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고대 도시 바빌론은 오늘날까지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금융의 기본 원리가 처음으로 시작된 곳입니다. 바빌론의 시민들은 ‘돈의 가치’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돈 버는 지혜’와 ‘돈을 지키는 지혜’와 ‘돈으로 돈을 버는 지혜’를 통해 당시 세계에서 가장 부유했습니다. 이 책은 2600년 전 바빌론 최대의 부자 아카드가 우리에게 ‘텅 빈 지갑’에 황금을 채워줄 비결을 알려주는 돈 관리의 교과서입니다.
이 책은 우리 개개인의 성공을 다루고 있습니다. 성공은 우리의 능력과 노력의 결과로 이루어지는 업적을 뜻합니다. 알맞은 준비가 성공의 열쇠입니다. 또한 행동에 앞서 생각이 있어야 합니다. 생각 이전에 이해가 되어야 합니다.
얄팍한 지갑을 위한 이 치료책은 경제적인 이해를 돕고자 하는 데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성공하겠다는 꿈을 지닌 사람에게 돈을 벌고, 돈을 간직하고, 보다 더 돈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는 안목을 주자는 데 이 책을 쓴 목적이 있습니다. 독자는 이 책에서 여러분이 예금 관리, 보다 큰 경제적 성공 혹은 구석구석에서 호소하는 개인 경제 문제의 해결 등을 얻을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은 1962년 미국에서 출간된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the Richest Man in Babylon>을 번역, 각색해 만화로 만든 책이다. 이 책은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금융 관련 서적의 지침서가 되었다.
100여 년이 넘는 지금까지도 이 책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돈에게 사랑받는 방법’, ‘일의 소중함’, ‘사람과의 관계’를 다루는 등 단순히 돈을 버는 비법이 아니라 돈을 향한 마음가짐과 돈을 어떻게 모으고 어떻게 쓸지 등 돈을 둘러싼 모든 지혜를 담고 있다고 생각된다. 이 책에서 나오는 보편적 진리를 터득하여 돈에서 휘둘리지 않고, 꿈을 이루고, 가족과 친구 등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바란다.
전 대학교수이자 고고학자인 ‘최재욱’(일본 만화의 각색이지만 번역하며 이름 등 고유명사가 로컬라이징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