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스마트 세상을 여는 산업공학』은 산업공학계의 최고 권위자들을 선별하여 산업공학에 대한 소중한 지식과 경험을 ‘쉽고 재밌게 읽힐 수 있는 이야기’라는 편집 취지에 맞도록 구성하였다. 산업공학을 처음 접하는 일반 독자나 산업공학계에 종사하는 전문가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았다.
이 책 <스마트 세상을 여는 산업공학>은 최근에 우연히 강필성 고려대학교 산업경영학부 교수님께서 작년에 진행하신 '고려대 전공체험강의 실' 프로그램을 통하여 강의를 듣고 이 책을 직접 추천하신 것을 계기로 읽게 되었습니다. 그 강의를 통하여 저는 현재의 상황을 명확히 이해함 으로써 해결해야 하는 문제를 명확히 정의하는 것이 산업공학자로서의 첫 번째 문제 인식 단계라는 점을 듣고 이 책을 읽은 후 그 역할에 대해 보다 더 체계적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산업공학자는 인식한 문제에 관하여 경제적, 시간적인 측면 등에서 가장 효율적/효과적인 대안을 공학적인 설계와 계획..
<중 략>
우리는 인류 초기에서부터 현대까지 원료를 채취하여 물건을 만드는 생산을 한다. 그 뿐만 아니라 물건을 소비하며 살아가는 생활을 영위한다. 생산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소비가 나타날 수 없다는 점에서 생산은 우리 경제에서 주요한 축이다. 또한 생산으로 인해 인류가 물질적인 풍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생산 과정에서 투입되는 자원의 효율을 높이면서 실용적 가치가 있는 물건들을 만들려는 연구를 해오며 여러 공학 분야들은 발전해 왔다.
생산의 개념은 원자재, 인력, 장비 등 투입물을 재화나 서비스와 같은 산출물로 변환하여 가치를 증진시키는 것이다. 생산은 2가지 종류로 나뉜다. 재화의 생산인 제조업과, 서비스 생산인 서비스업이 있다. 두 종류 모두 투입물의 변환과정이라는 점에서는 공통적이나 유형과 무형이라는 차이점이 있다. 하지만 요즘에는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제품을 판매해야 매출이 오른다는 점에서 제조와 서비스의 개념 차이가 좁혀지고 있고 점점 통합되고 있다.
인류가 현재와 같은 물질적인 풍요를 누릴 수 있는 것은 바로 생산 활동을 통해서이다. 생산을 통하여 만들어지는 물건의 사용 없이 일상의 삶을 살아가는 것은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생산과 소비 이 두 가지 활동이 바로 우리 경제의 두가지 주요한 축이며, 생산은 우리 경제를 지탱하는 중요한 축이다. 재화의 생산을 주로 하는 것을 제조업이라고 하며, 서비스의 생산을 주로 하는 것을 서비스업이라고 한다. 투입물의 변환과정이라는 점은 공통적이나 유형과 무형이라는 것에서 차이가 있다. 다만 요즘에는 제조와 서비스가 통합되고 있다.
우리가 소비하는 물건은 공장에서 만들어진다. 공장은 어려운 말로 생산시스템이라고 한다.
스마트 세상을 여는 산업공학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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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세상을 여는 산업공학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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