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이 책에서는 빅뱅이론을 창시한 가모브가 우주의 탄생에서부터 다양한 원소의 생성 원인에 이르기까지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다. 이 시리즈는 과학자가 질문을 던지고 각자의 의견을 대답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어려운 이론을 어린이의 수업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여 충분히 이해, 습득할 수 있도록...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중고등학교 과학 시간을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복습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해하기 쉽게 정의가 풀어서 설명되어 있었고 문답법을 이용한 전개도 내가 이런 생각을 들도록 하였다. 지금부터 이 책의 내용의 전체 줄거리와 내가 이 책을 읽고 느낀 생각과 느낀 점을 써 내려 가보도록 하겠다.
가장 처음 책머리를 읽고 이 책이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정말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이 책을 읽으면 해소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만드는 말을 써놓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모두 궁금해하는 우주의 기원이 원소와 관련되어 있다고 언급하면서 원소에 대하여 호기심을 유발한다. 목차에는 총 8가지의 장이 있다. 어 장은 원소란 무엇인가? 라는 제목이다. 이 장에서는 우리가 중고등학교에서 수 셀 리 베 중 탄질 산으로 외웠던 원소들의 특징과 주기율표가 설명되어 있었다. 여기서 이 책의 장점을 하나 발견했는데 정의가 정말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