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몰 이벤트
  • 파일시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1493 (콜럼버스가 문을 연 호모제노센 세상)

검색어 입력폼
저자
찰스 만
독후감
1
책소개 “찰스 만이 아니라면 그 누가, 이토록 방대한 지식을 이토록 명쾌하고 흥미롭게 들려줄 수 있단 말인가?”이 책은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 ‘콜럼버스의...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저술가 찰스 만은 이 책 《1493》을 통해 중국을 찾아 떠났던 콜론이 히스파니올라 섬에 상륙한 이후 얽히고설켜 맞물린 경제...
  • 1493콜럼버스가 문을 연 호모제노센 세상
    1493콜럼버스가 문을 연 호모제노센 세상
    찰스 만이 저술한 ‘1493’ 이라는 책은 콜럼버스라고 하는 인물이 다녀간 후 각 대륙에서 벌어지는 사건 사고들을 작성한 하나의 기록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당시 유럽권 국가들은 새로운 대륙과 식민지들을 얻기 위해 각기 다른 나라로 흩어지게 되었고 대표적인 인물로 콜럼버스가 출발을 시작한 1493년도를 기점으로 오늘날까지 벌어진 사건들을 중심적으로 서술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책의 저자는 호모제노센 세상이라는 것을 일컫고 있다. 호모제노센은 단순히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전파되는 것이 아닌 식물이나 동물을 통해 생긴 무언가가 인간에게 전파될 수 있음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이와 같은 내용들을 본다면 생명과 관련된 문제이며, 이 책은 역사적인 서술에 따라 그에 따른 앞으로의 문제에는 무엇이 있는가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 같다. 이 책의 시작점은 유럽인들의 대항해시대, 즉 신대륙에 대한 갈망과 그 속에서 자신들에게 이롭게 돌아가도록 만들어진 시스템들이라고 볼 수 있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 바가 적지 않다. 유럽권 사람들에게 아시아권에서 나오는 여러 제품들이 얼마나 큰 파장을 일으켰고 그 파장으로 인하여 세계의 역사가 바뀌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맨 처음에는 판게아로 나눠지게 된 미대륙과 남미대륙의 만남이라고 볼 수 있다. 이전까지 유럽의 경우, 기존의 항로를 아프리카를 돌아서 인도를 향한 무역의 시작이었다. 하지만 콜럼버스를 시작으로 유럽권에서는 아프리카권으로 돌아가서 가는 것이 아닌 직진으로 그대로 먼 바다를 나아가다보면 아시아권 대륙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에서 시작된 항로였다. 처음에 유럽권 사람들이 남미대륙이나 북미대륙을 만났을 때, 그들이 가지고 온 것은 단순히 화약과 대포와 같은 무기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원주민들에게 우호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동전을 쥐어주기도 하고, 무기를 통해 그들을 협박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으로 나아가는 길은 쉽지가 않았다.
    독후감/창작| 2020.07.29| 7 페이지| 4,300원| 조회(32)
AI 챗봇
2024년 05월 19일 일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4:23 오후
New

24시간 응대가능한
AI 챗봇이 런칭되었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