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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야 산다 (인간의 질병·진화·건강의 놀라운 삼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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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샤론 모알렘
독후감
3
책소개 인간의 질병과 진화와 건강에 대한 의문들!독창적인 의학사상가 샤론 모알렘이 들려주는 인류 진화의 여정『아파야 산다』. 질병은 어떻게 인간 유전자 코드에 파고들었을까? 유해한 유전 형질을 제거하는 자연선택 속에서 그 많은 유전병은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이 책에서는 유전자 때문에 아플 수도...
  • [서평/독후감]아파야 산다-인간은 질병과 함께 진화해왔다
    [서평/독후감]아파야 산다-인간은 질병과 함께 진화해왔다
    나는 책을 고르기 전에 저자의 약력을 꼭 확인한다. 특히 과학, 의학분야에 있어서는 전문가와 비전문가의 책들의 수준 차이가 명확하기 때문에 저자의 전문성을 중요하게 고려한다. 이 책의 저자 샤론 모알렘은 신경유전학 및 진화의학 박사로 관련된 논문도 많이 발표했으며 꾸준히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의 더 나은 반쪽’이라는 책도 발간했던데 기회가 된다면 이 책도 꼭 읽어보고 싶다. 들어가는 글도 읽어보면 참 마음에 드는 구절이 많아 문장 하나하나 다 읽어보길 추천한다. 이 책은 조금은 전문 의학적인 내용이 포함되어있지만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다. 인간은 왜 아플까? 왜 여러 가지 끔찍한 병에 걸리는 걸까? 책의 요지는, 병은 무조건 나쁜 것 같지만 인간은 이런 질병과 관련된 유전자 때문에 현재는 고통받을지언정 그 때문에 생존할 수 있었다는 내용이다. 즉 지금 우리의 모습은 과거에 우리가 진화하면서 남긴 유산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생존이나 번식에 유리한 유전자를 선호하는 인간에게 자연선택 과정에서 특정 질병들이 생겨야만 했던 이유를 생명체의 얽히고설킨 상관관계로 풀어낸다. 이러한 작가의 주장을 여러 가지 질환을 예로 들어 설명하고 있는데, 작가의 날카로운 관점이 아주 흥미롭고 새로운 관점에 눈을 뜨게 해주는 책이다.
    독후감/창작| 2023.07.07| 5 페이지| 2,000원| 조회(253)
  • <아파야 산다>  - 인간의 질병.진화.건강의 놀라운 삼각관계  감상문
    <아파야 산다> - 인간의 질병.진화.건강의 놀라운 삼각관계 감상문
    내 몸을 아프게 하는 유전자, 하지만 그 유전자 덕분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는 사실을 밝히는 독창적 의학 사상가 샤론 모알렘이 들려주는 반전의 진화학. 질병은 어떻게 인간 유전자 코드에 파고들었을까? 유해한 유전 형질을 제거하는 자연선택 속에서 그 많은 유전병은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질병에 대한 새로운 접근과 날카로운 통찰력으로 유전과 질병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 책은 하나의 질문으로부터 출발한다. '인간의 생존에 불리한 유전병은 왜 진화의 압력을 받아서 사라지지 않고 아직까지 남아있는가?' 이 질문에서 출발해 유전과 진화, 그리고 질병에 대해 다룬다. 우리의 통념, 상식을 깨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독후감/창작| 2021.09.02| 2 페이지| 1,000원| 조회(413)
  • [서평/독후감] 아파야 산다 - 살면서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다
    [서평/독후감] 아파야 산다 - 살면서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다
    살면서 아프지 않은 사람은 없다. 기억나지 않는 까마득한 어릴 적, 나는 내가 건강하게 자랐다고 믿고 싶지만 엄마는 내가 계절이 바뀔 때 마다 감기에 걸려 콧물이 마를 날이 없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다. 그땐 그랬지만 생각해 보면 나는 아직까지 특별히 아픈 곳이 없었다. 그런데도 ‘아파야 산다’라는 이 책 제목이 역설적으로 느껴지는 건 정말로 아픈 사람들을 본 적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제목만 봤을 때 ‘아프면 운동도 더하고 음식도 잘 챙겨먹고 건강검진도 자주 할 테니 어떤 의미에서는 아파야 사는 것도 맞는 것 같네!’라고 생각 했다. 하지만 생각하면 할수록 ‘아프다는 것은 앓는 질병이 있다는 것이고 그로인해 고통을 느끼게 되는 것 인데 ‘아파야, 산다?’라니? ‘라는 물음표가 계속 생겼다. 책의 내용을 소개하기 전에 알아둬야 할 몇 가지를 말해주고 싶다. 먼저, 이 책의 전반적인 키워드는 ‘진화’ 정확히 말하면 ‘질병의 진화는 이유가 있다’이다. 진화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고 미생물, 동물, 식물, 우리는 모두 함께 변화하고 있다. 생명은 결국 복잡하게 얽혀있고 생명의 진화는 현재진행형이다. 그만큼 이 세상에 연결되지 않은 것들은 없다. 질병과 인간도 마찬가지다.
    독후감/창작| 2020.08.26| 6 페이지| 2,000원| 조회(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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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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