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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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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정약용
독후감
56
책소개 오랜 세월이 지나도 빛바래지 않는 정약용의 따뜻한 삶의 지침들~정약용이 유배지에서 가족과 친지, 제자들에게 보낸 편재를 모아 엮은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조선 후기 우리나라 사상 형성에 큰 영향을 끼친 다산 정약용의 글 모음집이다. 그가 1801년 유배지에서 그의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 27편을...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피어난 아버지의 따스한 사랑과 빛나는 지혜(A+독후감)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피어난 아버지의 따스한 사랑과 빛나는 지혜(A+독후감)
    조선 후기 실학의 거장 다산 정약용은 1801년 신유박해로 인해 전라도 강진에 유배 되었습니다. 낯선 고장, 고립된 환경 속에서 그는 두 아들과 형제들에게 편지를 보내는데, 이것이 바로 역사의 시련 속에서 피어난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과 빛나는 지혜를 담은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라 하겠다. 서간 속에서 다산은 아들들에게 학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라는 훈계를 남긴다. 그는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이 아니라, 삶의 실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학문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는 단순한 가정 서신을 넘어서, 조선 후기 사회의 모습과 당시 지식인의 사상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지혜와 용기를 주는 고전 명작으로 사랑받고 있다. 다신의 편지들은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여 우리에게 감동과 교훈을 선사하고 있었다. 역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며 살아가는 다산의 모습은 오늘날 우리에게 큰 울림을 준다. 아버지의 따뜻한 사랑과 깊은 지혜는 내게도 삶의 길잡이가 되어 주었다.
    독후감/창작| 2024.02.29| 5 페이지| 1,000원| 조회(33)
  • [독후감]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를 읽고
    [독후감]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를 읽고
    이 책을 읽고나서 든 생각은... 이 세상에 '정약용' 같은 분이 많았으면 하는 것이었다. 물론, 어떠한 면에도 장,단점이 공존하는 것처럼 양면성이 있다. 그렇기에 '어떻게 보면 상상만으로도 '정약용'같은 분이 많다는 사실이 답답하게 느껴 질 지도 모르나 깨끗하고 정직한 세상이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물론, 깨끗하지 못하고 정직하지 못한 세상이 되면 답답하지 않은 세상이어서 더 자유롭다고 느낄 수 있을지 모르나, 언뜻보면 오히려 그러한 세상이 더 답답한 세상이 되는 것이다. 세월이 많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이름을 남긴 분의 책. 특히나 그 책많으로 이름을 남긴 책은..무언가 엄청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학창시절에 접하게 된 이유도 그러한 것이다. 그렇기에 어느 하나를 배우더라도 당장에 '내가 이것을 왜 배워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더라도 소중히 여기고 진중한 마음으로 그 배움을 받는다면 그것은 언젠가 크나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독후감/창작| 2023.07.30| 4 페이지| 2,500원| 조회(60)
  • 세종대 '고전특강'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내용 요약서
    세종대 '고전특강'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내용 요약서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는 정약용이 유배 시기 절절하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가족과 지인들에게 보낸 서신들을 엮은 책으로서 정약용이라는 사람의 인간적인 다산의 면모를 만날 수 있어 오늘날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책이다.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와 더불어서 예체능이라는 전공 때문에 그동안 고전은 무의미하다는 안일한 생각을 했었는데 강의가 계속해서 주차를 거듭할수록 이러한 나의 생각도 조금씩 변화 되고 있는 것 같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지난 강의 때 보았던 ‘맹자’때와 마찬가지로 각 부분마다의 내용의 요약과 더불어 나의 생각을 적어 요약서를 기술해 나가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22.10.18| 4 페이지| 2,000원| 조회(56)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독서감상문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독서감상문
    한 사람이 사소한 선택을 했다. 그리고 나서 그 엄청나게 처참한 결과를 얻는다. 정약용은 1801년 천주 교난으로 유배되었는데, 정조가 총애하던 정약용은 거대한 깃발을 들고 수원화성을 축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었다. 새로운 문화와 개방적이고 실용적인 학문을 추구한 어린 정약용은 천주교 입교를 선택했다. 이 선택은 정조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정적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능숙한 시골 일꾼인 왕의 오른팔은 한순간 고압적인 죄인이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2.07.15| 2 페이지| 1,500원| 조회(48)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독후감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독후감
    책 소개를 하기 전에 정약용이 누구인가를 설명하자면 먼저 정약용은 조선후기를 대표하는 실학자로 정조대왕이 죽고 나서 순조 1년에 강진으로 유배를 갔다. 당시 금지되었던 천주교를 가까이 한 탓으로 벽파의 박해를 받기 시작해 1818년까지 18년 동안 유배생활을 하다 귀양에서 풀려 고향으로 돌아온 뒤 1836년 죽기까지 방대한 저술을 남겼다. 정약용의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는 유배생활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어떤 책을 읽고 저술해야 하는지 학자적 모습이 담긴 편지이다. 고등학교 때 국어 시간에 언급이 될 뿐 따로 이 책만 읽어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이 책이 읽고 싶어져서 읽게 되었다. 다산의 정수가 담긴 글들을 잘 번역하여 낸 책이다. 편지 형식으로 되어 있는 책으로 두 아들 학연과 학유에게 정신수양과 돈을 벌 방법에 대해 알려 준다.
    독후감/창작| 2022.05.13| 2 페이지| 1,000원| 조회(78)
  • 도서레포트_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일고 아래 질문에 답하시오.
    도서레포트_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일고 아래 질문에 답하시오.
    1. 정약용은 개혁적 사상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읽고 나서도 이러한 주장은 유효하다고 생각합니까? (공백포함 540자) 정약용은 정치를 하던 당시는 정조(正祖) 치세로, 조선 후기에 해당하던 시절이다. 정약용은 정치를 하면서 조선이 안고 있던 문제를 발견하기 시작했다. 그는 조선을 개혁하려면 불로소득을 없애야하고 이를 위해선 모든 사람이 일을 해야 함을 주장했다. 정약용은 몰락 양반들은 양반이라는 허울에 빠져 놀고먹고 있을 것이 아니라 원예나 양잠, 인삼 같이 크게 힘들이지 않고 기를 수 있는 특수 작물들을 제배하라고 주장했다. 또한 농민들에게는 어업과 축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일거리를 제시했다. 나아가 노비에게도 노비의 일이 아닌 공정한 일자리를 제공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양반과 사농공상, 천민 할 것 없이 모든 백성들이 일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이 주장이야말로 정약용의 개혁안의 골자라고 할 수 있겠다.
    독후감/창작| 2022.03.25| 3 페이지| 3,000원| 조회(94)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내용 요약, 인상깊은 장면, 나의 감상)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내용 요약, 인상깊은 장면, 나의 감상)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는 다산 정약용 선생이 유배지에서 두 아들, 형, 그리고 제자들에게 쓴 편지를 묶어낸 것이다. 1부인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에서는 서경과 예기 그리고 사기 등 여러 책을 읽으라한다. 그리고 독서는 사람에게 있어서 제일 중요하고 깨끗한 일이며 벼슬하는 집안의 자제로서 어려서부터 듣고 보고 재난을 겪어본 젊은이들만이 진정한 독서를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독서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근본을 확립해야한다고 한다. < 중 략 > 앞서 말했듯 이 책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아들들과 형님, 제자들에게 보낸 편지들로 구성되어 있다. 주로 정약용 선생이 유배지에서 자식들에게 어떠한 삶이 가치있는 삶인지를 가르치는 내용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단어 하나 문장 하나가 소홀하게 넘어가서는 안 될 소중한 내용이라는 생각 또한 들었다. 실제로 학교에서 배울 때는 정약용 선생이 어떠한 업적을 가지고 있다만 배웠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나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가치관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책에서의 가르침을 통해 현대사회랑 비교해보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21.11.02| 3 페이지| 1,500원| 조회(264)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 독후감, 인문학에 대한 견해, 문학이 지향해야 될 바, 과제, 지식의 대중화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 독후감, 인문학에 대한 견해, 문학이 지향해야 될 바, 과제, 지식의 대중화
    “오직 독서만이 살아나갈 길이다” 라는 편지에서 화자가 독서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신봉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저는 독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가 고등학생 때 저 스스로가 경험이나 생각들이 여러모로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책을 열심히 읽거나 다양한 경험을 해보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 끝에 있던 결론은 책은 삶의 방향을 안내해주는 지침서 같은 것이 아닌 그냥 취미 활동과 다를 바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책을 읽으며 느꼈던 장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가치관을 정립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자기계발서 책 한권 안에서도 제가 극적으로 동의하는 내용이 있는 반면 완전히 틀렸다고 생각하는 의견들도 있었습니다.
    독후감/창작| 2021.09.13| 3 페이지| 2,500원| 조회(37)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독후감(정약용)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독후감(정약용)
    -이 책은 조선 정조 때 실학을 집대성한 다산 정약용이 신유교옥에 연루되어 지금의 강진(옛지명 다산)에 유배돼서도 학문에 경진하면서 가족과 친지 그리고 제자들에게 쓴 편지글(서간문)이다. 다산 정약용이 유배지에서 가족, 친지, 제자에게 보냈던 편지글 원본을 사진으로 실어 그 정서를 실감케 한다. 특히 다산의 부인이 직접 유배지까지 오지 못하여 그 비통함을 혼례 때 입었던 치마를 아들 학연을 통해 전달했는데 다산은 그 찹찹한 마음을 달래려 그 치마폭으로 첩을 만들어 학연, 학유 두 아들에게 훈계하는 글을 써 주었다는 '하피첩(霞帔帖)'이 실려있었다. 부모가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 것은 거의 본능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또 같은 부모지만 어머니의 자식 사랑은 모든 종류의 사랑을 뛰어넘는 사랑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어머니의 경우에는 이야기거리가 많은데, 아버지의 경우에는 그러한 사랑이야기가 별로 없다. 그렇다면 아버지는 자식을 별로 사랑하지 않는 것일까? 아니다.
    독후감/창작| 2021.04.16| 4 페이지| 1,500원| 조회(153)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정약용 감상문 2P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정약용 감상문 2P
    처음 이 책의 제목을 접하고 가장 먼저 한 것은 저자를 확인하는 것이었다. 평소 사극을 즐겨보고 역사 다큐멘터리 등을 찾아보는 나로는 책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하게 충분했고, 저자가 다산 정약용이라는 사실에 꼭 한번 읽어보리라 다짐한 책이었다. 다산 정약용은 위인전이나 그 밖에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다산을 다루는 이야기를 많이 접했지만 그가 직접 쓴 편지로 그의 생각과 철학 등을 통하여 비교적 그에 대하여 비교적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다산은 대단한 인물인 것만은 확실했다. 특히 다산의 자식에 대한 교육열에서는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조선에서는 대단한 학자였지만 그 또한 집안에서는 아버지였던 것이다. 그리고 그 또한 누구의 형제였던 것이다. 이 책은 학문을 대하는 태도와 가족과 지인을 걱정하는 부모와 형제, 친구로서의 모범이 되는 모습을 알려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비록 가문이 망해서 폐족이 되었지만 성인이 되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하는 다산의 모습에서 한 인간으로 태어나서 부끄러움 없는 삶을 살기 위하여 그가 얼마나 치열하게 살아왔는지를 알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21.02.19| 5 페이지| 2,000원| 조회(114)
  • 유배지에서보낸편지 독후감(대학과제)
    유배지에서보낸편지 독후감(대학과제)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라는 책은 정약용이란 실학자가 전라남도 강진에서 유배 생활을 하던 시절 다산 초당에서 가족·지인들에게 올바른 생활을 조언해 주고, 삶의 지혜를 깨우쳐 주기 위해 부친 편지를 한곳에 모아둔 책이다. 대한민국 학생이라면 누구나 수업시간에 한 번쯤 정약용 이란 이름을 들어 봤기 때문에 그를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실학자 일 것이다. 하지만 더 깊이 있게 정약용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난후 조선 후기 실학을 집대성한 인물로 잘 알려진 정약용이 많은 저술과 학문적 성취이외에도 가족을 사랑하는 따뜻한 가장, 삶의 지혜를 주는 스승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20.11.22| 3 페이지| 1,500원| 조회(219)
  • 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독후감
    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독후감
    다산은 큰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절조를 지키며 사는 삶을 강조했다. 두 아들이 당시 권세가이자 다산을 축출하는 데 앞장섰던 이기경에게 접근하여 다산의 해배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 다산은 편지를 통해 그러한 행동을 꾸짖는다. 그 질책의 배경에는 다산이 지키려고 했던 절조의 기상이 있다. 예부터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사람들은 부정한 권력에 의해 숙청을 당해왔다. 세조에 맞선 사육신들이 그랬고, 독재 시절에는 말할 것도 없었다. 현실정치에서는 어떻게든 권력을 쥔 사람의 비위를 맞추지 않으면 개인적 영달은 도모할 수 없었다. 그러나 다산은 자신의 영달을 위해 비굴하게 행동하지 않았다.
    독후감/창작| 2020.06.29| 4 페이지| 3,000원| 조회(160)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읽고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읽고
    다산 정약용이라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조선의 실학자’, ‘거중기’, 그의 책 ‘목민심서’가 대표적일 것이다. 하지만 그가 일생을 살며 가장 많은 책을 저술 했던 시기는 유배기간이다. 500여권이 달하는 그의 저서 대부분이 유배기간에 지어졌다고 한 것을 보면, 유배지에서의 생활은 다산에게는 고통의 세월이었지만, 학문적으로는 매우 알찬 결실을 얻은 수확기였던 것이다. 유배지에서 다산이 자식의 아들들과 둘째형, 그리고 제자들에게 보낸 편지들을 엮어 만든 책이 바로「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이다. 당시 정조가 서거하고 순조는 즉위하고 소론과 남인 사이의 당쟁이 신유옥사라는 천주교 탄압 사건으로 번지게 되었다. 이 사건은 천주교인들에 대한 최대 학해 사건이었는데, 이 때 다산이 천주교인으로 지목받아 유배형을 받게 된다. 신유옥사로 인하여 다산의 셋째형 정약종은 옥사하고 둘째형 정약전은 신지도로 다산은 경상남도 장기로 유배되었다. 곧 황사영의 백서사건이 일어나서 서울로 다시 불려와 조사를 받고 정약전은 흑산도로 정약용은 전남 강진으로 유배지가 옮겨지게 된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0.04.28| 3 페이지| 1,000원| 조회(134)
  • 정약용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북리뷰
    정약용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북리뷰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 시절의 가족의 사랑과 부부간의 사랑은 현대와 방식이 다를 뿐 그 속의 의미는 비슷했을 것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필자는 사랑의 의미와 가정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사랑이 소유냐 존재냐 라는 질문에서 과거의 부부는 의미는 같아도 겉모습은 소유에 가까웠다 생각한다. 하지만 현대에는 사랑은 자유롭고, 사람들은 남녀 간의 차이를 존중하고 같은 권리를 존중받기 위해 싸우고 있다. 즉 존재를 중시한다. 이 책은 그런 점에서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앞서 말한 듯이 그 마음이 다른 사람을 위한 충고의 말을 전하기 위한 것이라도 표현되는 방식의 시대적 한계는 존재한다. 따라서 이 책을 읽기 이전 조선시대라는 배경 지식을 충분히 이해하고 읽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된다.
    독후감/창작| 2020.02.20| 3 페이지| 1,000원| 조회(117)
  • 적약용-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독후감
    적약용-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독후감
    박석무 선생이 편역한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는 다산 정약용이 18년간 유배 생활을 하면서 두 아들과 형님, 제자에게 보낸 편지를 엮은 것이다. 정약용은 1762년 경기도 광주에서 태어나 12년간 벼슬을 하다 신유교옥(辛酉敎獄)에 연루 되면서 40세부터 유배 생활을 시작했다. 다산은 일평생 조선의 사대부로서 나라를 좋은 방향으로 개혁하고자 노력했다.
    독후감/창작| 2020.02.10| 1 페이지| 1,500원| 조회(136)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조선시대의 유명한 실학자, 정약용이 유배지에서 두 아들과 형제 그리고 제자들에게 쓴 편지를 모아 만든 책이다. 조선시대의 선비가 쓴 글이라고 하면 예절과 학문에 관해 같은 말만 계속 되풀이하는 지루한 글일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두 아들을 편지로 꾸짖는 모습, 닭을 기른다는 소식을 듣고 양계에 관련한 책을 읽으라는 조언 등 국사 교과서로만 알 수 있었던 딱딱한 정약용이 아닌 아버지로서, 선생님으로서의 인간 정약용을 만날 수 있었던 책이었다. 원칙주의자 정약용의 몇몇 이야기들은 정도를 밟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변칙적인 것을 좋아하는 내게 가시가 있는 말들이기도 했다. 정약용이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 중 대부분은 학문과 예에 관한 것이었다. 자신과 형이 죄를 짓고 정약용 일가가 폐족이 되었기 때문에, 두 아들들이 행여나 잘못된 길로 빠질까 걱정하며, 학문에 계속 힘쓰고, 사람 된 도리를 지키라는 내용이 주요한 내용이다.
    독후감/창작| 2019.10.21| 2 페이지| 1,000원| 조회(201)
  • A+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정약용)> 감상문, 서평문, 비평문
    A+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정약용)> 감상문, 서평문, 비평문
    이 글은 다산 정약용 선생께서 신유박해 때 귀양살이를 시작으로 18년간 유배지에서 쓴 편지글이다. 다산 정약용은 백성들을 위한 학문 연구와 저술로 평생을 보낸 조선이 낳은 대실학자이다. 그는 깊은 학문과 뛰어난 인품으로 정조의 총애를 받았으나 이를 시기하는 대신들의 모함으로 18년 동안이나 귀양살이를 해야 했다. 학문의 실용화를 주장했던 정약용의 저사 <경세유표> <목민심서>등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그의 사상과 가르침을 전해주고 있다. 18년 유배생활을 하며 아비 노릇 남편 노릇 제대로 못하는 자신의 처지를 한탄 하면서도 다산은 두 아들에게 준엄하고 통렬하고 애틋한 부성을 숨기지 않았다. 폐족의 힘겨운 처지에 처한 두 아들이 그릇된 길을 갈까봐 그는 편지로 세세한 충고를 아끼지 않고 학문적 방향까지 제시하며 눈물겨운 부성을 드러냈다.
    독후감/창작| 2019.02.12| 1 페이지| 2,000원| 조회(167)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 서평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 서평
    나의 베풂에 다른 사람의 보답이 없더라도 마침 그 사람들이 도울 수 없는 사정이 있거나 힘든 일이 있겠거니 하고 미루어 용서할 줄 알아야함을 배웠다. 이 가르침에 대한 나의 경험이 있다. 나는 고등학생시절에 친구들과 생일선물을 주고받는 취미가 있었다. 나는 생일이 늦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의 생일선물을 챙겨주고 난 뒤에야 내 생일이 돌아온다. 한 친구의 생일에 꽤나 돈과 시간과 정성을 들여서 선물을 골라 선물했었고, 나는 내 생일에 그 친구에게서 받을 선물을 기대했었다. ‘내가 이만큼 선물해줬으니 너도 이 정도는 나한테 줘야해!’라고 생각하고 있던 나는 생일날 그 친구에게서 받은 기대 이하의 선물을 보고 실망했었다. 아마 나도 모르게 선물을 주고받는 것 자체가 축하의 뜻은 없고 그저 갖고 싶은 것을 물물 교환하는 수단이라고 치부해버린 것 같다. 나는 그저 대가를 바라고 가짜로 축하를 해준 것이었다. 정약용선생님의 가르침을 읽고 과거의 나에 대해 회고하며 반성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독후감/창작| 2018.12.12| 2 페이지| 1,000원| 조회(173)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독후감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독후감
    고전의 사전적 의미는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널리 읽히고 모범이 될 만한 문학이나 예술 작품이다. 고전이 지어진 시기와 그 때의 상황은 지금과 많이 달라서 고전에 서술되어 있는 내용은 현대에 적용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고전이 만들어진 사회상과 지금의 사회상을 비교해 보았을 때 생각 외로 유사점을 찾기 쉽다. 우선적으로 들 수 있는 예가 사회의 부정부패 문제이다. 정약용이 유배지에서 편지를 작성한 때는 200년 전 일이지만, 그 때에도 권력자들은 그들의 이익을 위해 정치를 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고전을 통해 과거에는 중요했지만 현재에는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는, 사람들이 잊고 있는 가치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정약용이 유배지에서 아들들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은 개인의 삶에 교훈이 되는 내용과 가정에 대한 내용 선비의 본분과 정치에 관련된 내용 등으로 나누어져 있다.
    독후감/창작| 2018.06.27| 2 페이지| 1,000원| 조회(147)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정약용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정약용
    위 작품은 1805년 정약용이 맏아들 정학연이 자신이 머물고 있는 강진에 찾아오자 그 감회를 노래한 것이다. 정조대왕의 신임 가운데 국정의 한 주체였던 다산 정약용은 정조의 승하와 더불어 불어 닥친 노론 반동 정치의 험한 물결에 휩쓸고 만다. 졸지에 정약용의 일가는 폐가망신의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고 정약용은 둘째형 정약전과 함께 남녘으로 귀양길에 오르게 된다. 두 형제는 나주 율정에서 울며 헤어졌다고 한다. 둘째 형인 정약전은 흑산도로 다산 정약용은 강진으로 유배를 가게 된 것이다. 강진에서의 귀양살이는 1801년 겨울철부터 시작되었다. 다산은 정조의 개혁이 물거품이 되는 것을 바라보면서 밀려오는 좌절과 고독에 좀처럼 마음을 추스르지 못했을 것이다. 당시의 심경은 「객중서회(客中書懷)」란 작품에 잘 드러나고 있다. ‘흩날리는 눈처럼 북풍이 날아와 / 남녘 땅 강진의 밥 파는 집까지 왔네 / 그나마 남은 산이 바다 빛을 가려주고 / 대숲 둘러 세월을 보내게 됨 다행일세 / 땅의 장기 때문에 겨울 옷 외려 얇고 / 근심 많아 밤중이면 술을 더 마신다네 / 나그네 근심을 녹여주는 한 가지는 / 섣달 전에 동백이 꽃을 피운 것이라네’ 정조대왕이 승하하자 정순왕후와 노론 벽파는 극단의 반동정치를 하게 되는 데 당연히 이들과 대척점에 섰던 정약용를 비롯한 남인계열은 대거 숙청을 당하게 된다. 숙청의 빌미는 천주교도라는 것이지만 이는 표층적인 명분일 뿐 이들의 최종 목적은 이가환, 정약용, 이벽 등 남인의 씨를 말리려는 노론벽파의 정치적 공세였던 것이다. 증오의 시대, 어둠의 시대에 정약용은 ‘묻지마’ 증오에 그대로 관통당하고 만다. 당시 정약용 일족(一族)이 당한 참혹함은 상상 이상이었다. 다산의 큰 형님의 사위인 황사영은 백서사건으로 참형, 다산의 막내 형 정약종은 국문 후 참수, 이벽의 부인이었던 다산의 여동생은 제주도 노비로 끌려간다. 둘째 형인 정약전과 다산 정약용은 겨우 죽음에는 벗어났으나 변방의 끝인 남도 강진과 절해의 고도 흑산도로 유배를 당하고 만다. 말 그대로 일문이 폐족(廢族)을 당한 것이다. 다산 집안의 폐문은 곧 정조의 개혁이 무너짐과 맥락을 같이한다.
    독후감/창작| 2018.01.21| 7 페이지| 1,000원| 조회(143)
  • [독후감]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독후감]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1. 정약용의 일생 정약용. 과연 그는 누구인가?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에는 정약용의 일생이 나오지 않는다. 정약용이 유배지에 있을 적에 쓴 편지만을 다루고 있다. 그런데 편지의 양만 해도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정약용의 일생에 지면을 할애하기 부족했을 듯싶다. 하지만 정약용이 어떠한 인물인지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를 개괄적으로나마 알아두면, 이 책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했다. 그래서 <정약용 이야기>, <다산 정약용>을 참고했다. 정약용은 1762년 6월 16일 마재에서 태어났다. 마재는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의 옛 이름이다. 정약용은 어렸을 때부터 총명했다. 4살 때 천자문을 외웠고, 7살 때는 시를 지었다. 시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작은 산이 큰 산을 가렸네. 멀고 가까움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지.」 짧은 시지만 과학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바로 원근법이다. 아무리 큰 사물이라도 멀리 있으면 작게 보인다는 걸 시로 표현하였다. 7살 나이에 말이다. 이렇듯 정약용은 사물의 본질을 꿰뚫어보는 데에 재주가 있었다. 그런 정약용이지만 어릴 때부터 모범생은 아니었다. 총명하기는 하나 장난도 많이 치고 씻는 걸 싫어했다. 세수하라고 하면 도망치기 일쑤였다. 어머니가 나서서 씻기기도 하고, 큰형수가 어린 정약용을 붙잡아 억지로 씻겼다고도 한다. 어린 시절에는 다 똑같은 모양이다. 정약용이 16살이 되던 해, 그의 인생에 전환점이 찾아온다. 매형 이승훈의 소개로, 성호 이익의 책을 읽게 된 것이다. 성호 이익은 실학의 선구자다. 그는 성리학의 문제점을 비판하며 실용성 있는 학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약용은 성호 이익의 주장에 감화됐다. 이때부터 정약용은 실학에 뜻을 두었다. 22살에 둘째 형 정약전과 함께 과거에 합격했다. 이후로 학문을 연구하면서 국가 정책에 참여했다. 당시 국왕이던 정조는 정약용의 해박한 지식과 훌륭한 글솜씨에 감탄했다. 정약용을 총애하기 시작했다.
    독후감/창작| 2017.12.17| 11 페이지| 1,000원| 조회(204)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독후감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독후감
    처음엔 ‘다산 정약용’에 대해 아는 게 있다면 ‘거중기, 목민심서’ 이 정도로 간략하게 유명한 실학자라고만 알고 있었다. 하지만 한국문학의 이해 때 정약용의 ‘탐진촌요’에 대해 배우며 그의 생활과 깊은 철학과 사상에 대해 알게 되니, ‘정말로 올곧은 신념과 깊은 뜻을 가진 학자였구나.’를 알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정약용이 유배를 당했을 때, 유배지에서 가족과 제자들에게 편지를 보낸 걸 묶은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읽게 되었다. 다산 정약용은 양반의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집안의 큰 벼슬은 없었다. 그러나 뛰어난 재능으로 아주 어릴 때부터 책을 읽기 시작하여 10살 무렵에는 이미 능통하게 되었다. 그는 뛰어난 글 실력과 실용적인 학문을 추구하는 데 있어 정조의 총애를 받아 높은 벼슬에 올라갔었다. 하지만 그 당시 노론과 서론이 나뉘어 싸우던 붕당 중에 서론의 핵심세력이었던 그는 정조가 승하하고, 힘을 잃게 되었다. 서학을 받아 들였다는 이유로 전남 강진으로 유배를 당해 끝 없는 핍박을 당하다가 결국 고향 땅에 밟지 못한 채 돌아가시게 된다.
    독후감/창작| 2017.06.04| 2 페이지| 1,000원| 조회(201)
  • 정약용의 글이 현대인에게 주는 가르침에 관한 고찰 리포트
    정약용의 글이 현대인에게 주는 가르침에 관한 고찰 리포트
    대학에 와서 고등학교에서 배우는 언어영역과는 다른 한국문학의 이해에 대해 공부하면서 새롭게 느낀 점들이 많다. 한국문학의 이해를 공부하면서 느낀 점이지만 고등학교는 단지 간단한 이론과 암기식의 지식을 요구했다면, 대학에서의 문학은 좀 더 깊은 이해를 요하는 것 같다. 문학영역에서는 다른 나라에 비해서 우리나라만이 가진 문학적인 특징들이 많이 있다. 흔히들 말하는 한의 문학, 유교의 문학 등 우리나라 문학을 일컫는 말들이 참 많이 있다. 하지만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라는 책을 읽으면서 우리문학은 ‘다른 이를 배려하는 문학’ 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내가 아닌 다른 이를 배려하는 문학. 그것이 우리나라의 선조들이 추구했던 역사가 아닐까 싶은 마음이 든다.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는 다산 정약용 선생님께서 전남 강진에서 유배생활을 할 당시에 적은 편지글 형식의 내용이다. 유배지에 있으면서 다른 곳으로 유배를 가 있는 형님께, 집에 있는 아들들에게, 그리고 자신의 제자들에게 편지를 쓰는데 그 내용은 정말 대단하다.
    독후감/창작| 2017.05.23| 3 페이지| 1,000원| 조회(92)
  • 유배지에서보낸 편지 감상문
    유배지에서보낸 편지 감상문
    ‘거중기’, 「목민심서」 등으로 잘 알려진 다산 정약용은 28세에 급제하여 벼슬을 살았다. 40세에 신유교옥에 연루되어 18년간 유배생활을 했는데, 그 기간 동안 무려 500여 권의 책을 저술했다. 이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도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유배 중에 작성한 것이다. 유배지에 있는 사람치고는 굉장히 덤덤하다. 자포자기 하기 쉬운 상황 속에서, 후를 위해 엄청난 양의 책을 쓴 것과, 그 상황에서도 자식들을 훈계하는 모습 등을 볼 때 보통 사람은 아니다. 군사부일체라는 말이 있다. ‘임금님과 스승님과 아버지는 한 몸과 같다.’라는 뜻이다.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읽고, 이 글의 제목이 딱 떠올랐다. 학사부일체. ‘학자와 스승님과 아버지는 한 몸과 같다.’ 다소 억지스러운 면이 있지만, 다산 정약용에게 가장 어울리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실학자로서, 스승으로서, 그리고 아버지로서의 정약용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그래서 나도 책이 말하고 싶은 그대로 학자로서, 스승으로서, 아버지로서의 정약용의 모습을 각각 바라보며 감상해보았다.
    독후감/창작| 2016.08.02| 2 페이지| 1,500원| 조회(161)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독후감 감상문 서평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독후감 감상문 서평
    이 책은 조선시대의 최고의 실학자인 정약용이 신유사옥에 연루되어 유배생활을 하게 되면서 아들, 친척, 지인에게 보낸 편지들이다. 게으름을 경계하고 글을 읽고 수련을 할 것을 가족들에게 당부하고 전통적 가치와 인간의 당연한 도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조선시대에 쓴 글들이지만 현실에 적용 시켜도 손색없을 정도로 알차고 유익한 충고와 교훈이 담겨져 있다. 정약용은 폐족이 되었다고 좌절하지 않고 학문에 정진하고 자식들의 행동 가짐이 경박하게 될까, 공부에 소홀히 할 까 늘 우려하며 가르침을 준다. 그는 강진에서도 편지로 격려하며 공부법과 숙제를 내어 자녀들로 하여금 한시도 마음을 흩뜨리지 못하게 한다. 폐족이라 벼슬을 못하지만 성인이야 되지 못하겠느냐, 문장가가 못되겠느냐 이 말에서 다산 정약용의 강인한 의지가 드러난다. 요즘 현대 사람들은 조금만 힘들면 포기하고 불만을 토로한다. 포기하는 마음 없이 노력하고 강한 정신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
    독후감/창작| 2016.07.25| 3 페이지| 1,500원| 조회(202)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읽고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읽고
    ‘천신만고의 괴로움속에서 한자가 생긴 이래 가장 많은 저술을 남긴 대학자’ 다산, 그는 유배생활이라는 극한적 어려움 속에서도 전혀 좌절의 분위기는 나타내지 않고, 어떻게 삶을 살아가야 하고, 어떤 책을 읽어야하고, 어떤 책을 저술해야 되는지를 편지를 써서 그의 두 아들과 혈육의 형과 지인들에게 보냈다. 다산은 18년간의 귀양살이를 하면서 농민들의 어려운 생활을 가까이서 보고 들으면서 조선 사회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그것을 어떻게 고칠 수 있는지 깊이 연구도 하였다. 귀향길에서도 가신임(정조대왕)에 대한 은혜와 감사함을 비추었고, 가족의 안위를 먼저 걱정했으며, 선비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독서를 하라고 일렀다.
    독후감/창작| 2016.03.13| 2 페이지| 1,000원| 조회(153)
  • 정약용 유배지에서보낸편지
    정약용 유배지에서보낸편지
    다산 정약용. 그가 그 당시 사람이 아니라 현대 사람이었다면? 누구나 이 책을 읽어본 사람은 그런 생각들을 한번쯤은 했을 것이다. 다산은 백성들을 일깨우기 위해 비판의식과 고발정신이 투철한 많은 시를 지었다. 우리는 지금 우리의 정치적 무지함을 일깨우고 우리의 이념을 바르게 세워 줄 다산이 필요하다. 그 때에 서민들은 울상 지었고, 지금의 서민들은 울부짖는다. 도대체 무엇이 우리들을 울상 짓고, 울부짖게 한 걸까. 정약용을 신임하던 정조의 죽음 이후에는 세도정치가 있었다. 지금에 와서 학자들은 15년간의 세도정치는 타락의 절정을 이룬 권세정치라고 말한다. 정권의 중심을 잡은 사람들은 어떻게 15년간이나 착취를 일삼으며 살아올 수 있었던 건지 의문점이 생긴다. 하지만 지금도 그 당시와 크게 다른 것이 없다.
    독후감/창작| 2015.12.05| 2 페이지| 2,000원| 조회(193)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읽고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읽고
    오랜만에 책을 펼쳐 들었다. 대학에서의 독후감 숙제라, 세월 가는 줄 몰라 세월을 낚듯 다가오는 봄과 함께 꽃에 취해, 따사로운 햇빛에 취해 눈이 부시듯 해를 탐하듯 해바라기에 정신이 팔려 있을 쯤 ……, 아!!!! 달력이 말해주지 않던가!! 시간이 촉박하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옆에 끼고 햇살을 등에 지고 사무실로 내려오는 마음은 어느새 다산선생 마음으로 설레는 마음, 번다한 마음으로 꽉 차있다. 다산 정약용은 18세기 실학사상을 집대성한 한국 최대의 실학자이자 개혁가이다. 실학자로서 그의 사상을 한마디로 개혁과 개방을 통해 부국강병(富國强兵)을 주장한 인물이라 평가할 수 있다. 정약용의 가장 큰 후견인은 정조였다. 정조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큰 환란이 없었지만, 1800년에 정조가 갑자기 세상을 뜨면서 고난이 시작되었다. 정약용을 떠올리면 오랜 시간 동안 겪어야 했던 귀양살이를 말하지 않을 수 없다. 귀양살이는 그에게 깊은 좌절도 안겨주었지만, 최고의 실학자가 된 밑거름이 되기도 했다.
    독후감/창작| 2015.10.19| 2 페이지| 2,000원| 조회(97)
  •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비판적 서평)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비판적 서평)
    지금까지 정약용에 대한 나의 인식은 거중기를 발명하고, 백성들을 위한 정전법을 고안해낸 실학자였다. 그는 실학을 추구한 선구자로서 진정으로 백성들을 생각했던 진보적이고 개혁적인 학자였으며, 조선의 뿌리 깊은 유교사상을 벗어나 백성들에게 직접적이고 실용적인 학문을 연구했다. 그러나 내가 생각해왔던 것과 달리 그가 유배지에서 쓴 편지를 보면 그 또한 유교적인 면을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음을 알 수 있다. 정약용이 유배지에서 두 아들에게 보낸 편지를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온다. "너희 처지가 비록 벼슬길은 막혔어도 성인이 되는 일이야 꺼릴 것이 없다...꺼릴 것이 없는 것 뿐 아니라 과거공부하는 사람들이 빠지는 잘못을 벗어날 수도 있고 ...", "폐족 가운데서 왕왕 기재가 많은데 이것은 다른 이유가 아니고 과거공부에 얽매이지 않기 때문이다." 이렇듯 그는 폐족이 되어 과거를 볼 수 없는 것에 연연하지 말고 학문에 전념하라며 아들을 꾸짖는다.
    독후감/창작| 2015.06.03| 2 페이지| 1,000원| 조회(438)
  • [독서감상문]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다산 정약용) - 처세술의 고전 (독후감)
    [독서감상문]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다산 정약용) - 처세술의 고전 (독후감)
    1. 동기 예전에 은사님의 추천으로 처음 접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는 그때부터 지금까지 줄 곧 내 책상의 책꽂이 중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다. 동기부여가 필요한 순간, 느슨한 마음을 다잡을 필요가 있을 때마다 가정 먼저 눈에 띄어 슬럼프에 빠질 수 있었던 순간순간 금방 해쳐나갈 수 있었다. 위로가 필요할 때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이 책이야말로 나의 가장 친한 친구가 아닌가 싶다. <중 략> 그런데, 본질은 도덕이야기, 하나인데 처세술 책마다 표현방법이 달라 상황에 따라 처세 방법인 다른 것으로 착각이 든다. 마치 재판에서 동일 사건에 대하여 원고, 피고 측의 각각 여러 개의 공격방법, 방어방법이 있는 형태와 유사하다. 그러한 공격방법과 방어방법들 중 사건을 해결하는 핵심 방법들만이 판사와 배심원들을 설득하여 본인에게 유리한 판결로 이끌어낼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15.05.16| 4 페이지| 1,500원| 조회(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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