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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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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홍성욱
독후감
24
책소개 죄수를 교화할 목적으로 설계된 벤담의 원형감옥 파놉티콘은 중앙의 감시 공간을 어둡게 처리하여 죄수로 하여금 스스로 규율에서 벗어날 수 없도록 하였고, 점차 규율을 내면화하여 스스로 감시하게 만든다. 파놉티콘의 이러한 원리에 주목한 푸코는 1960년대부터 부상한 전자 감시나 정보 감시에 대한 우려 속에서, 파놉티콘에 구현된 감시의 원리가 사회 전반으로 ...
  • 파놉티콘 정보사회 정보감옥 독서감상문
    파놉티콘 정보사회 정보감옥 독서감상문
    이 책의 제목에 나오는 파놉티콘은 무엇일까? 나는 이 책을 집어들고 문득 파놉티콘이 궁금해졌다. 책에서 보니 파놉티콘은 단순히 죄수들을 가두기 위해 만들어진 원형 감옥이지만, 이 원형 감옥은 어두운 중앙과 가장자리는 밝은 구조를 지니고 있다고 한다. 이 구조의 원형 감옥은 중앙의 감시 공간을 어둡게 하여 죄수들의 시야를 차단하여 중앙에서 감시자들이 무엇을 하는지 알 수 없도록 접근을 막았다. 규율 자체에서 벗어나 점차 규율을 내면화하여 스스로 감시하는 푸코는 이를 고려하여 파놉티콘에서 구현된 감시의 원칙이 사회에서 파놉티시즘으로 변형되었다고 말한다.
    독후감/창작| 2022.07.17| 3 페이지| 1,500원| 조회(49)
  •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독후감 및 레포트 A+ (교수님, 첨삭 후 제출했던 레포트라 완벽)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독후감 및 레포트 A+ (교수님, 첨삭 후 제출했던 레포트라 완벽)
    정보 통신 기술의 발달은 누구나 의견을 제시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유로운 사회에 대한 기대를 가지게 하였다. 정보 통신 기술이 편리함과 효율성을 가져다준다는 사실에는 누구나 동의할 것이다. 왜냐하면, 과학기술이 뒷받침된 정보사회에 사는 인간은 TV를 비롯한 각종 매체를 통해서 세계의 많은 일을 알 수 있고, 특히 인터넷을 통해 엄청난 양의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의 인터넷이 정말로 자유로운 존재인지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정보화에는 어두운 측면이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정보 통신 기술은 개인의 사생활이 언제 어디서나 감시되고 통제되는 전자 감시 사회 문제를 가져왔다. 우리의 일상적인 행동은 곳곳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촬영된다. 내가 언제 어디에서 어떤 행동을 하는지, 누구를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누는지를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 지켜보고 있을 수도 있다. 이뿐만 아니라, 현대인의 분신이라고도 불리는 스마트폰을 통해서는 사용자의 위치가 추적될 수도 있고, 아무 생각 없이 가입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신상정보가 새어나갈 수도 있다. 또,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가 검색한 것들은 일련의 기록으로 정리되어 빅데이터로 보관이 될지도 모른다.
    독후감/창작| 2022.05.29| 5 페이지| 2,500원| 조회(152)
  • [정보통신][기술과인간/사회]파놉티콘, 정보사회 정보감옥
    [정보통신][기술과인간/사회]파놉티콘, 정보사회 정보감옥
    들어가며 ‘파놉티콘’라는 단어는 한번쯤 들어봤다. 죄수들을 효율적으로 감시하기 위해 고안된 감옥의 설계 디자인이다. 그러나 그뿐이지 그 유래나 발전 양상등에 관하여는 별 관심이 없고 관련 지식도 없었다. 그런데 책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을 읽고 나서는 이 상징적인 파놉티콘으로 인해 시작된 감시와 통제의 역사가 현대에까지 적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와닿는 의미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책에서는 파놉티콘을 중심으로 하는 감시의 역사와 그 발전에 대해서 설명한다. 파놉티콘에 대한 다양한 해석들이 존재해 왔으며, 그 중에는 파놉티콘을 기준으로 하여 미래의 정보사회의 모습을 예견했다는 점이 무척 흥미로웠다. 또한 파놉티콘에 대항에 제시된 시놉티콘과 역 파놉티콘이라는 것이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흥미로웠다. 과거의 감시 인간이 인간을 감시하는 것은 과거부터 있어 왔다. 산업혁명으로 인해 농업사회에서 산업사회로 진입하면서 더욱 집약된 노동력이 필요해졌다.
    독후감/창작| 2022.02.14| 5 페이지| 1,500원| 조회(76)
  • 파놉티콘, 판옵티콘 자료(작가소개, 줄거리, 토론주제)
    파놉티콘, 판옵티콘 자료(작가소개, 줄거리, 토론주제)
    Ⅰ. 작가소개 ⚫ 홍성욱 (1961~) 1984년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학교에서 과학사 및 과학철학을 공부했다. 1986년에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시작했다. 1991년에 방문학생 자격으로 토론토 대학에서 공부하였다. 토론토에 갈 때에는 학위 논문을 끝내고 바로 한국으로 돌아올 생각이었으나 논문을 쓰는 과정에서 생각이 바뀌었다. 그리하여 토론토 대학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친 후, 1995년 토론토 대학의 과학기술사철학과의 조교수가 되었다. 2000년에는 종신재직권을 받고 종신교수가 되었다. 그가 주로 연구한 것은 과학사와 기술사였다. 과학사 쪽으로 19세기 물리학사를 주로 연구하고 있으며, 기술의 역사 중에서는 전기 기술과 무선전신과 같은 통신 기술사에 관심이 많다. 과학기술과 관련된 역사철학적 문제, 사회학, 인터넷 등의 주제도 관심을 둔다. 지금까지 이런 주제에 대해 십여 편의 영문 논문을 썼고, 2001년에는 무선전신의 역사에 대한 저서 WIRELESS : FROM MARCONI'S BLACK-BOX TO THE AUDION (MIT PRESS)를 출판했다. 《잡종, 새로운 문화읽기》 《생산력과 문화로서의 과학기술》 《네트워크 혁명》 (근간)을 썼고, 《남성의 과학을 넘어서》《2001 싸이버스페이스 오디쎄이》를 공동 편집했다. Ⅱ. 줄거리 <제1장, 계몽의 빛에서 푸코의 규율 권력과 감시의 시선으로> 1. '시각' 옹호론 17세기 과학혁명을 주도했던 케플러, 데카르트, 뉴턴 등 이들에게 본다는 것은 참된 지식을 얻어내는 이성의 작동방식과 동일한 것이었다. 빛과 시각에 대한 강조는 계몽사조에 그대로 이어졌다. 서양의 과학과 철학에서 '진리가 곧 빛'으로 간주된 것과 시각이 특권적인 인식론적 지위를 차지한 것과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시각에는 다른 감각에 없는 독특한 특성이 있는데 특히 대상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대상을 명백하게 볼 수 있는 시각의 특성은 서양 근데 철학과 고학의 핵심적인 특성에 잘 맞아 과학자들과 철학자들은 시각을 지성과 이해의 모델이나 메타포로 즐겨 사용하였다.
    독후감/창작| 2021.07.02| 10 페이지| 2,000원| 조회(210)
  •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홍성욱 독후감 (A+ 받은 과제물입니다.)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홍성욱 독후감 (A+ 받은 과제물입니다.)
    현대 사회는, 홉스의 말을 오마주하여 표현하자면, ‘만인의 만인에 대한 감시 사회’이다. 서로에 대한 사생활 침해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우리의 신상정보는 자발적이든 비자발적이든 데이터베이스화 되어 관리당하고 있다. ‘감시당함’에 대한 내성마저 생긴 것 같은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프라이버시권을 지켜낼 수 있을까? 우리는 ‘누가 무엇을 알고 있는지 누구도 확신할 수 없는’ 삶에서 두려움에 떨며 지내야만 하는 것일까? 이 책은 그 답을 벤담의 파놉티콘과 그에 대한 푸코의 새로운 해석을 바탕으로 제시하고 있다. 파놉티콘은 벤담이 설계한 감옥의 명칭으로써 시선의 비대칭성에 기초해 설계되었다. 간수만이 죄수를 볼 수 있기에, 죄수에게 언제나 감시당한다는 ‘감시의 환영’을 일으키고 그에 따라 파놉티콘은 언제나 규율권력을 내면화 시키도록 압박하는 장치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푸코는 이러한 벤담의 파놉티콘을 감옥에 한정하지 않고 넓은 범위로 확대시켰다.
    독후감/창작| 2021.03.22| 4 페이지| 1,000원| 조회(98)
  •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서평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서평
    파놉티콘을 넘어 파놉티콘이란, 영국의 공리주의 철학자 제레미 벤담이 1791년에 죄수를 교화할 수 있는 시설로 제안한 원형 감옥이다. 제레미 벤담이 처음 고안한 이후 프랑스 철학자 미셸 푸코은 공장, 학교의 파놉티콘화를 분석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저자 홍성욱은 정보사회에서 일상의 파놉티콘화를 진단한다. 이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저자는 정보사회가 감옥과도 같다며 파놉티콘화를 비판하고 우리가 언제나 감시받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현대사회가 파놉티콘과 같다는 해석은 푸코가 먼저 제시했다. 푸코는 산업혁명 이후 변화한 사회의 모습을 감옥에 비유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현대사회와 푸코의 현대사회에는 차이가 있다. 우리가 사는 현대사회는 산업혁명 후 발생한 또 다른 혁명인 정보 혁명으로 인해 큰 변화를 겪고 난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0.10.19| 2 페이지| 1,000원| 조회(93)
  •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독후감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독후감
    이번 레포트로 책은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으로 선정했다. 처음 공지를 올릴 때부터 책은 이미 마음속으로 선정해놓은 상태였다. 이유는 파놉티콘에 대해 이미 알고있었고, 이에 대해 적잖은 흥미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옛날 고등학교 시절, EBS에서 지식채널e를 보는데 파놉티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다. 그때 파놉티콘이 뭔지 알았었고, 이에 대해 선생님이 말씀해주시던 것이 생각이 났다. 그렇게 얼핏 알고있던 파놉티콘을 정보사회와 견주어 생각하는 이 책을 단번에 바로 선택하게 된 이유다. 이번에 다시한번 검색해서 지식채널e의 파놉티콘을 다시 보았다. 마치 책의 내용을 단 5분으로 압축해놓은 듯 한 이 영상에서 나는 고등학교 때 몰랐던 부분들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다. (영상이 끝날 때도 이 책의 이름이 참고 되었다고 써 있었다.) 얼굴없는 시선, 갖가지 카메라와 나의 위치가 추적되는 시스템, 그리고 인터넷 생활에서조차 나는 열려있는 상태이다. 누구나 나를 바라볼 수 있고 안볼수도 있다. 이러한 상황을 누구보다 잘 설명하고, 벌어진 상황이 어떤 순서로 일어났는가를 일목요연하게 설명한 책은 없으리라 본다. 책의 두께도 얇고 장도 굉장히 잘 나뉘어져 있어서 장마다 나의 생각과 요약을 적어보려 한다. 1장 [계몽의 빛에서 푸코의 규율 권력과 감시의 시선으로] 서양 과학과 철학에서 시각은 가장 높은 지위를 차지했다. 물질과 거리를 두며 진리를 발견하는 철학의 역할을 감각으로써 시각이 가장 닮았기 때문이다. 17세기 케플러, 데카르트, 뉴턴등 모두 시각에 관심을 가졌다. 인간은 빛에 의해 계몽된다고 생각했고, 진리는 곧 빛이라고 간주했다. 앞서말했듯이 대상과 적절히 거리를 두며 대상을 명백히 볼 수 있는 시각은 서양 근대 철학과 과학의 특성에 잘 부합했다. 그러나 20세기 철학자들은 시각을 이용해 과학과 철학에서의 이성 기능을 이해하는 시도를 비판했다. 주체와 객체가 분리되지 않고, 합일에 기초한 새로운 과학과 철학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독후감/창작| 2020.05.31| 7 페이지| 1,000원| 조회(148)
  • [독후감][서평]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 감옥
    [독후감][서평]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 감옥
    21세기 인간은 정보화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제 우리는 PC와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변화로 과거에 비해 인간의 능력은 훨씬 더 향상되어졌음에 틀림없다. 하지만 정보사회 이면에는 단점도 있기 마련이다. 영화 ‘공조’에서 한국 경찰(유해진)은 북한 경찰(현빈)에게 사람들이 감시당하는 것은 남한이나 북한이나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북한 사회가 사람들에게 의해 상호 감시하는 사회라면, 한국 사회에서는 CCTV에 의해 모두가 감시받고 있다는 것이다. 영국의 철학자 제레미 벤담은 죄수를 효과적으로 감시하기 위해 원형 감옥 ‘파놉티콘’을 고안하였다. 이 안에서 죄수들은 자신이 24시간 감시받고 있다는 압박감을 느끼게 된다. 정보사회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 역시 파놉티콘 속 죄수와 다를 바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9.03.06| 1 페이지| 1,000원| 조회(198)
  • [독서세미나] 파놉티콘 정보사회
    [독서세미나] 파놉티콘 정보사회
    1) 푸코 푸코는 감옥을 위해 설계된 파놉티콘이 사회 전반적인 통제와 규율의 원리로 확산되었다고 주장했다. 파놉티콘이 학교와 병원 공장 등에도 응용 될 수 있다는 벤담의 주장에 착안해 푸코는 파놉티콘이 영혼의 규율을 가능케 하는 “감시의 원리”를 체화한 “권력의 기술” 이기 때문에 사회 구석구석으로 확산되었다고 해석했다. 푸코의 해석은 이렇게 만들어진 현대 사회가 거대한 파놉티콘, 즉 감옥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함축하고 있었다. 2) 셈플 셈플은 푸코가 파놉티콘을 구체적인 감옥에서 상징적인 메커니즘으로 변형시키는 과정에서 해석의 오류를 범했다고 비판했다. 푸코는 파놉티콘을 “잔인한 새장” 이라고 불렀지만, 셈플은 파놉티콘이 더럽고 비인간적이며 착취와 학대가 난무했던 18세기 감옥이나 미국으로의 죄수 호송선에 비해 볼 때 분명히 더 발전적인 요소가 있음을 주장했다. 죄수들은 적어도 억압과 굶주림 질병과 죽음의 공포에서 해방되었고, 이 점에서 셈플은 파놉티콘이 더 인간적이고 합리적이었다고 강조했던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5.11.16| 4 페이지| 1,500원| 조회(268)
  •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요약 (홍성욱 저, 책세상출판사)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요약 (홍성욱 저, 책세상출판사)
    서양에서 시각은 다른 감각에 비해 특권적인 지위를 갖고 있다. 시각은 주체와 객체의 거리를 강조했던 서양 근대 철학과 과학의 핵심적인 특성에 잘 부합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세기 현대 철학자들은 시각적 방식에 근거한 체계를 받아들이려는 시도를 비판했다. 세상을 주체와 객체로 나누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은 근대사회의 수많은 문제들의 원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이렇게 시각에 근거한 사고체계를 데카르트적 원근주의라고 명명하였고 이를 비판하였다. 이렇게 이분법적인 사고를 비판한 철학자들과는 달리 푸코는 지식/권력의 그물망에 대한 비판이라는 새로운 틀을 제시했다.
    독후감/창작| 2015.08.09| 2 페이지| 1,500원| 조회(227)
  • 파놉티콘 요약
    파놉티콘 요약
    1. 시각 옹호론 17세기 계몽주의에는 ‘참된 지식은 마음의 눈으로 대상을 보는 것‘ 이라고 할 만큼 서양의 과학과 철학에서 ‘진리가 곧 빛’이고 시각은 특권적인 인식론적 지위를 차지하였다. 시각의 첫 번째 특징 중 하나는 물체와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대상을 명백히 볼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주체와 객체의 거리를 강조했던 서양의 근대철학과 과학의 핵심적 특징에 부합하였다. 2. 시각 비판론 20세기 철학자들은 시각이 근대가 낳은 수많은 문제를 잉태했다며 비판하였다. 응시(gaze)는 주체와 객체의 분리가 인간주체를 배제한 자연과학과 철학을 만들었고 회화가 상업적인 성격을 띄게 되면서 유화가 지배적인 회화양식이 된 과정의 모든 부분은 시각체제가 지배한 이념인 데카르트적 원근주의의 결과라고 비판하였다. 3. 푸코의 새로운 지식 비판- 시선과 권력 철학자 미셸 푸코는 객관적 지식이 정형화된 사람들을 정상과 비정상의 기준을 세워 분리하고 이를 권력이 격리, 감시하는 지식과 권력의 작동방식을 제시하며 새로운 차원의 비판점을 지적하였다. 파놉티콘은 원형감옥으로 부채꼴로 쪼개진 방에는 죄수들이 있고 중앙에는 원통형으로 감시탑이 설치되어있다. 감시탑 안에서 간수는 창을 통해 죄수들을 볼 수 있지만 밖에서 죄수들은 탑의 내부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시선의 ‘비대칭성’이 발생한다. 죄수는 보이진 않지만 항상 자신을 감시하고 있을 간수의 시선을 의식해 규율을 어기지 않다가 결국 규율권력을 내면화하여 스스로를 감시한다. 따라서 죄수의 내면화된 규율 때문에 누구나 간수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는 이러한 특징은 파놉티콘의 형태를 감옥에 국한시키지 않고 병원, 학교 등 사회전반에 규율사회의 기본원리인 파놉티시즘으로 적용하게 되었다. 4. 푸코의 해석과 전자 감시 푸코의 해석은 파놉티콘을 통한 감시가 정보혁명의 결과인 ‘전자 감시’와 흡사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독후감/창작| 2015.05.01| 7 페이지| 2,500원| 조회(410)
  • 파놉티콘 정보사회- 정보감옥 독서감상문
    파놉티콘 정보사회- 정보감옥 독서감상문
    파놉티콘 - 정보사회 정보감옥은 동아리가 된후에 처음으로 읽은 책이었는데 ‘파놉티콘’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없었던 나로서는 이해가 되지않아 몇 번 다시 읽은 책이기도 하다. 파놉티콘이란 영국의 철학자 제레미 벤담에의해 설계된 원형 감옥인데, 벤담은 죄수를 교화 시킬 목적으로 이 건물을 설계했다. 밴담은 시선의 비대칭성을 이용해서 원형 건물의 원주를 따라 위치한 죄수의 방은 항상 밝게 유지 하되 중앙에 위치한 간수의 감시 공간은 항상 어둡게 유지 시켜 죄수는 보이지 않는 간수에게 자신의 일상을 다 드러내놓을 수밖에 없도록 파놉티콘 원형 감옥을 설계 하였다.
    독후감/창작| 2014.07.09| 1 페이지| 1,000원| 조회(180)
  •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을 읽고 쓴 독후감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을 읽고 쓴 독후감
    사람들은 보다 편한 삶을 위해서 과학과 기술을 발달시켰고 과학과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우리 사회는 정보사회로 접어들게 되었다. TV를 비롯한 각종 매체를 통해서 세계의 많은 일들을 알 수 있게 되었고, 특히 인터넷은 엄청난 양의 정보들로 넘쳐나고 있다. 이렇듯 정보사회는 우리들의 편의를 더 높여 준다. 그러나 오히려 많은 정보들 때문에 정보사회의 문제가 발생한다. 사실 정보사회의 넘쳐나는 정보들은 우리의 삶을 편하게 하기 보다는 더욱 옥죄고 있다. 수많은 정보들 중에는 자신의 정보도 포함되어 있으며 그 정보는 여러 사람들이 접할 수 있고, 따라서 우리는 누군가로부터의 감시를 피할 수 없게 된 것이다. 거대 집단들은 파놉티콘처럼 우리를 감시하고 있고, 우리들의 개인정보들은 여기저기 유출되고 있으며, 우리의 사생활은 침해받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4.02.16| 1 페이지| 0원| 조회(280)
  • [독후감]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을 읽고
    [독후감]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을 읽고
    2012년이 오고도 9개월이라는 시간을 보낸 올해는 유난히 사건, 사고가 많았던 해였던 것 같다. 과장을 조금 보태자면 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나 신문기사에서 납치, 유괴, 강간, 살인, 탈옥 등의 단어가 끊이질 않았던 것 같다. 처음에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넘어가다가 어느 날 문득 예전엔 그러지 않았는데 밤 9시가 넘어서 밖에 돌아다니면 괜스레 무서워지고 외출을 잘 하게 되지 않는다는 것을 느낀 순간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이렇게 살기 각박해졌나, 왜 이렇게 특히 성폭행, 살인 사건이 많이 일어나는 걸까? 하고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머릿속으로 스치듯 지나가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우리나라 곳곳에 방범용 cctv가 설치되어 있다면 더 안전하지 않을까?’ 라는 것이었다. 이런 궁금점을 가지고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이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나는 책을 읽으면 처음으로 나오는 내용이 과연 파놉티콘이 무엇인가에 대한 설명이 나올 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나의 예상과는 반대로 시각 옹호론과 시각 비판론의 주장이 먼저 소개되고 있었다. 처음에는 이 내용이 시각과 무슨 연관이 있을까라고 생각했지만 차근차근 책을 읽어가면서 파놉티콘이라는 것 자체가 감시하는 행동과 상관이 있으므로 시각을 바라보는 관점을 설명하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이라 짐작이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2.09.25| 2 페이지| 1,000원| 조회(171)
  • A+독후감 서평 독서감상문]새뮤얼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과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을 읽고-문명의충돌서평 문명의충돌분석 문명의충돌과 파놉티콘 문명의충돌독후감 파놉티콘독후감 파놉티콘분석
    A+독후감 서평 독서감상문]새뮤얼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과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을 읽고-문명의충돌서평 문명의충돌분석 문명의충돌과 파놉티콘 문명의충돌독후감 파놉티콘독후감 파놉티콘분석
    독후감 서평 독서감상문 비평문 새뮤얼 헌팅턴의 문명의 충돌과 홍성욱의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을 읽고 중략 파놉티콘에 대한 벤담의 갈망은 전적으로 의 낙관의 표현으로 ‘관찰’과 ‘감시’를 정당화한다. 이때 인식의 주체인 월등한 개인은 ‘너’를 바라볼 따름이지, ‘너’에게 보여지는 존재는 아니다. 그러기에 원형감옥의 간수는 죄수들에게 보여지는 존재가 아니다. 이때 개인은 앞에서도 살펴본 바와 같이 평등한 개인은 아니다. 이러한 논리는 문명의 충돌에서 문명국과 비문명국을 가르는 논리에 고스란히 편입되어 있다. 중략 2.2. 거대한 파놉티콘 ‘문명’ 새무얼 헌팅턴은 그의 저작 문명의 충돌에서 냉전의 종식 이후-탈냉전 시대에는- 이데올로기적 충돌 대신 문화와 종교의 충돌, 더 큰 개념의 문명의 차이에서 빚어지는 충돌이 일어날 것이라고 피력한다. 분명, 세계의 정세는 해빙 무드와 함께 미국과 소련의 이념적인 양극 체제가 무너지고 다극화 현상이 나타났고 이 과정에서 문화가 중요한 코드로 부상했으며 이데올로기적 충돌 대신 문화와 종교의 충돌이 일어날 것임은 어느 정도 사실화 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0.06.02| 9 페이지| 2,000원| 조회(597)
  • A+독후감 서평 독서감상문]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을 읽고-파놉티콘, 벤담의 원형감옥 판옵티콘, 파놉티콘독후감 파놉티콘서평 파놉티콘분석 파놉티콘정보사회정보감옥 파놉티콘요약
    A+독후감 서평 독서감상문]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을 읽고-파놉티콘, 벤담의 원형감옥 판옵티콘, 파놉티콘독후감 파놉티콘서평 파놉티콘분석 파놉티콘정보사회정보감옥 파놉티콘요약
    독후감 서평 독서감상문 파놉티콘을 읽고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홍성욱, 책세상) 근대의 소산, 정상과 비정상이 만들어낸 파놉티콘 파놉티콘의 핵심구조인 시선의 비대칭성은 서양의 근대 철학을 다분히 반영하고 있다. 주체와 객체의 거리를 강조하는 눈을 통한 인식론은 응시(gaze)를 통해 대상을 나와 거리를 둔 채 대상화한다. 이때 파놉티콘 구조의 ‘나는 너를 볼 수 있지만 너는 나를 볼 수 없다’는 우월성을 가장한 폭력인, 시선의 비대칭은 너를 쉽사리 타자화 하곤 한다. ‘나만이 너를 볼 수 있다!’는 말은 너를 한없이 불완전하게 만듦으로써 너 자신은 스스로를 규정할 수도 없게 만든다. 중략 근대 철학은 ‘객관성’을 신봉하며 그것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지만, 기실 이란 존재 자체가 불가능하며 특히 눈을 통한 객관성이란 오히려 모순적인 것은 아닐까. 중략 홍성욱,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 책세상, 2002.
    독후감/창작| 2010.06.02| 3 페이지| 1,500원| 조회(1,768)
  • 홍성욱의 파놉티콘-정보 사회 정보 감옥(책세상, 2002)를 읽고
    홍성욱의 파놉티콘-정보 사회 정보 감옥(책세상, 2002)를 읽고
    최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유명 경매 포털 사이트에서 회원들의 개인 정보가 유출되어 큰 파장을 불러일으킨 적이 있다. 이 사건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프라이버시 침해’라는 문제의 심각성을 지각하기 시작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CCTV, 매일 사용하는 컴퓨터를 통해 우리의 사생활이 무분별하게 노출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에서는 정보화 시대가 진행됨에 따라 감시가 일상적인 것이 되면서, 과연 감시의 의미와 기능이 어떻게 변해가고 있으며 그 감시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파놉티콘의 감시 원리를 통해 잘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파놉티콘이란, 18세기 벤담이 설계한 원형교도소로서, 그 형태가 다른 교도소나 감옥과는 매우 다르다. 먼저, 저자가 말하는 파놉티콘의 특징은 세 가지가 있다. 첫째는 “파놉티콘의 감시는 ‘시신의 비대칭성’에 근거한 감시”이다. 간수들이 위치한 공간은 원형교도소의 중심으로 매우 높고 어둡게 유지되었기 때문에 죄수들은 간수들의 움직임을 파악하기 어렵다. 반대로 죄수들의 공간은 밝게 유지되었기 때문에 간수들은 죄수들의 작은 움직임 하나하나까지도 감시할 수 있다. 두 번째 파놉티콘의 특징은 “파놉티콘의 주인이 국가와 계약하여 운영하는 사설 감옥이자 계약식 감옥”이라는 것이다. 이 특징으로 인해 파놉티콘의 주인은 죄수들을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보장한다.
    독후감/창작| 2009.05.13| 2 페이지| 1,000원| 조회(350)
  • 파놉티콘 - 정보사회 정보감옥 (독후감)
    파놉티콘 - 정보사회 정보감옥 (독후감)
    옆의 사진은 파놉티콘에 가장 가깝게 지어졌다는 미국 스테이트빌 교도소의 중앙 감시탑의 모습이다. 그러나 겉모습만 그러할 뿐 실제 벤담이 생각한 파놉티콘의 핵심을 반영하지 못한 실패한 파놉티콘이다. 벤담이 원형 감옥을 구상한 것은 원형 감옥의 중간에 감시탑을 세워 한눈에 죄수들을 감시하자는 뜻도 있었지만, 그보다는 간수는 죄수를 볼 수 있지만 죄수는 간수를 볼 수 없다는 데에 핵심이 있다. 죄수들의 방은 밝고 간수의 감시탑은 어두워, 죄수는 간수를 볼 수 없지만 간수는 죄수를 볼 수 있다. 책의 내용대로 시선의 비대칭성에 기인한다. ... 중 략 ... 이러한 일방적인 감시의 목적만을 띠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는 저자의 주장대로 시민운동과 다양한 NGO들에 의한 행정 및 사법 권력에 대한 감시, 기업의 횡포와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한 감시, 정보 수집을 제한하는 강력한 프라이버시법의 입법화 등을 통한 역감시의 기능이 효과적으로 발현되어야만 할 것임에 분명하다. 감시와 역감시 모두의 주체가 될 수 있는 정보화 사회에서 감시 권력으로부터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한 역감시의 기능을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 생 략 ...
    독후감/창작| 2008.08.31| 3 페이지| 1,000원| 조회(343)
  • 정보사회 정보감옥(파놉티콘)을 읽고 쓴 독후감
    정보사회 정보감옥(파놉티콘)을 읽고 쓴 독후감
    파놉티콘 - 정보사회 정보감옥을 읽고... 최근 인터넷 경매 업체의 선두주자인 옥션이 개인정보를 해킹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지금까지의 해킹사고(개인정보 유출 사고)중에 가장 큰 규모일 정도로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이 사건에 대해 오감을 기울이고 있는 상태이다. 전체 회원의 60퍼센트에 육박하는 1천 18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걸로 파악된 가운데 피해를 당한 사람들이 모여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도 낯설지 않게 매체들이 전하고 있다. 이런 정보유출과 관련한 인터넷 사고들은 인터넷이 발달한 시대부터 줄 곧 계속되어 오고 있다. 이번에 읽은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이라는 책은 나에게 인터넷 정보유출 사고와 관련한 사항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끔 하는 양초 심지와 같은 역할을 해주었다. 우선 파놉티콘이란 영국의 공리주의 철학자 제레미 벤담이 제안한 이론으로 1791년에 죄수를 교화할 수 있는 시설로 원형감옥을 지을 것을 주장하면서 생겨난 개념이다. 그가 제안한 바에 따르면 파놉티콘 바깥쪽으로 원주를 따라서 죄수를 가두는 방이 있고 중앙에는 죄수를 감시하기 위한 원형 공간이 있다. 이 중 죄수의 방은 항상 밝게 유지되고 중앙의 감시 공간은 항상 어둡게 유지되어, 중앙의 감시 공간에 있는 간수는 죄수의 일거수 일투족을 모두 포착할 수 있는 반면에 죄수는 간수가 자신을 감시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 수 없다. 파놉티콘에 수용된 죄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자신을 감시하고 있을 간수의 시선 때문에 규율을 벗어나는 행동을 못하다가 점차 이 규율을 “내면화”해서 스스로 자신을 감시하게 된다는 것이 벤담의 생각이었다.
    독후감/창작| 2008.06.20| 6 페이지| 1,500원| 조회(713)
  • 홍성욱의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을 읽고
    홍성욱의 파놉티콘-정보사회 정보감옥을 읽고
    오늘도 나는 스팸메일을 3개를 받았다. 내가 쓰는 Daum에서는 자동으로 스팸메일을 걸러준다. 그런데도 걸러지지 않고 내가 보게 되는 스팸메일이 있다. 그것들은 이 책의 저자가 말했듯이 걸릴 확률이 아주 희박한대도 불구하고 내 정보를 입력하고 경품행사에 참여했거나 단순히 정보를 얻으려고 가입한 인터넷 사이트에서 온 것이다. 그보다 문제되는 것은 내가 전혀 가르쳐 준 적도 없고 처음 보는 곳에서 온 메일들이다. 내 정보를 어떻게 알아냈는지 당황스러운 경우가 많다. 광고 전화도 심심찮게 받았다. 그 사람들은 내 이름까지 정확하게 알고 내가 무슨 학교에 다니는 지까지 알고 있었다. 정말 당황스러웠다. 그런데 더욱 문제되는 것은 이런 일이 드문 것이 아니라 아주 자주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Q : 어떻게 이러한 변화를 가능하게 했을까? 근대의 규율 권력은 한 사람의 권력자가 만인을 감시하는 시선으로 특징지어진다는 것이었다. 만인이 한 사람의 권력자를 우러러 보는 사회는 “스펙터클의 사회”이다. 반면에 한사람이 만인을 주시하는 규율 권력의 사회는 “감시 사회”이다.(홍성욱 2002:21) ☞ 정보의 노출로 프라이버시 침해가 개인에 한정된 것이 아니고 거대한 집단에 의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이 더욱 문제인 것 같다. 실제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고 있자면, 푸코가 진단한 것보다 더 심하다. 범죄 예방을 이유로 구석구석에 폐쇄회로가 설치돼 있고, 쿠키파일은 내가 인터넷 서핑을 어디어디에 했었는지도 다 알 수 있게 하고 있다. 얼마 전 뉴스 보도를 보면 핸드폰으로도 도청이 가능하다고 했다. 정부에서는 CDMA 기술을 채택한 핸드폰으로는 감청이 절대 불가능하다고 발표를 했지만 정부 고위 간부들은 감청을 막기 위해 특수 제작한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제 누구나 가지고 다니며 통화를 하는 핸드폰조차 모르는 사람에 의해 감청당하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독후감/창작| 2007.12.04| 4 페이지| 1,000원| 조회(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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