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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뛰는 곳으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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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양애경^정종민^최창일
독후감
2
책소개 남이 잘하는 것은 나와 상관없다. 내가 좋아하고 내 가슴이 뛰는 방향이 내 삶이 되는 것이다. 미래는 나의 시간이다. 내가 누구인지는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다. 내 가슴이 뛰게 하는 일이 무엇인가? 지금 그 일을 시작하라. 내가 가장 좋아하고 쉬운 것이 나의 길이다. 내게 쉬운 것은 타인에게는 어려운 길이다. 가슴이 뛰는 곳으로 가라. 가장 귀하게 빛나는 내 자신이 된다. - 본문에서-
  • 가슴이 뛰는 곳으로 가라
    가슴이 뛰는 곳으로 가라
    저자는 “나를 버리고 나를 다시 찾는 것”을 우리 사회가 나아갈 방향으로 제시한다. 나를 찾기 위해서는 수도의 시간이나 안거의 시간이 필요하다. 내면으로 깊이 들어가서 자신을 찾는 이유는 진정한 자아의 발견을 넘어서, 인간에 대한 예의를 찾기 위해서다. 저자는 향기라는 화두를 통해 우리 삶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사람도 꽃도 나무도 향기가 있다. 사람은 돈을 주고 향기를 사는 유일한 동물이다. 저자에 따르면 코코샤넬이라는 명품향수의 탄생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무나 사기 힘든 최고급 향수의 대명사 코코샤넬! 예쁜 색유리병에 담긴 마법의 액체! 어두움 속에서도 그 존재를 잃어버리지 않는 그 마법의 묘약이 나오게 된 배경은 너무 의외였다. 코코샤넬 향수는 연구실의 플라스크에서 우연히 나오거나, 화학자의 책상위에서 만들어진 공식에서 나오지 않았다. 대신 양치기의 반복되는 일상생활을 주목한 주인에게서 나왔다. 어느 양치기가 새벽이슬로 젖은 바지를 털면서 양들을 우리 안에 넣었다고 한다. 그런데, 아침을 먹는 목동에게서는 양털 냄새나 누린내 같은 악취 대신 향기가 났다.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우연이었다. 하지만 주인은 그냥 지나치지 않고, 그 향기의 출처를 찾았다. 주인이 한참을 살펴서 찾은 향기의 출처는 목동이 입은 이슬에 젖은 바지의 자락이었다. 모공을 양들을 찾아 내몰기 위해 장미밭을 휘젓고 돌아다녔고, 그 과정에서 들장미의 진한 즙이 목동의 바지에 묻으면서 그런 신비한 향을 낸 것이다. 사실 이런 경험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경험이다. 어린 시절 시골 할머니 댁에 가면 사촌들과 뒷산에 올라 삼촌이 따주시는 산딸기도 먹고, 각종 들꽃을 따기도 했다. 그렇게 하고 꽃 한 다발을 안고 내려오면, 바지에는 도깨비 풀 씨앗도 붙고, 여기저기 풀물이 들 때에도 있었다. 하지만 그게 전부였다. 사촌들과 함께 웃었던 추억과 여기저기 풀물이 들어서 할머니께 꾸중 들었던 것이 전부다. 하지만, 양치기의 주인은 달랐다.
    독후감/창작| 2023.04.18| 9 페이지| 2,000원| 조회(205)
  • 서평_가슴이 뛰는 곳으로 가라_저자 양애경
    서평_가슴이 뛰는 곳으로 가라_저자 양애경
    1. 저자별 요약 1) 양애경 – 세계의 역사를 열어주는 여행 한동안 코로나로 멈추어 있던 세상이 다시 움직인다. 금지되고 정지되었던 것들이 이제 다시 시작된다. 여행이 바로 그런 것이다. 여행은 익숙한 곳을 떠나서 낯선 곳에 나를 세우는 것이다. 저자는 여행을 세상을 바꾼 사람들의 공통요소로 꼽는다. 즉 세상을 바꾼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여행이라는 경험을 통해 자신을 발견하고,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을 얻었다는 것이다. 같은 세상, 같은 환경이라도 여행 전과 여행 후 한 사람의 눈이 달라지면, 전혀 다른 것으로 다가오게 된다는 것을 저자는 말한다. 여행의 수단은 문제될 것이 없다. 요즘 산티아고길이나 둘레길 걷기가 들불처럼 번지고 있지만, 걸으면 어떻고, 자전거나 차로 가면 또 어떠하랴. 어떤 여행만이 바른 여행이라고 규정하는데서 인위적인 구분이 생길 뿐이다. 여행의 맛과 의미는 저자의 말대로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다. 나만의 시간이 중요하다. 우리는 바쁘게 살아간다. 바쁘다는 말은 우리에게 “나는 유능하다”나 “내 삶은 의미가 있다.”라는 말과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입에 “바쁘다”라는 말을 달고 산다. 하지만, 그 바쁜 삶 속에서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다른 아닌 우리 자신이다. 그렇다. 현대인은 자신을 잃어버린 존재로 오늘을 살고 있다. 현대인이 자신을 잃어버린 데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항상 주변 사람과 환경의 요구에 쫓기다보니 정작 자신의 내면과 만나거나 그 소리에 귀를 기울일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 것은 자신을 찾는 일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자신을 찾을 수 있을까? 저자가 제안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여행이다. 어떤 여행 수단을 이용하고 어디로 가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여행을 한다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3.02.28| 9 페이지| 3,000원| 조회(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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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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