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다양한 욕구와 개별적 역사를 가진 인간으로서의 노인은 바로 나의 미래다. 그들의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는 바로 ‘지금 나의 삶’에 대한 성찰과 맞닿아 있다. 어떤 어른으로 살아가야 할지 생각 많은 우리들에게 『100세 수업』이 말한다. 우리 미래는 바로 당신의 선택에 달렸다고.
책 속에서 인상 깊었던 문장
노년의 참된 삶에 대해 서울대 물리학과 장회익 명예교수님의 말씀이 가장 가슴 깊이 남는다.
“노년이지만 자신의 생활을 작품이라 생각하고 나를 주인공으로 한 멋진 작품을 만든다고 생각하면 앞으로 남은 생애를 의미가 있게 살 수 있다“ 라는 것이다.
<중 략>
느낀점
100세 시대라고 말은 하는데 그래도 노후 대비를 해야 된다는 말은 항상 듣는데 노후 대비 말고도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되는지에 대한 얘기는 들어보지도 접해보지도 못해서 읽게 된 책이다. 이 책은 100세의 하루 일과, 100세의 몸과 마음, 100세의 감정과 표현 이라는 소제로 100세의 사생활을 언급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사회의 진단이라는 컨텐츠로 ‘우리는 모두 100년을 산다‘ 부분을 논하고 있다. 그리고 노후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와 100년의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아직 오지 않는 시간에 부여하는 의미와 가치가 달라진다면 지금 삶에서 해야 할 일도 확연히 달라진다. 삶에서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어쩌면 '바로 지금, 무엇을 할 것인가'가 아닐까. 그 결정이 우리를 미래까지 순식간에 녀결한다. 그리고 미래는 이미 시작되었다. (프롤로그 中)"
책은 EBS 다큐프라임 <100세 쇼크> 제작팀이 집필한 것으로 100세 시대를 맞아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여러 이슈들을 조명한다. 100세 시대에 접어들었지만, 정작 우리는 준비가 되질 않은 점. 무엇보다도 가장 기초적인 필요조건인 경제적 여건이 갖춰지질 않아, 노인 빈곤을 가장 심각한 이슈로 다룬다. 하지만,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경제적 수준까지는 행복과 비례하여 증가하지만, 그 임계점을 넘는 순간 돈은 행복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한다. 노년기의 삶을 '죽는 날만을 기다리는' 것보다 '새로운 것을 시도할 수 있는' 삶의 자세
대학생이 되고 아르바이트를 처음 시작했을 때, 소위 ‘꼰대’라고 불릴만한 진상손님에게 호되게 당한 기억이 있다. 나이를 이유로 하대하고 인격적 모독을 일삼는, 시대에 맞지 않는 사상을 강요하고 고집을 부리는 노인들을 접하면서 ‘나는 저렇게 꽉 막힌 꼰대가 되지 말아야지.’하고 생각했다. 나 자신이 꼰대가 되는 것이 두렵고 마냥 무서워 검열하고 또 검열했으나, 그럼에도 나보다 어린 사람이 내가 이룬 어떤 일에 대해 조언을 구하면 무의식적으로 그 일을 쉬운 것 마냥 내뱉은 적이 있었다.
100세 수업-우리 미래가 여기에 있다 독후감 독서감상문
독후감 , 독서 감상문 , 100세 수업 , 우리 미래가 여기에 있다.
EBS 100세 쇼크 제작팀, 「100세 수업」![[독후감] 100세 수업](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20/06/24/data24683847-0001.jpg)
한컴오피스
어도비 PDF
MS 워드
MS 엑셀
MS 파워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