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문명의 시작에서부터 제2차 세계대전까지 펼쳐지는 사건들과 인물들의 이야기!『궁금해서 밤새 읽는 세계사』는 세계 4대 문명의 시작에서부터 제2차 세계대전까지의 역사의 바다에서 핵심적인 사건들과 인물들만 뽑아 세계사를 풀어냈다. 각 장 첫머리에 개요를 정리해 거대한 흐름을 이해하기 쉽게 도왔으며...
인류의 문명은 많게는 2만년 적게는 1만 년 전 부터 시작되었다. 지금 우리와 같은 호모 사피엔스에서 지금까지의 문명이 태어나기까지 200만년이라는 유구한 세월이 걸렸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시작하여 직립하며 걷기 시작하고 불을 사용하기 시작한 호모 에렉투스, 네안데르탈인을 거쳐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가 등장하였다. 이러한 인류는 각지에서 문명의 발전을 일으켰다. 나일 강 하구와 메소포타미아 그리고 두 지역 사이의 동부 지중해 연안 지역에서 최초의 문명인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이 일어났다. 이 두 지역을 중심으로 주변에 차츰 문명이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인더스 문명과 황허 문명등 전 지역으로 문명이 퍼져나갔다. 메소포타미아지역에서 수메르인들이 나타나 문명을 발전시켜나갈 즈음 이집트에서도 문명이 발달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고등학생 때까지 암기과목인 역사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대학교에 입학한 후에 다양한 책들을 읽어보고 세계의 흐름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면서 뒤늦게 역사의 필요성을 인지하게 되었다. 따라서 역사의 흐름에 따라 간략하게 주요 내용들이 정리되어있는 책을 통해 기본적인 틀을 파악하고 싶어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고대 오리엔트 세계]
해가 뜨는 곳이라는 뜻을 가진 오리엔트 문명은 서양사에서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이집트 문명을 가리킨다.
먼저 ‘강 사이의 땅’이란 뜻을 가진 메소포타미아는 수메르인의 수메르 문명이 토대가 되었다. 지역적 특징으로 두 강의 범람시기가 불규칙하고 규모도 일정하지 않아 관개사업을 발전시켜야 했다. 이를 위해 강력한 통치력이 요구되어 수메르 사회는 시민자치제에서 한 사람의 통치로 변해 갔다. 또한 지리적 요건 때문에 끊임없는 이주와 침입의 연속이었으며 물품의 교역과 상업이 발달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문명은 나중에 바빌로니아 왕국에 흡수된다. 함무라비 왕의 통치로 메소포타미아 전역이 세력권 내로 들어갔다.
![[궁금해서 밤새 읽는 세계사] 독후감, 주관적인 해석](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23/06/07/data28346123-0001.jpg)
[궁금해서 밤새 읽는 세계사] 독후감, 주관적인 해석![[독후감] 궁금해서 밤새 읽는 세계사](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21/02/14/data25527805-0001.jpg)
독서감상문 , 대학독후감 , 세계사정리 , 세계사독후감 , 궁금해서 밤새 읽는 세계사
한컴오피스
어도비 PDF
MS 워드
MS 엑셀
MS 파워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