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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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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마빈 토카이어
독후감
14
책소개 사람이 살아가는 의의는 무엇인가? 인간의 위엄이란 무엇인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사랑이란 무엇인가? 5천 년에 걸친 유태인의 지적 자산이 농축되어 있는 탈무드를 통해 그 해답을 얻는다. 참다운 삶을 생각하게 하는 탈무드의 내용을 교훈과 지혜, 명언 등의 주제별로 나눠 엮었다.
  • 탈무드-마빈 토카이어-독후감
    탈무드-마빈 토카이어-독후감
    <썸네일을 참고해 주세요>
    독후감/창작| 2023.05.14| 2 페이지| 2,000원| 조회(13)
  • 곁에 두고 읽는 탈무드를 읽고
    곁에 두고 읽는 탈무드를 읽고
    유대인은 세계적으로 1500만 명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유대인은 역대 노벨상 수상자의 22%를 점유하며 세계적인 억만장자의 30%를 차지한다. 유대인은 어떻게 세계의 부와 명예를 둘 다 가질 수 있었을까? 따라서 유대인의 역사를 알아보자. 유대인은 이집트에서 살고 있었다. 그러나 유대인 중에 모세라는 자는 이집트에서 유대인들이 벗어나라는 신의 계시를 듣고 유대인들을 이끌고 40년이라는 세월 동안 정착할 땅을 찾아다녔다. 결국, 유대인들은 시나이반도에 도착하여 정착하였지만 서기 70년에 예루살렘이 로마제국에 함락되고 가나안 땅에서 추방된 유대인들은 기나긴 유랑 세월을 보내야 했다. 그리고 1945년 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유대인들은 지금의 이스라엘인 시나이반도에 정착하게 되었다.
    독후감/창작| 2022.08.16| 2 페이지| 1,500원| 조회(31)
  • 탈무드 독후감, 김경림, 느낌이있는책, 2002
    탈무드 독후감, 김경림, 느낌이있는책, 2002
    1. <탈무드>에 대하여 탈무드는 유대민족의 지혜와 가르침을 기록한 책이다. 오늘날에도 유대인들이 세계 곳곳에 뛰어난 석학들과 지도자를 배출해내는 것은 모두 탈무드의 가르침 덕택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예나 지금이나 탈무드는 세계의 모든 사람들에게 바르고 지혜롭게 살아가기 위한 지침서가 되고 있다. <탈무드>는 권수로 모두 20권이며,12,000페이지에다 단어의 수만도 무려 250여 만개 이상이며, 그 무게가 75킬로그램이나 나가는 엄청난 분량의 책이기 때문에 이 <탈무드>가 과연 어떤 것이며, 그것이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또 어떤 내용의 책인가를 이해시키기란 극히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너무 간단하게 말해 버리면<탈무드>의 진정한 의미에서 벗어나기 쉽고, 그렇다고 좀 상세하게 설명하게 되면 그야말로 한이 없기 때문이다. 엄격히 말해 <탈무드>란 책이 아니고 문학이다.12,000여 페이지에 이르는 <탈무드>는 기원전 500년부터 시작되어 기원후 500년에 걸쳐 천년 동안이나 구전되어 온 것들을 수많은 학자들이 10여년에 걸쳐 수집 편찬한 것이다 또한 이 <탈무드>는 기원전 500년부터 시작되어 기원후 500년에 걸쳐 천년 동안이나 구전되어 온 것들을 수많은 학자들이 10여년에 걸쳐 수집편찬한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1.02.20| 5 페이지| 1,000원| 조회(62)
  • 탈무드 독후감
    탈무드 독후감
    다윗 왕은 거미를 끔찍이 싫어하는 사람이었다. 지저분하게 아무 데나 줄을 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벌레라고 생각하곤 했다. 이런 그가, 어느 날 전쟁터에서 적군에게 포위되어 자기 한 몸조차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다급해진 그는 결국 동굴 속에 몸만 숨기게 되었는데, 마침 그 동굴 입구에서 거미 한 마리가 거미줄을 치기 시작했다. 그를 추격하던 적군의 병사들이 뒤따라서 바로 그 동굴 앞까지 왔다.
    독후감/창작| 2021.02.09| 2 페이지| 1,000원| 조회(59)
  • 탈무드 줄거리
    탈무드 줄거리
    Ⅰ. 탈무드의 마음 ● 랍비 힐렐 힐렐은 2천여 년 전 바빌로니아에서 태어난 유대인인데, 스무 살 때 이스라엘로 와 두 사람의 랍비 밑에서 공부했다. 힐렐은 가난해 하루에 동전 한 닢도 겨우 벌었다. 추운 겨울 날, 힐렐은 수업료를 낼 수 없어 지붕 위에 올라가 굴뚝에 귀를 대고 강의를 든다. 그러다 잠이 들고, 다음 날 아침 교실이 어두운 것 때문에 발견된다. 그 뒤 힐렐은 수업료를 면제 받고, 이후 유대 학교의 수업료는 무료가 된다. 힐렐은 인내심을 잊지 않았고, 많은 교훈을 남겼다. ● 랍비 요하난 벤 자카이 요하난은 유대 민족이 최대의 위험에 닥쳤을 때 정신적으로 큰 영향을 끼친 랍비이다. 서기 70년 로마인들은 유대의 사원을 부수고, 유대인을 모두 죽이려 했다. 요하난은 유대 민족이 영원히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다가, 로마 장군을 만나기로 한다. 요하난은 죽은 것처럼 관에 들어가고, 제자들이 관을 가지고 로마 장군에게 간다. 요하난은 사령관에게 로마 황제가 될 것이라며, 열 명 정도의 랍비가 들어갈 수 있는 학교를 하나 만든 후 그것만큼은 절대 부수지 말라고 부탁한다. 사령관은 허락하고, 황제가 되어 약속을 지킨다. 이로써 유대인의 지식과 전통이 끝까지 지켜질 수 있었다. ● 랍비 아키바 아키바는 가장 존경받는 랍비이다. 젊은 시절 아키바는 부잣집 양치기로 일하다, 그 딸과 결혼한다. 아키바는 아내의 부탁으로 아들과 함께 학교에 다니고, 홀로 13년 동안 공부를 하고 유명해진다. 서기 132년 유대인들이 로마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반란을 일으키고, 로마인들은 학문을 연구하는 유대인은 누구나 사형할 것이라 한다. 아키바는 불에 달군 인두가 닿는데도, 아침 기도를 한다. 이를 본 로마 사령관은 놀라고, 아키바의 생명의 불이 꺼진다. Ⅱ. 탈무드의 귀 ● 입으로 다치게 하지 않는다 한 동물이 뱀에게 먹이를 통째로 삼키는 이유를 묻는다.
    독후감/창작| 2020.04.19| 11 페이지| 1,000원| 조회(186)
  • <유대인 교육법> 독후감
    <유대인 교육법> 독후감
    우리의 교육은 얼마나 변화에 유연할까? 영국의 생물학자 찰스 다윈은 “살아남는 종은 가장 강한 종도, 가장 지적인 종도 아닌, 변화에 가장 유연하게 적응하는 종이다.”라고 말했다. 2015년 다보스 포럼에서 제 4차 산업혁명이란 단어가 등장하고 현재까지 우리가 사는 세상은 그 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드론, 3D 프린터, 사물인터넷,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등 첨단 과학기술들의 발전이 그 증거일 것이다. 매일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고, 또 기존의 일자리를 로봇들이 대체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20.04.01| 2 페이지| 1,000원| 조회(108)
  • 탈무드
    탈무드
    지나간 과거를 바라볼 때 우리는 어떤 눈으로 바라봐야 하는가. 있는 그대로의 사건을 바라보는 것을 넘어 교훈으로 삼을 수도 있고, 다른 한편으론 그 시대를 이해 하는 것이다. 이 시간을 사는 내가 보기에는 이 내용은 때로는 와닿지 않는 부분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긴 세월을 지나 여전히 귀감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으로 의미는 충분하다. 책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책의 구절을 옮겨 적어가면서 글을 써보고 싶다. <처신> - 다른 사람 앞에서 부끄러워할 줄 아는 것과 자기 자신 앞에서 부끄러워할 줄 아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다. (다른 어떤 이들의 모욕보다 스스로를 부끄럽게 만들던 순간을 떠올리고 그 때의 나를 생각한다.) - 아랫사람의 말을 귀담아 듣는 사람과, 젊은이의 말에 귀를 기울리는 노인이 함께 이쓴 세상은 복된 세상이다. (그런 세상을 꿈꿔본다.) - 좋은 음악, 조용한 풍경 그리고 그윽한 향기는 사람의 마음을 포근하게 해준다. (정말이다.)
    독후감/창작| 2019.12.11| 2 페이지| 2,000원| 조회(56)
  • 탈무드 독후감
    탈무드 독후감
    탈무드(talmud)란, 위대한 연구, 유대교의 교전으로 가르침의 교훈이나 설명이라는 뜻이다. 탈무드는 “구약성서”가 쓰여진 뒤 유대교의 법률, 전통적 습관, 축제․민간전승․해설 등을 모은 것으로 성서다음으로 유대인의 정신적인 지주가 되어왔다. 그리고 탈무드는 유대인의 종교적 생활만이 아니라 법적규정이나 판례법까지 포함하고 있으며 당시 유대민족의 사상이나 생활양식, 그리스도교와의 관계 등을 아는 데 귀중한 자료이다. 탈무드 주요 줄거리 탈무드는 크게 6장으로 나눌 수 있다. 그 한 장, 한 장마다의 내용은 우리에게 다른 교훈으로 다가오며 이 책이 단지 지식을 주는 내용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심어주는 내용들인 것 같다. 그 1장은 탈무드의 마음이다. 탈무드의 마음에서는 「탈무드」란 「위대한 연구」라는 말이며 유태민족을 5천년 동안 지탱시켜온 생활 규범이다 라고 말을 하고 있다. 이 장에서는 탈무드라는 방대한 성전에 관하여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해설을 시도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탈무드의 문을 여는 것은 읽는 사람자신의 마음을 붙잡는 것 또한 읽는 사람자신의 명철한 두뇌와 부단한 노력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장에서는 크게 세사람의 위대한 랍비에 대해서 말을 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힐렐, 요하난, 아키바>이다. 힐렐은 천제였고, 매우 온유하며 예의 바른 사람이었다. 후에 그는 랍비의 대승정이 되었다. ‥힐렐은 여러 가지 위대한 말을 남기고 있다. 당신이 지식을 쌓지 않으면 실은 지식을 감소시키고 있는 것이 된다. ․자신의 높은 직위를 여러 사람들에게 과시하려는 인간은 이미 자신의 인격에 상처를 입히고 있다. 배우려고 하는 사람은 그것을 부끄러워해서는 안 된다. ․자신의 일만을 생각하고 있는 인간은 그 자신도 될 자격조차 없다. 등의 그는 우리에게 교훈이 될만한 위대한 말을 남긴 랍비이다. 요하난은 유태 민족이 사상 최대의 정신적인 위기에 직면했을 때에 크게 활약한 랍비이다. 기원 후 70년에 로마인이 유태인이 유태인의 장원을 파괴하고 유태인을 멸절시키려고 획책을 했을 때 요하난은 온건파이다.
    독후감/창작| 2017.12.21| 7 페이지| 3,000원| 조회(537)
  • <우등생과 열등생은 공부방법 차이>★탈무드공부방법연구회/총★12쪽분량
    <우등생과 열등생은 공부방법 차이>★탈무드공부방법연구회/총★12쪽분량
    제1장 공부란 무엇인가? 1. 공부는 미래의 성공을 위한 준비 과정이다. 2. 공부는 꿈을 이루도록 도와준다. 첫째, 한마디로 공부는 어린이들이 가슴에 품은 크고 작은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 주는 빛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공부를 잘 하면 훌륭한 성품을 지닌 좋은 친구를 사귈 수 있는 기회도 많이 갖게 됩니다. 셋째, 공부하는 시간을 통해 참으로 가치 있는 학문과 사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3. 잠재되어 있는 소질을 발견하라. 제2장 확실한 목표를 세우고 정복하라. 1. 올바른 공부 방법이란 무엇인가? ‘제대로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면 어둡고 어두운 밤길 속에서 헤메는 것과 같아 성적은 절대로 오르지 않는다.’ 두 명의 학생이 같은 내용을 같은 시간 동안 공부한 후 시험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두 학생의 성적이 너무 많은 차이를 보인다면 이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이것은 두 학생의 공부 방법에 차이가 있다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공부를 잘 하고 못 하는 것은 지능(IQ)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닙니다. 2. 올바른 공부 방법을 위한 점검표 1. 나는 수업 시간에 선생님의 눈의 바라보며 설명을 열심히 듣습니다. ( ) 2. 나는 수업 시간에 엉뚱한 생각이 자꾸 납니다. ( ) 3. 나는 수업 시간이 지루해서 선생님의 설명을 잘 듣지 않습니다. ( ) 4. 나는 공부할 때 정신 집중이 잘 되지 않습니다. ( ) 5. 나는 공부를 시작하면 끝까지 열심히 공부합니다. ( ) 6. 나는 수업 시간에 선생님의 설명 중 중요한 것은 놓치지 않고 듣습니다. ( ) 7. 나는 혼자서 공부하는 것이 재밌습니다. ( ) 8. 나는 숙제를 잘 하지 않습니다. ( ) 9. 나는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할 때만 공부합니다. ( ) 10. 나는 학교에서 배운 것은 반드시 집에서 복습합니다. ( ) 11. 나는 예습과 복습을 내 힘으로 합니다. ( ) 12. 나는 모르는 것이 있으면 책이나 전과를 찾아봅니다. ( )
    독후감/창작| 2017.09.14| 12 페이지| 1,000원| 조회(161)
  • 탈무드 독후감, 탈무드를 읽고
    탈무드 독후감, 탈무드를 읽고
    탈무드는 유대인들의 지혜와 격언들이 모여있는 서적이다. 그들은 어려서 토라라는 서적( 하나님께서 직접 모세에게 주신 것 )을 배우고 그 후에는 탈무드를 배운다. 탈무드는 위대한 랍비(유대인들이 따르는 유대교에서 선교사 역할을 하는 인물, 우리가 아는 선교사 보다 더 신성시 존경시 된다.) 들에 의해 해석된 주석서라 보면 되겠다. 그들은 유대인들은 탈무드를 통해 평생을 배워 나간다. 탈무드는 멈춰있는 서적이 아니다. 지금도 계속 발전하며, 삶의 지혜와 원리가 들어있다. 유대교를 모르는 내가 탈무드에 대해서 온전히 이해하고, 배운다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랍비들이 유대인 모두에게 쉽게 토라를 해석해 놓은 것이 탈무드이기 때문에, 단순히 탈무드를 읽어도 큰 도움이 되었다. 탈무드는 크게, 할라카(삶을 사는 방법), 하가다(인생의 잠언과 비유) 로 되어있지만, 특별히 구별지어 읽을 필요 없다. 탈무드에 실려 있는 모든 글들이 인생에 크든 작든 도움이 된다.
    독후감/창작| 2016.06.25| 3 페이지| 1,000원| 조회(213)
  • 탈무드 이야기 해석 - 세가지 해석
    탈무드 이야기 해석 - 세가지 해석
    탈무드 이야기 중에 난해한 이야기가 많다. 그것이 우리가 이스라엘사람이 아니라서 이해를 못할수도 있고 그쪽의 문화를 몰라서 그럴수 있다. 그중에 내가 아는 이야기중 그중에 하나를 소개하겠다. “유산을 받기위한 세가지 지혜이다. ” 밑에 내용을 보면 다섯 마리 비둘기와 한 마리의 닭이야기가 나온다. 이내용은 비둘기를 나누는 내용인데, 아들이 2마리를 먹고 그 가족내외에게 3마리를 주는데, 정말 어이없는 행동이 아닐수 없다. 이런 행동을 보고 지혜롭다고 하는 것이 말이 되기나 하는 가당치도 않는 일이다. 그런데 유대인의 문화에서는 유대인은 삼을 하나님의 수로 보니 가장 공평한 분배라고 했다. 주인내외와 비둘기 합이 삼이요 두 아들과 비둘기 합이 삼이요 두 딸과 비둘기 합이 삼이다. 그리고 자기와 비둘기 두 마리 합도 삼이라고 하자 주인은 젊은이의 지혜에 또 한 번 탄복했다라고 어느 책부분에 나온다. 3이 하나라는 이야기는 탈무드에서는 찾기가 힘들다. 이 비둘이 이야기를 보고 어느누가 화가 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독후감/창작| 2016.05.31| 4 페이지| 1,000원| 조회(166)
  • 탈무드를 읽고
    탈무드를 읽고
    # 들어가면서 흔히 도서관을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혹은 인상 혹은 느낌은 무엇일까? 시험 기간에만 이용하는 곳? 책을 빌리러 가는 곳? 여러 가지 이미지가 있을 것이다. 여러 이미지 중 에서 도서관하면 떠오르는 일반적인 모습은 아마 ‘절대정숙!!’일 것이다. 귓속말 하기도 부담스럽고, 발소리 하나도 조심스러운 그런 곳이다. 한국의 도서관의 풍경이 이렇다면, 탈무드의 이스라엘 도서관은 시끄러운 시장바닥을 방불케 한다고 한다. 2~3명식 짝을 이루어 토론하고 증명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한국 도서관이 펜을 움직이는 소리만 들리는 펜으로 공부하는 곳이라면 이스라엘 도서관은 펜이 아님 입으로 공부하는 열띤 토론의 장인 것이다. 격렬하게 토론으로 싸우면서 또, 토론하고 또 토론하면서 진리를 찾는 유대인들의 살아있는 교육방법을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는 그런 곳 말이다.
    독후감/창작| 2016.01.18| 3 페이지| 1,000원| 조회(141)
  • 탈무드
    탈무드
    # 들어가면서 ‘탈무드’ 더 이상 어떤 말이 필요할까? 솔직히 읽어 보지는 않았지만 거짓말 보태서 정말 수 백 번 이상 이 책의 제목을 들어본 것 같다. 무수한 사람들이 혹은 무수한 책들이 ‘탈무드’의 글과 말을 인용하고 있지만 ‘탈무드’라는 책이 있기는 한 것인지 아예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아인슈타인, 빌게이츠, 마크주커버그, 스티븐스필버그 등등 이들의 성공에는 이들을 키워낸 위대한 교육서 ‘탈무드’가 있었다고 한다. ‘만나는 사람 누구에게나 무엇인가를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이다.’ ‘인간의 입은 하나, 귀는 둘이다 이는 말하기보다 듣기를 배로 하라는 뜻이다.’ ‘단지에 들어간 한 개의 동전은 시끄럽게 소리를 내지만, 동전이 가득한 단지는 조용하다.’ ‘승자는 눈을 밟아 길을 만들지만, 패자는 눈이 녹기를 기다린다.’ # 책의 구성과 내용 이스라엘 대사관에서 발표한 국가별 탈무드 보유량에 따르면 이스라엘보다 우리나라의 탈무드 보유량이 더 많다고 한다.
    독후감/창작| 2016.01.18| 4 페이지| 1,000원| 조회(165)
  • 탈무드 독후감
    탈무드 독후감
    탈무드라는 책에 대해 어릴 적부터 일화를 통해 들어왔지만, 시간을 내어 읽게 된 건 어느덧 24살이라는 나이가 되어서이다. 이 책은 유대인의 지혜를 담은 탈무드이다. 유대인의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갖던 중, 유대인의 교육을 한 권으로 배울 수 있다는 에세이를 보고 유대 교육의 역사이자 현재 진행형인 탈무드에 대해 높은 기대감으로 책을 펼쳤다. 사실 책을 처음 펼치기 전에 아무리 지혜를 담은 책이라 할지라도 유대교라는 하나의 종교에서 유래된 책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유대교의 우월함을 담고 있거나 신앙에 대한 강요가 있을 거라 짐작하였다. 하지만 내 짐작은 도입부의 한 문장(‘세상 사람들이 어떠한 신앙을 가지고 있더라도 상관없다. 결국 선한 사람은 모두 구원받기 때문이다.’)에 의해 과감하게 사라졌고 탈무드가 종교적 의미를 가진 서적이 아니라 더 넓은 범위의 인륜적 의미에 집중하여 책을 읽어 나갈 수 있었다.
    독후감/창작| 2016.01.06| 2 페이지| 1,000원| 조회(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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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0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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