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뇌내 엔도르핀의 모든 것!뇌 분야의 권위자인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젊음과 건강, 행복을 유지하는 비밀을 신비의 호르몬인 뇌내 엔도르핀 활용법을 통해 자세히 알려준다.
올바른 생활 습관을 통해 우리 뇌 안에서 분비되는 뇌내 엔도르핀을 활성화시킨다면 나이 들어서도 병에 걸리지 않고 삶의 질을...
Ⅰ. 서론
이 책은 인간의 긍정적 사고를 통한 뇌 호르몬 분비 건강법을 소개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몸과 마음을 활기차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미병의 치료를 생활화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이미 병이 있다면 몸과 마음의 전체적인 균형을 잃지 않도록 근본원인을 찾게 한다. 저가가 말하길 본래 인간은 자신의 체내에 모든 질환에 대한 방어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이 기능을 충분히 활용하면 암이나 성인병 등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것에 맞추어 바른 식생활과 명상을 하여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러한 동양의학적 치료법을 서양의학적으로 신빙성 있게 설명하고 있다. 뇌에서 분비하는 호르몬이 어떻게 건강과 삶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인지 그 방법을 책에서 소개한 내용을 정리해 보려 한다.
Ⅱ. 본론
동약의학과 서양의학의 접점에서 치료한다.
1. 동양의학에 병이 나기 일보직전의 상태를 말하는 미명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 병에 걸리지 않게 하는 것이 동양의학의 목표이다.
2. 인간의 뇌는 모르핀과 비슷한 물질을 분비하는데 이것은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 뿐만 아니라 노화를 방지하고 자연치유력을 높여 주는 아주 뛰어난 약리 효과를 갖고 있다.
인간은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뇌에서 노르 아드레날린이라는 물질이 분비되는데 이 물질은 호르몬의 일종으로 강한 독성을 갖고 있다. 한편 뇌는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생각을 할 때 β-엔돌핀이라는 호르몬도 분비하는데 이는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 가운데 가장 긍적적인 효력을 발휘한다.
3. 뇌내 모르핀은 성인병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성인병 발병은 대부분 혈관이 막하는데서 시작하는데 뇌내 모르핀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하므로 성인병 예방 혹은 치유에 효능을 발휘하는 것이다.
인간의 뇌에는 마약 물질인 모르핀과 흡사한 것이 분비된다. 이것이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들고 노화와 질병을 방지하며, 면역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뇌를 젊어지게 하기도 한다. 이런 뛰어난 약리 효과가 있는 것이 “뇌내 엔도르핀”이다. 뇌내 엔도르핀의 존재는 예전부터 알려졌지만 진통 효과 외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다고 인식되어 오랜 시간 무시되어 왔다. 그런데 최근의 연구 결과 엄청난 효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저자는 인체에 유용한 엔도르핀을 뇌에서 잘 분비하게 위해서는 어떻게 몸을 관리해야 하는지 근거와 함께 설명하고 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다. 잘못 된 식생활, 환경오염, 약품의 오남용이 암을 유발하지만 암을 가장 많이 발생시키는 것은 스트레스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액 순환이 잘 되지 않으며 대량의 활성 산소를 발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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