를로테 케르너(Charlotte Kerner) 지음, 이필렬 옮김, 양문, 2009.4 Ⅰ. 들어가며 한 번도 인간적인 면모를 잃은 적이 없는 여성 물리학자, 어두운 시대를 아름답게 이겨낸 여성 과학자 리제 마이트너(Lise Meitner, 1878년 11월 7일 ~ 1968년 10월 27일)는 오스트리아의 물리학자로, 방사선과 핵물리학을 연구하였다. 리제 마이트너를 `우리들의 마담 퀴리`라고 추앙한 사람은 알버트 아인슈타인이었다. 그는 마이트너의 학문적 능력을 알아챘을 뿐만 아니라 공식적으로 인정한 몇 안되는 동료 물리학자이었다. 그녀는 불운했던 여성과학자였지만 과학자로서 아름다운 삶을 살았던 것이다. 이 책의 시작 부분에 물리학자요 교수인 그녀의 삶에 대한 진지한 태도가 제시 되어 있다. “나는 모든 젊은 이들이 훗날 자신의 삶이 어떤 모습이 될 것인지 상상하리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유년 시절에 그런 상상을 했는데 그 때 나는 항상 내 삶의 내용이 풍부해지려면 결코 가볍게 살아서는 안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그리고 그 소망은 이루어졌다.” 리제 마이트너, 샤를로테 케르너, 양문, 2009 책 초반에 “삶의 내용이 풍부해지려면 결코 가볍게 살아서는 안 된다.”는 그녀의 결심은 남자 친구들과 마음 편히 강의를 듣지 못하는 불공평한 시대에 강의실 책상아래 지하에 쪼그리고 앉아 강의를 들어야 했던 삶에서 얻은 한 여학생의 외침이었다.
    독후감/창작| 2012.10.18| 8 페이지| 1,800원| 조회(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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