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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기생충 열전 (착하거나 나쁘거나 이상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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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민
독후감
3
책소개 이상한 기생충들의 특이한 생존기!착하거나 나쁘거나 이상하거나『서민의 기생충 열전』. 기생충학과 교수이자 칼럼니스트인 서민교수가 네이버캐스트의 글을 바탕으로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기생충에 대해 풀어낸 책이다. 우리 몸속에 들어와 살 수 있는 기생충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부터 나쁜 기생충...
  • [독후감] 서민의 기생충 열전-서민
    [독후감] 서민의 기생충 열전-서민
    <독서 후 활동> -인상 깊었던 구절: ‘돼지의 간에서 태니아 유충으로 보이는 기생충의 유충을 발견한 엄기선 교수는 실험을 위해 그 유충을 삼켰다.(p. 50)’ -인상 깊었던 이유: 실험을 위해서 자신의 생활 습관을 바꾸며 기생충을 배양시킬 정도로 학자들이 기생충학 연구에 열정을 품고 있다는 사실이 인상 깊었다. -책 내용 중 공감하는 내용: ‘꼭 기생충에 걸리지 않았더라도 ‘내가 혹시 기생충에 걸리지 않았을까?’라고 걱정하며 불면의 밤을 보내고 있는 분들도 한둘이 아니다(p. 11)’
    독후감/창작| 2023.01.05| 2 페이지| 1,000원| 조회(58)
  • 서민의 기생충 열전 독후감
    서민의 기생충 열전 독후감
    많은 사람들은 흔히 기생충을 사람들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부정적인 존재로 여긴다. 사실 나 또한, 기생충이 부정적인 존재라고 생각해왔다. 왜냐하면 그들이 긍정적인 역할이나 도움을 줄지라도 결국에는 내 몸 속에서 기생하는 과정에서 어떻게든 해를 입힐 것 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어쩌면 징그럽게 생긴 기생충의 모습을 떠올리고 나는 그것들을 혐오해왔을지도 모른다. 그런 기생충에 대한 책을 내가 왜 집어 들게 되었는지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마도 기생충이라는 단어를 보고 인상을 찌푸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서 인 것 같다. 자세히 알지도 못하는 것들에 대해서 내가 역변을 토해낼 자유가 있을지 의문이 들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이 책을 통해 그들에 대한 오해를 풀고 조금 친해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졌다. 서민, 서민의 기생충 열전에서 작가는 대체로 기생충을 감싸주었다. '착한기생충'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그들에게도 양심이 있다고 하였다. 마치 많은 독자들이 기생충을 언짢게 바라보는 것을 알고 차근차근 기생충을 소개해 주는 것 같았다. 일반적으로 기생충들은 그들의 편안함을 추구하기 위해 숙주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온순하게 살아가려 한다.
    독후감/창작| 2019.03.10| 2 페이지| 1,000원| 조회(331)
  • 독후감 - 서민의 기생충 열전: 착하거나 나쁘거나 이상하거나(서민)
    독후감 - 서민의 기생충 열전: 착하거나 나쁘거나 이상하거나(서민)
    1. 들어가며 정말 나와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했던 분야의 책을 열심히 읽게 되었다. 관심이 있는 분야는 더더욱 아니다. 그저 그동안의 저자의 명성과 팟캐스트나 칼럼을 통해서 접한 그의 말과 글에 매력을 느껴서 읽게 된 책이다. 아니나 다를까. 저자의 유머와 위트, 반쯤 뒤틀어서 던지는 개그성 멘트가 꽤 흥미가 있다. 그런데, 원래 관심이 있던 분야가 아니라 역시나 읽는 재미가 조금은 떨어지곤 했다. 게다가 기생충이라니 이제는 거의 사라져버린 70년대 못살던 시대의 상징물 아니던가. 그런데 우리 몸속에 들어와 살 수 있는 기생충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 기생충 중 한 마리만 있어도 우리에게 큰 피해를 주는 나쁜 기생충은 어떤 녀석이고, 몇 마리쯤 있어도 별 상관없는 기생충은 뭘까? 피해를 주면 줬지 유용하지는 않을 것 같지만, 혹시 우리에게 이로움을 주는 기생충도 있긴 할까? 기생충은 먹을 것만 조심하면 감염되지 않는 걸까? 뭐.. 이런 궁금증은 평소에 갖고 있긴 했다. 그리고 위 질문들에 대한 답이 이 책에 있었다. 이 책은 사람에게 감염되어 병을 일으키는 기생충들을 중심으로 소개하면서 기생충이 어떻게 태어나 자라고, 어디로 이동하며, 어떤 경로로 감염되고, 어떤 증상을 일으키며, 감염 여부는 어떻게 알아내는지 그리고 그에 대한 치료 방법은 뭔지 등을 재미있게 알려 준다. 다양한 기생충의 면면과 생활 주기를 재치있는 글로 소개한 이 책은 당연히 읽기에 지루하지 않고 마치 흥미진진한 한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 같다. 특히 영화의 소재로 사용되기도 한 연가시. 발병하면 사람을 물가로 이끄는 메다니충의 이야기는 스펙타클하고 금슬이 원앙새 뺨친다는 주혈흡충의 이야기나 아토피 치료의 방편으로 사용되기도 한다는 촌충의 사연은 매우 흥미진진하다. 1980년까지 우리나라 국민 기생충 감염률은 무려 80%를 넘었고, 시골 마을에선 주민들 95%가 회충을 지니고 있었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16.06.09| 5 페이지| 2,000원| 조회(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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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0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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