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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통하고 싶다 (교사와 아이의 상호작용에 대한 사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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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최명희
독후감
3
책소개 『아이와 통하고 싶다』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현직에 있는 영유아교사와 교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아이와 상호작용하는 법을 알려준다. 아이를 이해하는 겸손한 방법, 교사란 어떤 존재인지 어때야 하는지 이야기를 나누며 아이와 교사의 관계를 만들어갈 때 어떻게 서로 다가가야 하는지...
  • 아이와 통하고 싶다 서평
    아이와 통하고 싶다 서평
    잊을만하면 언론에 다시 등장하는 기사가 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교사에 의한 아동학대 기사다. 충격적인 소식을 알리는 앵커의 언급이 끝나면, 아동학대의 정황이 담긴 CCTV 녹화영상이 나온다. 그런 후 나오는 피해 아동어머니의 안타까운 인터뷰, 고개를 숙인 채 구속되어가는 교사의 모습, 그리고 변조된 음성으로 자신은 전혀 몰랐다고 말하는 원장의 인터뷰. 모든 것이 뻔한 뉴스 아닌 뉴스다. 그리고 나면 인터넷 언론은 유치원교사와 보육교사에 대한 비난 댓글로 도배된다. 마녀재판이 시작된다. 그리고 비슷한 사례들의 폭로와 함께 유치원교사와 보육교사의 자질문제 논란으로 번진다. 늘 그랬다. 우리사회의 진짜 문제는 망각증이다. 잘 잊는 것이다. 그리고 생각하려 하지 않는다.
    독후감/창작| 2021.01.30| 3 페이지| 3,000원| 조회(226)
  • 독후감 아이와 통하고 싶다
    독후감 아이와 통하고 싶다
    p15 교사와 아이 간의 상호작용의 시작은 ‘깊이 바라봄으로써 비로소 알게 되는 것’이다. p18 아이들 속으로 걸어들어가 아이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을 배워야 한다. 기다림과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주면 아이와 마음의 길이 열린다. 교사가 생각한 길로 아이를 이끌려고 노력하는 대신 아이가 원하는 길로 천천히 따라가려고 노력하는 일이다. p21 움켜잡으려고 할수록 모래알처럼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것이 사람의 마음이다. 아이의 마음을 받아주고 받아줌으로써 아이가 저도 모르는사이에 ‘다른 사람의 마음을 받아주는 방법’을 배우게 하는 것이 가장 순탄한 길이다. p23기질이 재료라면, 성격은 재료를 이용해서 만든 수공예품이라고 비유하고 싶다.‘ p49당신이 만난 아이들이 저마다 다른 열매를 거둘 씨앗들이므로 다른 기대를 거는 것과 각기 다른 재배법으로 길러야 한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 거기서부터 교육이 출발해야한다 p52 아이는 미숙한 존재이므로 백지에 그림을 그려넣듯 성인이 잘 완성시켜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아이의 본성을 그대로 바라보고 내면의 욕구에 따라 스스로 펼치도록 기다려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
    독후감/창작| 2019.10.18| 4 페이지| 1,000원| 조회(423)
  • '아이와 통하고 싶다' 독후감
    '아이와 통하고 싶다' 독후감
    최명희 저자의 ‘아이와 통하고 싶다’는 교사가 영유아와 의사소통을 어떻게 해야 하며 교사로서 영유아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과 교사로서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나는 이 책에서 저자의 초임교사 시절을 담은 이야기가 제일 마음에 남았다. 교사는 첫해부터 그 방의 방장이 된다. 차근차근 경험하여 배우기도 전에 첫날부터 아이들을 가르치며 부모들을 만나고, 각종 서류와 교재를 준비하며 총괄 책임자로서 정신없이 살아간다. 그래서 자신이 어떤 교사이고 어떤 신념을 갖고 이 일을 해야 하는지 돌아볼 겨를조차 없다. 이 책의 저자는 대학을 갓 졸업한 후 바로 만 5세 반의 담임교사가 되었고, 목표와 소명감이 가득 찬 교사였다.
    독후감/창작| 2016.12.15| 2 페이지| 1,000원| 조회(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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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0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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