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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우리 몸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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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빌 브라이슨
독후감
4
책소개 이 책은 경이로운 우리 몸에 대한 찬사이자 몸을 잘 사용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알아야 할 사항들을 상세히 설명한 안내서일 뿐만 아니라 가끔은 잘못된 사용으로 스스로를 망치고 있는 우리 자신에 대한 따끔한 질책이기도 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우리가 한평생을 함께 보내는 몸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 도서감상문 - 바디 우리 몸 안내서(빌 브라이슨)
    도서감상문 - 바디 우리 몸 안내서(빌 브라이슨)
    코로나 팬데믹 전후의 세상은 많이 변했다. 그 영향 중 무엇보다도 강력한 것 중 하나는 바로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일 것이다. 물론 그 전에도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긴 했지만 코로나는 그것을 더 강화시켰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뿐인 몸으로 한 평생을 살아가지만, 정작 우리 몸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먹고 자고 걷고 숨쉬고 말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내내 신체는 끊임없이 몸을 움직이고 사용하지만 정작 내 몸에 대해 자신있게 어느 정도나 안다고 답할 수 있을지. 아마 대부분은 그러지 못할 것이다. 나 역시 그렇다. 그런 내게 <나를 부르는 숲>으로 유명한 여행작가가 쓴 <바디 : 우리 몸 안내서>는 저자의 이름 때문이라도 나와 같은 문과 출신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들어 구매한 책이다. 그리고 내 기대감은 틀리지 않았다. 저자 브라이슨은 특유의 재치 넘치는 표현력과 엄청난 사실들의 바다에서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진실들을 선별하는 탁월한 통찰력을 발휘하여 우리 몸의 거의 모든 부분들을 쉽고 흥미롭게 설명한다. 인간을 구성하는 과정부터 각종 질병과 치료법의 개발 그리고, 최근에 관심이 가는 바이러스에 이르기까지 많은 상식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었다. 무엇보다 재미도 있고 지적인 즐거움을 만족시켜주는 책이다. 특히 인상적으로 느꼈던 것은 신체 구석구석을 설명하면서, 그것의 구체적인 역할과 그와 관련된 질병 및 치료를 위한 의학적 임상 과정 등을 같이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생물학을 어렵게 여기는 이들에게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재미있고 유익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참고서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 여겨진다. 이렇게 이 책은 인간의 몸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집적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몸 안내서’라는 부제를 달고 있으며, 모두 23개의 항목에 걸쳐 기본적인 생물학적 정보를 포함하여 그와 관련된 실험과 과학적 발견 과정 등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독후감/창작| 2023.08.23| 7 페이지| 2,500원| 조회(69)
  • 바디 우리 몸 안내서(빌브라이슨) 독후감
    바디 우리 몸 안내서(빌브라이슨) 독후감
    평생 우리 몸에 의지해 살면서도 이 책이 설명하는 것 만큼 알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그렇게 병원을 다녔으면서도 이런 친절한 몸 사용서를 의사로부터 들은 적도 없다. 저자 ‘빌 브라이슨’은 여행작가 출신으로 전문 의사는 아닌데도 수 많은 참고문헌을 읽고나서(맨 마지막 참고문헌의 목록이 빽빽한 글자로 10페이지가 넘는다) 이런 책을 정리했다. 작가 빌 브라이슨만의 위트있는 필력을 더해서 경이로운 우리 몸에 대해 자세히 그리고 충격적인 내용도 알게 되었다. 우리 몸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어떻게 움직이는지 어떤 장기들이 있고 어떤 질병들과 인류가 싸워왔는지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가득차 있다. 우리의 몸은 살도록 설계되어 있다. 책에 따르면 지상 5킬로미터 상공에서 낙하산없이 떨어졌어도 살아난 사람, 기저귀와 얇은 옷만 입고 집밖에서 2시간 심정지 후에 기적적으로 살아난 아기를 보면 그렇다. 의학의 발달로 앞으로 조만간 100세 시대가 열리게 될텐데 병원에 우리 몸을 외주 주지말고 최대한 우리가 알 수 있는 지식들을 간접 지식이나마 흡수해보고자 하는 동기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 중의 하나가 바로 우리 자신을 아는 일인데 우리의 정신도 알아야겠지만 우리를 매일 매일 떠받치고 사는 하드웨어인 우리의 몸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고 있는 것이 참 유익할 것이다. 이런 책을 의대를 졸업한 전문의사가 쓴 글이 아니라 의학과는 관련없는 전문 작가가 출판하였다는 점에서 일반인의 접근성이 매우 좋은 책이다. 전문용어가 거의 없다는 뜻이다. 만약 이런 책을 의사가 썼다면 전문용어로 반은 도배되어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쓸데없는 지식일지도 모르지만 우리 몸을 제대로 알고 있어야 유사시에도 대비할 수 있을 것이다. 의학지식도 알려주지만 우리가 현대의학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공헌한 인물들도 자세히 알려주고 더 유명해져야 했지만 모르고 있었던 인류의 영웅에 대해서도 알려주는 좋은 책이다.
    독후감/창작| 2022.12.31| 6 페이지| 2,500원| 조회(295)
  • 독후감 - 바디, 우리 몸 안내서
    독후감 - 바디, 우리 몸 안내서
    현재도 여전히 진행 중이며 과연 언제 끝날지도 알기 어려운 코로나 19 사태는 역설적으로 인간에게 건강의 소중함과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 인체에 대해 잘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상기시켜 준다. 그리고 잘 찾아보면 그 가이드라인도 많다. 전작 <거의 모든 것의 역사>에서 얼핏 지루해 보이기만 했던 일상이 사실 세계의 모든 면면이 나름 깊은 내막이 서려 있음을 알려 주었던 작가, 빌 브라이슨이 본인의 저력을 십분 발휘하여 몸에 대해 쓴 책을 들고 나왔다. 그것이 바로 <바디 : 우리 몸 안내서>이다. 저자 빌 브라이슨의 전작 <거의 모든 것의 역사> 내용의 대부분을 잃어버렸지만 간혹 다시 한 번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아마 그 책을 읽으면서 받았던 느낌이 그만큼 강렬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그의 다른 저작들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이 책 <바디 : 우리 몸 안내서>에서 저자는 우리 몸의 구석구석을 파헤치고 있다. 빌 브라이슨은 피부에서부터 시작하여 몸 속 장기까지, 머리에서부터 발까지, 수면, 호르몬, 면역, 임신 및 출산, 질병과 암에 이르는 인체의 각종 기능 및 기능저하,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인체 탐구를 통해 인간 몸의 불완전성 및 한계뿐만 아니라 위대함과 가능성을 따뜻하면서도 균형 잡힌 시선으로 인체를 바라본다. 그 과정에 저자는 우리가 우리 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를 묻는다.
    독후감/창작| 2021.11.09| 6 페이지| 2,500원| 조회(251)
  • 바디 - 우리몸 안내서 서평(감상문, 독후감)
    바디 - 우리몸 안내서 서평(감상문, 독후감)
    과학분야 답게 확실히 과학적인 책이다. 우리 몸 전체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 지, 어떠한 실험들이 있었는 지 알 수 있었으며, 과거에는 노벨상까지 받았지만 임상실험 조차없이 바로 인간에게 실험을 하는 비인간적인 행태도 있었다. 그리고 인간문명의 발달에 비해 의학의 발달은 상당히 느린 편인 것 같다. 사실상 최근에도 밝혀지지 못한 것이 많으며 대부분의 ‘암’ 분야만 해도 아직 완전한 치료법이 없다. 인간 체내에 있는 호르몬의 새로운 종류도 계속 발견되고 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의학분야는 ‘죽음’과 많은 연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연구를 하다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면 그 즉시 중단되거나, 더이상 연구를 포기하게 된다. 여러 제한적인 부분이 많고 인간의 존엄성도 고려하면서 인간이라는 생물을 연구를 해야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인 것 같다. 새삼 의학업계에서 연구하시는 분들이 존경스럽다. 1950년대 이전만 해도 죽음은 ‘전염병’으로 인해 죽는 경우가 다른 경우보다 더 크고 대다수였지만, 지금은 전염병으로 죽는 사망자보다, 감기나 노화 등의 ‘질병’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것은 무엇을 시사하는가? 옛날에는 죽음이 나의 의지와 관련없이 다가왔지만, 이제는 우리가 어느정도 죽음의 시기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의미가 있다. 사소한 질병에서 부터 알츠하이머병이나 암과 같은 조금은 무거운 질병까지,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습관에 따라서 예방하거나 늦추거나 해소할 수 있다. 현대인의 우리는 외적인 외모와, 외적인 몸매관리에 매우 신경을 쓰는 편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우리 몸안에 있는 뇌와, 장기에 대한 관리의 중요성을 넌지시 던지는 듯하다. 외적인 부분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뇌와 장기다. 오히려 더 중요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뇌와 장기의 쓰임을 알고 그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할 줄 아는가? 그렇다면 먹는 음식부터 바꿔야 할 것이다. 나쁜 정크푸드들로 얼마나 장기와 뇌를 괴롭히고 있는 지 알테니까.
    독후감/창작| 2021.01.03| 7 페이지| 1,900원| 조회(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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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0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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