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21세기를 빛낸 젊은 천문학자에게서 흥미진진한 우주 이야기를 듣는다. 별 생성을 멈춘 것으로 알려졌던 타원 은하가 별을 꾸준히 생성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해 세계 천문학계를 놀라게 했던 이석영 교수가 연세대학교에서 6년간 가르친 우주론 강의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냈다. 인류의 고향인 우주가 어떻게...
하늘에서 별이나 달을 물끄러미 바라본 적이 있는가?
나는 달을 보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새까만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아무런 생각 없이 쭉 지켜보고 있으면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는다.
어렸을 땐 달을 보면서 소원도 빌어보고, 또 하루하루 달의 변화를 지켜보면서 환희를 느끼기도 하며, 달에게 위로받는 느낌도 든다.
그래서 나는 달을 좋아하고 별을 좋아한다.
그러다 보니 점점 우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조금씩 우주에 대해 알아가는 것이 즐거워졌다.
어두운 밤에 밖에서 고개를 한번 들어보자.
새까맣고, 팔로 하늘 전체를 감싸도 다 들어가지 않을 만큼 엄청나게 크다.
저 위에서 반짝이는 별은 어떻게 아름다운 빛을 내는지, 우주가 까만 이유는 무엇인지, 우주는 어떻게 해서 태어났는지 궁금증이 마구마구 샘솟는 곳이 바로 우주이다.
그래서 나는 우주가 좋다.
아름답지만 정작 우주에 대해 아는 것은 별로 없으니까.
지금도 세계의 많은 곳에서 우주의 비밀에 한 발자국 다가가기 위해 연구를 하고 있다.
모든 사람을 위한 빅뱅 우주론 강의.
이 책은 우리가 우주에 대해 궁금하던 것을 과학적으로 알려주고 있는 책이다.
우리는 넓게 보면 우주라는 공간에서 살고 있지만, 정작 우주에 대해 관심을 갖고 흥미를 느끼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책은 다양한 주제들에 관하여 우주의 지식들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썼기 때문에, 우주에 관한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도 책 내용이 이해가 될 수 있었을 것 같았다. 먼저 우주에 관하여 소개를 하면, 우주는 무한한 시간과 무한한 만물을 포함하고 있는 총체라고 칭할 수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에서 중심에 있는 태양이 하나의 별인데, 우리 은하에는 1000억 개의 별이 있고, 또 우주에는 1000억 개의 은하가 있으니 우주의 크기는 그야말로 어마어마하다고 할 수 있다.
나는 비록 이 ‘모든 사람을 위한 빅뱅 우주론 강의’ 라는 책을 내 스스로 찾아 읽은 것은 아니지만 이 책은 평상시 우주에 그렇게 큰 관심이 없던 나에게 좀 색다른 느낌을 주었다.이 책은 저자인 이 석영 교수가 우주의 탄생인 빅뱅 우주론의 탄생 배경, 원리, 이론 근거 등을 우주에 관심이 별로 없었던, 그에 관한 지식이 별로 없는 나 같은 사람이 읽어도 무리 없도록 이해가 쉬운 그림을 사용하고 재미있고 알기 쉽게 글을썼다. 이 때문에 나는 이번에 우주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초등학생부터 어른들까지 웬만하면 한번쯤은 들어봤던 ‘빅뱅 우주론’, 과연 빅뱅우주론은 어떻게, 무슨 이론으로 시작하였을까?이것의 시작은 우리가 다 아는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질문 하나에서 시작한다.
모든 사람을 위한 빅뱅 우주론 강의-이석영-독후감![[독후감]모든 사람을 위한 빅뱅 우주론 강의](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9/07/06/data23147536-0001.jpg)
[독후감]모든 사람을 위한 빅뱅 우주론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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