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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 (고독한 사람들의 사회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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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노명우
독후감
4
책소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3년 우수출판기획안 선정작> 혼자 사는 사람은 괴물인가? 결혼해서 함께 사는 것만이 ‘정상’이고 혼자 사는 것은 ‘비정상’인가? 이미 전국의 네 가구 중에 한 가구는 1인 가구임에도 혼자 사는 사람은 억울하기 짝이 없다. 가족과 함께 사는 사람들 역시 걸핏...
  •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노명우-독후감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노명우-독후감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는 노명우 사회학자의 에세이집이다. 저자는 혼자 사 는 1인 가구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 상황 및 고민거리들을 소개하는데, 특히 한 국 사회 특유의 집단주의 문화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점들을 중점적으로 다룬 다. 또한 이러한 개인주의 성향이 만연한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고찰한다. 나는 20대 중반까지 줄곧 부모님과 함께 살았다. 그러다 보니 집이라는 공간 자체가 내게 주는 의미가 매우 컸다. 물론 대학교 기숙사에서도 살아보고 자취 도 해봤지만, 그때마다 항상 허전함을 느꼈다. 고향집을 떠나 타지에서 홀로 지내는 동안에는 늘 외로웠다.
    독후감/창작| 2023.05.02| 3 페이지| 2,000원| 조회(37)
  •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
    # 들어가면서 혼자 사는 것은 외로울까? 비정상적일까? 불행할까? 혼자 사는 것은 고립이 아니라 홀로 서기를 위한 시도이다. 우리나라는 1인 가구가 새로운 가구로 인정 받기 시작한 시대에 접어 들었다. 오죽하면 TV 프로그램제목에 ‘나 혼자 산다’가 생겨났을까?. 이런 1인 가구 시대에 혼자 사는 저자의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긴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 혼자라는 것은 성숙을 위해 누구나 불가피하게 거쳐야 하는 통과 의례일 것이다. 혼자라는 것은 인생의 전략이자 우리의 삶을 연출하기 위한 지침이 될 수도 있고 말이다. # 책의 구성과 내용 1부 싱글을 위한 나라는 있다. 2부 혼자라는 두려움, 우리라는 유혹 3부 홀로서기의 사회학 책의 줄기가 되는 커다란 흐름이다. 책은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해 통계학, 인문학, 사회학적으로 깊이 통찰한다. 결혼이 하나의 선택이듯이 결혼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선택이다.
    독후감/창작| 2016.03.09| 3 페이지| 1,000원| 조회(449)
  • [독후감]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 노명우 [A+ 자료]
    [독후감] 혼자 산다는 것에 대하여, 노명우 [A+ 자료]
    2. 세부적인 내용의 요약 혼자 사는 사람들에 대해 사람들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현상의 바탕에는 둘이 정상이고 혼자 사는 것이 비정상이라는 무언의 프레임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1인 가구에게 핵가족이라는 용어가 주어진 것은 늘어나는 1인 가구 때문이다. 북유럽의 국가들은 일인가구의 비율이 비교적 높은 편인데 전체 가구의 40퍼센트에 육박한다고 p41에서 지적한다. 또한 그 중 노인의 1인 가구 비율도 늘어나고 있다. 일인 가구가 증가하는 배경에는 개인의 존재감이 늘어난 것도 한 몫 한다. 개인의 의사보다 가문의 결정이 더 결혼에 직접적인 이유가 되었던 풍조가 달라지는 것도 이것을 뒷받침한다. 흔히 가지는 오해 중 사회적인 면이 개인과 관련이 없다는 주장은 모든 관계는 개인과 개인에 의해 맺어진다는 설명으로 반박된다.
    독후감/창작| 2015.12.12| 2 페이지| 1,000원| 조회(436)
  • 혼자산다는것에 대하여 서평
    혼자산다는것에 대하여 서평
    나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귀에 걸고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지 모른다. 어렸을적부터 부모님께서 해주신 말이다. 공부를 열심히하면 분명 성공할 것이라고. 나도 페이스북의 저커버그, 카카오 개발, 핸드폰디자인부터 사진기능까지 기가막히게 발전시켜 애플을 만든 잡스와 같이 70억의 인구를 놀래킬 인물이 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했다. 사실 나뿐만이 아니라 이시대의 많은 10대 20대가 이와같은 생각을 한번쯤은 했으리라 장담한다. 나는 정말 후회없이 노력했지만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했다. 배신당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다른부분에서 나의 노력이 드러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마치 위 인물들이 성공한 것과 같이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시대에 살고있는 나에겐 크게 성공할 수 있는 단 하나뿐인 동아줄과 같이 느껴졌다. 분명 꿈을 갖고 노력한다면 그들에겐 못미치만 적어도 내가 살고있는 나라에는 이름을 떨칠 ‘피라미드 최고층에 누워있는 20대’가 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했다.
    독후감/창작| 2015.11.22| 2 페이지| 1,000원| 조회(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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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0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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