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류의 재앙인 전쟁이 어떻게
인류의 축복인 의학을 꽃피웠는가
현직 의사가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의학 세계사 이야기!
현직 의사인 황건 교수의 신간 『인류의 전쟁이 뒤바꾼 의학 세계사』가 출간되었다. 그동안 국내에는 전쟁사에 관한 책이 셀 수 없이 많이 나왔다....
전쟁과 의료에 대한 이야기다. 전쟁은 기술에 영향을 끼쳤고, 이는 의료분야도 다르지 않다. 일종의 '양질전환(양적 충족이 있은 후에, 질적 변화가 생겨난다)'이었을 게다. 책은 국방일보에 연재한 콘텐츠를 책으로 개비했다. 미디어가 달라지면 메시지도 달라진다(마샬 맥루한)는 것은 미디어학계의 주장일 뿐이다. 메신저 보다는 메시지에 주목하는 것, 그게 배우는 사람의 자세다.
한국이 메모리 반도체를 미국으로부터 이전 받은 것에 베트남전이 있다. 당시, 미국은 중국에 대항하기 위해 대만에 반도체 기술을 이전하기로 했다. 대만은 월남전에 10명 안쪽의 군인을 파견했고, 이에 열받은 미국이 한국에 메모리 반도체를 이전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
메모리 반도체는 설계에서 제조까지 한국에서 한다. 물론 장비와 소재 일부는 일본, 네덜란드 등에서 구입하기는 하지만 메모리 반도체는 한국이 월등히 세계일류다. 월남전에서 가져온 달러로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했다는 말도 있다. 월남전은 한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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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파워포인트![[서평] 인류의 전쟁이 뒤바꾼 의학 세계사](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9/09/17/data23404996-00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