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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의 일상사 (맹신과 무관심 사이, 과학기술의 사회생활에 관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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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대인|정한별
독후감
1
책소개 우리나라로만 국한해서 봐도 한국전쟁 이후 국가 재건과 국력 향상, 경제 발전의 원동력으로서 과학기술은 항상 국가의 요구에 부응해왔다. 그만큼 각별한 대우와 지원을 받았다. 이러했던 과거에 비해 과학기술을 향한 대중적 관심은 오늘날 도리어 퇴보하고 제한적인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과학기술의 변천과...
  • [서평] 과학기술의 일상사
    [서평] 과학기술의 일상사
    일상사, 정책 등을 이야기했는데 학문으로 따지면 과학사회학을 이야기다. 과학에 무슨 사회학이냐 하겠지만, 과학도 사회의 결정에 의해 움직인다. 오펜하이머가 핵폭탄을 만든 것도 그 사회의 결정이었다. 작금에 일론 머스크가 화성에 사람을 이주시킨다, 파이프를 만들어 저항을 줄이겠다는 하이퍼루프 등도 사회의 선택이다. 아니라고 생각된다면 순진한 생각이다. 로봇을 만드는 데니스 홍 박사는 자신의 책에서 플젝(프로젝트)을 따는 고통을 몇 군데 기술해 두었다. 처음에 랩을 만들고 밤새 연구 제안서를 썼지만 2년동안 된 게 없었다, 했다. 좌절에 빠져 울기도 했다. 아인슈타인 같은 구원자가 비행기 옆 좌석에 앉았다. 그분은 연구과제를 선정하는 심사원이었는데 주의깊게 보는 포인트를 알려 주었다. 데니스 박사는 그 힌트에 착안하여 이후에는 플젝을 PT하고 따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다. 이 역시 사회가 과학 기술을 선택해 가는 방법이다. 미국이 과학기술을 선택하는 과정에는 경쟁이 있으니, 사회적인 개선이 된다. 하지만 총량을 정해두고 나눠먹기 하는 나라는 괜한 돈을 뿌리는 셈이다.
    독후감/창작| 2019.01.21| 3 페이지| 1,000원| 조회(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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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0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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