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몰 이벤트
  • 파일시티 이벤트
  • 서울좀비 이벤트
  • 탑툰 이벤트
  • 닥터피엘 이벤트
  • 아이템베이 이벤트
  • 아이템매니아 이벤트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

검색어 입력폼
저자
김혜남
독후감
4
책소개 정신분석전문의 김혜남의 사랑에 관한 치유 에세이. 지금 병마와 힘들게 싸우고 있지만 사랑에 목마른, 그러나 사랑이 두려운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들을 이 책에 담았다.
  •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걸까 독후감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걸까 독후감
    사랑에 목마른, 그러나 사랑이 두려운 사람들을 어루만져 주는 심리 치유 에세이.....이 책은 사랑을 원하지만 사랑이 두려운 사람들을 위한 심리 치유서로 사랑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결국 자기 내면의 문제이며 그것을 치유해야만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원하는 사랑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모든 연인들이 쉽사리 잊지 않고 기억하는 게 있다. 그것은 바로 '첫 번째 다툼'이다. 처음 사랑에 빠졌을 때 연인들은 그들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영원히 싸우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싸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면 무척이나 괴로워한다. 그러나 첫 다툼을 무사히 치르고 나면 연인들은 오히려 그 전보다 더 가까워진다. 왜냐하면 그들의 사랑이 서로가 가진 공격성이나 분노를 이길 만큼 강하다는 사실이 입증되었기 때문이다. - '사랑' 중
    독후감/창작| 2022.08.01| 2 페이지| 1,000원| 조회(40)
  • 나는 너를 정말 사랑하는 걸까?
    나는 너를 정말 사랑하는 걸까?
    이 책은 내가 과제 때문에 어쩔수 없이 읽게 된 책이였다. 선택지가 3개가 있었는데 나는 그냥 갑자기 이 책이 무엇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끌려서 읽게 되었다. 이 책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 하자면 ‘ 정신분석 전문의 김혜남 씨가 이론과 다양한 상담사례를 적절히 조화시켜 쓴 '심리 치유 에세이'다. 별과 배신, 뜻대로 되지 않는 연애의 뒤편에 자리한 내면의 문제점들을 마주하게 하고, 이를 통해 온전한 사랑으로 가는 길을 안내하고자 했다.’ (출처: 알라딘) 솔직히 나도 처음엔 이런 연애 어드바이스 책은 아직 사랑에 서툰 20대 보다는 이제 어느정도 사랑을 아는 사람이 읽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우리가 이런 책을 읽는다고 해서 얼마나 도움이 될까 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가만보니, 사랑은 나이를 불문하고 늙어 죽을때까지 필요한게 아닌가! 그래서 지금 미리 읽어두면 언젠가는 경험이 될것이겠지하고 억지로 읽었다.
    독후감/창작| 2022.05.19| 4 페이지| 2,500원| 조회(75)
  •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라는 제목은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단어의 배열이었다. 연애를 끝맺고 새로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나에게 다시 한 번 사랑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던져주었다. 사람은 저마다 사랑에 대한 많은 각자의 정의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지금도 어리지만 조금 더 어릴 적이라면 사랑은 명확한 감정이고 하나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사랑이라는 것은 사람마다 다른 의미와 정의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의 보편적으로, 그리고 공통적으로 말하고 진술하는 것들이 있겠지만 개개인의 사랑은 어릴 적 저변에서부터 해결되지 못한 부모와의 연결점이자 시작점이고 사랑이라는 감정이 사그라들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편안함 누군가에게는 권태기와 같은 형태로 나타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것일 것이다.
    독후감/창작| 2021.09.29| 2 페이지| 1,500원| 조회(53)
  • [상담학서평]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걸까'  김혜남 저서
    [상담학서평]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걸까' 김혜남 저서
    우리의 마음속에 저마다 지워지지 않은 한 아이가 살고 있다. 더 이상 자라지 않고, 자라고 싶지 않은 아이. 아이는 네버랜드로 날아가버린 피터 팬처럼 우리의 마음속 한구석에 자리 잡은 섬 안에서 살고 있다. 성장을 멈추어 버린, 그래서 어린 아이의 시선과 두려움, 공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아이. 그 아이의 불안을 잠재우는 길은 성장을 멈추어 버린 그 아이에게 다시금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 사랑은 바로 그 아이를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어린아이같이 말하고, 아이처럼 유치한 장난을 치면서 깔깔거리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지…… 우리는 그 모습을 보면서 ‘닭살’이라며 눈살을 찌푸리지만 그게 바로 과거 어느 언저리에선가 성장이 멈추어 버린 아이를 성장시키는 과정이다. 왜냐하면 연인들의 그 모습은 사랑을 간구했지만 사랑 대신 상처만 입은 과거의 어린아이로 돌아가 다시 사랑을 갈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상처 대신 사랑이 내게로 온다. “나 예쁘지?” 라고 물으면 사랑하는 이에게서 “넌 어떻게 해도 예뻐” 라는 피드백을 받는 것이다. 그러면 그 아이는 행복해져서 다시 성장할 용기를 내게 된다. 아무리 사랑에 치이고 데였더라도, 사람들이 다시 사랑을 찾아 떠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이 글은 이 책의 맨 첫 부분인 프롤로그에 있는 글이다. 나는 이 글을 읽으면서 온 몸에 전율이 흘렀다. 제목부터 의미 심장하였는데, 첫 장을 넘겨 이 글을 읽자마자 이 책을 사랑하게 되었다. 프롤로그를 읽으며, 내 마음속의 지워지지 않는 한 아이는 어떤 모습일까? 내가 직면하고 싶지 않아서 자꾸만 회피하고 인정하지 않았던 그 아이는 어떤 모습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성장을 멈춰버린 어린 아이의 시선과 두려움, 공상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불안에 떨고 있을 그 아이를 생각하니 한편으로 내 스스로가 무척이나 불쌍히 느껴졌다.
    독후감/창작| 2015.03.12| 3 페이지| 1,000원| 조회(134)
AI 챗봇
2024년 06월 03일 월요일
AI 챗봇
안녕하세요. 해피캠퍼스 AI 챗봇입니다.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9:30 오전
New

24시간 응대가능한
AI 챗봇이 런칭되었습니다. 닫기