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내 몸이 내 몸 같지 않은’ 날들에 대한 기록 『결혼하면 애는 그냥 생기는 줄 알았는데』. N포 시대, 저출산 시대라지만 이 순간에도 20만 명 이상의 커플이 난임 치료를 받으며 아기를 만날 날을 기다린다. 하지만 ‘누가 시험관 시술을 한다더라’ ‘시험관 시술로 누구네 쌍둥이가 생겼다더라’ 같은...
‘결혼하면 애는 그냥 생기는 줄 알았는데’ 라는 책은 이번 학기에 배운 내용인 난임을 겪고 있는 작가가 자신의 경험담을 에세이로 쓴 책이다. 30대 중후반의 부부는 마흔이 넘기 전 잠시 딩크족으로 살까 고민하다가 아기를 가지기로 마음 먹고 피임을 중단한다. 임신을 하기 전 건강보험공단에서 자궁경부암 검사도 받았고 검진도 받을 겸 산부인과에 갔다가 착상을 방해하는 위치에 있는 자궁근종을 발견하게된다. 그 후 6개월정도롤 자연임신을 시도해도 안되자 다시 산부인과를 방문해 산전검사를 제대로 받고 난임치료를 시작하게 된다.
총 자연임신 시도기간 10개월 동안 의사는 세 번의 배란일 지정에도 임신이 되지 않자 전에 발견한 자궁근종 수술을 권하여 자궁근종제거술도 하게 된다. 이후 5개월 간 자궁을 깨끗하게 하는 목적으로 생리를 멈춘 뒤 시험관 수술을 진행하자는 계획을 세운다.
'결혼하면 애는 그냥 생기는 줄 알았는데' 독후감
난임 책 , 여성의 삶 관련 책 , 난임 독후감
한컴오피스
어도비 PDF
MS 워드
MS 엑셀
MS 파워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