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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가슴속에 품어야 할 청춘의 키워드 20)

저자: 정여울
독후감: 4건

책소개 청춘의 빛나는 순간들!가슴속에 품어야 할 청춘의 키워드 20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끝없이 실패해도 이루지 못해도 그저 아름다운 청춘에게 정여울이 가슴 속에 여전히 시린 꿈으로 빛나는 청춘을 다독이고 구슬리고 보듬으며 들려주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방황, 여행, 타인, 직업, 배움,...

10개

[S+ 독후감]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아픔에 대한 두려움보다 나쁜 것은 행복에 대한 강박이다. 행복은 좋은 것이지만, 행복을 지상목표로 삼는 것은 좋지 않다. 늘 ‘덜 행복한 현재’ 때문에 실망하게 되기 때문이다. 아픔 또한 그렇다. 지금보다 덜 아팠던 과거에 대한 그리움, 혹은 나보다 덜 아파 보이는 사람에 대한 질투는 아픔을 제대로 인식하는 데 방해가 된다. 아픔은 증상이지 본질이 아니다. ‘내가 얼마나 아픈지’ 강조하는 사람은 넘쳐나도 ‘내가 왜 아픈지’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아픔에 질색하기 전에 아픔의 원인을 담담하게 바라보는 능력. 나는 이것이야말로 나의 20 대에 가장 부족했던 능력이었음을 최근에야 깨닫게 되었다. 왜 아픈지를 제대로 알았다면, 그토록 아픔에 짓눌리진 않았을 것이다. 왜 아픈지를 차분히 돌아보았더라면, 아픔 자체에 굴복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방황도 멋지게, 슬픔도 아름답게 즐길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그때 몰랐지만, 지금에야 깨달은 소박한 앎’이야말로 내가 20 대에게 전해줄 수 있는 유일한 지식임을 깨달았다. - 이 책, 프롤로그 중에서

독후감/창작| 2022.08.09| 6 페이지| 1,500원| 조회(23)

20대 , 에세이 , 청춘
[베스트셀러 독후감 서평]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요새에 ‘힐링’ 이라는 주제가 굉장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 그 이유가 지금 우리가 휴식이 필요한 세대를 살고 있기 때문에 더 필요성을 느껴서인지 모르겠다. 이런 점이 참 슬프고 안타까운 것 같다. 그리고 특히 20대가 이런 점을 더 와닿게 느끼는 지 모르겠다. ‘어른’ 이라는 정의는 누가 내린걸까.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해야지 어른 인 것일까. 나이만 20살이라고 어른이 되는 것일까. 어른이면 대체 어떻게 생각해야 되는 것이고 어떻게 행동하면 안되는 것일까. 나는 과연 어른일까.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어른 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등등 어른이라는 주제로 생각해본다면 여러 생각이 떠오른다. 내가 생각하는 어른이란 제일 큰 조건으로 책임 이라고 생각한다.

독후감/창작| 2020.11.23| 4 페이지| 1,000원| 조회(66)

독후감 , 서평 , 에세이 , 독서록
독후감 -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20대를 보내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키워드들이 있다. 시기별로 중요하게 다가오거나 변화하는 생각이 있다. 시대가 변화하고 세대별로 공감대가 있을 것이다. 한번쯤 생각해보고 넘어가는 시간을 갖는다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 우리는 변화하는 사회에서 영향을 받는다. 상식적으로 사회에서 생활하고 적응하면서 조금씩 달라진다. 20대에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태도를 기르는 것이 좋다. 태도는 변화되는 행동을 만들 수 있기에 긍정적이다. 사회는 날로 발전한다. 우리의 모습도 달라질 것이다. 새로운 키워드도 생겨난다. 독서를 하면서 키워드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내 생각과 비교해보고 사회의 변화도 알 수 있다. 책을 읽으면서 새로움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 수 있다. 우리는 타인과 어울려 살아가는데 책을 통해 중요한 것들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다. 경험해보지 않은 것에 대해 간접경험을 할 수 있다. 독서하는 시간으로 생각하는 시간이 늘었다. 사회를 알아가는 태도이기도 하다. 최근의 동향을 알 수 있고, 고민도 해소할 수 있다.

독후감/창작| 2018.02.20| 2 페이지| 1,000원| 조회(98)

독후감 , 에세이 , 그때알았더라면좋았을것들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이 책은 20대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20가지로 정리되어 있다. 우정, 여행, 사랑, 재능, 멘토, 행복, 장소, 탐닉, 화폐, 직업, 방황, 소통, 타인, 배움, 정치, 가족, 젠더, 죽음, 예술, 질문. 이 스무 가지 키워드 모두 한 글자 한 글자 새겨 넣어야 하는 좋은 내용이었지만, 가장 최근 읽은 키워드인 ‘예술’에 대해 이야기 해 보면, 진로를 고민하던 중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있다. 기술, 환경, 요리 등등 여러 가지를 생각했는데, 예술에 해당하는 무용, 음악 등등 이런 것들은 우리의 삶을 윤탁하게는 해줘도 꼭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내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걸 깨달았다. 이 책을 읽기 전에 나는 기술의 발전은 사람들을 편리하게 해주니까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에 반해 예술은 편리하게 해 주지도, 없으면 생명에 위협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부수적인 조건으로 치부해 버렸다.

독후감/창작| 2016.03.09| 2 페이지| 1,000원| 조회(187)

독후감 , 서평 , 20가지 ,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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