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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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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웅현
독후감
53
책소개 《책은 도끼다》의 저자이자 광고인 박웅현이 말하는 인생을 위해 생각해봐야 할 여덟 가지 단어『여덟 단어』.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번쯤 마주쳤을 여덟 가지 가치에 대해 저자 자신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책이다. 왜 삶의 기준을 내 안에 두어야 하는지, 고전 작품을...
  • 여덟 단어(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박용현] A+ 자료[작가의 의도 분석, Summary, 느낀점, 자아성찰 및 교훈, 시사점, 적용 계획<실천사항 -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주관적인 생각 및 평가, 생각에 대한 이유<Why?>, 결론<긍정평가 or 아쉬운점>, 인상깊었던 문장 등)
    여덟 단어(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박용현] A+ 자료[작가의 의도 분석, Summary, 느낀점, 자아성찰 및 교훈, 시사점, 적용 계획<실천사항 - 나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주관적인 생각 및 평가, 생각에 대한 이유<Why?>, 결론<긍정평가 or 아쉬운점>, 인상깊었던 문장 등)
    작가 박웅현은 제일기획에서 광고 일을 시작해 지금은 TBWA KOREA에서 크리에이티브 대표CCO로 일하고 있다. 살면서 꼭 생각해봤으면 하는 가치들을 인생의 선배로서 이야기하고 싶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살아가면서 꼭 생각해봐야 할 여덟 가지 키워드는 ‘자존, 본질, 고전, 견(見), 현재, 권위, 소통, 인생’ 이며, 여덟 개로 쪼개놨지만 모든 단어는 결국 연결이 되면서 하나의 방향으로 나간다고 한다. 이 책을 통해 좀더 올바른 시각으로 삶을 대하기를 기대하면서…
    독후감/창작| 2023.11.06| 2 페이지| 1,000원| 조회(928)
  • 박웅현의 여덟단어를 읽고
    박웅현의 여덟단어를 읽고
    이 책이 처음 나왔을적인 20대 때 읽고 10년 후인 지금 다시 읽게되어 감회가 새롭다. 10년 전인 나와 지금의 나는 무엇을 더 깊게 받아들일지 궁금했다. 지금처럼 책을 읽고 생각을 기록했으면 좋았을껄. 그래도 이 책을 처음 접했던 기억은 생생하다. 이전에 나는 첫 주제인 `자존`을 읽으며 많이 위로가 되어 몇번씩 상기시켰다. 지난 시간 나 또한 20대의 걸맞는 상자, 30대의 걸맞는 상자를 찾고 그안에 나를 끼어넣기 급급해 내 자신을 들여다보지 못했다. 요즘 쉬어가는 틈을 타 책도 많이 읽고 나에게 많은 초점을 두고있다. 다시한번 글을 더 새기며 나를 그대로 받아들여야겠다.
    독후감/창작| 2023.05.30| 2 페이지| 1,000원| 조회(56)
  • 여덟단어 독후감
    여덟단어 독후감
    - 나는 작가가 언급했던 8개의 단어 중 2개의 단어가 특히 생각할 만한 요소가 많았다. 먼저 ‘견’에 대해 이야기 해보면, 저자는 상황과 사물을 다르게 여러 방향으로 보기 위해 경험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시와 같은 문학작품들을 언급한다. 나도 저자와 같이 시인이 견문으로 세상을 본다는 점에서 시가 사물을 창의적으로 풀어낸다는 점에서 시와 같은 문학작품에 끌렸던 것 같다. 나는 세상과 사물을 시가 표현하는 감성과 시각으로 보는 능력이 적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시를 공부하고 싶다. 하지만 나도 저자처럼 ‘견’ (내 단어로는 ‘의미부여’ 인 것 같다.)을 가치 있는 것으로 생각해서 시가 나에게 더 다가오게 하고 여러 시를 읽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독후감/창작| 2023.05.30| 3 페이지| 1,000원| 조회(88)
  • 여덟 단어-박웅현-독후감
    여덟 단어-박웅현-독후감
    박웅현 작가의 ‘여덟 단어’는 작가의 인생과 문학에 대한 소박한 에세이이다. 이 책은 여덟 개의 단어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 단어들은 ‘책’, ‘사람’, ‘가족’, ‘사랑’, ‘시간’, ‘죽음’, ‘사라진 것들’, ‘소박한 것들’이다. 작가는 이 단 어들을 통해 자신의 인생과 문학, 그리고 인간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한다. 그는 자신의 삶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가족과 사랑이라고 말하며, 그 리고 그것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은 것은 죽음의 그늘 아래에서였다고 이 야기한다. 그는 또한 삶에서 사라진 것들과 소박한 것들에 대한 회상을 통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고, 그것들이 얼마나 소중한 것들이었는지를 깨닫게 된 다.
    독후감/창작| 2023.04.24| 1 페이지| 2,000원| 조회(61)
  • (독후감) 여덟 단어
    (독후감) 여덟 단어
    1. 줄거리 및 주요내용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라는 표지 소제목을 보고 책을 집어 들었다. 나는 아직도 인생이라는 것에 대해 탐구할 것이 많으므로 최대한 많은 현인들의 글을 접할 필요가 있다. 광고업계에서 일하는 분이며, 우리가 아는 유명한 광고들을 만든 분이기도 하다. 광고와 마케팅을 평생 해오신 분이라 그런지 책 중간 중간에 다소 감동을 자아내는 문구가 많다. 오랜 시간의 사색과 고민이 녹아든 나름의 철학이 느껴지며, 글도 잘 쓴다. 서문에서 이 책을 읽되, 그리 큰 기대는 하지 말라고 한다. 인생은 책 몇 권으로 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책 제목이 여덟 단어인 이유는 저자가 인생을 여덟 개의 단어로 정의하였기 때문이며, 그것은 자존, 본질, 고전, 견, 현재, 권위, 소통, 인생이다. 먼저 자존. 우리네 인생을 지탱해주는 것이 자존감이라고 포문을 연다. 이 자존감이 매우 중요한데, 어린이들을 교육하는 현실이 자존감에 방해를 하는 주요 요인이라고 말한다.
    독후감/창작| 2023.01.03| 3 페이지| 1,000원| 조회(106)
  • 여덟 단어 주관적인 감상문
    여덟 단어 주관적인 감상문
    4. 독후감 #모든 사람은 완벽하게 불완전하다 누군가가 완벽해보인다면 그 사람의 직책이나 지위에 대한 '머릿속의 상상력'이 만들어낸 고정관념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 "의사는 돈을 잘 벌겠지", "연예인의 생활은 완벽하겠지"와 같은 이미지들은 나도 모르게 외부요소들에 의해 내 머릿속에 주입된 것일 확률이 높고, 그런 이미지들이 아예 틀린 건 아니지만 극히 일부분일 뿐이라는 사실을 감안해야 한다. 또 어떤 사람이 완벽해보인다는 건 그 사람과 친하지 않거나 그 사람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리고 '완벽'이라는 것에 대한 착각에 빠져있을 확률도 높다. 세상에 완벽한 것이 있을까? 완벽이라는 게 만약 있다면 존재 자체가 완벽에 가까운 것이지, 인간이 지어낸 '완벽하다'라는 건 허상에 불과하다. 인간의 감각은 관심을 주지 않아도 충실하게 자동적으로 제 기능을 수행한다. 가만히 있기만 해도 눈을 통해서 어떤 것들이 보이게 되고 귀를 통해서 어떤 것들이 들리게 될 것이다. 하지만 여기에 따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내가 보고 들었던 것들은 연기처럼 사라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주변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보고 듣는 것에 의식을 집중해보면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고, 들리지 않던 것이 들릴 것이다. 이런 경험을 처음 한다면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세상이 눈 앞에 펼쳐질 수도 있다. "내가 이때까지 본 건 제대로 본 게 아니었구나"와 같은 생각이 들 정도로 신세계가 열릴수도 있다.
    독후감/창작| 2022.12.08| 8 페이지| 1,500원| 조회(88)
  • [S+ 독후감] 여덟 단어 - 박웅현
    [S+ 독후감] 여덟 단어 - 박웅현
    책 여덟 단어는 광고인이자 크리에이터인 박웅현씨가 여러 강연을 다니며 핵심 주제로 강의했던 8 가지 주제에 대하여 펴낸 책이다. 여덟 개의 키워드는 ‘자존, 본질, 고전, 견, 현재, 권위, 소통, 인생’이다. 사실 키워드는 나뉘어져 있지만, 저자가 말하듯 모든 단어는 결국 연결되어 하나의 방향으로 통한다. 저자가 가장 좋아하는 말은 돈오점수라고 한다. 돈오란 갑작스럽게 깨닫는 것이고, 점수는 그 깨달은 바를 점차적으로 수행해 나간다는 뜻이다. 이 책 한권을 읽는다고 해서 모든 강의를 한번에 습득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인생에 바로 적용하기도 쉽지가 않다. 이 책은 소나기가 아니라 가랑비처럼, 여러 번 곱씹어 생각하며 읽기를 권한다. 그러면 어느새 서서히 젖어드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자존’은 스스로 자에 중할 존을 쓴다 . 나를 중히 여기는 것 , 이게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는 상당히 크다 . 내 안의 기준은 어디에 있을까 . 어떤 결정이나 선택을 내릴 때 나는 나를 먼저 생각하는지 , 주변 사람들을 먼저 의식하는지 생각해보자 . 우리는 ‘모범’이 되는 누군가와 달라지는 것을 두려워한다 . 명문대를 진학하지 못하고 , 좋은 회사에 취직하지 못하면 마치 패배자인듯 생각한다 . 우리는 “저마다 생김새도 다르고 위치도 다르고 삶의 지향점도 다른데 똑같이 살아야 마음이 편한” 아이러니한 세상에 살고 있다 . 세대에 맞는 상자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한다 . 저자는 이를 두고 이렇게 말한다 . “우리는 아직도 각자의 상자에서 살고 있습니다 . 이십 대가 살아야 할 상자 , 삼십 대가 살아야 할 상자 , 사십 대가 살아야 할 상자 . 그 상자의 바깥으로 벗어나면 이야기를 매년 듣고 , 명절마다 실패한 고문을 당하고 , 주변 사람들로부터 측은하다는 인정하지 인생이라고 손가락질 받죠 . 다른 것을 못하는 현실에서 자존을 싹 틔우기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
    독후감/창작| 2022.06.27| 5 페이지| 1,500원| 조회(75)
  • 여덟 단어 독후감
    여덟 단어 독후감
    책은 도끼다의 저자로 유명한 박웅현 저자의 후속편이다. 이 책은 우리 삶의 자세라는 부제를 달고 그가 직접 내건 8가지 주제를 모아 엮은 것이다. 우리들 각자는 각자 저마다의 인생의 주인공이다.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지만, 멘토를 통해 나의 방향을 재설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얻을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작품은 타이밍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시도 그 자체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자존감이 출발점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개인의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질문하고 강의를 한다. 단점을 극복하고 자존심을 키운 역사학자 강판석이 나무를 사랑하며 나무 전문가가 됐다.
    독후감/창작| 2022.03.23| 3 페이지| 1,500원| 조회(66)
  • 여덟단어-온 세상이 태어나는 것처럼 일출을 보고 온 세상이 무너지듯 일몰을 봐라
    여덟단어-온 세상이 태어나는 것처럼 일출을 보고 온 세상이 무너지듯 일몰을 봐라
    우리는 살아가면서 인생에 대해 계속해서 생각하고 인생에 대한 조언을 듣고 웃고 울며 살아간다. 어떻게 하면 좀 더 아프지 않게 또는 현명하게 인생을 대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생각하며 책을 읽기도 하고 조언을 구하기도 한다. 이 ‘여덟 단어’라는 책은 그런 우리에게 방향성을 제시해 준다. 이렇게 해야 한다가 아니라 이렇게 하면 어떨지 이건 ‘박웅현(이책의 저자)’의 생각과는 다르네와 같이 사고하게 만든다. 나는 그런 과정에서 나의 삶의 방향을 찾았다.
    독후감/창작| 2022.02.19| 2 페이지| 3,000원| 조회(67)
  • 여덟단어 독후감
    여덟단어 독후감
    박웅현이라는 사람의 책은 처음인데, 이 작가 꽤 마음에 든다. 일단 들어가는 말에서부터 자기계발서 작가로서의 흔한 허세나 뻣뻣함이 존재하지 않는다. 도입부터 진심이 느껴졌고 읽는 내내 편했다. 이 여덟단어라는 책은 인생을 대하는 데에 필요한 여덟 가지(자존, 본질, 고전, 견, 현재, 권위, 소통, 인생)를 주제로 작가 나름대로의 생각을 풀어 쓴 글이다. 아무래도 글쓴이가 광고 쪽 사람이다 보니 전체적인 내용도 약간 그쪽에 치우친 경향이 있어 살짝 아쉽지만, 한때 기획·마케팅이나 광고에도 관심을 가졌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봤다. 무엇보다 꿈, 희망, 사랑 등 정말 어디에서나 볼 법한 뻔한 단어들을 사용하지 않았기에 마음에 들었다. 개인적인 견해로, 자기계발서는 우리가 모르는 지식을 전달해주는 글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지식들을 얼마나 번개 같은 언어로 공감 가게끔 일깨워주느냐가 중요하다.
    독후감/창작| 2022.01.26| 1 페이지| 1,000원| 조회(129)
  • [독후감] 인생을 아름답게 살기 위해 이것만은 꼭 기억하자! '여덟 단어'를 읽고
    [독후감] 인생을 아름답게 살기 위해 이것만은 꼭 기억하자! '여덟 단어'를 읽고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종종 앞이 보이지 않는 큰 벽 앞에 서 있는 경우도 있지만, 목적지가 보이지 않는 끝도 없는 길을 걸으며 ‘이 길이 맞는 길일까?’ 라는 의문이 드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그럴때면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이렇게 묻고 싶을 것이다. “제가 지금 맞는 길로 가고 있는 건가요?” 인생의 방향에 대해 고민이 들때면 인문학 책에 손이 가게 된다. 직접적인 해답을 주지는 않지만 읽다보면 많은 사색과 고민을 유발하고 자연스럽게 내가 지나왔던 길을 반추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계속 어디로 가야 하는지 저 먼 곳을 내다보고 있는 나에게 잠시 멈춰 뒤를 돌아보고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 올바르다면 앞으로 갈 길도 마찬가지로 올바를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해주기 때문이다. 이 책은 여덟가지 주제로 삶에 대한 생각거리를 제공한다. 자존, 본질, 고전, 견, 현재, 권위 소통, 인생. 이중에서 인상 깊었던 주제는 견, 현재, 그리고 인생 이었다.
    독후감/창작| 2021.12.29| 1 페이지| 1,000원| 조회(40)
  • (A+) 여덟단어 독후감
    (A+) 여덟단어 독후감
    난 늘 많은 것을 손에 움켜쥐고도 불안했었다. 혹여 그 사이로 새어 나가지는 않을까 늘 노심초사, 손에 꼭 쥔 것은 볼 수조차 없었다. 아니 사실 보려고 하지도 않았다. 아등바등하게 사는 것, 이게 나의 삶이었다. 나는 지쳐있었고 더는 불안해하고 싶지 않았다. 그렇게 난 자신을 옥죄던 손을 놓고 인문학이라는 책을 들었다. 점점 고전과 인문학을 읽으며 나 자신을 치유해나갔고 전과 같은 불안함은 줄어들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상 깊었던 책이 바로 이 『여덟 단어』라는 책이었다. 작가는 '자존, 본질, 고전, 권위, 소통, 견(見), 현재, 인생'이라는 여덟 개의 키워드로 우리에게 메시지를 시사한다. 가랑비처럼 나를 천천히 젖게 한 이 책을 '견(見), 현재' 두 가지 키워드에 초점을 맞춘 채 소개해보겠다. 『견』같은 것을 보고 다른 것을 읽어내는 힘 견(見), 보는 것, 시각 기관인 눈으로 단순히 흘려보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깊이 머릿속에 새기며 보는 것. 견을 정의하기 위해 책에서 인용한 기사 한 구절을 인용하겠다.
    독후감/창작| 2021.04.07| 5 페이지| 1,500원| 조회(134)
  • 박웅현 작가 - 여덟단어 독후감
    박웅현 작가 - 여덟단어 독후감
    ‘인문학이 왜 중요할까’라는 답을 하기 위해 나는 내가 존재하고 있는 사회를 돌이켜 보았다.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 사회, 더 크게는 전 세계적으로 과거에 비해 엄청난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졌다. 그때는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지금은 눈앞에 펼쳐지고 있다. 손안의 작은 인터넷부터 수많은 가능성을 예측하여 인간과 대결하는 알파고, 의사대신 수천 개의 자료를 토대로 하여 정확하게 병을 진단하는 기계 로봇까지 우리는 기술의 발전으로 더욱 편리하게 살고 있다. 하지만 편리함이 마음속 따뜻함과 행복을 가져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우리는 행복을 느끼기는커녕 오히려 딱딱한 콘크리트 같은 마음이 되어버렸다.
    독후감/창작| 2021.03.17| 3 페이지| 1,000원| 조회(102)
  • 도서 여덟단어 독후감 본깨적 독서감상문
    도서 여덟단어 독후감 본깨적 독서감상문
    16. 자존이 있는 사람은 풀빵을 구워도 행복하고 없는 사람은 백 억을 벌어도 자살할 수 있다. 20. 내가 언젠가 죽을 것이니 살아 있는 지금 이 순간을 소중히 하라는 것이고, 그러니 지금 네가 처한 너의 운명을 사랑하는 것이죠. 25. 그 상자의 바깥으로 벗어나면 매년 명절마다 고문을 당하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측은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실패한 인생이라고 손가락질 받죠. 28. 모든 인간은 불완전하다 나를 존중하라 단점은 인정하되 그것이 나를 지배하지 않게 하라
    독후감/창작| 2021.01.28| 1 페이지| 1,000원| 조회(53)
  • 여덟단어 독후감
    여덟단어 독후감
    나의 기준점은 어디인가 저자가 독자에게 던지듯 한 질문이 있다. ‘각자의 인생인데, 저마다 생김새도 다르고 위치도 다르고 삶의 지향점도 다른데 똑같이 살아야 마음이 편하진 않은가?’ 어릴 적부터 세이클럽, 싸이월드, 페이스북, 최근엔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까지, 우리는 너무 많은 미디어에 노출되어 있다. 그것들이 오롯이 나만을 위한 사색의 시간을 빼앗는다고 생각한다. 유행에 민감해지고 남들이 하는 만큼 하지 않으면 뒤처지는 것 같아 불안해지는 것처럼 말이다. 스무 세 살이 되던 때, 매일같이 하던 페이스북을 탈퇴하고, 휴대폰을 바꾸며 수 백 명이던 카카오톡 친구목록을 삭제했다. 남의 눈치를 더 이상 보기 싫어서였다. 신기했다. 페이스북을 하지 않으면 하나의 큰 재미를 잃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재미있는 삶이었다. 페이스북에 달리는 댓글들과 좋아요 수에 연연하지 않으니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던 신경 쓸 거리가 사라졌다.
    독후감/창작| 2021.01.09| 3 페이지| 1,000원| 조회(113)
  • [독후감]여덞단어
    [독후감]여덞단어
    『책은 도끼다』 의 저자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광고인 박웅현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 번쯤 생각해보면 좋을 여덟 가지 삶의 단어들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2012년 10월부터 두 달여 간 20여 명의 이삼십 대들과 만나 이 시대의 젊음들에게 인생을 대하는 태도와 방향에 관한 강연을 진행했다. 강의에서 그가 이야기한 여덟 개의 키워드는 ‘자존, 본질, 고전, 견(見), 현재, 권위, 소통, 인생’. 여덟 개로 쪼개놨지만 모든 단어는 결국 유기적으로 연결되면서 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간다. 강연을 진행하면서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맹신하지 말고, 그저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들이길 당부한다. 인생은 몇 번의 강의, 몇 권의 책으로 바뀔 만큼 시시한 것이 아니므로, 우리들 마음속의 올바른 재판관과 상의하며 우리들 자신만의 인생을 또박또박 걸어가길, 우리들 자신에 대한 존중을 절대 잃지 말길 권한다. 삶의 기준을 왜 내 안에 둬야 하는지, 고전을 왜 궁금해야 하는지, 지금 이 순간을 충실히 살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 풍요롭고 행복한 인생을 위한 삶의 지혜가 책 곳곳에 녹아 있다.
    독후감/창작| 2020.11.28| 3 페이지| 1,000원| 조회(95)
  • 여덟단어 독후감
    여덟단어 독후감
    우선 여덟 단어(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에서 말하는 여덟 단어를 나열하자면 자존, 본질, 고전, 견(見), 현재, 권위, 소통, 인생이라는 단어가 나열되어있다. 이 나열된 단어에 대한 저자 박웅현의 생각이나 풀이가 모두 공감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의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을 한층 더 성숙하게 만들면서 성장시키는듯한 느낌을 받게 되었다. 첫 번째 단어인 자존에서는 핵심키워드로 아모르파티(Amor Fati)라는 단어가 계속 등장한다. 아모르파티(Amor Fati)는 스스로의 운명을 긍정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그때 비로서 진정한 자신의 참된 모습을 보고.. <중 략>
    독후감/창작| 2020.11.02| 2 페이지| 1,000원| 조회(142)
  • 여덟 단어 서평 (대학 과제 A+ 받은 서평)
    여덟 단어 서평 (대학 과제 A+ 받은 서평)
    “나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 “여덟 단어”의 저자인 “박웅현”은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으며, 인문학적인 감수성과 따듯한 시선을 바탕으로 하는 많은 광고를 만들었다. 대표적으로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속으로 들어왔다”,“혁신을 혁신하다” 등이 대표적이다. “여덟 단어”라는 책은 살면서 꼭 생각해봤으면 하는 것들을 인생의 선배로서 전하기 위한 책이라고 한다. 이 책을 서평 도서로 선택한 이유는 나의 인생을 객관적으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조언을 얻기 위함과 동시에 스스로를 더 사랑하기 위한 법을 찾기 위해 이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우선, 앞서 말했듯 저자는 인생을 삶을 인문학적으로 보고, 제목처럼 여덟 단어인 “자존, 본질, 고전, 견, 현재, 권위, 소통, 인생”으로 표현을 하였다. 나는 이 중 가장 인상 깊었던 단어를 두 가지를 소개해보자 한다.
    독후감/창작| 2020.10.27| 1 페이지| 1,500원| 조회(158)
  • 박웅현  여덟단어
    박웅현 여덟단어
    광고인으로 널리 알려진 박웅현의 여덟단어라는 책은 자신의 다양한 경험과 사례들을 통해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어떤 것이 중요한가 조언 해주고 있다. 성인과 청소년의 어중간한 기로에 서 있는 나의 삶과 자아를 한 층 더깊이 있게 명상할 수 있어 읽는 동안 좋은 시간들이었다. 특히 자존, 본질, 고전, 견, 현재, 권위, 소통, 인생 8개의 단어로 우리가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서술이 되어 있었고 교훈과 감동이 내 마음에 교차되며 집중할 수 있었던 책이었다. 앞서 말한 8개의 단어 각각이 책의 1강을 이루고 있는데 자존을 말하는 1강은 자신의 자존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바깥의 눈치를 보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는 것이 자신의 자존을 지키고 찾을 수 있고, 실수한 것으로 금방 포기를 생각하지 말라고 이야기 한다. 왜냐하면 실수를 통해 얻는 것이 많고, 그것을 계기로 많은 것을 깨닫고 다시 도전하는 자세를 가지는 데에 발돋움이 되기 때문이다.
    독후감/창작| 2020.09.02| 3 페이지| 1,000원| 조회(125)
  • 여덟 단어-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독서감상문]
    여덟 단어-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독서감상문]
    1. 본 도서를 선택한 이유 최근 들어 나는 참으로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었다. 어느새 집에는 새로운 책장을 구입해야 할 정도로 말이다. 생전 처음으로 독서의 즐거움이라는 것을 알았다. 수많은 책을 읽다보면, 그 본질에 대해서 궁금해지기 마련이다. 자기계발서의 내용은 결국 인생을 멋지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펼쳐 목차를 살펴보니 [1강 자존(自尊) 당신 안의 별을 찾으셨나요?, 2강 본질(本質) Everything Changes but Nothing Changes, 3강 고전(古典) Classic, 그 견고한 영혼의 성(城), 4강 견(見) 이 단어의 대단함에 관하여, 5강 현재(現在) 개처럼 살자, 6강 권위(權威) 동의되지 않는 권위에 굴복하지 말고 불합리한 권위에 복종하지 말자, 7강 소통(疏通) 마음을 움직이는 말의 힘, 8강 인생(人生) 인생은 책이 아니다, < 중 략 > 2. 본 도서의 주요 내용 인생을 살아가면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8가지 개념에 대하여 설명한 것이 인상적이었고, 특정 항목에서는 최근 내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을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여덟 단어라는 책은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에 관련한 책이다. 자존 / 본질 / 고전 / 견(見) / 현재 / 권위 / 소통 / 인생 등. 이 여덟 단어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 주고 있다. 1) 자존 저자는 아이에게 딱 한가지 가르쳐 줄 것을 꼽으라면 '자존'을 꼽는다고 한다. 우리가 살면서 우리의 인생의 기준점을 항상 외부에 둔다는 것을 꼬집으며, 결국 현재를 살아가라고 충고한다. 실수했다고 포기하지 말고, 돈오(頓悟)한 다음 점수(漸修)하라. - 나를 사랑한다면, 나를 원한다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여야 한다. - 상대의 뜻대로 나를 바꾸지 않겠다는 말.... Be yourself! - 내 마음속의 점들을 연결하면 별이 된다.
    독후감/창작| 2020.03.28| 5 페이지| 2,000원| 조회(114)
  • 여덟단어
    여덟단어
    박웅현의 인문학 강의는 경험에 의한 인문학이다. 그만큼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이 많은 사람이기에 어려운 인문학도 본인만의 경험으로 ‘일화’를 통해 머리에 쏙쏙 박히게 풀어나간다. 본인이 이미 깨닫고 경험한 내용을 전달하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쉽고 독자층도 넓은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책을 읽기 전에는 전혀 알지 못했던 ‘박웅현’이라는 사람이 무척 놀라웠다. 다방면으로 풍부한 경험과 함께 동서양의 그림, 문학, 클래식 등 정확한 고전에 대한 지식들이 존경스러웠다. 저자가 이야기한 ‘여덟 단어’ 중 내게 가장 와 닿았던 세 가지를 꼽아보자면 이렇다. 1. 고전 고전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 하며 다섯 페이지에 걸쳐 사랑에 관한 동서양의 시를 소개한다. 그 시에 관한 저자의 풀이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이 내용이 고전에 관한 것인지도 잊고 몰입하게 된다. 학창시절 때부터 고전이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왔지만 정확한 정의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독후감/창작| 2019.10.12| 2 페이지| 1,000원| 조회(163)
  •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여덟단어”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여덟단어”
    만일 누군가가 여러분에게 인생에서 중요한 단어를 몇 개 골라 보라고 한다면 어떤 단위를 고르시겠습니까? 단어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더구나 그것이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단어라고 할 때 그 단어는 더 특별할 수밖에 없습니다. ‘여덟단어’ 저자 박웅현이란 사람은 인생에서 자신이 중요한 단어를 8개를 뽑았습니다. 제가 박웅현의 책을 처음 접한 건 ‘책은 도끼다’였습니다. 꽁꽁 얼어붙은 사람들의 감성, 정서, 생각, 영혼을 깨운다는 의미에서 책은 도끼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가까운 지인들에게 박웅현의 책을 선물하곤 합니다.
    독후감/창작| 2019.10.12| 1 페이지| 1,000원| 조회(90)
  • 20140129-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여덟 단어
    20140129-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여덟 단어
    2012년 10월부터 두 달여간 이십여 명의 20, 30대 들과 함께 만나 젊음에 필요한, 살아가면서 꼭 생각해봐야 하는 여덟 가지 키워드(‘자존, 본질, 고전, 견(見에), 현재, 권위, 소통,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1강 자존 自尊 당신 안의 별을 찾으셨나요? 행복한 삶의 기초가 되는 것은 바로 ‘자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존을 이야기하면서 호떡집 사장님 이야기냐고요? 그 이유는 자존이 있는 사람은 풀빵을 구워도 행복하고, 자존이 없는 사람은 백억을 벌어도 자살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우리 교육은 과연 어떤가요? 내 안에 있는 걸 존중하게 해주는 교육이었을까요? 그렇지 않죠. 우리는 늘 우리에게 없는 것에 대해 지적받고 그것을 가져야 한다고 교육 받아왔다. 칭찬은 자존감을 키워주는데, 가진 것에 대한 칭찬이 아닌 갖지 못한 것에 대한 질타는 눈치를 자라게 한다. 중심점을 바깥에 놓고 눈치 보며 바깥을 살핀다. 자존은 중심점을 안에 찍고 그것을 향해 나아간다.
    독후감/창작| 2019.09.10| 4 페이지| 3,000원| 조회(66)
  • 박웅현, 여덞 단어
    박웅현, 여덞 단어
    저자 박웅현은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대학원에서는 텔레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다. 제일기획에서 광고 일을 시작해 지금은 TBWA KOREA에서 크리에이티브 대표(CCO)로 일하고 있다. 마음과 생각이 통하는 사람들과 함께 인문학적인 감수성과 인간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바탕으로 하는 많은 광고를 만들었다. <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속으로 들어왔다><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사람을 향합니다><생각이 에너지다><진심이 짓는다><혁신을 혁신하다> 등 한 시대의 생각을 진보시킨 카피들은 그 협업의 결과물들이다. <중 략>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광고 전문가 답게 책 곳곳에 주옥같은 문장들이 가득하다. 저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아주 잘 '디자인'된 문장들이다. 그래서, 오랜만에 책 구석구석 밑줄을 치고, 문장을 곱씹으며 읽었다. 여덟 단어들이 동 떨어져 보이는 듯 하지만, 하나하나 울림이 있는 단어들이다. 자존(自尊) : 당신 안의 별을 찾으셨나요? 본질(本質) : Everything changes but nothing changes 고전(古典) : Classic, 그 견고한 영혼의 성(城) 견(見) : 이 단어의 대단함에 관하여 현재(現在) : 개처럼 살자 권위(權威) : 동의되지 않는 권위에 굴복하지 말고 불합리한 권위에 복종하지 말자 소통(疎通) : 마음을 움직이는 말의 힘 인생(人生) : 급한 물에 떠내려가다 닿은 곳에 싹 틔우는 땅버들 씨앗처럼 불교 표현 중에 '돈오점수'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갑작스럽게 깨닫고(돈오), 그 깨달은 바를 점차적으로 수행해가다(점수). 이 책을 통해 번쩍이며 깨닫게 되는 순간들이 있는데, 깨닫고 끝낼 게 아니라 조금씩 수행해나가면 좋겠다. 인생이란 것을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하루 하루를 감사하고 인생의 첫날(Day 1)이자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하며 지내고, 이 날들이 쌓이다보면 이 또한 가치 있지 않을까?
    독후감/창작| 2019.08.18| 5 페이지| 2,000원| 조회(70)
  • ⌈여덟 단어⌋를 읽고
    ⌈여덟 단어⌋를 읽고
    책의 첫 장에는 그의 메모를 찍은 사진이 실려있다. 나는 이 메모의 예쁜 글씨체에 놀라기도 했지만, 그가 가진 단단한 내면에 마음이 끌렸다. 그 메모의 첫문장과 끝문장은 ‘나를 무시하지 마라’와 ’모든 인간은 완벽하게 불완전하다’이다. 이 두 문장은 그가 자기 자신과 자기 외의 사람들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가 분명히 들어난다. “저도 내가 흠많은 인간이란거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무시당할 만한 사람은 아닙니다. 그리고 저는 당신도 나와 마찬가지로 불완전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저 역시 당신을 무시할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우리는 그런 의미에서 평등하죠.” 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자신과 상대방, 그리고 그 관계에 대한 그의 태도는 겸손하면서도 당당하다. 그의 짧은 메모 하나가 던지는 메세지의 무게가 기분좋게 느껴져 기대를 안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본문에 앞서 저자의 말에는 ‘인문학적 삶의 태도’라는 말이 나온다. 요즘은 모든 것이 쉽게 디지털화 되고 글보다는 이미지를, 사색보다는 쾌락을 먼저 찾는 시대이다. 기술과 자본과 물질이 만능인 시대에 빠르고 피상적인 삶에 익숙해져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인문학적’이라는 말은 잘 와닿지 않는다. ‘인문학적 삶의 태도’란 무엇일까? 단순히 인문학 책을 읽는 것은 아닐 것이다. 박웅현이 독서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과 감성을 얻었다는 것은 그의 저서 ⌈책은 도끼다⌋와 ⌈다시, 책은 도끼다⌋를 보면 알 수 있다. 두 권의 책을 통해 그는 독자들에게 자기의 마음에 닿아 울림을 주는 독서, 그래서 스스로를 더 낫게 만드는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훌륭한 책일지라도 나에게 아무런 감흥이 주지 않는 것은 훌륭한 독서로 이어지지 않는다. 그가 말하는 인문학적 삶의 태도를 그의 독서관을 통해 짐작해보면 독서 뿐만 아니라 삶이 주는 그 외에 많은 것들로부터 특별한 울림을 발견하기를 스스로 도모하며 사는 것이 인문학적 삶이 태도가 아닐까?
    독후감/창작| 2019.05.16| 14 페이지| 1,000원| 조회(140)
  • 박웅현 "여덟 단어" 감상
    박웅현 "여덟 단어" 감상
    나는 어느덧 작가 박웅현을 좋아하는 팬이 되어버렸다. 지난번 나온 “책은 도끼다.”에 이어 이번에는 “여덟 단어”로 내 마음을 가져가버린 작가이기 때문이다. 나는 그가 좋다. 그의 책은 나에게 잘 어울리는 한 벌의 양장처럼 너무 멋지다. 그의 사상이 나에게 좋고,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 같아서 너무 좋고, 마치 최고의 음식을 입에 넣는 순간처럼 이렇게 좋을 수가 없구나! 나는 그를 칭찬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읽어서 좋으니까 좋다는 것이다. 왜 좋으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나는 이렇게 답할 것이다. 읽어보면 그 이유를 알게 될 거라고 ……. 알고 보니 그는 전문 작가가 아니다. 그는 광고 쟁이다. 하지만 그의 철학은 전문 작가 누구보다 훌륭한 철학을 소유한 분으로 나에게는 최고의 작가로 보인다. 그것이 내가 박웅현 작가를 좋아하는 이유이다. 처음 그의 책 “책은 도끼다.”를 읽고, 처음 보는 작가인데 그는 왜 책은 도끼다 는 표현을 썼을까 궁금해서 읽었다. 그는 맛깔 나는 표현을 구사한다. 맛깔 나는 표현을 구사하는 것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그 무엇이 아닌, 평소 그의 철학이었다. 평소 그의 철학이 말로 나타나고 행동으로 나타나고 글로 나타난 것이니 그에게는 어쩌면 일상일지 모른다.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는 너무나 훌륭한 표현들이 많았다. 그래서 나는 작가 박웅현의 팬이 되었다. 다음 또 무슨 책이 나올지 기대한다. 이렇게 다음을 기대할 수 있는 어떤 누군가는 분명 복 받은 사람이다. 박웅현 작가는 나에게 그런 기대를 주는 사람이다. 동시에 나도 복 받은 사람이다. 내가 선택하는 모든 책들이 나에게 영감을 주고, 희망을 주고, 행복을 주지는 않았다. 때로는 짜증나는 책들도 있고, 몇 구절 읽다가는 버린 책도 있다. 너무 재미없어 버린 책, 너무나 나에게 맞지 않는 철학을 가진 자의 책,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옷 같은 책들도 많이 있었다. 하지만 박웅현 2권의 책 “책은 도끼다.” “ 여덟 단어”은.. <중 략>
    독후감/창작| 2019.05.01| 5 페이지| 1,000원| 조회(109)
  • 독후감 - 박웅현의 여덟 단어 을 읽고
    독후감 - 박웅현의 여덟 단어 을 읽고
    먼저 이 책은 ‘사람을 향합니다’, ‘진심이 짓는다’등 주옥같은 카피로 우리가 알게 모르게 수많은 광고를 만든 광고디렉터 박웅현 씨가 쓰신 책입니다. 박웅현 씨가 평소에 딸을 키우면서 딸에게 인생을 잘 살아 갈 수 있는 세 가지 팁을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첫째는 인생에 공짜는 없다. 둘째는 인생은 마라톤이다. 셋째는 인생에 정답은 없다. 내가 준비를 잘하면 충분히 기회는 오고 한번 성공했다고 너무 자만하지 말고 한번 실패했다고 너무 좌절하지마라. 또 인생에는 정해진 정답이 없으니 자신만의 정답을 만들어가라. 라는 멋진 이야기를 딸에게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런 박웅현 씨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저 같은 젊은이들에게 살아가면서 생각해봐야하는 여덟 가지 키워드에 대한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묶어내셨습니다. 이 책을 읽게 된 건 ‘학업과 진로 지도’라는 과목에서 교수님이 요즘 우리들이 읽어보면 굉장히 좋은 책 이라고 소개해주시면서 매주 한 키워드씩 프린트해주시고 읽어보기로 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별 관심이 없었는데 첫 키워드부터 읽어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공감이 되는 이야기도 많고 제 요즘 생각중인 고민, 옛날부터 생각했던 고민 등 제가 고민하고 있는 것 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고 이렇게도 생각해보고 저렇게도 생각해보라고 이야기 해주는 것 같아서 정말 오랜만에 재밌게 읽었습니다. 요즘 집이랑 많이 먼 대학 입학해서 적응하기도 힘들고 막상 원하고 관심 있었던 학과였는데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으로 자퇴하고 반수를 해서라도 조금이라도 미래가 있는 다른 학과를 가야하나, 여자친구문제, 인간관계 등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제 고민에 대해 조금 더 넓게 생각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책입니다. 총 여덟 가지 키워드로 이루어져 있는데 책에 적혀있는 키워드 소개 인용을 하자면 첫 번째로 ‘ 자존 – 우리는 모두 폭탄입니다 아직 퇴관이 발견되지 않은 폭탄. 뇌관이 발견되는 순간, 엄청난 폭발력을 가질 거라고 믿습니다. 즉 자존을 찾고 자신만의 뇌관을 찾으세요.’
    독후감/창작| 2019.02.17| 9 페이지| 1,000원| 조회(168)
  • 여덟 단어(박웅현)을 읽고 쓴 독후감으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여덟 단어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여덟 단어(박웅현)을 읽고 쓴 독후감으로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여덟 단어를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크고 작은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그럴 때마다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가치관에 따라 그러한 현실을 받아들이고, 받아들인 결과에 따라 자신의 인생을 완성해 간다. 때로는 그 선택이 자신이 원한 것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을 것이다. ‘여덟 단어’의 저자 박웅현은 책을 통해 이 같은 우리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생에 대한 태도와 선택에 대해서 말이다. 저자는 책을 읽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가 좀 더 올바른 시각으로 인생을 관조하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그리하여 자존, 본질, 고전, 견, 현재, 권위, 소통, 인생. 이렇게 여덟 단어를 나열하고 이 단어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고 있다. 여덟 단어 중 몇몇의 단어를 통해 저자가 말하고자 한 바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먼저 ‘자존’이란 단어를 살펴보자. 자존은 스스로 自에 존중할 尊으로 각자의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라고 했다.
    독후감/창작| 2018.05.20| 2 페이지| 1,000원| 조회(141)
  • 여덟단어(박웅현) 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여덟단어(박웅현) 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기준점을 바깥에 두고 남을 따라가느냐, 아니면 안에 두고 나를 존중 하느냐일 겁니다. -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간단 명확하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내안의 나를 발견하자. 이다. 우리나라 사회 분위기가 이렇지 못한 이유가 뭘까? 미국은 획일적이지 않은데 유럽도 다양한데 우린 왜 남들과 같아야 안심을 할까?를 생각해본다. 어쩌면 유교문화의 영향이 아닐까? 유교사상의 특징 또는 핵심 사상은 수기치인(修己治人)의 학(學), 즉 자기 자신의 수양에 힘쓰고 천하를 이상적으로 다스리는 것을 목표로 삼는 학문이며 그것을 향한 실천인데 이런 부분들이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양반의 체통과 권위를 보호하는 쪽으로 변질 되다 보니 안으로는 먹을 쌀도 없는데 겉으로는 아닌 척 하는 위선이 미덕인 것처럼 됐다고 본다. 허례허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시절이다. 최근 우리 집도 그랬다. 가난한 데 제사상은 휘어질 만큼 차렸다. 알지도 못하는 조상에게 절을 하고 같이 밥을 먹고 어른들의 덕담을 듣는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오신 어른들이 우리 인생의 점수를 매긴다.
    독후감/창작| 2018.01.30| 5 페이지| 1,000원| 조회(178)
  • 여덟 단어 책을 읽고, 박웅현
    여덟 단어 책을 읽고, 박웅현
    첫째, 나는 이 책을 읽고 ‘아모르 파티(Amor Fati)라는 말이 가장 마음에 와닿는다. 독일의 철학자 F. W.니체의 삶의 철학을 간단하게 표현하면 아모르 파티(amor fati)라고 해도 될 것 같다. 생전에 학계와 단체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였던 니체. 그는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그러한 그 운명마저 사랑하는 사람이 되라고 이야기한다. 일단 니체는 우리의 운명은 필연적으로 이루어지는 것들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데서 출발하였다. 다만 그것을 절대적인 존재에 의해서가 아니라, 해가 지면 달이 뜨는 것과 같이 자연스러운 현상 중의 하나여서 ‘선택’을 통해 받아들이고 거부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하였다.
    독후감/창작| 2017.11.20| 3 페이지| 3,000원| 조회(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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