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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아메리카 (미 역사상 가장 특별했던 시대에 대한 비공식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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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F.L. 알렌
독후감
4
책소개 미 역사상 가장 특별했던 시대에 대한 비공식 기록을 전해주는 <원더풀 아메리카>. F.L.알렌이 1931년에 펴낸 미국사의 고전『ONLY YESTERDAY』를 완역한 책으로, 미국사에서 유례없는 호황기로 얘기되는 1920년대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1918년 11월 11일 1차대전의 종결부터 쿨리지...
  • 원더풀 아메리카 서평
    원더풀 아메리카 서평
    이번 학기에 미국대중문화론을 듣게 되면서 첫 서평과제로 이 책이 선택되었다. 이 책을 듣고 처음에는 책 제목의 의미를 떠올리기 시작했다. 원더풀 아메리카, 매우 긍정적인 어감이지 않은가?? 따라서, 나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떠올리기 시작했다. 미국 아메리카의 긍정적인 이미지는 무엇일까?? 내가 떠올린 것은 기회의 땅과 자유의 땅이다. 바로 아메리칸 드림, 미국 애니메이션 심슨을 보면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미국으로 온 인도인이 있다. 우리나라 또한 1965년 이민개정법이 발표되면서 민족 별 쿼터제가 폐지되었고 그 때 미국으로 많은 사람들이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이주했다. 이렇게 원더풀 아메리카는 20세기 후반 이주민들과 이렇게 기회의 땅으로 미국이 부각된 이유와 미국내의 역사를 서술할 줄 알았다. 하지만 이 책의 목차를 본 순간 내 예상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1차 세계 대전 이후의 변화, 종전 이후 파업이나 폭탄 테러, kkk, 마약, 대통령스캔들, 플로리다 부동산, 대공황, 주식시장의 붕괴 등등, 쿨리지 시대의 번영이라는 긍정적인 챕터도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 부정적인 1920년대의 상황을 기본적으로 보여주고 있었다.
    독후감/창작| 2024.01.31| 5 페이지| 1,000원| 조회(30)
  • '원더풀 아메리카' 서평
    '원더풀 아메리카' 서평
    「원더풀 아메리카」는 총 1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 전체의 역사가 아닌 1919년부터 1931년까지의 시대에 대하여 서술되어 있다. 첫 본문이 시작하기 전에는 1912~1932년까지 6명의 역대 대통령이 나와 있다. 각 장 첫 부분에는 시대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사진 한 장이 담겨있고, 옆 부분에는 저자가 각 장에서 소개하고자 했던 내용들이 간략히 서술되어있다. 각 장은 여러 개의 소단원으로 나뉘어져있어 그 소단원의 제목을 살펴봄으로써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하고. 시대별 사건을 전체적으로 훑어볼 수 있다. 책의 맨 뒷부분에는 8장 정도의 찾아보기 목록이 있어 앞부분의 내용을 다시 찾으려고 할 때 도움이 된다. 제1장에서는 1919년 미국사람들의 의복, 생활환경, 여가생활, 문화 등에 관한 내용을 다루었다. 제1차 세계대전종결 직후인 1919년 미국인들의 생활을 스미스부부라는 가상인물을 통해 소개하였다. 스미스 부인을 통해 옷차림을 살펴보면, 당시 미국 여성들의 표준적인 치마 길이는 바닥에서 15센티미터의 길이였고 단화 안에 검은 스타킹을 신었다. 화장도 색조화장을 하지 않았고, 단발머리의 여성을 쉽게 볼 수 없었다. 스미스와 더불어 많은 미국인들은 당시 조간신문을 통해 여러 사건들을 접하였다. 신문에는 횡단비행을 성공한 사건이나 참정권 수정안 통과 기사, 야구, 권투, 골프 등 스포츠까지 다방면의 기사가 실려 있었다. 생활비와 관련하여 부부의 대화를 보면 물가가 점점 상승하고, 실질 가계소득은 점점 감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휴전 이후 주택이나 아파트가 점점 더 부족하게 되면서, 폭리를 취하는 집주인이나 중개업자들이 활개를 쳤다. 1910년대에는 렉싱턴, 맥스웰, 브리스코, 템플러, 포드 모델 T와 같은 차종들이 많이 운행되었다. 당시의 차들은 지붕이 없었고, 시동을 걸기 위해서는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엔진을 켰다. 1910년대까지는 자동차수가 많지 않아 거리는 한적하고, 평균 제한속도는 시속 20마일로 높지 않았다.
    독후감/창작| 2022.02.14| 10 페이지| 1,000원| 조회(71)
  • <원더풀 아메리카> 서평
    <원더풀 아메리카> 서평
    증시붕괴, 대공황이란 말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저자는 증시붕괴에 대해서 모든 사람들이 힘들고 국가가 아파했던, 1920년대의 미국은 전쟁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아 혼란과 걱정과 여러 가지 사건이 가득했던 신기한 시대라고 말한다. 그것도 그럴 것이 대부분의 역사책은 1920년대를 미국사에서 전례를 찾아 볼 수 없는 대호황기로 묘사하면서 20년대의 끝에 위치한 1929년의 증시붕괴에 대해서는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버리기 때문이다. 증시 붕괴는 미국에 있어 커다란 한축을 맡는 부분이며, 분명 1920년대는 역사적으로 미국의 암울한 사건들이 많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역사책은 이 시대에 사람들은 대호황으로 모두가 잘 살았고 부의 대한 기대와 꿈에 뒤덮였던 시대로 역사가들에 의해 쓰여 지고 있을 때, <원더풀 아메리카>는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이러한 모순들을 풀어내고 있다. 물론 이 책은 도시를 바탕으로 하였기 때문에 농촌의 사정에 대해서 알 수 없고, 도시 내에서도 중·상류층을 중점으로 역사를 서술하였기 때문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산업 노동자들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이들은 이 책을 통하여 대호황의 시대라는 그늘에 가려진 우리 모두가 한 번씩 들어본 대공황이라는 사건과 대부분의 역사책에서는 자세히 알 수 없는 1920년대 미국사회가 겪었던 수많은 사건들을 <원더풀 아메리카>를 통해 알 수 있을 것이다. 정통적인 역사학자가 아닌 문화·사회사학자인 저자가 역사학 책을 썼기 때문에 역사학 책을 많이 봐온 사람들에게는 상당히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또한 <원더풀 아메리카>를 통해 미국학과 학생으로 수업시간에 들었던 내용 뿐 만 아니라 수업시간에 다루지 않은 생소한 사건들을 책을 통해 배움으로써 미국역사의 큰 페이지를 장식했던 1920년대의 미국사를 들여다보며 미국학 공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책이다.
    독후감/창작| 2016.10.20| 6 페이지| 2,000원| 조회(162)
  • 원더풀 아메리카 서평
    원더풀 아메리카 서평
    이 책은 미국의 대중문화의 발전을 보여주는 1920년대를 보여주는 책이다. 이 책은 현재에 와서 1920년대를 회상하면 쓴 책이 아니다. 그 대신에 당시의 1920년대를 직접 느끼고 만끽한 저자가 그 당시에 시대를 평가한 책이다. 그래서 현대에 들어서 미국사를 돌아보면서 쓴 책들보다 훨씬 더 실제적이고 생동감 넘친다. 저자는 1920년대를 사회적, 문화적, 정치적 관점 등으로 여러 가지 관점에서 그 당시 상황과 원인들을 분석하고 있다. 정치는 대체로 대통령별로 분류해서 그 시대에 행해졌던 일들은 물론 대통령 주변 인물의 성향까지 언급해서 자세하게 대통령의 행적을 되돌아보고 있다. 저자는 어떤 한 가지를 주장하기보다는 1920년대를 세세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을 원한 것 같다. 그렇지만 이 세세한 것들 속에서 보여주고 싶었던 것은 1930년대에 대공황이 오고 미국경제가 거의 파산 정도에 이르렀을 때에 바로 그전인 1920년대가 여러 가지로 넘쳐나는 시기였음을 대조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다. 그 당시에 번영을 누렸던 시대를 되돌아보고자 하는 목적이었던 것 같다.
    독후감/창작| 2015.09.20| 3 페이지| 1,000원| 조회(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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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0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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